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괜찮다 싶음 꼴 깔별로 사야해요
1. 음...
'18.5.12 3:51 PM (121.131.xxx.120)그렇게 하다보면 꼭 안 입어지는 색이 있어요. 결국은 낭비라는 생각이...
2. ...
'18.5.12 3:51 PM (223.62.xxx.125) - 삭제된댓글잘만 입는다면 뭐 어때요. 전 괜찮아서 2개 이상 산 건 그만큼 입질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안 사게 됐어요. 그리고 대부분의 남들은 그냥 저 사람 옷 잘 입어 못 입어 아무 느낌없음 정도의 인상만 받아요.
3. 저도 약간 그런편
'18.5.12 3:52 PM (125.182.xxx.20)그러나 잘입어요
4. 저도그래요
'18.5.12 3:54 PM (39.112.xxx.143)그리사놓고 열심히 돌려가며입어요
5. ㅇㅇ
'18.5.12 3:56 PM (1.240.xxx.193)저도 그런편이에요
신발 편한거 찾기 힘든데
크록스레이웨지는 잘 맞아서
색상별로 사서 돌려신어요6. 저두요
'18.5.12 3:59 P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2개씩 사서 돌려입어요.
막 입는 옷 아닌것은 솔직히 1년에 한두번밖에 못입어 아깝다 싶을때도 있지만 잘 안고쳐짐.
그래도 나이드니 마니 고침ㅠ7. 어릴때
'18.5.12 4:03 PM (221.141.xxx.150)제가 어렵게 살았어요.
커서 돈벌면서 깔별로
같은 색 열개씩 이게 마음의 결핍이란 생각이 들어요.
지금도 그래요
대신 사면 싼거 열심히 입어요.
물욕이 안고쳐져요.8. 오고있는EMS
'18.5.12 4:08 PM (153.161.xxx.244)깔별은 아니고 맘에드는 디자인이면 두세벌씩 쟁여요.
꼭 다음해에 없어지더라구요...
여번에도 린넨 무릎까지오는 코트 곤색두개랑 베이지색한개 쟁였어요.9. ...
'18.5.12 4:25 PM (223.62.xxx.53)깔별인데 뭐가 문제예요?
전 맘에 들면 깔별이 아니라 같은거 두개씩 사놔요 ㅎ
단종될까봐서...ㅋ10. 오고있는EMS
'18.5.12 4:36 PM (153.161.xxx.244)윗님 그죠그죠?!
단종...무서워요...어울리는 옷도 별로 없는데 기껏찾았는데 단종 몇번 경험하니까
저도 깔별보단 같은거 두개씩 여유되면 더 라도 사고싶은데요...
ㅎㅎㅎ반가워서 또 주절주절~~11. mi
'18.5.12 4:37 PM (218.153.xxx.231)저릐 시어머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세상 혼자 알뜰하신 분인데
오사실 때 같이 몇 번 다녀보니 그러시더러구요.
그냥 그분 취향...12. ..
'18.5.12 4:57 PM (119.64.xxx.178)16년 겨울 띠어리 60만원짜리코트
깔별로 두벌샀어요
너무맘에들어서13. ..
'18.5.12 5:01 P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저도 그래요.
유행은 바뀌고, 더 이쁜 게 또 나와요.
그럼 또 두벌 사요.
한벌 사면 불안해요. 산 것 같지도 않고.
두개는 사야 든든해요.14. ..
'18.5.12 5:02 P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저도 그래요.
유행은 바뀌고, 더 이쁜 게 또 나와요.
그 다음에 또 두벌 사요.
한벌 사면 불안해요. 산 것 같지도 않고.
두개는 사야 든든해요. 옷장에 옷이 두벌이예요. 다 비슷비슷해요.
남들은 제가 이렇게 옷 많은지 모를 걸요.15. ..
'18.5.12 5:03 P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저도 그래요.
유행은 바뀌고, 더 이쁜 게 또 나와요.
그 다음에 또 두벌 사요.
한벌 사면 불안해요. 산 것 같지도 않고.
두개는 사야 든든해요. 옷장에 옷이 두배예요. 다 비슷비슷해요.
남들은 제가 이렇게 옷 많은지 모를 걸요.
옷 잘 입는 제 여동생이 저희집 와서는 컨셉도 모를 옷이 너무 많다고 하더라고요.
동생집 가면 옷이 얼마 없어요.
차이점은 계절 바뀌면 동생은 옷을 한 무더기 버리고요.
저는 아주 조금 버려요. 제가 코디할 때 한물 간 옷이 들어가니 코디가 망가지나봐요.16. 비도오고
'18.5.12 5:48 PM (175.123.xxx.2)기분도 우울한데.쇼핑가야겠어요.저도 맘에 드는거 있음 깔별오 사도 싶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12830 | 읍관련되보이는 글쓰면 협박이 보통인건가요... 5 | .. | 2018/05/19 | 687 |
812829 | 결국 예쁜 누나는 13 | 빡친 시청자.. | 2018/05/19 | 6,068 |
812828 | 그것이 알고 싶다 35 | 부 | 2018/05/19 | 5,553 |
812827 | 전두환 악마새끼.. 31 | 흠흠흠 | 2018/05/19 | 3,619 |
812826 | 이해할 수 없는 것 중 하나 4 | 모기잡자 | 2018/05/19 | 1,443 |
812825 | 일본배우들을 보면 예쁘장하다는 생각만 들어요 ㅋㅋㅋ 7 | 일본 | 2018/05/19 | 2,905 |
812824 | 참는게 도움이 될까요? 4 | 음 | 2018/05/19 | 1,075 |
812823 | 뽀얀 국물의 북어국 비결이 뭔가여? 20 | 설렁탕? | 2018/05/19 | 5,716 |
812822 | 아내에게 이런농담.. 농담이 가능한가요? 38 | ........ | 2018/05/19 | 14,188 |
812821 | 학부모님들께 질문하나드려요. 6 | 학원강사 | 2018/05/19 | 1,370 |
812820 | 무직인 학창시절 친구가 자꾸 집착하는데 무섭네요. 11 | ... | 2018/05/19 | 5,289 |
812819 | 유럽도 메탈 냉장고가 대세인가요? 6 | ... | 2018/05/19 | 2,446 |
812818 | 영국 왕자 결혼을 보고 ㅎ 6 | .. | 2018/05/19 | 4,411 |
812817 | 김강우 므쪄요 7 | ........ | 2018/05/19 | 1,959 |
812816 | 서영희랑 김태희랑 정말 닮지않았어요? 16 | ........ | 2018/05/19 | 4,591 |
812815 | 젊은 여성들 당차고 좋네요. 23 | 대학로 | 2018/05/19 | 6,844 |
812814 | 황당하게 만드는 사람 2 | 처세 | 2018/05/19 | 1,100 |
812813 | 강원도캠핑장인데. 얼어죽는줄ㅜ 15 | ㄱㄴㄷ | 2018/05/19 | 6,076 |
812812 | 거실 아이용 매트 언제까지 필요한가요? 2 | .. | 2018/05/19 | 3,384 |
812811 | 엄마라는 그 이름. . . 5 | 엄마 | 2018/05/19 | 1,486 |
812810 | 부부사이가 이리 허무한 거였나 싶네요. 10 | 참.. | 2018/05/19 | 9,356 |
812809 | 다이어트 보조재 효과좋은거 없을까요? 2 | ... | 2018/05/19 | 1,536 |
812808 | 내일 낮 서울 결혼식 옷차림? 6 | ㅎ | 2018/05/19 | 1,904 |
812807 | 검정 네일 이상한가요? 13 | ㅡㅡ | 2018/05/19 | 2,767 |
812806 | 조의금 전달 방법 2 | ... | 2018/05/19 | 1,8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