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여학생과 서울 가볼만한곳 부탁드려요

감사 조회수 : 1,798
작성일 : 2018-05-26 10:22:24
잠깐 서울사택 살아서 서울을 잘 몰라요
중1여학생.초5 남학생 이랑 오늘 어디갈까요?
용산살아서 가본곳은 국립박물관,전쟁기념관,남산,명동,광화문 경복궁 정도입니다.
명동 재미랑 가보고 싶은데 딸이 유치한가봐요 ㅠㅠ
여태 검색하다가 부탁드려요
인사동 박물관이 살아 있다는 어떨까요?
남편이 주말도 바빠서 많이 못 돌아다녔는데
출근했다가 점심 전에 온데요
IP : 211.217.xxx.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집중딩이는
    '18.5.26 10:27 AM (218.235.xxx.179)

    역시 먹을랑 쇼핑이 있어야 좋아해요.
    윤동주 문학관(갔다가 문닫아) 뒤쪽 시인의 숲에서
    사진 엄청찍고 내려와서 빙수 먹고
    동대문 두타가서 옷 한 벌 사갖고 오니 좋아하더라구요.

  • 2. 이태원
    '18.5.26 10:44 AM (58.120.xxx.80)

    이태원 골목골목 구경함서 밥먹고 블루스퀘어 인터파크 어쩌고가서 vr하며 놀아요 자유이용권 1인 3만. 그래도 뽕뽑습니다.

  • 3.
    '18.5.26 10:56 AM (223.38.xxx.69)

    동대문 쇼핑 대학로 연극
    홍대 구경 쇼핑 맛집 대학구경
    요정도는 어떠신가요

  • 4. 원글
    '18.5.26 11:13 AM (211.217.xxx.7)

    맞아요 ^^ 먹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블루스퀘어도 몰랐던 거구 홍대구경도 땡기네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 5. ....
    '18.5.26 11:23 AM (220.85.xxx.115)

    용산에서 강남 금방 넘어오니 가로수길 한번 들르시고
    강남역 와서 만화카페도 가시고 교보문고도 들르시고요
    아님 삼성역 코엑스몰 한바퀴돌고 현대백화점 지하 푸드코트에서 식사하시던지요
    강북에 좋은 곳은 더 많지만 많이 가보셨으니 강건너도 한번 가보세요,참!!!고수부지 참 좋은데 가보셨나요?
    가서 자전거 타고 편의점 라면도 먹고요^^
    새빛 둥둥인가 뭐 그런것도 보시고요(저는 반포지구 자주 가는데 여의도 분수 있는데도 좋고 할튼 고수부지는 다 조아요 ㅎㅎ)
    용산이니 강남강북 다 가까워 놀러다니기 좋으시겠어요^^

  • 6. 원글
    '18.5.26 12:03 PM (211.217.xxx.7)

    네~용산이라 다리건너 강남인데도 잘 안넘어가지네요 ^^;
    이사가기전에 부지런히 다녀야 겠어요
    진짜 친절한 답변들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5644 순돌이 같이 생긴 남자 5 인물 2018/05/27 3,250
815643 자녀와 함께 가족사업 하시는 분 계신가요? 1 혹시 2018/05/27 1,445
815642 매운거 먹고 토한 건 처음이에요. 송주불냉면 5 으으으 2018/05/27 3,848
815641 떼와 고집이 심한 아이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ㅠ 13 ..... 2018/05/27 3,704
815640 여행오면잠을 못자요 7 미티네 2018/05/27 2,809
815639 이런 스타일 좋아해요 3 2018/05/27 2,647
815638 애견 미용 집에서 하세요 13 ..... 2018/05/27 3,695
815637 아무래도 전생의 인연이다 싶은 사람이 있나요? 12 . 2018/05/27 7,574
815636 지금의 이 다이내믹한 판국은 4 번개팅 2018/05/27 2,375
815635 못생긴남친요.. 8 ... 2018/05/27 4,890
815634 못생긴 시리즈에 얹어 ㅋ 7 ㅎㅎ 2018/05/27 2,713
815633 잔류일본인 18 역사 2018/05/27 6,790
815632 교통사고 때문에 미치겠어요. 10 제인에어 2018/05/27 4,427
815631 배고픈데 참아아겠죠? 15 어흑 2018/05/27 2,296
815630 양귀자의 천년의 사랑 제대로 기억하시는 분~ 22 .. 2018/05/27 4,394
815629 나도 못 생긴 남친 50 생각나네 2018/05/27 9,393
815628 시티투어버스 좋았던 곳 정보 공유해요 7 나홀로 여행.. 2018/05/27 2,989
815627 출근하자마자 손 안씻고 그릇 정리하는 가사도우미 7 ... 2018/05/27 4,094
815626 친구가 저의 돈봉투를 한사코 거절하는데.. 14 2018/05/27 4,707
815625 쫌 문대통령 반에 반정만이라도 일좀해라!!! 5 적폐청산 2018/05/27 1,184
815624 여섯살 아이가 퍼즐을 하는데 11 ㅇㅇ 2018/05/27 3,568
815623 건조기에 넣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요 6 빨래 2018/05/27 3,597
815622 평화의 문은 활짝 열려있는데 미국은 뭐가 그리 불만일까요. 8 2018/05/27 1,747
815621 울 대통령님 김정은 만났네요 3 .... 2018/05/27 1,299
815620 술만 마시면 연락두절 남편 1 .. 2018/05/27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