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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에 또 김치

기역 조회수 : 1,332
작성일 : 2018-05-17 10:56:08
집에 맛있는 김치를 샀거든요
가족이 맛있다며 잘 먹네요
근데저는 달아서 제 입맛에 안 맞았어요
제가 담근 김치 거의 마지막 남은거 먹고 있는데친구가
김치 버무리다 나왔는데 좀 가져가라고 해서 받아왔네요
조금 짜지만 젓갈맛 많이 나고 맛있어서 요증 이것만 먹었는데
하나로 갔다가 초롱무저렴한 거 보고 덜컥 샀네요
담갔더니 너무 맛있어요
그래서 아삭한 이 초롱무김치만 먹고 있네요
친구가준 생김치는 어쩔!
그 앞의 산 김치는 묵혀서 찌개용으로 먹어야할 듯요
김치도 저는 골고루 먹어야 하는데 새김치를 주로 먹게되네요
참 함께 샀던 마늘종으로 담근 김치와 먼저 담갔던 파김치도 있네요
IP : 175.120.xxx.18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에
    '18.5.17 10:58 AM (116.125.xxx.64)

    전 동치미에, 열무김치에, 미나리 김치에, 생채에
    김장김치에, 갓김치,오이소백이
    상차리다 보면 죄다 김치라
    어제는 콩나물 묻혔어요

  • 2. ㅇㅇ
    '18.5.17 1:52 PM (183.100.xxx.81) - 삭제된댓글

    김치 만 너덧가지...
    나이가 드니 신 김치가 안땡겨요.
    겉절이나 안익은게 나아요.
    그래서 저희 냉장고 안이 그렇습니다.
    작년 김장김치 손도 안댄거 두통 있는데
    오이소박이에 열무김치에 파김치에
    자꾸 새걸 사게 됩니다. 김치 담그는건 또 자신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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