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간관계에서 제가 관찰한 두가지

ㅇㅇ 조회수 : 8,824
작성일 : 2018-05-19 16:34:24

1. 모든 인간이 자기 잘못을 덮기 위해

대부분 타인에게 잘못을 뒤집어 씌우거나 남탓을 한다..

아마 인간 본능에 가장 깊이 박혀있는 두려움인거 같습니다.


가장 어려운일중 하나가 자기의 잘못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거라고

감히 말할수 있습니다.


2.두사람이 모이면 일단 더 기가 쎈사람 또는 자아가 강한사람이

강하게 요구합니다. 상대방이 자신과 같아질것을  생각이나 습관 옷차림

또는 소비 습관 생활태도.등등...


그래서 가장 성숙한 인격을 가진 사람은 자신과 다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거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거같습니다.


저 두가지 현상이 모든 인간에게서 공통적으로 다 발견되고

모든 대부분의 문제는 저 둘에서 파생되더라구요..


IP : 61.101.xxx.6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19 4:37 PM (223.62.xxx.218) - 삭제된댓글

    ...............,.

  • 2. ——
    '18.5.19 4:46 PM (39.7.xxx.209) - 삭제된댓글

    제경험엔 아닌듯.
    그냥 아줌마들끼린 저렇겠죠

  • 3.
    '18.5.19 4:52 PM (117.123.xxx.188)

    1.2 둘다 맞는다고 인정하긴 어렵겟어요
    1.은 모든--->많은 으로
    2.간혹 그런사람도 잇겟죠
    그 다음말은 좀 맞아요
    남(특히 친구)을 잇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기가 힘듭니다

  • 4. ...
    '18.5.19 4:54 PM (183.98.xxx.95)

    남탓..그건 맞아요
    2번은 글쎄요..

  • 5. ..
    '18.5.19 4:56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전 둘 다 맞다고 생각하는데 타인을 수용하는 게 성숙한 거라곤 생각하지 않아요.
    오픈 마인드 굉장히 위험합니다.
    생각보다 또라이가 많아요.

  • 6. 공감
    '18.5.19 5:03 PM (211.36.xxx.160)

    근데 제가 저리 살려고 노력하고 실행에 옮겨요 그랬더니 혼자 고고하다는 소리 들어요 성격좋다는 소리도 듣지만 기분좋은칭찬으로는안들려요 ㅠ 실제로도 아무리강한사람이라도 납작엎드린진않구 살짝 엎드린척만하거든요 그래서그런지 저를안좋아해요 대표적으로 시어머니

  • 7. 글쎄요
    '18.5.19 5:31 PM (223.38.xxx.201)

    법륜스님이 말씀하셨던거 같아요
    1.2가 다 되면 그건 이미 부처님 예수님이다.
    인간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남 탓을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게 자연스러운거죠.
    얼마전 종영된 나의 아저씨란 드라마의 명대사
    "인생 그렇게 깔끔하게 사는거 아니에요."
    뇌리에서 계속 맴도네요.
    깔끔할수 없는데 깔끔한척 얼마나 노력해왔던가 싶구요.

  • 8. ..
    '18.5.19 5:54 P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1. 어릴 때부터 대부분은 거짓말, 부인, 변명을 했을 때, 이익을 얻은 경우가 많죠. 그래서, 일단 부인, 변명, 회피를 하고 보는 거죠. 판사 입장에서는 죄인이 저지른 죄만큼 인정하지 않고, 자기는 죄가 없다하니 화딱지가 나는데, 그건 판사 사정이고 죄인 입장에서는 들키지 않은 죄는 죄가 아닌 것을 어릴 때부터 너무나 많이 경험했기 때문죠.

    2. 기준에 따라가지 못하면 비난을 받고, 상대의 법과 상식을 따르는데요. 과거에는 지배층들이 그 기준을 만들었죠. 집안에서는 가장이, 학교에서는 선생이, 또래나 어울리는 집단에서는 돼지엄마나 여왕벌이 만들고요. 내가 곧 법이다. 왕이 그랬고, 독재자 대통령이 그렇고, 깡패두목이 그렇죠. 세상이 내가 정하는 기준에 따르기를 바라는 것은 한마디로 인간의 권력을 추구하는 특징과 연관이 있죠. 원글님이 말하는 예에서는 사람은 두 사람만 모여도 투쟁중이기 때문이죠.

  • 9. ..
    '18.5.19 5:55 P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1. 어릴 때부터 대부분은 거짓말, 부인, 변명을 했을 때, 이익을 얻은 경우가 많죠. 그래서, 일단 부인, 변명, 회피를 하고 보는 거죠. 판사 입장에서는 죄인이 저지른 죄만큼 인정하지 않고, 자기는 죄가 없다하니 화딱지가 나는데, 그건 판사 사정이고 죄인 입장에서는 들키지 않은 죄는 죄가 아닌 것을 어릴 때부터 너무나 많이 경험했기 때문죠.

    2. 기준에 따라가지 못하면 비난을 받고, 힘 센 상대의 법과 상식을 따르는데요. 과거에는 지배층들이 그 기준을 만들었죠. 집안에서는 가장이, 학교에서는 선생이, 또래나 어울리는 집단에서는 돼지엄마나 여왕벌이 만들고요. 내가 곧 법이다. 왕이 그랬고, 독재자 대통령이 그렇고, 깡패두목이 그렇죠. 세상이 내가 정하는 기준에 따르기를 바라는 것은 한마디로 인간의 권력을 추구하는 특징과 연관이 있죠. 원글님이 말하는 예에서는 사람은 두 사람만 모여도 투쟁중이기 때문이죠.

  • 10. ..
    '18.5.19 5:56 P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1. 어릴 때부터 대부분은 거짓말, 부인, 변명을 했을 때, 이익을 얻은 경우가 많죠. 그래서, 일단 부인, 변명, 회피를 하고 보는 거죠. 판사 입장에서는 죄인이 저지른 죄만큼 인정하지 않고, 자기는 죄가 없다하니 화딱지가 나는데, 그건 판사 사정이고 죄인 입장에서는 들키지 않은 죄는 죄가 아닌 것을 어릴 때부터 너무나 많이 경험했기 때문죠.

    2. 힘 센자가 정한 기준에 따라가지 못하면 비난을 받고, 힘 센 상대의 법과 상식을 따르도록 강요 받는데요. 과거에는 지배층들이 그 기준을 만들었죠. 집안에서는 가장이, 학교에서는 선생이, 또래나 어울리는 집단에서는 돼지엄마나 여왕벌이 만들고요. 내가 곧 법이다. 왕이 그랬고, 독재자 대통령이 그렇고, 깡패두목이 그렇죠. 세상이 내가 정하는 기준에 따르기를 바라는 것은 한마디로 인간의 권력을 추구하는 특징과 연관이 있죠. 원글님이 말하는 사례의 경우는 사람은 두 사람만 모여도 투쟁중이기 때문이죠.

  • 11. ..
    '18.5.19 6:00 P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1. 어릴 때부터 대부분은 거짓말, 부인, 변명을 했을 때, 이익을 얻은 경우가 많죠. 그래서, 일단 부인, 변명, 회피를 하고 보는 거죠. 판사 입장에서는 죄인이 저지른 죄만큼 인정하지 않고, 자기는 죄가 없다하니 화딱지가 나는데, 그건 판사 사정이고 죄인 입장에서는 들키지 않은 죄는 죄가 아닌 것을 어릴 때부터 너무나 많이 경험했기 때문죠.

    2. 힘 센자가 정한 기준에 따라가지 못하면 비난을 받고, 힘 센 상대의 법과 상식을 따르도록 강요 받는데요. 세상이 내가 정하는 기준에 따르기를 바라는 것은 한마디로 인간의 권력을 추구하는 특징과 연관이 있죠. 원글님이 말한대로 사람은 두 사람만 모여도 투쟁중이죠.

  • 12. 소시오패스나
    '18.5.19 6:48 PM (222.120.xxx.44)

    사이코패스 , 허언증 있는 사람도 관찰하셨는지요.
    생각 보다 또라이가 많다는 말에 동감합니다.

  • 13. 1번은
    '18.5.19 8:15 PM (223.62.xxx.99) - 삭제된댓글

    얼마전 중등 독해책에서 본 내용이네요
    즉 애들도 아는 기본이라는거죠

  • 14. ..
    '18.5.19 8:31 PM (121.144.xxx.195)

    여튼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 15. 공감해요
    '18.5.19 10:55 PM (211.203.xxx.119) - 삭제된댓글

    두말이 어쩌면 하나의 같은말이라고도 보는데 어떤사람이나 상황에 대해 뭔가 나만의해석이나 주장을 더하고 내시선 내뜻대로 바꾸지않고 빼지도않고 정말 '있는그대로' 상황그대로 받아들인다는거죠.
    인간관계를 원만히 풍성히 유지하는사람들은 어떻게보면 살면서 제일 중요하다고 할수있는 사람사이의 관계에 대해 복잡하고 심오한 의미를 오히려 두지않더라구요. 인생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인듯 하고요.
    그자체를 어느산꼭대기에 목적지가 있는것처럼 어렵고 무겁게 받아들이니까 그대로 보지못하고 나대로 해석하려하고 뜯어보려하고 또 두려워하는마음도 생기는것 같아요. 사실 진리라고 하는말들을 보면 다 단순하고 일상적인 것들에서 오는 발견들인데..

  • 16. 공감해요
    '18.5.19 11:01 PM (211.203.xxx.119)

    두말이 어쩌면 하나의 같은말이라고도 보는데 어떤사람이나 상황에 대해 뭔가 나만의해석이나 주장을 더하고 내시선 내뜻대로 바꾸지않고 빼지도않고 정말 '있는그대로' 상황그대로 받아들인다는거죠.
    인간관계를 원만히 풍성히 유지하는사람들은 어떻게보면 살면서 제일 중요하다고 할수있는 사람사이의 관계에 대해 복잡하고 심오한 의미를 오히려 두지않더라구요. 인생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인듯 하고요. 
    그자체를 어느산꼭대기에 목적지가 있는것처럼 어렵고 무겁게 받아들이니까 그대로 보지못하고 나대로 해석하려하고 뜯어보려하고 또 두려워하는마음도 생기는것 같아요. 사실 진리라고 하는말들을 보면 다 단순하고 일상적인 것들에서 오는 발견들인데..
    저는 아주 많이 알게되는것보다 더 진리에 가까운 것이 사실 단순하게 되는것이라고 생각해요.

  • 17. .....
    '18.5.20 2:39 AM (114.200.xxx.153)

    인간관계 너무 어려운데..다들 대단하세요~

  • 18. 서열이
    '18.5.20 4:41 PM (221.141.xxx.150)

    매겨지는건 사실

    근데 그걸 공평하게 조절을 기가막히기 잘하는 사람도 있고
    잘못을 인정하는 성숙한 사람도 있어요.

    서열이 매겨지면 관계정리합니다.
    잘못인정하는 사람 멋있어요.

  • 19. 나옹
    '18.5.20 9:28 PM (114.205.xxx.170)

    두가지 다 공감합니다. 그런데 내 잘못이라고 할때 더 뒤집어 씌우는 또라이도 있기 때문에 1번은 좀 힘들 수 있습니다. 2222
    1번의 경우는 어느정도 힘을 갖춘 강자가 가질 수 있는 여유라고 생각해요. 약자는 그저 남에게 뒤집어 씌우지 않는 정도로만 해야지 안 그럼 잡아 먹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1753 부산사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3 샤프심 2018/05/21 1,238
811752 실비청구 할때 절차가 어떻게되나요?;;; 11 ... 2018/05/21 2,763
811751 신랑이랑 첨 부르스 줬는데 6 ar 2018/05/21 2,483
811750 이재명의 행동패턴- 전임자를 짓밟고 올라선다 9 뼈때리는 트.. 2018/05/21 1,239
811749 책읽기 싫어하는 초1남자아이 9 초등맘 2018/05/21 2,180
811748 원룸형 아파트도 예쁘게 해놓고 살 수 있을까요? 10 .... 2018/05/21 2,899
811747 송인배 비서관, 경공모로부터 200만원 받아…靑 간담회 사례금 .. 16 ........ 2018/05/21 2,326
811746 우리 생활 방식 함께 공유해요. 7 라이프스타일.. 2018/05/21 2,767
811745 남편이 너무 늦으니 힘드네요..직장맘ㅜ 8 00 2018/05/21 2,320
811744 나이들어 갑자기 단맛이 안땡기는 이유가 있을까요? 1 궁금 2018/05/21 3,564
811743 저 40대..다음주부터 까페알바해요 22 jj 2018/05/21 8,361
811742 총선이 왜 2년이나 남았을까.. 12 ㅇㅇ 2018/05/21 1,391
811741 곧 군입대인데요.. 5 아들 2018/05/21 1,280
811740 초등 영구치(어금니) 썩엇눈데요 6 ... 2018/05/21 1,994
811739 이사후 물건이 없어졌을 경우 14 음.... 2018/05/21 5,252
811738 시부모님 안 싫어하는 분들 33 .. 2018/05/21 6,061
811737 이병철님 트윗(feat.사쿠라들) 6 사이다~ 2018/05/21 1,013
811736 혹시 주말에 솔리드 콘서트 다녀오신 분 있나요 2 ^^ 2018/05/21 573
811735 걷기의 즐거움5(강릉) 19 걸어서 하늘.. 2018/05/21 3,890
811734 자영업을 해보니 그동안 내가 진상짓 많이 했구나 깨닫네요. 11 2018/05/21 7,106
811733 벽걸이 선풍기 설치 어려운가요? 5 ㅇㅇ 2018/05/21 961
811732 고3양복조언부탁합니다 3 짱돌이 2018/05/21 826
811731 '새박사' 구본무 1 존경합니다 2018/05/21 2,191
811730 주차장입구 막고 있던 유치원차 피하다 차를 긁었네요 1 젠장 2018/05/21 1,841
811729 공주도 얼굴 이뻐야 듣는 소리겠죠 4 2018/05/21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