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 뮤즈들은 하나같이 잘나가네요~

[ㅇㅇㅇㅇ]

감독 안목이 좋은건지 벅찬욱 영화 파급력때문인지

박찬욱 영화 여주들은 다 잘나가네요

강혜정, 김옥빈, 김태리까지


그에 비해 쌍기덕 색 감독 뮤즈들 요즘 뭐하는지 참 안타까워요


아가씨 김태리 역할 신인으로서 쉽지 않은 역할이었던거 같아요


김기덕 뮤즈들도 또다른 전성기를 꿈꾸며 힘든 촬영했을텐데 보상은 커녕 다들 잠적한거 같아 더 열이 받네요


조재현 김기덕이 가장 악질 개 십 XX들인데 왜 이리 조용해요?


오늘 백상에 나온 김태리 보니 영화 선택 참 중요한거 같아요

돈없고 빽없는 작고 여리고 이쁜 여배우들

[...]

작고 여리고 이쁜 여배우들도

다른빽줄이 있어 님이 생각하시는 뮤즈들이 됐을지 우찌 아나요..

전 그렇게 생각해요

[아마도]

박찬욱 감독의 딸이 '아가씨' 촬영할 때 미술팀 막내로 일했다고 하더군요.
딸에게 보여줘도 상관없는 촬영환경이었다는 뜻이니 영화에 출연한 여주들도 안전했겠죠.

[그래도]

박찬욱 감독의 영화를 쭉 보면
그의 성에 대한 생각도
정상은 아닌듯 보여요

[dd]

김태리 안떴으면 좀 섭섭했을듯 해요
요즘 여기저기 나올때마다 흐뭇하거든요

[그게]

노출을 해도 어느 정도 개연성 있고 예술성이 인정받는 영화들이잖아요.
성에 대한 박찬욱의 시각은 노말하지 않다는 게 제 생각이지만...
박찬욱 영화 개인적 호불호는 둘째치고 일반적으로 대중성 예술성은 있다고 여겨지니깐요.
아가씨 보면서도 김태리 하나는 건졌네 싶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