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ㅈ
'18.5.22 5:16 PM
(120.142.xxx.15)
종종 저런 일이 있어야 저런 분들 깨몽하죠. 진짜 옆에서 들어주기가 참...시간이 아까와요.
2. 성별 떠나 정말 추해요.
'18.5.22 5:16 PM
(211.177.xxx.117)
그 나이면 손자 보는 사람들도 있어요.
동안에 집착하는 거 정말 정신병 같다고요.
3. ...
'18.5.22 5:19 PM
(223.38.xxx.246)
-
삭제된댓글
실화예요? 나이가 50인데 그런 사람이 정말 있나요? 또래보다 어려보인다는 부심 정도지 저런 사람은 없던데...
4. 나이만 먹는다고
'18.5.22 5:20 PM
(59.5.xxx.74)
-
삭제된댓글
저인도 같이 자라지 않더라구요.
비슷한 나이인데 주변에 50대아줌마 외모부심 은근 많음.
50대가 외모부심 ...안스러워 보임.
5. ㅋㅋ
'18.5.22 5:21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판매원들이 친절한걸로 오해를 하면 어쩌란 건가요ㅋㅋㅋㅋㅋㅋ
6. 여자들끼리
'18.5.22 5:22 PM
(203.226.xxx.15)
만나면 주로 외모 그런 얘기나 하던데요 그동안 어떻게 변했니 웃길려고 그언니가 자폭 반으로 얘기한걸가지고 눈치없이 또 전달을해요 여자들이 ...
7. ..
'18.5.22 5:22 PM
(220.121.xxx.67)
그래도 동년배들한테는 인기폭발 할수도 있겠죠...
8. 큰일이다
'18.5.22 5:22 PM
(59.5.xxx.74)
그정도면 환자라고 봅니다.하하
저도 50대 싱글이지만 이건 아닌데.
9. 그 언니 성격 좋네요^^
'18.5.22 5:24 PM
(210.183.xxx.241)
셀프디스..^^
웃기려고 과장을 해서 이야기한 거죠.
재미있어요.
10. 원글
'18.5.22 5:25 PM
(175.116.xxx.169)
언니는 농담 아니에요. ㅎ
진짜로 낙담했어요
그래서 제가 밥을 사야 했어요... 평소와 다르게.. 내게 그런 불똥이...ㅠㅠ
11. 대부분
'18.5.22 5:29 PM
(119.198.xxx.16)
본인이 동안인줄 알아요
작년에 직장에서 51세 언니가 48세인 저보고 처음에 언니~이랬어요
서로 입사한지 얼마 안되어서 나이 공개 안했거든요
웃긴건 본인이 동안도 아니예요.
전 사실 딱 제나이로 사람들이 보거든요
그 언니는 사실 머리숱도 없어서 노안에 가까운데 저보고 그래서 저도 충격받았어요 ㅋㅋ
아니 그럼 절 52세나 53세로 봤다는건데 참나 ㅋㅋ
12. ...
'18.5.22 5:31 PM
(222.107.xxx.133)
제 주변에도 비슷한 지인 있어서
공감가네요
이 언닌 돈있는 50대중반 비혼..
살찌면 나이들어 보인다고 죽어라 살까지 빼니..
흠 슬슬 할머니삘이...
나이들면 적당히 살이 있는게 낫겠더라는;;
이것도 케바케겠지만서도...
13. ㅇㅇ
'18.5.22 5:32 PM
(211.36.xxx.211)
미모의 50세 여성 좋아하는 총각도 있어요
모성결핍같은거 있어서.
14. 저나이에
'18.5.22 5:33 PM
(203.226.xxx.15)
재미있게 농담으로 한거겠죠 님이 눈치없이 못알아본건지 씹고 싶은건지 잘생각해보세요...
15. 저런
'18.5.22 5:34 PM
(110.70.xxx.7)
여자들있어요. 어머님 소리들으면 미침 그 이모는 미스니까 그럴수도 있죠. 성인된 자식두고도 미스인척하고 어려보일려고 오즈세컨 게스 이런 옷 입고다니는 여자들 꽤 있어요. 155센티키에 40키로나가는 초딩몸매 ㅠ에 마른 부심 동안 부심 부리는 거 보면 안습
16. ^^
'18.5.22 5:35 PM
(223.62.xxx.131)
가까이서보면 비극, 멀리서보면 희극.
17. 모두
'18.5.22 5:35 PM
(211.109.xxx.26)
-
삭제된댓글
마음은 고대로인데 몸이 자꾸 늙어 갑니다.
그래도 젊은이 마인드 젊게 삽시다. 누가 뭐라 하든 말든
18. 음..
'18.5.22 5:49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음.. 저는 저 나잇대는 아니고요.
주변에 왕선배 언니들이나 이모?들이나 지켜보면요.
게스 옷 입는게 어려보일려고 하는게 아니라 잘 어울려서 입는건데요?
당장 우리이모도 50대인데 게스, 톰보이, 띠어리 이런쪽 잘입어요. 몸매도 처녀때같고.
이미숙보다 훨씬 몸매좋고 30극후만으로 보여요.
나이값 못하고 사는 것도 웃기지만
정말 나이에 비에 젊고 몸매도 좋은 사람을
딱 봐도 펑퍼짐한 아짐들이 어려보일려고 발악한다느니(발악이 아니라 원래 어려보이는 건데.몸매 되는거고)
초딩같은 몸이라느니 하면서 정신승리하는게 더 웃겨요.
19. 음
'18.5.22 5:49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음.. 저는 저 나잇대는 아니고요.
주변에 왕선배 언니들이나 이모?들이나 지켜보면요.
게스 옷 입는게 어려보일려고 하는게 아니라 잘 어울려서 입는건데요?
당장 우리이모도 50대인데 게스, 톰보이, 띠어리 이런쪽 잘입어요. 몸매도 처녀때같고.
이미숙보다 훨씬 몸매좋고 30극후반 40초반?으로 보여요.
나이값 못하고 사는 것도 웃기지만
정말 나이에 비에 젊고 몸매도 좋은 사람을
딱 봐도 펑퍼짐한 아짐들이 어려보일려고 발악한다느니(발악이 아니라 원래 어려보이는 건데.몸매 되는거고)
초딩같은 몸이라느니 하면서 정신승리하는게 더 웃겨요
20. 음
'18.5.22 5:50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음.. 저는 저 나잇대는 아니고요.
주변에 왕선배 언니들이나 이모?들이나 지켜보면요.
게스 옷 입는게 어려보일려고 하는게 아니라 잘 어울려서 입는건데요?
당장 우리이모도 50대인데 게스, 톰보이, 띠어리 이런쪽 잘입어요. 몸매도 처녀때같고.
이미숙보다 훨씬 몸매좋고 30극후반 40초반?으로 보여요.
나이값 못하고 사는 것도, 어이없이 동안가지고 집착하며 사는삶도 웃기지만
정말 나이에 비에 젊고 몸매도 좋은 사람을
딱 봐도 펑퍼짐한 아짐들이 어려보일려고 발악한다느니(발악이 아니라 원래 어려보이는 건데.몸매 되는거고)
초딩같은 몸이라느니 하면서 정신승리하는게 더 웃겨요
21. ㅇ
'18.5.22 5:51 PM
(211.114.xxx.20)
외모에만 심하게 집착하는 사람들 남녀불문 한심해요 제친구도 47살인데 남자들이 긴생머리 청순하다며 좋아한다고 열대야 더위에도 허리까지오는머리 절대 묶질않고 풀고다니는데 보기만해도 더워요 이친구도 외모부심 강하고 도끼병 공주병말기라 세상모든남자가 자기만보면 첫눈에 반한다는 마인드가 뼈속깊이 자리잡혀 평생 저러구 사는데 듣고있음 피곤해서 안만나요 안만다고하니 전화해서 젊은남자가 자기보고 이쁘다했다고ㅡㅡ
22. 음
'18.5.22 5:51 PM
(211.223.xxx.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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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저 나잇대는 아니고요.
주변에 왕선배 언니들이나 이모?들이나 지켜보면요.
게스 옷 입는게 어려보일려고 하는게 아니라 잘 어울려서 입는건데요?
당장 우리이모도 50대인데 게스, 톰보이, 띠어리 이런쪽 잘입어요. 몸매도 처녀때같고.
이미숙보다 훨씬 몸매좋고 30극후반 40초반?으로 보여요.
나이값 못하고 사는 것도, 어이없이 동안가지고 집착하며 사는삶도 웃기지만
정말 나이에 비에 젊고 몸매도 좋은 사람을
딱 봐도 펑퍼짐한 아짐들이 어려보일려고 발악한다느니(발악이 아니라 원래 어려보이는 건데.몸매 되는거고)
초딩같은 몸이라느니 하면서 정신승리하는게 더 웃겨요
23. ...
'18.5.22 6:00 PM
(175.223.xxx.226)
-
삭제된댓글
아이고 50대가 의느님 도움없이 어찌 30대초로 보여요.
24. ....
'18.5.22 6:05 PM
(58.238.xxx.94)
ㅎㅎ 진짜웃기네요
본인이 동안이이 30대후반쯤 되보인다고 착각했나봐요.
20대중반쯤 친절한 청년이게 관리잘된 예쁜 누나쯤으로 보일줄 알고 아직도 저들에게 본인은 이성의 대상이라는 착각을 했나부죠? 그러다 어머니 어쩌고 소리들었으니 ㅎㅎㅎ 동안이네 어쩌네 하며 저런 추태 부리며 늙고 싶지 않네요 옆에서 보면 정말 웃긴줄 모르나봐요
25. 그 언니 진지해요
'18.5.22 6:12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알아요.
군대간 아들도 있는분이 키나 몸매는 초등 4학년쯤
레이스 핑크 원피스.천마총유물사이즈의 귀걸이.진주 박힌네일 그러구 다님 누가봐도 멋부린줄 알고 예쁘다고 해주죠.
그럼 돌아오는 대답이 가관.
나 원래 예쁜줄 아는데 아니야 나도 죽도록 노력하는거야..
니들은 나 노력하는건 안보이고 겉모습만 보고 부러워하더라.
26. 얼굴이 그나이야
'18.5.22 6:15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50대에도 몸매 좋은 사람은 있어요 허지만 얼굴이 그나이라니까는 나이를 못속여요
오죽하면 빡세게 관리하는 연예인도 몇몇 빼고는 대다수 그나이로 보이는데 일반인은 뭐 말하면 입아픔
지나다 립서비스로 젊어 보인다 동안이다 이거 립서비스지 정말 그런가봐 백퍼 믿으면 곤란하셈
예를 들면 눈 코 이마 광대 턱을 다 성형한 여자를 보고 내가 이쁘다고 립서비스했어요 거기다대고 인조미 그래 쩔어 어쩌냐 할수없자나요 근데 그여잔 이쁘다는 립서비스를 백퍼 믿고 즐기더라니까
27. ㅋㅋㅋㅋㅋ
'18.5.22 6:16 PM
(121.138.xxx.77)
-
삭제된댓글
천마총유물사이즈 ㅋㅋㅋㅋㅋ
28. ..
'18.5.22 6:19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정신차려야지!!
29. 저도 이런 생각
'18.5.22 7:00 PM
(58.127.xxx.251)
이런글에 나이먹어 주책이라는둥 옷,헤어스타일 흉보는 분들.
보면 자기관리철저해서 몸매좋고 동나이대비 우월한 여자들이 대부분이죠 너무 동안인줄 착각하는건 저도 꼴불견으로 생각하지만
이런글에 무조건 까고보는 분들 본인들 외모관리안하고 포기해서 죽어도 그외모,몸매 못따라가는...시기심의 댓글은 아닌지요
30. 마른여자
'18.5.22 7:20 PM
(49.174.xxx.174)
58.127님 맞아요
넘동안이라고 착각하는사람도문제지만 이런글에 무조건까는사람들도 만만찮게 웃겨요
31. 원글
'18.5.22 7:23 PM
(175.116.xxx.169)
언니가 내심 충격받은거 같은게 사실 제겐 더 충격이었네요 -_-
언니 그러니까 엄마나이라고 했잖아.. 낄낄 하하 호호 하려다가
얼굴보고 말이 쏙 들어가서 밥값도 그냥 조용히 냈어요 ㅠ
그런데 회사에도 몸매 얼굴관리에 목숨을 건 상관이 한 분 계신데
솔직히 제나이로 다 보여요... 언니는 손질을 잘하고 다니고 깔끔하고 젊어 보이는 건 맞지만
몸매도 솔직히 그냥 50대 몸매인데
제 생각엔 이게 자기 자존심 같은건가 봐요
실제로 뭐가 어떻고 어찌 보이고 이런건 크게 상관이 없고
자기와의 약속같은건지... 저렇게까지 신경써본적이 없어서 이해는 잘 안가는데...
아무튼 그런건가 보더라구요. 자존심 많이 상한 얼굴이었어요. 그런데 언니의 결론은..
' 당장 피부관리샵 훨씬 좋은곳으로 바꿔야겠다' 였어요...:) 지금도 충분히 비싼데 다니더만...
32. 원글
'18.5.22 7:24 PM
(175.116.xxx.169)
개인적으로는 너무 다른 타입이라 신기하기도 하지만
저 나이에 저렇게 노력하고 사는 모습이
좋다고는 생각해요
배터지게 야식하고 뒹굴고 자고
화장품은 일년 동안 한 번 사는 저로서는
그저 존경스러울 따름....
33. ㅋㅋㅋ
'18.5.22 7:28 PM
(1.234.xxx.45)
그 언니 진지해요님,
웃겨죽어욬ㅋㅋㅋㅋ
34. 아이고
'18.5.22 7:34 PM
(223.38.xxx.9)
-
삭제된댓글
나이 오십인데 청년한테 관심받는다고 혼자 좋아했다 싫어했다가.. 저는 마흔 바라보는 싱글이지만 요새 애들 아들벌이라는거 알고있는데 아이고..
35. 코미디
'18.5.22 7:48 PM
(125.177.xxx.43)
아무리 동안이고 관리한다 해도
40도ㅠ아니고 50에 무슨 동안타령에 청년에게 관심을요
본인 외모가 좀 젊어보인다고
실제 그 나이처럼 행동하는건 주책맞고 오버로 보여요
36. ..
'18.5.22 8:14 P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저보고 동안이라는 사람은
같은또래나 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이고
이십대도 가끔 그러지만
십대나 더 어린애들은 확실하게 제 나이로봐요
그러니 약간 젊어보인다는 거지
어린건 아님
37. ....
'18.5.22 8:22 PM
(122.32.xxx.151)
헐... 동안은 둘째치고 아무리 자기가 실제로 나이보다 어려보인다 쳐도
나이 오십에 외모 부심에 젊은 남자가 친절하게 해줬다고 착각하고... 진짜 주책바가지네요ㅡㅡ;;;; 내가 다 부끄러움
38. 동안이래도
'18.5.22 8:22 PM
(211.224.xxx.248)
많이 어려뵈도 10정도 어려보일뿐이지 무슨 20살정도 어려보일거라 생각하는건가요?
39. 봄지나늦가을로
'18.5.22 8:22 PM
(211.231.xxx.126)
-
삭제된댓글
제나이 53세
친구중에 둘이나 손자를 봤어요
그래도 30살까지는
피부 탱탱하고 뽀얗고 머리카락은 반짝이고
뱃살과 등허리는 날씬잘록하고
몸은 가벼워 뭘해도 피곤치 않았어요
..이제 갱년기 접어들어 폐경되고나니
밤에 잠이 안와 뒤척이다 아침에 퀭한 눈으로
늘어진 뱃살과 등허리,,처진 얼굴살을 쓰다듬으며
일어나요
몸은 여기저기 삐걱대고 아파요
어쩌겠어요..사람이 50넘어 애들 다크고 폐꼉까지 되면
여자로써 인생도 다 된거라고 봅니다
그냥 덤으로 사는거 감사하게 생각하고
외모에 신경은 조금만쓰고
좋은일로 선업 쌓으며 남은인생 살자,,이럽니다
40. aa
'18.5.22 8:24 PM
(49.2.xxx.72)
드물게 정말 타고나길 안늙는(피부) 사람이 있긴 해요. 저희 친정 엄마가 50대 초반까지 30대 중반으로 보인다고 만인이 입을 모아 말하는 그런 피부 얼굴형이었는데 그래도 한 순간에 훅 가더라구요.
피부는 유전이라던데 난 왜 ㅜ.ㅜ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흔치는 않더라구요. 보통 착각이죠 ㅡㅡ; 다들 본인이 실제 나이보다 젊어보인다 착각하고 살더라구요.
41. ㅇㅇ
'18.5.22 8:25 PM
(175.223.xxx.126)
마른 50대 예쁜 50대 피부좋은 50대...다 오십대로 보입니다. 나이먹고 동안병에 빠져 있는거만큼 보기 싫은게 없어요
42. ᆢ
'18.5.22 8:28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주책바가지ᆢᆢㅋ
43. ㅎㅎ
'18.5.22 8:37 PM
(175.192.xxx.228)
천마총 유물 사이즈 귀걸이 ㅋㅋㅋㅋㅋ
아고 상상되서 넘 웃겨요
댓글 넘 잼있어요
44. 소용
'18.5.22 8:55 PM
(118.222.xxx.252)
-
삭제된댓글
저도 모임에서 동안이라는 소리 들어 그런줄 착각(^^;;)했던적이 잠시 있었는데 시장가면 여지 없어요
어머니~거기 안경쓴 보라색티(제가 그날 입은 옷)입은 어머니~이거 싸요~에이..어머니 말이에요 왜 딴데 봐~ 하는데 하이고...저분들 눈도 정확하지...싶더라구요 ㅜ.ㅜ
45. ㅇㅇ
'18.5.22 9:09 PM
(125.180.xxx.185)
관리 안하고 사시는 분들 넘 신났네요. 사촌언니가 할머니 소릴 듣는다한들 원글님보다 이쁠 것 같은 느낌.
46. 같이가 처녀
'18.5.22 9:31 PM
(175.193.xxx.206)
자신을 매우 동안이라 여기는 할머니가 걸어가는데 뒤에서 누가 말하더래요.
같이가 처녀~~
그래서 돌아봤더니
"갈치가 천원~~" 이었다는 이야기도 있죠.
47. .....
'18.5.22 9:44 PM
(59.25.xxx.107)
외모보다는 건강에 집착합시다... ^^
48. ㅇㅇ
'18.5.22 10:31 PM
(114.200.xxx.189)
관리 안하고 사시는 분들 넘 신났네요. 사촌언니가 할머니 소릴 듣는다한들 원글님보다 이쁠 것 같은 느낌.2222
49. 우하하하
'18.5.22 10:40 PM
(125.177.xxx.163)
동안도아닌데 억지로 자기주입형 동안병인 사람도 웃기지만
관리하는사람 비난하며 깔아뭉개서 하향 평준화시키려는 모습인 사람들도 흉하네요
50. 안녕
'18.5.22 11:12 PM
(119.70.xxx.204)
50이면 할머니맞죠
우리엄만 49에할머니됐는데
51. 그러게요
'18.5.22 11:21 PM
(36.38.xxx.25)
그 언니도 푼수기는 하지만 너무들 신나하는것도 참~
그리고 핸드폰 매장이 아무나한테 어머니 어머니 호칭을 남발하기는 하죠.
52. 관리랑 동안은 별개
'18.5.22 11:46 PM
(216.171.xxx.18)
관리할수록 동안으로 보이는 분들도 있고 아닌분들도 있는것 같아요.
저도 직장다녀서 보면 관리 잘하고 날씬하다고 무조건 동안은 아닌것 같아요.
잘 꾸미고 관리 잘해도 관리잘한 젊어보이는 중년의 스타일이 뭍어나오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53. 그 언니는
'18.5.23 12:13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가는 세월 그 누가가 잡을 수가 있나요?
라는 말이 노래 가사가 아니라 진리임을 모르네요.
아무리 동안이다 젊어보인다 해도 그건 그냥 인사일 뿐
진짜 동안은 수백만명 중에 하나일까 말까예요.
그리고 그런 사람도 자세히 보면 어딘가에 나이 든 티가 있어요..
꿈깨라고 말하고 싶지만 자기가 깨려고 해야 깨어지는 꿈이죠.
54. ㅇㅇ
'18.5.23 12:17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친척 유치원 다니는 아이,
김희애, 황신혜 심지어 최지우까지
귀신같이 알아봐요. 거의 할머니 취급합니다.
예쁘잖아, 날씬하잖아, 이런 얘기해봤자 소용 없어요.
아무리 관리 잘해도 그냥 애들 눈에는 다 보이나 봐요.
55. . . .
'18.5.23 12:42 AM
(72.80.xxx.152)
이런 거에 목매고 환상 속에 사는 여자들이 가장 불쌍.
환갑에 들어가는 날 완전히 정신을 차릴 것입니다.
56. 얼핏보면
'18.5.23 1:08 AM
(220.73.xxx.20)
-
삭제된댓글
얼핏보면 동안은 있어요
근데.... 나이든 우리 눈에나 동안이지
어린 사람들 눈에는 나이 다 보이는 것 같아요..
내 나이가 많아지니까 얼굴로는 나이를 잘 못맞추겠는데
운동하며 자세 교정하다보니
몸으로는 나이가 잘 보여요
나이에 따라 자세가 변해요...
알고 의식해서 자세를 바꾸면 달라지는데...
항상 의식해서 자세를 취하고 있을수는 없으니
나이 보여요... 뚱뚱하신 분은 자세변화가 적은데
체형에서 나이가 보이죠
나이가 들면서 특정부위 근육이 수축하고 퇴화되면서 형태가 변하나봐요..
57. ...
'18.5.23 1:33 AM
(222.237.xxx.199)
-
삭제된댓글
40후반인데 20대 청년에게 늘 헌팅 당하는
지인도 있어요.
키 170넘고 몸매 늘씬해서 아우라 장난 아니긴 해요.
연예인 자주 오는 식당 가면 오히려 연예인이 혹시
아는 사람인가 빤히 쳐다볼 정도...
58. ...
'18.5.23 1:36 AM
(222.237.xxx.199)
-
삭제된댓글
40후반인데 20대 청년에게 늘 헌팅 당하는
지인 있어요. 당신만한 아들 있다고 하면 안 믿어요.
키 170넘고 몸매 늘씬해서 아우라 장난 아니긴 해요.
연예인 자주 오는 식당 가면 오히려 연예인이 혹시
아는 선배나 후배인가 싶어 빤히 쳐다볼 정도...
59. 진짜 예쁜 동안녀는 힘들대요
'18.5.23 1:57 AM
(124.56.xxx.3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쓰신 동안이라고 자부하는 50대 그분은 진짜 동안이 아닐거예요 그리고 얼굴도 그닥 안예쁘실거 같네요
진짜 동안이면서 예쁘면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면서 외롭대요
제 이야기 아니고 들은 이야기인데요
진짜 예쁜 동안녀는 얼마나 마음의 고통을 받는지 전혀 모를거예요 동안이래서 그런지 예뻐서 그런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지만..
어디 모임에만 가면 무조건 여자들한테 미움을 받는대요
그저 한 두사람만 친해지면 다행이다 싶대요
말도 한마디 안해본 처음본 사람들인데 보자마자 싫어하는티 팍팍내는 여자들보며 마음이 너무 아프데요
일부러 사람들한테 맞춰주고 배려하려고 자신을 낮추면서 남한테 맞춰주려도 최선으로 노력한대요 그래도 그 사람들은 그여자만 보면 짜증이 나는지
어떤 모임에서든 그 여자를 괴롭히는 여자가 한두명 나타나서 나중에는 그 모임을 안나가게 된데요
또래들뿐 아니라 나이어린 여자애들테도 미움받는게 비일비재한대요
보자마자 말 한마디도 안했는데 전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면서 그냥 미움받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세요?
남자들은 회사에서든 모임에서든 지나가다 봐서 그런지 기억도 안났는데
호감가는 눈빛으로 쳐다보며 먼저 인사하고
모임에서 여러사람이랑 어울리며 단 한번 봤을뿐인데
하루종일 보고 싶다 문자보내고
남자들은 매정하게 끊어내야 할 사람이 너무 힘들고
많은 여자들한테 아무 죄없이 미움을 받으면서 슬프고
많은 남자들 때문에 쓸데없이 신경써야 해서 피곤한 삶..
이게 진짜 예쁜 동안녀의 삶이예요
결혼했다고 해서 회사도 안다니고 사회생활도 안하고
사람들 모임이나 아줌마들 모임이나 종교모임도 하지말고
집에만 있을까요?
어느 모임에 가도 날 싫어하는 사람들 여자들이 있을까봐 걱정하는 삶..
부러우세요??
60. 정말 부러우세요?
'18.5.23 2:14 AM
(124.56.xxx.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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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너무 애절하게 한번만 만나달라고 달려드는 10명이 훨씬 넘는 남자들을 모두다 매정하게 끊어내야만 하는 피곤함과
여자들 모임에선 제발 날 싫어하는 사람이 없으면 좋겠다 생각 하지만
그저 내가 당신들 이야기 다 받아주고 무조건 맞춰주겠다는 마음이지만
한마디 말도 안하고 완전 싫은티 팍팍내는 몇명과
남들 모르게 은근히 괴롭히는 몇명...
61. ㅇㅇ
'18.5.23 2:14 AM
(61.106.xxx.237)
-
삭제된댓글
위에 예쁜동안녀삶 ㅋㅋㅋ 자기가 이쁘고 동안이라서 사람들이 싫어하는줄 아나봄
여자들도 이쁜여자좋아하고 더친절해요
그만 착각에서 깨세요 ㅋㅋㅋ
62. ㄹㄹ
'18.5.23 3:51 AM
(175.113.xxx.179)
그보다도 저도 그렇지만, 결혼도 안했고 애도 없으면, 정신적으로는 20~30대와 큰 차이 없어요.
아니 10대때랑도 비슷해요. 바로 어제일 같이 느껴지죠.
그런데 갑자기 어머니로 본다던지, 애가 있는 사람으로 보인다고 하면
징그럽고 뜨악해지는 건 사실이에요.
결혼한 친구 말이 결혼하면 볼 꼴 못 볼꼴 다 보고.. 애 낳을 때도 병원에서 별 수모 다 겪고..
남편이랑 같이 사니까 별 모습 다 보이니까 아줌마 같은 성격으로 변해가지만...
같은 나이더라도 미혼이면 그런 경험도 없고 처녀랑 똑같죠.
63. ..
'18.5.23 4:46 AM
(83.53.xxx.141)
-
삭제된댓글
50대 껍데기 아무리 칼질 뭔질 손질해봐야 자연섭리 호르몬 앞에 장사없습니다. 게다가 갱년기인데 정신차려야지..여성호르몬도 부족해 ,폐경오고,수태는 물론 질내 수분 부족으로 부부관계까지 힘들시기에 자신이 30대인양 정신줄까지 놓고 살면 어쩌나요. 정신병 약까지 처방이 필요할듯..
64. 마음만
'18.5.23 7:58 AM
(114.200.xxx.57)
20대이지요.그래서 착각하는 거지요.현실은 아닌데
서글픈 현실이죠.총각들이 어머님소리 넘 듣기싫어요.
그냥 누나 이려면 좋은데. 왜 어머님 하는지 그런 가게 안가요.ㅠ.착각에서 벗어나야죵 ㅋㅋ
65. 아무리
'18.5.23 8:41 AM
(125.177.xxx.106)
착각은 자유라지만 넘 심하면 뒤에서 조롱당해요.
어머니로 보는 아들뻘한테... 빨리 정신차리길~
66. 사랑
'18.5.23 8:46 AM
(203.170.xxx.99)
저도 갓 50이지만 솔직히 .. 나이들었다고 염색도 안해 치장(?)도 안해 몸매도 나몰라라 하는 분보단
동안에 집착 내진 외모 부심 쩔어도 더 낫고 부지런해보입니다
같은 나이 57~60 언니들 자주 보는데 날씬하고 꾸민 분이 훨 젊어뵈고 보기도 좋아요.
67. 22흠
'18.5.23 8:53 AM
(106.248.xxx.203)
하하 막 웃었어요.
저 위의 댓글들 다 공감가요.... 진짜 주변에 저런 스타일들 있어요.
"그보다도 저도 그렇지만, 결혼도 안했고 애도 없으면, 정신적으로는 20~30대와 큰 차이 없어요.
아니 10대때랑도 비슷해요. 바로 어제일 같이 느껴지죠.
그런데 갑자기 어머니로 본다던지, 애가 있는 사람으로 보인다고 하면
징그럽고 뜨악해지는 건 사실이에요.
결혼한 친구 말이 결혼하면 볼 꼴 못 볼꼴 다 보고.. 애 낳을 때도 병원에서 별 수모 다 겪고..
남편이랑 같이 사니까 별 모습 다 보이니까 아줌마 같은 성격으로 변해가지만...
같은 나이더라도 미혼이면 그런 경험도 없고 처녀랑 똑같죠."
이 덧글 보니까 정신이 버쩍 드네요.
저도 그래요
철없이 어린 마음으로 살다.... 마흔 넘어 결혼했는데..... 결혼하고 살아보니....
마흔 중반의 미혼 친구들이 아직도 맨날 남자 얘기 연애 얘기로 얼굴이 발그레해지는 것 보면....
철 언제 들라나 싶기도 하고
저는 이런 저런 사회적 책임에 무거운 저와 비교가 되네요.
한편 부럽기도 하네요 ㅎㅎ 철들지 않고 사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68. ...,.,
'18.5.23 9:19 AM
(110.70.xxx.105)
-
삭제된댓글
오늘 저는 아이학교 급식 모니터링 왔는데..
나름 화장하고 옷입고 온건데
위생복에 위생모자쓰니 급식실에 바로 투입되어도
손색없는 모습에 놀랐어요
반면 20대 영양교사는 위생모를 써도 애기애기 하네요...
저도 저 예쁜줄 알고 살았는데 나이는 못속이는구나 싶어요
69. ~~
'18.5.23 9:48 AM
(58.230.xxx.110)
아우...
사촌동생이 왜 이럴까~
70. 저는
'18.5.23 10:12 AM
(223.38.xxx.214)
마르고 몸관리 잘 되어있지만 솔직히 동안은 아니에요.
그래서 다행히 병은 없는데 주변에서 생머리나 관리된 몸으로 동안봉 환자일것라고 짐작하는 일은 종종 있네요.
저는 그게 더 이상해요.
마른 사람을 향해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거나 예민할것라는 궁예질은 귀여운 수준이구요.
몸관리 잘해서 내가 좋아하는 옷 계속 입으면 어려보이려고 발악하는거 내지는 어려보인다는 말 듣고 싶어하는지 물어보고 궁예질하시는걸까요?
전 그게 항상 이상하다고 말하면 가증스러운거고 솔직히 짜증나요
정말 사람을 두고 너무 무례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니네 도마에 오르려고 관리한거 아니거든. 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리고 젊은애들에게 예뻐보이려는것도 더더욱 아니죠.
손주볼 나이에
그냥 다만 내 삶은 한번뿐이니까 내가 만족스럽게 살고 싶은건데
그게 힘드네요.
근데 원글 읽고보니 오십에 아직도 젊은 애들에게 통한다 생각하는 정상적이지않은 얄미운 여자땜에 오해 받은건가 싶기도 하네요
근데요. 그런 병 걸린 여자는 마르고 이쁜 여자만 있는거 아니에요.
제친구도 그런 스타일인데 저는 늘 그게 귀여워서 오래 사귀고 있거든요. 멀리서 보면 그렇지 않군요. 남의 이야기 들으니 영 싫네요. 아님 내 친구라 그게 이뻐보이는지
71. ...
'18.5.23 10:12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많이 젊어보이면 40대중후반까지도 띠동갑보다 더 어린남자애가 대시하고 그런일이 종종
있거든요.
20대가 자기또래라고 생각해서라기보다 자기보다 누나인건 알겠지만 그정도로 연상인건
모르는거죠.
근데 열살이 어려보여요 빼박 아줌마인 시기가 언젠가는 도래하는데 그게 50살 ㅎㅎ
나이들면 시간이 빨리가니까 본인은 잘 모르죠.
엊그제까지 그 또래 젊은남자애들이 들이 댄것 같은데데 어느 순간 엄마뻘 취급 ㅎㅎ
72. ...
'18.5.23 10:13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많이 젊어보이면 40대중후반까지도 띠동갑보다 더 어린남자애가 대시하고 그런일이 종종
있거든요.
20대가 자기또래라고 생각해서라기보다 자기보다 누나인건 알겠지만 그정도로 연상인건
모르는거죠.
근데 열살이상 어려보여요 빼박 아줌마인 시기가 언젠가는 도래하는데 그게 50살 ㅎㅎ
나이들면 시간이 빨리가니까 본인은 잘 모르죠.
엊그제까지 그 또래 젊은남자애들이 들이 댄것 같은데데 어느 순간 엄마뻘 취급 ㅎㅎ
73. ...
'18.5.23 10:14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많이 젊어보이면 40대중후반까지도 띠동갑보다 더 어린남자애가 대시하고 그런일이 종종
있거든요.
20대가 자기또래라고 생각해서라기보다 자기보다 누나인건 알겠지만 그정도로 연상인건
모르는거죠.
근데 열살이상 어려보여요 빼박 아줌마인 시기가 언젠가는 도래하는데 그게 50살 ㅎㅎ
나이들면 시간이 빨리가니까 본인은 잘 모르죠.
엊그제까지 그 또래 젊은남자애들이 들이댄것 같은데 어느 순간 엄마뻘 취급 ㅎㅎ
74. ...
'18.5.23 10:16 AM
(119.64.xxx.92)
많이 젊어보이면 40대중후반까지도 띠동갑보다 더 어린남자애가 대시하고 그런일이 종종
있거든요.
20대가 자기또래라고 생각해서라기보다 자기보다 누나인건 알겠지만 그정도로 연상인건
모르는거죠.
근데 열살이상 어려보여도 빼박 아줌마인 시기가 언젠가는 도래하는데 그게 보통 50살.
나이들면 시간이 빨리가니까 본인은 잘 모르죠.
엊그제까지 그 또래 젊은남자애들이 들이댄것 같은데 어느 순간 엄마뻘 취급 ㅎㅎ
75. ᆢ
'18.5.23 11:42 AM
(211.201.xxx.2)
동안병도 불치병 이지만 꾸미는거 관리하는거
포기하고 추레하신분들 신났네요
76. ㅇㅇ
'18.5.23 11:44 AM
(183.100.xxx.250)
사촌동생 맞아요??? 사촌언니를 이렇게 비웃음거리로 만들고 싶을까.........
77. ㅇㅇ
'18.5.23 11:46 AM
(183.100.xxx.250)
동안병도 불치병 이지만 꾸미는거 관리하는거
포기하고 추레하신분들 신났네요 2222
78. 착각
'18.5.23 12:21 PM
(220.73.xxx.20)
수영장에는 유난히 착각 속에 사는 아줌마가 많아요
강사들이 이십대 삼십대 잘 생긴 총각들이 많은데
이모 엄마 할머니 같은 아줌마들에게
어린 강사들이 어른 예유하며 열심히 가르쳐주면
성추행이니 누구만 잡아주고 누구는 안잡아주고
누구를 좋아해서 어쩐다
이런 말도 안되는 착각들을 해요
강사들이 아주 치를 떨어요..
20대 잘 생긴 강사를 두고
40대 아줌마가 자기반에 30대 예쁜 아줌마를
그 강사가 아주 노골적으로 처다보며 좋아서
히죽거린다면서 성추행범 취급하는거에요
그 강사 엄마가 일찍 결혼한데다 동안이라
40대 아줌마보다 어려보이고
여자 취향이 20대 초반 여리여리한 여자라
여친도 애기 같이 여리여리 예쁘거든요
30대는 애를 낳았든 처녀든 몸두께부터 20대와 비교가 안되요..
40대 아줌마 눈에나 예쁜 30대 아줌마지
그 강사 눈에는 그저 수영 잘하게 생긴
가르쳐보고 싶은,
여자 아닌 그저 나이든 아줌마일뿐인데
자기들끼리 착각하고 난린거에요
제발 아줌마들 수영장에서 추태 그만 부리고
운동하러 왔으면 운동이나 하고 가세요
예쁘다 미인이다 동안이다 아가씨같다 인사차 하는 말이에요
30대 들어서면 결혼안해도
아줌마 같고 실수 할까봐 그냥 아가씨라고 불러주는거고
나이는 예상보다 훨씬 어리게 잡고 말하는거에요
요즘은 30대 40대 아가씨들이 많아서
무조건 아가씨라고 말해주고 나이도 적게 불러줘야
대인관계가 원만하거든요..
79. 원글
'18.5.23 1:04 PM
(175.116.xxx.169)
갑자기 대문글에..헉.
별다른 글도 아닌데 댓글에 놀랐어요
그리고 댓글중에 이상한 열폭 하는 분들은 뭐죠? 누가 사촌언니 욕을 했다는 겁니까?
저렇게 생각할수 있다는게 너무너무 신기하고 한편으로 귀엽기도 해서 올렸어요. 물론 재밌기도 하죠
너무 내 상식과는 다르니까..
그런데 그게 신기하면 다 추레하고 안꾸미고 다니는 여자들이 신나서 욕하는 글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뭐 동안병 환자들이라 뜨금해서 그러는 건가요?
갑자기 댓글중에 황당해서 한 마디 합니다
80. ㅇㅇ
'18.5.23 1:47 PM
(223.39.xxx.182)
비웃음 거리든 뭐든 착각도 적당히 하라는 겁니다.왜자꾸 그렇게 보이냐고 강요를 하는지..
81. 뻔뻔하네
'18.5.23 2:03 PM
(14.36.xxx.234)
아니 그럼 나이 50에 어머니 소리 안들을줄 알았대요?ㅋㅋㅋ
82. ..
'18.5.23 2:22 PM
(1.237.xxx.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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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어머니 연배라도 잘 꾸미고 여성스러우니 친절함도
받으신건데 욕심이 과하네요.
젊은 남자애들 흘낏 보며 아들 빙의해서 틱틱거려요.
여러번 당했어요 ㅋ
83. 나이 먹은만큼
'18.5.23 2:45 PM
(121.139.xxx.125)
얼굴에 여유로움과
성품이 묻어나는
얼굴이고 싶은데요~ 저는
단순히 동안이랑은
다른것같아요...
84. ...
'18.5.23 3:05 PM
(223.38.xxx.136)
여자들끼리야 동안이네 어쩌네 하면서
서로서로 립서비스하고 그렇지만 남자들이 보기엔 다 제나이로 보인다더라고요. 요새 골드미스들이 많은데 아줌마 소리 들으면 다들 충격받아 하네요. 사실 진즉에 아줌마 나이가 된거는 맞는데 ...
85. 원글님 사촌언니분은 동안은 아니고
'18.5.23 3:24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나름 이쁜얼굴과 세련미로 장착한 미인형 일듯 하네요.
이렇게 젊을때 꾸미고 다니던 분들이 늙는걸 못참아 하죠...유독.
동안이라서 늙는게 못참는게 아니라요...ㅎㅎㅎ
공식 동안녀 인데요. 나도 내가 동안인줄 모르고 살아왔는데...남자들의 내 나이에 대한 충격 받은 느낌의 고해성사를 나중에 들으면서 아 그런갑다...했었.....
같은 또래들도 나보다 5살 정도 어린애들이 나를 자신 동생또래로 여기고 함부로 굴고...ㅜㅜ
동안 절대로 좋은것 아님 이에요....
86. 원글님 사촌언니분은 동안은 아니고
'18.5.23 3:25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아니...지금 내 나이 딱 50 이에요. 할머니 소리 들어도 그런갑다 합니다. 내가 내 얼굴 봐도 이마에 주름 쫙쫙인데요...ㅠㅠ 늙으니깐 대접받아서 마음이 느긋해집니다. 하하하.........ㅋㅋㅋ
87. 정신병
'18.5.23 3:33 PM
(1.235.xxx.248)
추레한 분들은 남에게 민폐는 안주잖아요.
너무 관리 안하는분들은 보기 싫다 그정도지만
동안 정신병은 주변까지 정신을 피폐하게
만들 정도로 집착
불치병이 아니라 정신병이던데요
88. wded
'18.5.23 3:36 PM
(121.135.xxx.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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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40대초반까지만 되도 이해해보려고 하는데 나이 50에도 그러는건 주책중에 주책이죠.
89. ㅇㅇ
'18.5.23 4:51 PM
(1.253.xxx.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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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미모부심 나이드니 진짜 벙찌더군요
나이 마흔중반에 어린 백인 장병이랑사진찍으며
다른사람과는 어깨동무안했는데 자기에게만 했노라며
보는 눈은있어가지고 하는데 진짜 할말을 잃음..
그 사진을 보니 백인 군인옆 까맣고마른 동양여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