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서 오피스텔 경비원 2명 살인범..무섭게 생겼어요

무서움 조회수 : 6,149
작성일 : 2018-05-29 01:07:15

저 큰 덩치와 매서운 눈매 보니 너무 무섭고 어이없어요..

성실하게 살던 두 경비원 아저씨들은 세상에 무슨 날벼락같은 일일런지..

더구나 두분이 처남 매부인지 인척관계시고 성실하고 착한 분이라는데....

너무 무서운것이 우리 주위 이웃에 저런 정신병자가 살고 있다는 것을 이런 사건이 나야 알게 된단거죠..

다른 기사 보니 그 엄마란 사람이 근처에서 편의점인가 한다는데 누가 저 사람 이상하다 하니 내 아들인데 정신이 좀 이상하니 말걸지 말라는둥 그랬다는데.. 같이 사는 가족들도 책임이 있지 않나 싶어요////


http://news1.kr/articles/?3329436


IP : 183.98.xxx.21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서움
    '18.5.29 1:07 AM (183.98.xxx.212)

    http://news1.kr/articles/?3329436

  • 2.
    '18.5.29 1:08 AM (211.114.xxx.20)

    경비아저씨는 무슨죄?ㅠㅠ나쁜ㄴ

  • 3. ...
    '18.5.29 1:16 AM (119.198.xxx.65) - 삭제된댓글

    환자를 방치한 죄가 있죠..
    도끼 가지고 다니고 위험한 짓 할 거 뻔히 알면서
    내 아들인데 조심해라 라니.

  • 4. ..
    '18.5.29 1:22 AM (175.119.xxx.68)

    마스크로 가려졌지만 길에서 마주치기도 싫은 얼굴인거 같네요

  • 5. ㅌㅌ
    '18.5.29 4:11 AM (42.82.xxx.128)

    조현병 환자 몇명 아는데요
    그렇게 착할수가 없어요
    조현병이라고 저렇게 행동하는건 아주 극소수입니다
    저런 살인범 때문에 환자들이 더 움츠러들겠어요
    너무 병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져서 참 안타깝네요

  • 6. 인천 여중생 둘이
    '18.5.29 5:37 AM (36.38.xxx.212)

    아이 살해하고 유기한 사건
    그 사건의 공모자
    또라이 여중생에게 아이 살해하도록 유도한 큰 애가 저렇게 생겼던데요

    저 살인마는 사형시켜야 해요.
    경비원 두분이 처남 매부 사이였다고 합니다
    한 가족의 가장 둘이 살해를 당했습니다
    이런 비극은 있을 수 없어요.

  • 7. gg
    '18.5.29 5:44 AM (66.27.xxx.3)

    세상에 어떻게 이런 끔직한 일이...
    저 놈은 정신병자라 심신미약으로 처벌도 안받을테고
    보상이 이루어질리도 만무하니
    남은 피해자 가족은 어쩌나요
    정말 저런 인간은 정신병원에 영원히 가두든가 해야지
    다시 사회로 나올까 불안하네요

  • 8. ..
    '18.5.29 7:04 AM (118.40.xxx.146)

    저 인간은 원래가 포악한 성격에서 조현병이 왔겠죠.

    어떤 사람은 엄마 돌아 가시고

    혼자 살면서 조현병이 왔는데

    포악하지 않고 스스로 병원에 입원도 하고(혼자사니)

    그러던데....갑자기 막 꾸미는 걸 좋아하더군요.;;;;

  • 9. ......
    '18.5.29 7:31 AM (1.227.xxx.251)

    제가 보기엔 정신질환이라고 감형받으려는 거 같아요
    환자 모습이 아니거든요

  • 10. ㆍㆍ
    '18.5.29 7:32 A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

    얼굴도 공개하고 늙어서 제대로 걷지 못할때까지 격리해야해요
    본인도 스스로 제어가 안된다는뜻인데 ....
    돌아가신분 불쌍하고 하루아침에 남편과 동기간 읺으신분도 불쌍하고
    저렇게 마스크 쓰고있는거보면 화가나요

  • 11. ...
    '18.5.29 9:23 AM (1.248.xxx.74)

    술먹었다고 감형, 정신병 있다고 감형, 손주 돌봐야 한다고 며느리 상습 겁탈해도 감형...
    법관들부터 세대 교체가 필요한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6454 로드뷰 너무 감사해요 5 ... 2018/05/29 1,622
816453 남편 환갑이 올 여름인데요. 아내들은 보통 어떻게 해 주나요?.. 9 남편 환갑 2018/05/29 3,134
816452 14년 신은 버켄스탁. 7 ... 2018/05/29 2,605
816451 우리가 반려견을 키워야 하는 이유^^ 3 꽃길걷자 2018/05/29 1,384
816450 시집을 선물받았는데, 가벼운 답례는 뭐가 좋을까요? 7 ... 2018/05/29 748
816449 누굴 사랑한다는 게 지옥과 천국을 오가는 거군요 연애 2018/05/29 1,774
816448 비스코스 셔츠 풀먹여도 되나요 oo 2018/05/29 270
816447 코가 찡한 갓김치..... 2018/05/29 357
816446 침흘리며 주무시는데~혹시 뇌질환인가요? 뮤지엄 2018/05/29 549
816445 남편의 젊었을적 모습을 아들에게서 보네요. 7 하하하 2018/05/29 3,669
816444 공부법책관련 질문- 의견 묻고 싶어요 7 ㅠㅠ 2018/05/29 886
816443 샤를리즈 테론 22kg 찌우고 1년 반만에 다시 빼고 10 ㅣㅣㅣ 2018/05/29 5,166
816442 남편이 자기집에 잘하기를 자꾸 강요해요 21 123568.. 2018/05/29 4,483
816441 베스트글은 다중이인가요? 10 판별부탁 2018/05/29 1,585
816440 통돌이 세탁기는 정녕 먼지제거엔 방법이 없나... 15 ... 2018/05/29 4,221
816439 남자가 신을 가벼운 등산화 추천 부탁합니다 4 ... 2018/05/29 941
816438 여름나기 준비 팁 46 여름나기 2018/05/29 5,817
816437 고 2 딸 덕분에 한참 웃었네요 7 엄마 2018/05/29 3,118
816436 얼굴형이 동그란남자들이 대머리가 많은거같아요 6 다인 2018/05/29 1,195
816435 운동하기 시작하면서 애들을 자꾸 혼내요 ㅜ 3 ㅇㅇ 2018/05/29 1,404
816434 제가 코를 너무 심하게 골아요 3 ... 2018/05/29 1,558
816433 여름용 통팬츠 소재로 린넨 100과 린넨50 면50 중 어느게 .. 2 수증기 2018/05/29 1,669
816432 네이버 로드뷰..이런거 어떻게 사진찍은걸까요? (댓글에 꿀팁~ .. 30 하우 2018/05/29 7,425
816431 남자아이 키. 고등까지 크나요? 8 ** 2018/05/29 2,262
816430 시댁에서 받은 김치 내다버려도 될까요?? 42 .. 2018/05/29 16,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