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통령 힘내시라는 청원 10만을 향해 가고 있네요~
청원진행중
문재인 대통령님께 청원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42950
'문재인 대통령님
헌법개정안 실패, 풍계리 폭파, 북미정상회담 중지 등 오늘 하루만 해도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국가적 혹은 역사적 사건들이
좋든 싫든 결국에는 우리 국민들이 더 잘사는 나라로, 안전하고 희망이 있는 행복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줄것임을 믿습니다.
한번에 모든 일이 성사될 수는 없습니다.
반 백년에 걸쳐 지금까지도 희미하게 남아있는 냉전 분위기와 더불어 각국의 이익이 첨예하게 얽혀있는 이 순간에 저는 아니 저를 비롯한 우리 국민들은 다시 한번 우리가 뽑은 당신에게 기대를 걸려고 합니다.
당신이 1년 남짓한 시간들 속에서 보여준 모든 일들이 당신과 함께라면 역사에, 이념에, 타국의 이익에 휘둘리지 않고 주체적으로 세계의 우뚝 선 대한민국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증명해주었습니다.
언론이니 당리당략이니 이런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당신에게는 이러한 반대세력들에게 조차도 험한 말을 하며 화살을 돌리는 행위조차 당신의 철학에 맞는 일이 아닐테니까요.
이 시국에 우리 국민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일은 당신을 믿고 응원하는 일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너무나 길었을 1박 4일간의 여정은 이제 우리 국민들이 이어 받겠습니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
전쟁과 혐오가 혐오대상이 되는 세상.
당신과 함께라면 꼭 오리라 믿습니다.
그러니 당신에게 국민의 이름으로 청원합니다.
부디 힘을 내어주세요.
그러니 당신에게, 우리 대통령님에게 직접 청원합니다.
언제나 국민이 뒤에서 지켜주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그러니 당신에게, 문재인이라는 당신에게 청원합니다.
꼭 같이 국민들 손잡고 행복하고 모두가 먼저인 세상이 도래하는 순간에 같이 눈물흘리며 부둥켜 안고 눈물 한바가지 흘려봅시다.
지난 일년과 앞으로의 4년.
그리고 특히 오늘 하루.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1. 저도
'18.5.25 6:20 PM (116.121.xxx.93)해드릴게 없어서 기원과 이 청원에 한표 행사 했습니다
2. 저도
'18.5.25 6:21 PM (39.7.xxx.53) - 삭제된댓글서명했어요~~~
3. 저도
'18.5.25 6:23 PM (59.6.xxx.30)서명했습니다
4. 저도
'18.5.25 6:24 PM (223.52.xxx.207)다녀왔습니다.
5. 둥둥
'18.5.25 6:25 PM (223.38.xxx.221)두번 못하는게 안타깝네요.
6. ㅇ
'18.5.25 6:27 PM (118.34.xxx.205)저도했어요
고생시켜 죄송해요. 문통7. 백번
'18.5.25 6:28 PM (61.252.xxx.198)천번 이라도 하고픈 심정입니다.
대통령님 부디 힘내시길.♡8. 아까
'18.5.25 6:29 PM (221.140.xxx.157)오전에 2만이었는데 벌써~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9. 무한지지
'18.5.25 6:30 PM (106.252.xxx.238)오늘 벌레들이 너무 극성인데
응원 더 보내드려야겠어요10. 쓸개코
'18.5.25 6:34 PM (218.148.xxx.73) - 삭제된댓글아 백번은 청원하고 싶은 심정이네요.
11. 쓸개코
'18.5.25 6:34 PM (218.148.xxx.73)61님 찌찌뽕입니다.
12. 서명하신 분들은 공유도 부탁해요~
'18.5.25 6:35 PM (122.46.xxx.56)페이스북, 카카오톡, 트위터...
오늘 안으로 20만 가즈아~~~13. 동의
'18.5.25 6:42 PM (1.229.xxx.197)저도 동의하고 왔습니다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사랑합니다
14. 한번
'18.5.25 6:43 PM (121.154.xxx.40)밖에 할수 없어 엥
15. --
'18.5.25 6:47 PM (211.215.xxx.107)천번이고 만번이고 하고 싶어요..
사랑하고 존경하는 대통령님
국민들이 함께 합니다. 앞장 서시면 무조건 따라갈게요.16. ....
'18.5.25 6:52 PM (203.142.xxx.49)서명 하고 왔습니다
17. ...
'18.5.25 6:53 PM (121.162.xxx.122)저도 남편도 청원했어요.
누구말대로 대통령님께 전화나 문자를 할수 있는것도 아닌데 이런 청원 올려주신분 너무 고맙습니다.18. 서명완료
'18.5.25 7:08 PM (175.124.xxx.96)보시고 힘내셨으면 해요.
19. 배달공
'18.5.25 7:10 PM (115.21.xxx.145)참여인원 : [ 98,331명 ]
20. 사랑합니다
'18.5.25 7:13 PM (106.252.xxx.238)1주년때 우리가 보낼곳이 마땅치 못해서
못 보냈던 응원 지금 보내드려요
저희들 마음을 아실수 있도록요
한번밖에 못보내는게 아쉽네요 ㅠ21. 힘내세요
'18.5.25 7:13 PM (218.158.xxx.136)이거밖에 할수없기에 슬픕니다
천번이고 만번이고 해드리고 싶어요 감사하고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내가 어떻게 매일 대통령님을 위해 이리 간절한 맘으로 기도하는 삶을 살아갈줄... 날라리였던 제가...22. 존경하는 대통령님
'18.5.25 7:15 PM (116.124.xxx.6)청원서명 쓰면서 울컥하네요.
23. ..
'18.5.25 7:26 PM (121.181.xxx.135)서명완료 ㅠㅠ
24. *****
'18.5.25 7:36 PM (121.172.xxx.28)서명했어요.
또 울면서 했네요. 아우.25. 오늘
'18.5.25 7:38 PM (211.177.xxx.138)눈물이 핑돌았어요. 감사합니다. 대통령님.
한번 뒤틀린 역사의 고통이 참으로 오래 고통을 줬습니다. 다 친일파 때문!26. 지금
'18.5.25 7:45 PM (14.39.xxx.191)101,400명
27. ...
'18.5.25 7:52 PM (59.15.xxx.189)서명했어요~ ^^
대통령님뒤엔 저도 있어요.
뚜벅뚜벅 걸어가시면 됩니다.28. .....
'18.5.25 7:58 PM (118.176.xxx.128)어제 밤부터 오늘 하루종일 문대통령님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ㅠㅠ
29. 서명
'18.5.25 8:07 PM (211.229.xxx.30) - 삭제된댓글103.446
30. 솔직히
'18.5.25 8:10 PM (182.228.xxx.69)어제 취소 뉴스 보고 울 문프 안쓰러운 것 밖에 생각 안나더라구요
31. 안타까움
'18.5.25 8:12 PM (115.140.xxx.166)해드릴 것이 이것 밖에 없음에 안타까울 뿐입니다.
32. 정말
'18.5.25 8:13 PM (211.211.xxx.111)이시대에 꼭 필요한자리에 계셔주셔서 대한민국천운입니다.
33. 정말
'18.5.25 8:13 PM (211.211.xxx.111)이시대에 꼭 필요한자리에 계셔주셔서 대한민국천운입니다.
34. 푸른2
'18.5.25 8:17 PM (223.62.xxx.167)청원서명 하면서 왠 눈물이 이리 나는거죠?ㅠㅠ
35. ㄱㄱ
'18.5.25 8:33 PM (211.174.xxx.57)10만3천 넘어갔어요
문통도 보시겠쥬??36. 저도
'18.5.25 9:02 PM (116.36.xxx.231)서명했어요~~
37. 오월장미
'18.5.25 9:18 PM (1.227.xxx.17)너무도 힘없는 약소국의 설움에,
우리나라의 문제를 우리의 의지대로
어쩌지 못하는 무기력함과 그런 나라의
대통령으로 수많은 국민들의 기대와 열망을
짊어지고 계신 문프가 안쓰러워 어제,오늘
때도없이 눈물 지으며 보냈건만 대통령께
올린 청원글 읽으며 또 눈물 한바가지 쏟네요.
부디 힘내시기 바라며 서명하러 갑니다.38. 서명했어요
'18.5.25 11:49 PM (175.213.xxx.182)힘내세요.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