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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부터 뉴스공장 들을 흥이 안나요

.. 조회수 : 4,097
작성일 : 2018-05-10 09:03:23
혜경궁때문인지..
변덕이 죽끓듯한 내마음
IP : 175.115.xxx.18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10 9:04 AM (66.41.xxx.203)

    팟캐 랭킹도 많이 떨어졌더군요

  • 2. ..
    '18.5.10 9:05 AM (175.115.xxx.188)

    공장장 목소리 들으며 집안일 하는게 낙인데.. ㅜㅜ

  • 3. ......
    '18.5.10 9:06 AM (115.140.xxx.192)

    랭킹 안떨어졌는데요,
    뉴스공장은 주말 동안 방송이 없기 때문에 주초에 랭킹이 떨어졌다가
    방송 시작되는 평일에는 다시 올라갑니다. 지금 1위.

  • 4. .........
    '18.5.10 9:08 AM (66.41.xxx.203)

    L 그렇군요. 떨어져서 꼴좋다 했는데

  • 5. 왜요?
    '18.5.10 9:08 AM (175.223.xxx.184)

    김총수가 언급 안해서요?
    털보는 그게 읍이네라는거 알아요.
    그리고 읍이가 어떤 사람인것두요.
    그렇기때문에 침묵하는 걸로 보여요. 애정이 있거든요. 그런 캐릭터 자체를 재미있게 보더라구요.
    홍준표 캐릭 재미있게 보듯이요.

  • 6. ....
    '18.5.10 9:08 AM (221.141.xxx.8)

    오늘도 잘 들었어요.

  • 7. ㅡㅡ
    '18.5.10 9:09 AM (27.35.xxx.162)

    공장장이 그러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죠.

  • 8. 오늘을
    '18.5.10 9:17 AM (210.90.xxx.129)

    어준 총수는 지금도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그 짐이 무거운데 한가지 정도는 우리가 나누어져도 될 거 같아요...

  • 9. ㅎㅎㅎ
    '18.5.10 9:17 AM (122.128.xxx.102)

    저도 홍준표 캐릭은 아직도 재미있게 보지만 읍읍은 참 정나미가 떨어지네요.
    읍읍은 한때나마 진짜로 좋아했던 인물이라서 그런 모양입니다.
    결국 총수는 홍준표나 읍읍 양쪽에게 진정한 애정은 없었다는 거네요.

  • 10. ...
    '18.5.10 9:18 AM (58.233.xxx.150)

    공장장이 그러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죠.22222

  • 11. 털보나 김엄마
    '18.5.10 9:18 AM (211.179.xxx.129)

    이유가 있다고 믿고 싶어요.
    단지 친분때문에 모른척 하는 건 아니었음.....

  • 12. 저도 침묵을 지키는 이유가
    '18.5.10 9:20 AM (121.173.xxx.20)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요. 전 끝까지 뉴스공장 지지할거에요. 문프가 영원하듯이 뉴스공장도 같이...

  • 13. ...
    '18.5.10 9:20 AM (223.53.xxx.18)

    꼴좋다는님 듣지마세요 ㅉㅉ
    어찌 그리 얇팍한지
    분란종자인가

    김총수에 모든 짐을 지우려는 이런 글도 씁쓸하군요
    뭐 맡겨놨나요 김총수한테??

  • 14. ...
    '18.5.10 9:23 AM (112.173.xxx.191)

    김총수....김엄마...주기자...는 영원한 사랑이죠~~~~

  • 15. 김용민
    '18.5.10 9:29 AM (175.223.xxx.151)

    총수랑 다르죠.
    김엄마는 읍이를 철썩같이 믿는거예요. 문지지자가 불복해서 읍이를 음해한다는 생각이 지배해요.
    이정렬 판사가 혜경궁과 일베를 언급하는 날은 여지없이 그 다음날이나 아님 그 다음코너에 자기가 하든 패널이 하든 꼭 쉴드쳐요.
    김엄마는 사람을 보는 눈이 많이 없어요.
    구시대 운동권이나 구좌파의 촌시러운 시선으로 봐요.
    그리고 문재인 스타일 싫어하고 이읍읍 스타일을 좋아해요. 그러니 지난 시간 페북이나 트윗으로 문프 싫어하는티 많이 냈죠.

    총수는 좀 달라요. 읍이가 어떤 사람인지는 다 알고 뭔짓을 하는 사람인지 눈치는 채고 있는 걸로 보여요.

  • 16. ㅇㅇ
    '18.5.10 9:37 AM (175.192.xxx.208)

    김용민은 거기가 한계에요. 친목하는거 좋아하구요.
    자기가 욕해서 망쳐놓은것도 있구요.

  • 17. 6769
    '18.5.10 9:41 AM (211.179.xxx.129)

    총수는 물론이고
    김엄마도 아직은 너무 몰아붙이진 말았으면 해요.
    그래도 줗은 역활도 많이 했는데....

  • 18. 김엄마가
    '18.5.10 9:52 AM (1.216.xxx.18)

    총수만큼의 식견과 통찰력이 있다고 생각지
    않아요. 안타깝지만 그래도 김엄마 좋아요
    요새 제일 힘든 부분은 이작가요
    힘든 시기 이이제이 덕분에 버텼던 터라
    후원도 몇년씩 했는데..
    읍읍에 대한 쉴드는 더 이상 이해불가 ㅠ
    청정구역 이이제이 모두 못 듣겠어요

    읍읍이가 참 대단한 일을 하고 있어요
    그 싼티나는 얼굴부터 음흉안 말투며 표정
    정말 그 구역질나는 면상 보기도 싫어요

  • 19. ...
    '18.5.10 9:55 AM (222.111.xxx.169)

    저도 뉴스공장 들으면 일하는게 낙인데~~
    혜경궁 뉴스가 없어서 조금 궁금했거든요~~
    저는 민주당, 문재인 대통령을 소심 방구석 지지자라
    이읍읍에 대해서 뉴스 공장에서 다루어 주길 바랬는데...
    잘 판단이 안 서서요...

  • 20. ...
    '18.5.10 10:06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김어준도 간접적으로 선거운동 중인데요.
    남북회담이후 우리 생활이 어떻게 바뀔지 자꾸 뽐뿌 넣잖아요.
    듣고 있으면 신나요.
    부총리 나와서 차분하게~~~하는데
    총수 혼자 당장~~~빨리~~~ ㅋㅋㅋ
    그럴리가 없겠지만 503이 지금 대통령이라면
    종편들은 뉴스에서 냉면 면발 뽑고 있을걸요.
    경제적 가치 0하나둘 더 붙여서 난리나고
    노벨상 타령은 한시간에 한번 하고 있겠죠.
    대북 전문가들 과로사하도록 말잔치를 벌일텐데
    지금 이렇게 착착 진행중인데도
    기레기들은 망해라 불발되라 결렬되라 싸워라
    고사를 지내고 있지 핑크빛 기사는 찾을 수가 없죠.
    총수는 공격받지 못할 안전한 주제로
    지방선거 지원사격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봉주 건으로 타격 받아서 운신의 폭도 좁구요.
    다시 팟캐로 가서 신나게 하고 싶은 말 할수도 있지만
    공중파의 위력이 너무 큽니다.
    계속 남아서 잘해줬으면 좋겠어요.
    혜경궁김씨는 우리 잘하고 있지 않나요? 저야 돈이냐 부치는 수준이지만
    열정과 능력을 가진 분들이 열일하고 계십니다.
    한사람 입만 쳐도보지 말고 우리도 한번 해봐요.

  • 21. 지금 상황에서
    '18.5.10 10:07 AM (122.128.xxx.102)

    총수가 나서면 그야말로 내부총질이 되는 겁니다.
    총수의 무게감은 이이제이나 정치신세계에서 떠드는 그 사람들과는 차원이 다르잖아요.
    최상의 해결책은 읍읍이 사퇴해주는 것이고 차선은 민주당 지도부에서 짤라주는 것인데 둘 다 힘들어 보이니 난감하기는 하네요.
    그래도 우리는 읍읍을 끌어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알리바이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읍읍이라는 폭탄이 터지더라도 우리는 그 폭탄의 제거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널리 알렸기 때문에 잃을 게 없는 겁니다.

  • 22. ㅈㄷ
    '18.5.10 10:16 AM (175.195.xxx.129)

    김어준이 이세상 모든걸 다얘기해야하나요ㅜ

  • 23. chdtn
    '18.5.10 10:21 AM (118.220.xxx.166)

    총수 다 알아요. 견제세력으로 김경수 의원 크길 바라고 있어요
    그 능구렁이 박지원 홍대표 하태경 다 웃어주며 받아주고 있어요
    개인을 저격하는건 명박이랑 근혜 그리고 삼성이란 집단 자유한국당..정도입니다

    총수는 더 멀리보는 사람입니다
    내버려두세요

  • 24. 누가 그러던데
    '18.5.10 10:23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소 잡을 칼을 왜 닭 잡을 때 쓰냐고
    딱 좋은 비유같았어요.

  • 25. phua
    '18.5.10 10:25 AM (58.123.xxx.184)

    총수 다 알아요. 견제세력으로 김경수 의원 크길 바라고 있어요
    그 능구렁이 박지원 홍대표 하태경 다 웃어주며 받아주고 있어요
    개인을 저격하는건 명박이랑 근혜 그리고 삼성이란 집단 자유한국당..정도입니다

    총수는 더 멀리보는 사람입니다
    내버려두세요 22

  • 26. 맞아요
    '18.5.10 10:26 AM (118.176.xxx.84)

    총수는 더 멀리보는 사람이라.. 삼성을 잡는 게 이 모든 악의 근원을 처단할 수 있는 가장 큰 방법이죠. 종편이고 기레기고 쉴드 쳐 주는 기사나 내보내고 오죽하면 삼성이 읍읍이 밀어주고 있는 거 아니냐란 소리도 나오겠어요. 총수는 거악을 잡게 냅두시다. 우리는 하수인들의 정체를 까발리고 널리널리 알리는데 목적을 두자구요.

  • 27. 감탄고토
    '18.5.10 12:01 PM (115.140.xxx.166)

    총수 다 알아요. 견제세력으로 김경수 의원 크길 바라고 있어요
    그 능구렁이 박지원 홍대표 하태경 다 웃어주며 받아주고 있어요
    개인을 저격하는건 명박이랑 근혜 그리고 삼성이란 집단 자유한국당..정도입니다

    총수는 더 멀리보는 사람입니다
    내버려두세요
    33333333333333333333333

  • 28. 총수가 우리 문 대통령을
    '18.5.10 1:08 PM (211.206.xxx.50)

    다시 보기(?) 시작한 계기가 언제였는지를 안다면,
    총수의 가치관이나 사람 보는 안목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고 봐요.
    경기 이 후보에 대한 총수의 견해도 미루어 짐작할 수 있고요.

    그리고 우리 일반 시민도 자신만의 정확한 안목을 키워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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