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게 되네요....
육아에 지쳐 쐬주한잔 캬~ 하고픈데
내일을 위해 걍 일찍 잘지
작은 컵라면에 대장부 한잔 할지.... 고민이네요~~
하필 아이가 일찍 자는데 남편이 늦네요....
참고로 울 남편에게 ‘어쩔까~’ 하면 백퍼 먹자파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간에 한번씩 올라오는 질문 라면 먹어도 될까요
음냐 조회수 : 1,909
작성일 : 2018-05-28 23:12:00
IP : 121.129.xxx.8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ㆍㆍ
'18.5.28 11:13 PM (122.35.xxx.170)정상체중이면 드시고
과체중 이상이시면 건강을 위해 참으세요.2. ..
'18.5.28 11:14 PM (124.111.xxx.201)먹지뫄욧!
3. .....
'18.5.28 11:16 PM (59.15.xxx.86)기분 좋게 먹으면 0칼로리~~
믿는다면 드시와요.4. .......
'18.5.28 11:18 PM (211.178.xxx.50)안됩니다..
5. ...
'18.5.28 11:19 PM (39.121.xxx.103)저도 먹고싶으면 그냥 먹어요...
인생 뭐있나요~~~
그리 한잔해서 위로가 된다면 얼마나 고맙나요....6. 음냐~~
'18.5.28 11:23 PM (121.129.xxx.82)히힛
답변들 감사합니닷 ^^;;
물올립니다7. ...
'18.5.28 11:27 PM (211.177.xxx.63)마음은 0 칼로리
뱃살은 450 칼로리8. 피자
'18.5.28 11:28 PM (49.196.xxx.25)전 냉장 피자 반판 구웠어요 ㅎ
9. ...
'18.5.28 11:28 PM (114.199.xxx.25)작은 컵라면은 감질나요
시원하게 봉지라면 하나 끓이심을 추천합니다~
제가 어제 그리 먹었거든요 행복했어요 월요병을 이길 수 있었죠10. 피자님
'18.5.28 11:41 PM (121.129.xxx.82)피맥 추천합니다~
점셋님 ㅎㅎ 저도 아쉽지만 고민끝에 작은사이즈로 ㅜㅜ
마침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하네요^^11. 악
'18.5.28 11:48 PM (222.97.xxx.110)라면에 마늘 김치 숙주 넣고 끓이고 있어요
12. ㅋㅋ
'18.5.28 11:53 PM (124.54.xxx.150)애기 어린거 보면 젊으실텐데 한번쯤 괜찮아요~~~ 전 뚱땡이 아줌만데 지금 두부에 오뎅에 ㅠ 반찬만 꺼내먹고 있네요 ㅠ
13. ㅋㅋ님
'18.5.29 12:00 AM (121.129.xxx.82)*^^*
저 늙은 애기 엄마예요 ㅋㅋ14. ㅋㅋ
'18.5.29 12:56 AM (211.41.xxx.16)그럴걸 왜물어봐왜물어봐
답정너같으니라구ㅎ15. ㅇ
'18.5.29 12:56 AM (211.114.xxx.20)저는 생라면먹고싶은데 참고있어요ㅜㅜ
16. ㅇㅇ
'18.5.29 1:15 AM (180.230.xxx.96)이걸로 스트레스가 풀린다면
한번은 먹을거 같아요
대신 내일부터 며칠은 식단관리 하시구요
건강상으로라도..17. ㅇ
'18.5.29 1:15 AM (118.34.xxx.205)전 이미 먹엇 ㅎ 둥지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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