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란한 커리큘럼이 그럴듯해 보냈는데 교사들은 신참내기, 정체도 모르는 교포,
외모만 예쁜 젊은 여선생들이네요.
학군이 별로여서 좋은 학원이 없어요.
월 32만원 정도 냈었는데 이 정도 금액으로 과외는 어렵겠죠?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도 쉽지 않을 테고요.
영어 고민이 정말 많네요
이제 리스닝 리딩 열심히 해야할 것 같은데
말하기도 읽기도 듣기도 영 시원치가 않아요.
우리집이랑 같은 건물에 윤선생 생겼던데 거기로 보내야 할까요
32만원 비싸네요.
그러게요 비싼데 그만큼 만족스럽지는 않네요
20분거리에 대치동 있는데 거기로 보내야할지요
이동거리있어서 힘들까봐 안보내고 있는데요
5학년때 영어는 어느정도 수준이어야 할까요
시간낭비가 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수업이 알차지가 않고 그냥 지나가버린다고할까..
있을 수도 있죠. 동네가 어디신가요?
괜찮고..
양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