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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피스 y존 자국

.... 조회수 : 9,091
작성일 : 2018-05-29 14:09:13
민망한데 다들 어찌 입으셔요
속바지 라도 입을까요
IP : 221.160.xxx.9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견
    '18.5.29 2:10 PM (112.216.xxx.139)

    인견 슬립에 인견 속바지 장착! 끝! ^^

  • 2. 후둘
    '18.5.29 2:11 PM (61.78.xxx.57) - 삭제된댓글

    본인이 아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전철에서 아가씨들 원피스 입으면..민방합니다.
    나이론 같은 속치마 재료로...속바지 얇은 거 있어요.
    그런거 입으면..붕 떠서 표시 안 납니다.
    속치마도 괜찮지만..속바지가 나은 것 같아요.
    면으로 두꺼운 거 말고요.
    와코루 같은데서 파는 거 있어요.
    너무 두꺼우면 옷 맵시가 안 나지요.
    하나 장만하면 오래 입을 겁니다.

  • 3.
    '18.5.29 2:11 PM (121.171.xxx.88)

    인터넷보면 그부위 가려주는 속치마 같은것도 나왔어요.

  • 4. ditto
    '18.5.29 2:11 PM (220.122.xxx.151)

    y라인 방지 속바지 라고 있어요

  • 5. ....
    '18.5.29 2:12 PM (221.139.xxx.166)

    속치마나 너풀너풀한 속바지를 입어야죠

  • 6. ...
    '18.5.29 2:13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할머니들 입는 속고쟁이 처럼 벙벙한 속바지 입어요.
    전 아래단에 고무줄도 했어요.

  • 7. ㅎㅎ
    '18.5.29 2:21 PM (223.33.xxx.253)

    와방 속바지라고 아예~ 그 방지로 나온 것도 있어요
    근데 사 봤는데 와이존에 천이 하나 덧대져서 넘 더워요ㅠ힝

  • 8. 햇살
    '18.5.29 2:29 PM (211.172.xxx.154)

    와바 속바지는 특허받았다네요

  • 9. ....
    '18.5.29 2:38 PM (110.70.xxx.181)

    원피스에 속바지 안입을 생각했다는게 충격. 더더욱 여름에????

  • 10. 근데
    '18.5.29 2:45 PM (125.187.xxx.37)

    이것도 또다른 구속 아닌가요?
    노브라에 대해 안좋은 편견으로 가슴답답한 브라에서 못 놓여나는
    잘록한 허리는 강조하느라 콜셋에 갇혀 살았던
    혹은 작은 발의 아름다움을 위해 전족을 당했던

    그런 억압과 구속말이예요

  • 11. 근데
    '18.5.29 2:45 PM (125.187.xxx.37)

    이런 속바지가 있다는 게 놀랍네요

  • 12. 아니 무슨
    '18.5.29 2:52 PM (110.70.xxx.1)

    다들 신체구조가 어떻게 되시기에??
    쫄레깅스도 아니고 원피스가 어떻게 y존이 표시날수 있죠?
    너무 신기하네요 원피스가 그 부분만 홈이 파여있는것도
    아니고 거기 y존이 표시난다는게 희한하네요

  • 13. 음..
    '18.5.29 2:58 PM (14.34.xxx.180)

    원피스는 시원하게 입으려고 입는건데
    거기에 속바지 입으면 전혀 안시원하잖아요?

    속바지 입으려고 차라리 반바지를 입는것이 더 시원할듯합니다.

    y라인 이런거 신경 안쓰면 전~~혀 안거슬립니다.

    그리고 유독 y라인이 도드라진 분들은
    자세교정을 해야해요.
    자세가 바르면 y라인이 도드라지지 않아요. 왜냐하면 그분이 뒤로 들어가거든요.
    배내밀고 허리를 안펴고 다니면 y라인 도드라집니다.

    제가 배내밀고 허리 안펴고 터덕터덕 11자, 8자 걸음으로 다닐때
    y라인 많이 나왔어요.

    허리펴고 걷는자세 교정하니까 y라인이 잘안보입니다.

  • 14. ...
    '18.5.29 2:58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바람 불면 원피스가 몸통에 붙으면서
    티가 난다는거죠

  • 15. ..
    '18.5.29 2:59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웬만한건 팬티만입어도 아무상관없는데..
    십년도전에 열혈검색으로 빅토리아시크릿에서 나온 치마거들 겁나비싸게 샀던적있어요.
    와방 속바지 좋네요~

  • 16. -_-
    '18.5.29 3:00 PM (223.33.xxx.253)

    윗님은 남자....는 아닌 거 같고
    (남자는 오히려 티 난다는 걸 잘~ 알 듯)
    희한하다 하지 말고 생각을 해 보면 알 텐데요.
    풍성한 플레어 말고 H라인 딱 붙는 정장은 배, 다리 라인이 보여요. 배가 아주 납작하지 않은 한. 그럼 어디가 다리고 어디가 배인지 티 나니까 자연히 와이존도 주변보다 좀 들어가 티가 나죠.
    얇은 천으로 된 여름 치마들도 그래요. 바람 조금만 불면 몸에 착착 감기면서 라인이 다 티가 나요. 특히 앞에서 맞바람 불면 죽음. 그럼 뭐 신체의 곡선이 그대로~ 인 거죠.
    마지막으로 유난히 치골이 두드러진 사람도 있어요.
    신기하고 희한하고~ 남의 고민에 그러기 전에 생각을 한번 더 해 보고, 아 이런 고민 가진 사람이 생각보다 많으니 고민 해결 속옷도 나온 거겠네 하는 게 낫지 않겠어요?

  • 17. 아니
    '18.5.29 3:08 PM (211.38.xxx.42)

    보이고 안보이고를 떠나서 원피스 하나만 딸랑 입는게
    속바지나 속치마 등등 그런걸 입어야죠.

    짧은치마나 원피스에 팬티 한장만 입고 나오는게 저는 더 이해안가네요

  • 18. 무슨
    '18.5.29 3:29 PM (218.153.xxx.98) - 삭제된댓글

    억압과 구속까지 나오나요.

    안감 없는 스커트 입고 다니면 걸을 때 다리에 감기거나
    앞에서 바람 불면 Y자 모양으로 착 달라붙어서
    민망하기도 하지만, 불편하잖아요.

    상관없는 분들은 그냥 입고 다녀도 되지만
    슬립이나 속바지 입으면 달라붙지도 않고

    여름에 어디 앉았다 일어날 때
    땀 때문에 천이 몸에 붙어서 잘 안 떨어지는 일도 없어요.

  • 19. 안감
    '18.5.29 4:24 PM (61.78.xxx.57) - 삭제된댓글

    안감이 있는 원피스는 덥지만 안 그래요.
    요즘은 거의 안감 없는 옷이 많더군요.
    안감이 없으니...안감처럼 속옷을 입어야 괜찮아요

  • 20. 지난번에 읽은...
    '18.5.29 7:54 PM (122.34.xxx.164)

    y존에 팬티라이너를 가로로 붙이면
    표시 안난다고 하던데요.
    Y존 부위를 팬티라이너로 한번 감싸는거죠.
    실천은 안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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