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위험합니다.
저희 애 학교 근처도 오전오후 계속 공사장 트럭이 엄청난것들이 쌩쌩 지나다녀요.
공사장이 근처에 있긴하지만 다른길로 충분히 돌아갈수있는데도
좀이라도 빨리 가려는 운전사 나쁜 놈들이
학교앞으로 쌩쌩 지나가더라구요.
사고는 순간입니다.
제발 학교앞으로 지나가지 못하고 우회하게 법적으로 만들어주세요!
문프는 다르다는거 보여주세요!
너무너무 위험합니다.
저희 애 학교 근처도 오전오후 계속 공사장 트럭이 엄청난것들이 쌩쌩 지나다녀요.
공사장이 근처에 있긴하지만 다른길로 충분히 돌아갈수있는데도
좀이라도 빨리 가려는 운전사 나쁜 놈들이
학교앞으로 쌩쌩 지나가더라구요.
사고는 순간입니다.
제발 학교앞으로 지나가지 못하고 우회하게 법적으로 만들어주세요!
문프는 다르다는거 보여주세요!
청와대 문프님 일거리가 적어 보여서 자꾸 추가하려는 거죠?
물론 문프님께서 일일이 들여다 보며 직접 처리 지시를 하진 않으시겠지만..
어쩐지 남용 하려는거 같아 보여 못 마땅하네요.
학교앞 차들 달리는게 위험해 보이고 신경 쓰이면 관련 지자체에 먼저 과속 방지턱 시공을 요청해야 맞는거 아닌가요?..청원?..좋죠....하지만 별것도 아닌걸 갖고 무조건 청원부터?
청원을 하더라도 관련 지자체가 묵묵부답...비 협조적으로 나올때나 생각해 볼수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학교나 길거리에 돌리는 전단지 단속대상이지요.
그런데 단속하는 것은 돌리는 알바만 단속을 합니다.
그 전단으로 이익을 보는 전단지의 주인은 단속대상이 아닙니다.
그러니 전단지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전단지로 실질적인 이익을 보는 주인을 강력하게 단속을 해야
불법 전단지가 사라지겠지요....
화물차도 똑같은 경우입니다.
화주를 단속하지 않고 화물차만 단속을 해서는
과속 과적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과속과적으로 가장 이익을 보는 사람은 당연히 화주이지요.
그런데 그런 일을 시킨 화주는 처벌 받지 않으니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어제 자전거로 등교하던 고등학생이
트럭에 깔려 사망했다는 뉴스가 나왔어요.ㅠㅠ
부모맘이 어떨지..너무 슬프네요.
아이들이 안전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일선학교에서 주기적으로 보행자 안전교육을 해야합니다. 보행신호 들어와도 좌측 먼저 그다음 우측을 보고 건너라고요. 그런 청원을 했으면 좋겠어요.
무단횡단을 하지말라보다..무단횡단을 하더라도 제대로 보고 건너라는게 훨씬 현실적이에요.
트럭기사들이 타이어도 제때 교체안하는데 학교앞 통행을 어떻게 막나요
첫 댓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도 다른일로 구청에 연락해봤는데
바로바로 시정은 안되지만 생각보다 친절하고
되도록이면 학부모들이 많이 동참하면 민원실에서
일을 진행하기에 휠씬 수월하다고 하더군요.
구청 시청 도청 다 이런 일하는 공무원 있어요.
나하고 직결된 일이 가장 시급하고 큰 일 같지만
모든 일을 청와대에 청원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