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 선배들 중등 내신, 성적 소용없다고 하는 이유가?

. . 조회수 : 2,498
작성일 : 2018-05-19 08:35:24
고딩 부모님들이 중딩 내신이든 성적 소용없다는 말이 이해가 잘 안되어 질문 올려요
중딩때 잘해야 고딩때 잘하는 거 아닌가요
중딩 상위권 아이들 고딩 때 잘하려고 밤낮 선행 달리는거고
특목고 가거나 내신 잘 받는 학교 가려는 거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 부탁드려요
IP : 58.121.xxx.2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19 8:52 AM (221.139.xxx.166)

    중등 내신으로 대학 안가니까 하는 말이고
    중학교 때는 무조건 수학, 영어, 국어, 과학을 심화, 진도 빼야 고교 때 등수 확 올라가요.

  • 2. ...
    '18.5.19 8:54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정답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중학교때 잘하는 애가 당연히 고등가서도 잘하죠.
    중간기말 2-3주 바짝 외워서 시험 잘 보는 것도 스킬이요.
    다양한 수행평가 챙기는 것도 능력인데
    그게 고등학교가서 하루아침에 생길리가 있나요.

    그런데 시험보다 수행을 잘해서 합산 성적이 좋은 경우
    고등가면 당연히 시험성적이 뚝뚝 떨어집니다.
    수행으로 커버가 안되요.
    결론적으로 밤새서 수행에 올인할 시간에 선행을 했어야하는 겁니다.
    실제 중학교때 두각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고등때 치고 나온 애들은
    중딩때 수학 과학 다지고 선행 해온 아이들인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 대학갈때 소용없는 중학성적에 연연말고
    선행이나 하라는 말이 나오는데
    사실 내 자식이 그런 케이스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죠.
    최상위 아이에겐 별 의미없는 소리고
    중상위권부터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데 고등을 더 염두에 둬라.
    뭐 그런 의미?

  • 3. 이 간단한걸
    '18.5.19 8:54 AM (58.121.xxx.201)

    놓치고 있었네요
    중딩 내신으로 특목고 생각만 했어요
    감사해요

  • 4. 그건 바로
    '18.5.19 9:14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기승전 선행이라는...
    그건 초등도 마찬가지...
    예체능도 적당히 해야지
    국영수할 시간에 온갖 예체능6학년까지
    다하고 예체능 전공도 안할거면 의미없죠.

  • 5. 그건 바로
    '18.5.19 9:16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기승전 선행이라는...
    그건 초등도 마찬가지...
    예체능도 적당히 해야지
    국영수할 시간에 온갖 예체능6학년까지
    다하고 예체능 전공도 안할거면 의미없죠.
    수학 영어 국어 과학 선행은 9년간 쭉쭉 나가야되는겁니다.

  • 6. 그건바로
    '18.5.19 9:19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기승전 선행이라는...
    그건 초등도 마찬가지...
    예체능도 적당히 해야지
    국영수할 시간에 온갖 예체능6학년까지
    다하고 예체능 전공도 안할거면 의미없죠.
    수학 영어 국어 과학 선행은 9년간 쭉쭉 나가야되는겁니다.
    과학선행도 교과및암기선행이지 실험하고노는데는 글쎄요.

  • 7. 그건바로
    '18.5.19 9:22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기승전 선행이라는...
    그건 초등도 마찬가지...
    예체능도 적당히 해야지
    국영수할 시간에 온갖 예체능6학년까지
    다하고 예체능 전공도 안할거면 의미없죠.
    수학 영어 국어 과학 선행은 9년간 쭉쭉 나가야되는겁니다.
    과학선행도 교과및암기선행이지 실험하고 만들고 노는걸 과학선행학습으로 보기에는학습량이 글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2929 어우 곽진언 9 감동 2018/05/20 4,624
812928 밥누나....새 남친만 안 나왔어도..... 2 ㅇㅇ 2018/05/20 3,877
812927 영어로 국회의원이 뭐에요? 7 슛골링 2018/05/20 3,809
812926 멍게로 초고추장 찍어먹는거 말고 또 무슨요리 가능해요? 12 멍게 2018/05/20 2,383
812925 문재인 청와대가 심각한 곤경에 빠진 거 아닐까요? 10 눈팅코팅 2018/05/20 6,299
812924 윤진아 새남친 전화 8 ㅋㅋ 2018/05/20 5,891
812923 젊음을 느낄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10 젊음 2018/05/20 2,593
812922 윤진아 정확한 속마음 2 ~~~ 2018/05/20 4,308
812921 고속도로 휴게소에 초등학생 방치한 교사는 명백히 잘못한 거 아닌.. 21 ㅇㅇ 2018/05/20 5,496
812920 와우 김연우 8 냐옹e 2018/05/20 3,319
812919 이효리 55키로? 26 사랑스러움 2018/05/20 23,514
812918 드라마 꼬라지하고는... 3 ... 2018/05/20 2,252
812917 예쁘기만한 악질같은 누나ᆢ 17 헐 ㅎㅎ 2018/05/20 7,684
812916 드라마가 사람 다 버려놓네요. 16 작가가 못생.. 2018/05/20 15,473
812915 판다가 곰 아닌가요? 20 내기! 2018/05/20 3,476
812914 회사에서 이런경우 .... 2 궁금 2018/05/20 1,130
812913 지금 그알에 나오는 사람은 김동진 전 국방장관 1 죽일넘 2018/05/20 2,142
812912 그럼 결혼 일찍할 것 같은 사람은.어떤 사람일까요? 18 .... 2018/05/20 8,868
812911 그런데 윤진아 회사는 어찌됐나요? 6 ... 2018/05/20 4,105
812910 결국 잘대주는 이쁜 누나로 끝난건가요? 33 ... 2018/05/20 27,585
812909 노트북 인터넷이 안되요 12 노트북 2018/05/20 1,179
812908 스토리는 짜증나는데 감정은 와닿아요 8 밥누나 2018/05/20 2,082
812907 다녔던 결혼식 부조금이 아까워요. 7 .... 2018/05/20 4,753
812906 비혼으로 외롭다는 분들은 16 칸가자 2018/05/19 5,044
812905 비혼들에게 비아냥대는 기혼들은 부러워서 그러는거 맞아요 34 ☆☆☆ 2018/05/19 5,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