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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레집 주인장의 하소연

ㅀㄹㄹㄹ 조회수 : 23,845
작성일 : 2018-04-29 21:27:46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162800&cpage=4


진짜 이런 개념없는 엄마들이 있나요?
IP : 210.2.xxx.75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18.4.29 9:28 PM (210.2.xxx.75)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162800&cpage=4

  • 2. ..
    '18.4.29 9:31 PM (58.230.xxx.110) - 삭제된댓글

    애들 앞세운 각설이도 아니고~

  • 3. ***
    '18.4.29 9:32 PM (223.62.xxx.73) - 삭제된댓글

    나와서 먹는데
    계란후라이 해내라니

  • 4. ....
    '18.4.29 9:35 PM (122.34.xxx.106)

    근데 저 싸이트 댓글도 참 더럽네요

    베플: 이래서 사흘에 한번씩 쳐맞아야한다깐요

  • 5. 아.......
    '18.4.29 9:37 PM (211.186.xxx.141)

    인간이 싫어지네요...................

  • 6. ㅇㅇ
    '18.4.29 9:40 PM (203.229.xxx.200) - 삭제된댓글

    이상해요. 왜 애를 데리고 다니면 모든 게 오케이고
    양보 받아야 한다고 철썩같이 믿게 될까요.
    애 엄마들 이기적이고 뻔뻔한 건 너무 쉽게 목격 돼요.
    나도 그랬었나 싶어요.

  • 7. ..
    '18.4.29 9:40 PM (125.177.xxx.18)

    제가 가는 사이트에서는 저 글에 남편이 돈 못벌어와서 그렇다는 댓글과 3000원짜리도 못시켜줄 만큼 벌어오는 남편 책임이다는 댓글과 동의하는 글이 수두룩.

  • 8. ...
    '18.4.29 9:42 PM (58.230.xxx.110)

    그것도 못시켜먹을 형편이면 집에서 밥먹고
    애 든든히 먹여나옴 되는거에요...

  • 9.
    '18.4.29 9:44 PM (180.230.xxx.96)

    애들 엄마가 되면 뻔뻔스러워 지는지
    없던 용기가 생기고 오로지 아이밖에 보이지 않나 봅니다
    에휴

  • 10.
    '18.4.29 9:55 PM (106.102.xxx.198) - 삭제된댓글

    자식들도 크면 서울역앞에서 구걸하고 다니겠네요
    부모가 구걸하니 자식은 직업으로 제대로 구걸하고
    다니겠죠

  • 11. ...
    '18.4.29 9:55 PM (58.236.xxx.49)

    소셜 먹을거리 판매 게시판 보면 아이가 먹을거니까 좋은걸로 달라고 ㅎㅎㅎ
    저 애 셋 엄만데요.
    애 먹일거리 최고급 먹이고 싶으면 백화점이나 고급매장 가서 눈으로 보고 골라야지 최저가 소셜 커머스 게시판에 임산부 먹을거니까 좋은거 애 먹을거니까 좋은거 달라는것도 넘 웃겨요.

  • 12.
    '18.4.29 9:56 PM (106.102.xxx.198)

    도둑X심보네요 참 좋은거배우겠다

  • 13. ..
    '18.4.29 10:01 PM (175.223.xxx.33)

    블로거지란 신조어가 괜히 생긴게 아니죠.

  • 14. ㅎㅎㅎ
    '18.4.29 10:04 PM (1.244.xxx.165)

    애 사줄돈 3천원도 없으면 외식을 하지 말아야 하는것 아닌가.....

  • 15. 그리 될지어다
    '18.4.29 10:07 PM (211.46.xxx.42)

    거지깉은 짓을 하면 거지꼴을 면치 못할것이니
    반드시 그리 될지어다

  • 16. 파란별
    '18.4.29 10:10 PM (115.136.xxx.156)

    "밥 조금만 더 주세요" 하면 안되요...

  • 17. 그냥
    '18.4.29 10:25 PM (112.150.xxx.8)

    집에서 밥먹지
    왜 구걸을 할까

    여기 자본주의 사회에 공짜가 어디있음
    김 먹고싶은 김 값 내야지

    마트가서 애기 먹을거라고 김 조금 가져가는게 가능함?
    불가능이지

    식당도 마트같이 정해진 메뉴 정한 돈 내고 먹는 데지
    얼굴도 모르는 손님한테 무슨 서비스?

    정 없다 어쩐다 하는거 보면 웃김
    지들은 식당주인한테 그럼 잔돈 안받고 가지라고 하나?
    진짜 싫다

  • 18. ㅎㅎ
    '18.4.29 10:31 PM (125.178.xxx.57)

    저도 소셜 게시판에 임산부인데, 애 먹일 건데 이럼서 좋은거 달라는 거 보면 웃겨요
    아니 그럼 다른 사람들은 어쩌라고 ㅎㅎ

  • 19.
    '18.4.29 10:34 PM (175.117.xxx.158)

    요새 뻔뻔한 여자들이 많나봐요. 맘충진짜ᆢᆢ

  • 20. gma~
    '18.4.29 11:17 PM (112.186.xxx.177)

    저러고 나가서는 카페 가서 5000원 짜리 커피는 잘도 마시겠죠~

  • 21. 있어요
    '18.4.29 11:23 PM (1.239.xxx.104)

    반모임에서 만난 여자가 딱 저래서 낯뜨거웠어요. 맘충소리가 저래서 있구나... 세금안내는 거지구나....

  • 22.
    '18.4.29 11:31 PM (116.125.xxx.48)

    저윗댓글 재밌네요ㅎ 맘충이 되는건 순전히 돈못벌어오는 남편때문이란건데 그래서 저런부류의 여자들이 그리 당당했나봐요. 아니 그럼 애초에 돈못버는 남자랑 결혼을 하질말았어야지..

  • 23. 에휴
    '18.4.29 11:38 PM (180.69.xxx.199)

    더러운 인성들이네요.
    뭐가 그리 떳떳해서 서비스 운운하는지...
    키즈메뉴 시켜주면 딱이겠구만.

  • 24. ..
    '18.4.30 1:23 AM (1.227.xxx.227)

    개념없네요 저도 노키즈존인곳이 좋아요 글고 1온1메뉴라고 써놓고 영업하면 좋겠어요 아줌마 할머니 맘충들 6명8명씩와서 두세개시키고 얼음달라 커피리필해달라 잔은 갯수대로 달라 거지들이 딸로없어요

  • 25.
    '18.4.30 2:09 AM (211.114.xxx.183)

    진짜 저런 진상엄마들이 있나보네요

  • 26. ..
    '18.4.30 2:59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정말 진상들이 애낳으면 맘충되죠..너무 싫어요
    피하는게 상책.

  • 27. ............
    '18.4.30 4:04 AM (122.37.xxx.73)

    우리나라도 아빠들이 육아를 많이 참여하는 추세가 되면

    이젠 아빠충 도 많아 질듯

    아빠충들은 아이들 키즈 카페에서 아이는 안보고 스마트폰 쳐보다가

    알바생 성희롱, 시선강간이나 하겠죠.

    그러다 사회이슈가되서 아빠충들이 더 기사화가 되고요.

    그리고, 아이를 장남감 대하듯 심하게 노는

    아빠충들 유머로 소비 안했으면 합니다

  • 28. ............
    '18.4.30 4:05 AM (122.37.xxx.73)

    글쓴님

    보배드림

    여성 성희롱. 몰카 나 보는곳에서

    여성을 욕하는게

    좀 웃길뿐입니다.

  • 29. ............
    '18.4.30 4:06 AM (122.37.xxx.73)

    아빠충이라는 말 착착 감기네요.

    잘써먹야 겠어요 ㅎㅎ

  • 30. ..
    '18.4.30 6:07 AM (218.233.xxx.10)

    펌글이라 표시좀 하세요. 이런 쓰레기글 왜 퍼와요

  • 31. 진심 한심
    '18.4.30 6:24 AM (172.56.xxx.103)

    어디서 덜 떨어진 것들이 애는 낳아가지고
    구걸 가르치다 안되니 도둑 마인드만 키워주고 ㅉㅉ

  • 32. ....
    '18.4.30 6:48 AM (117.111.xxx.44)

    여자 때려야 정신차린다는 댓글이 베플 받는 곳에서 글 퍼와서 욕해달라고 하니까 다들 잘 욕해주시네요. 그렇다고 여기서 맘충 소리까지 할줄은 몰랐네요. 저런 여자 보시면 옆에 데리고 다니는 한남이랑 같이 패주세요. 여자는 패야 정신차린다네요.

  • 33. ㅅㄴㅂ
    '18.4.30 7:54 AM (223.62.xxx.238)

    아무튼 남자 나쁘다로 엮어보려고 부들부들 ㅋ

  • 34. ???
    '18.4.30 8:17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요즘 아기 엄마들이 정말 저런가요?
    한번도 보질 못해서

  • 35. 댓글 악용
    '18.4.30 8:45 AM (220.73.xxx.20)

    댓글 악용하는 인간들 많은 것 같아요
    경쟁사들도 있고 진상들도 있고...
    못땠고 목소리 큰사람이
    활개치는 세상이라
    진상들이 설치네요

  • 36. ㅇㅇ
    '18.4.30 8:53 AM (211.193.xxx.69) - 삭제된댓글

    전에 여기에서 아기 엄마가 쓴 글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는데요
    아기가 태어나고 부터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애기를 중심으로 재편성된다
    내 아기가 세상의 어떤 것에도 우선시 되어지는 경이로움을 경험했다...이렇게 말하더군요
    그때 저는 자기 집안에서야 아기가 모든 것의 중심이 될지라도
    밖에 나와서도 저런 식이면 자식 이기주의에 매몰되어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을 입히지 않을까 생각했죠.
    엄마들이 자식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얼굴에 철판을 깔고 무턱대로 요구하는 행태를 종종 접하면서
    아기를 가진 엄마들한테 사회적인 교육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37. ㅇㅇ
    '18.4.30 8:54 AM (211.193.xxx.69)

    전에 여기에서 아기 엄마가 쓴 글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는데요
    아기가 태어나고 부터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애기를 중심으로 재편성된다
    내 아기가 세상의 어떤 것에도 우선시 되어지는 경이로움을 경험했다...이렇게 말하더군요
    그때 저는 자기 집안에서야 아기가 모든 것의 중심이 될지라도
    밖에 나와서도 저런 식이면 자식 이기주의에 매몰되어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을 입히지 않을까 생각했죠.
    엄마들이 자식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얼굴에 철판을 깔고 무턱대로 요구하는 행태를 종종 접하면서
    아기를 가진 엄마들을 위한 사회적인 교육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38. 어제도 좁은 돈까스집에서
    '18.4.30 9:08 AM (116.41.xxx.18)

    밥을 다 먹고 울고 불고 하는 자기 아이를
    엄마아빠가 좀 쉬고 간다는듯
    매장에서 그냥 방치하고 울게 나두는 부모를 봤어요
    우리는 그 아이 조부모도 부모도 이모도 아닌데
    돈까스가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들어가는지
    모르게 밥을 먹어햐 했어요
    짜증이 ㅠㅠ 아 왜 그리들 뻔뻔하죠 정말

  • 39. 근데
    '18.4.30 9:33 AM (122.36.xxx.226)

    카레집에 아이들 노는 놀이방이 있나요???? 보통 큰 체인점 고깃집이나 감자탕집에나 있을 놀이방이 카레집에도 맀다니 신기하네요. 신도시에 놀이방 있는 카레집 그리고 키즈메뉴 3000원이면 검색으로 상호 찾을수 있을듯.
    주인장이 거짓으로 올리거나 과장해서 올리지 않았다면 고충 충분히 이해됨. 근데 저기가 보배드림 사이트라...쩝.
    자동차 말고 게시판 수준은 그냥 여혐드립에 섹드립이 상당한 곳이죠.

    글 아래 댓글부터 보세요.바로 이래서 여자는 3일에 한번씩 패야된다네요 ㅉ 이 댓글에 댓글로 서로 히죽대며 ㅋㅋㅋ행진 ㅉ
    에휴. 무개념 손님에 남녀가 어디있음?? 지금은 예전엔 밥 다 먹음 일행 밥 먹고 있어도 앞에서 담배피우고
    밥그릇 뚜껑에 비벼 끄는 남자들도 수두룩했음. 코 풀고 가래 컥컥은 흔하디 흔했고.
    인터넷이 발달하니 맘충이라 부르며 일부 개념없는 애엄마들 씹으며 여혐 분위기 조성. 딱 저 사례만 비난햤음 좋었을텐데 남초 사이트들이 절대 그러질 않지ㅉ

  • 40. ..
    '18.4.30 9:54 AM (175.223.xxx.253)

    원래 아가씨였을때도 진상이었을겁니다
    애낳았다고 짐승이 사람되는 것도 아니고
    사람이 짐승되는 것도 아니고
    심심하면 애엄마들 욕 올라오지만
    젊은 애들도 남녀 가리지 않고 진상 많고 그 진상들이 나이 먹어서 진상노인네 되고

  • 41. 쯔쯔
    '18.4.30 10:18 AM (117.111.xxx.60)

    거지엄마네요

  • 42. ...
    '18.4.30 10:19 AM (58.230.xxx.110)

    어제 천호현대백화점 슈퍼에서
    초등 둘이 미친듯이 뛰어다니는데
    놔두는 부모~
    그러다 카트에 치면 ㅈㄹㅂㄱ을 하겠죠?
    애새끼들을 그따위로 키우다니~

  • 43. ㅇㅇㅇ
    '18.4.30 10:25 AM (121.88.xxx.9)

    어제 강남역 근처 노브랜드에서도 애새끼들 망아지처럼 풀어놓은 부모들 진짜 욕나옵디다
    지새끼들 욕먹게하는건 애들이 아니라 그 부모새끼들이죠
    애 중심으로 세상이 재편되건 말건 그런건 헛소리에요
    애가 나중에 욕 안먹고 살아남게 하려면 애 교육부터 똑바로 시켜야죠
    태어나자마자 밥빌어먹는 거지새끼 망아지새끼로 키우는 부모가 무슨 ㅋ

  • 44. ㅇㅇㅇ
    '18.4.30 10:25 AM (121.88.xxx.9)

    아빠충들은 아이들 키즈 카페에서 아이는 안보고 스마트폰 쳐보다가
    --> 이거 지금 맘충 안하는 줄 아세요? 맘충은 벌써 하고 있어요
    진짜 욕나와요 애새끼 방치하고

  • 45. 누리심쿵
    '18.4.30 10:27 AM (106.250.xxx.62) - 삭제된댓글

    이래서 자영업자들 돈은 더러워서 개도 안물어간다잖아요
    자영업자들 무시하는 이야기 절대 아니구요
    간 쓸개 다 빼서 번돈을 빗대어 말하는 거랍니다
    저런 무모 밑에서 조현아 조현민같은 괴물들이 나오는거죠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는데 팥심은데 팥나고 콩심은데 콩나고
    이명희 심은데 조현아 조현민 나요

  • 46. 누리심쿵
    '18.4.30 10:28 AM (106.250.xxx.62)

    이래서 자영업자들 돈은 더러워서 개도 안물어간다잖아요
    자영업자들 무시하는 이야기 절대 아니구요
    간 쓸개 다 빼서 더럽고 치사하고 힘들게 번돈이라 빗대어 말하는 거랍니다
    저런 무모 밑에서 조현아 조현민같은 괴물들이 나오는거죠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는데 팥심은데 팥나고 콩심은데 콩나고
    이명희 심은데 조현아 조현민 나요

  • 47. ㅎㅎㅎ
    '18.4.30 12:44 PM (122.42.xxx.24)

    이런맘충들의 자식들이 앞으로 이세상을 도배...미래의 시모,장모,...다 이런 맘충등...뻔하지..

  • 48. 메갈들 정신승리 오지네
    '18.4.30 12:56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저 카레집 정신나간 맘충만큼 정신나간 맘충메갈들 댓글도 보이네

    저글과 82댓글의 경험담 팩트만봐라

    뭔 있지도 않은 아빠충인지 뭔지 말같지도 않은 헛소리나하고
    저 출처에 나온 몇몇 댓글로 싸잡아 다른 싸이트 욕하면
    여기 간혹보이는 메갈 댓글들이 82대표가 되는건가?

    니들이 좋아하는 개저씨글에 개저씨욕하고
    개념없는 몇몇애들엄마글엔 그에대한 생각만쓰자 좀

  • 49. 그냥
    '18.4.30 1:19 PM (210.222.xxx.147)

    주인이 안주면되는건 아닌가요;;

  • 50. 그런데
    '18.4.30 1:20 PM (211.36.xxx.88)

    저 애 키울때 저런 생각은 상상도 못했는데 진짜 저런 엄마들이 많아진 걸까요? 커피샵 가도 대부분 얌전하게 마시고 나가던데.. 이해가 안가네요

  • 51. 진짜
    '18.4.30 1:44 PM (223.33.xxx.40)

    진쯔 계란후라이 해달라는 엄마들 있더라구요
    이해불가;;;;;
    메뉴에도 없는걸 애 줘야한다고 시키는 이기적 발상 자체가 웃기죠
    애한테 김이랑 계란 먹여야한다면 싸갖고 오든가;;;

  • 52. 진짜
    '18.4.30 1:45 PM (223.33.xxx.40)

    저런 사람들 때매 상식잇는 엄마들이 죄송하고 눈치봐야하고

  • 53.
    '18.4.30 1:52 PM (117.123.xxx.188)

    자기 자식이 3000원 짜리도 안되나 봄!!

  • 54. 111111111111
    '18.4.30 2:30 PM (119.65.xxx.195)

    이글보니까 식당가면 고추 랑 된장 달라고하는 사장생각나네요ㅜ 식당 어딜가던지 고추랑된장달라고ㅜ
    창피해서 밥 같이 먹으러 안가요
    그냥대충 쳐먹고 고추는 집에가서 찾을것이지 ㅉㅉ

  • 55. 정말
    '18.4.30 3:06 PM (101.188.xxx.37)

    저런 젊은 엄마가 있나요? 상상이 안가요. 인터넷 속에서만 있는 여자들 아닌가요?

    어제도 식당서 밥 먹고 일어서는데 옆자리에 애가 있는줄도 몰랐어요. 얌전히 앉아서 밥 먹고 있어서 애가 있는줄도 몰랐거든요. 근데 제가 본 아이들은 다 저래요. 요즘 엄마들 태교를 잘하고 맺고 끊는거 정확해서 애기들이 다 엄청나게 교육받고 밖에 나오는거 같던데...

    지금 중학생인 우리애도 앉을수 있을때부터 가르치니 식당가면 앉아서 밥 먹고 쫑알대는게 다인데

    진짜 상상속의 인물들 아닌가요?

  • 56. 참나
    '18.4.30 3:32 PM (122.36.xxx.226) - 삭제된댓글

    메강 드립은 또나왔구나ㅉ 맘충이나 무슨 무슨 녀 붙여서 부르는 건 양심도 반성도 비판도 없이 잘만 하더니 반대어로 아빠충이니 개저씨니 뭐라도 대꾸해주면 바들바들 ㅋ
    맘충의 예를 드니 아빠충이든 개저씨도 있다고 하는게 뭘????
    저 사이트에서 운전 개념없이하면 무조건 김여사 소환 아니야? 난 보배드림에서 남자들이 개저씨 사례 가지고 와서 판깔도 벌레 충이라드고 욕하는거 잘 못봤음. 여자는 남자들이 만든 맘충 표현 잘 쓰던데 남자가 여자들이 만든 개저씨 표현 쓰는거 거의 못 봤음.
    뭔말하면 메갈 매갈로 입엡 자갈 물리려는 짓 역겨움. 메갈 사이트도 애저녘에 없어졌드만. 일배는 건재하지 않음? 풋.

    식당하몀서 개저씨들, 아빠충들 사례 올리면 내 500원 건다!!

  • 57. 참나
    '18.4.30 3:33 PM (122.36.xxx.226)

    메갈드립은 또나왔구나ㅉ 맘충이나 무슨 무슨 녀 붙여서 부르는 건 양심도 반성도 비판도 없이 잘만 하더니 반대어로 아빠충이니 개저씨니 뭐라도 대꾸해주면 바들바들 ㅋ
    맘충의 예를 드니 아빠충이든 개저씨도 있다고 하는게 뭘????
    저 사이트에서 운전 개념없이하면 무조건 김여사 소환 아니야? 난 보배드림에서 남자들이 개저씨 사례 가지고 와서 판깔도 벌레 충이라드고 욕하는거 잘 못봤음. 여자는 남자들이 만든 맘충 표현 잘 쓰던데 남자가 여자들이 만든 개저씨 표현 쓰는거 거의 못 봤음.
    뭔말하면 메갈 메갈로 입에 자갈 물리려는 짓 역겨움. 메갈 사이트도 애저녘에 없어졌드만. 일배는 건재하지 않음? 풋.

    식당하몀서 개저씨들, 아빠충들 사례 올리면 내 500원 건다

  • 58. **
    '18.4.30 4:15 PM (218.237.xxx.58)

    정말.. 부끄럽다..

    젊어서 모른다고 하기엔..

    sns의 폐해도 있고..

    참.. 장사하시는분들 힘드시겠어요..

  • 59. ㅇㅇ
    '18.4.30 4:58 PM (14.47.xxx.127)

    저런 곳은 노키즈존으로 바꾸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왜 저렇게 못돼 쳐먹은 거지근성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 60. ..
    '18.4.30 5:13 PM (211.224.xxx.248)

    주변 지인중에 저런 진상있으면 속으로만 흉보지 말고 대놓고 애기합시다. 야 웬 진상짓이야라고. 본인이 저 글에 나오는 진상이면 반성 좀 하고요. 댓글에 나오는 매장가서 입어보고 인터넷서 사는 진상도 나오는데 여기 자주 올라오는 애기네요. 다들 진상 아니다 환불받아라 하는데 진상 맞는거 같아요

  • 61. 이상
    '18.4.30 6:12 PM (61.84.xxx.218)

    82에서 최근들어 남초사이트들의 개념글 정치글들을 많이 긁어오는 분들이 생기면서
    이상한 일들이 번지고 있는 듯 해요.
    그들의 여혐 어휘들이나 사고방식들도 그대로 게시판에 투영한다고나 할까
    마치 명예남성이 된 듯 굴면서
    자신은 여성이지만 이런 여자들 싫다고 여성혐오의 단어들을 자랑스럽게 늘어놓는 부류들.
    이런 게시들도 목적을 모르겠네요. 여혐하고 싶어서? 여초사이트에서 어그로끌고 싶어서? 나는 안 그렇지만 여자라는 모자란 하류인간으로 태어났으니 자괴감 공유합시다 그래서?
    정신차려요 다들
    진상은 당연히 남녀를 가리지 않고 진상이고
    내가 내 자신을 객관적으로 좋은 사람이라고 믿고 싶어도 객관은 참 힘든 일이죠.
    남들만 다 진상이고 나는 바른 사람이라면 세상이 이렇게 이상할리도 없구요.
    사람은 때로 실수도 하고 반성도 하고 미워도 하고 이해도 하는 존재입니다.

    여혐 단어 82에서 이렇게 쉽게 내뱉고 '여자' 프레임으로 진상을 형상화하는 짓 그만 합시다.
    진상은 진상일 뿐입니다.
    맘충이라는 말처럼 비도덕적이고 괴랄한 말을 여성 스스로가 지껄이고 다니며 비하하는 일 적어도 82에서는 몰아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 62. ...
    '18.4.30 6:38 PM (14.39.xxx.139) - 삭제된댓글

    저 사이트가 좀 찜찜하기는 하지만, 실제로 저런 부모들 있습니다. 저도 본적 있어요. 애가 울든말든 버스 안에서 애 엄마는 자고 애 아빠는 핸드폰만 하고.. 애는 안전벨트도 안하고 자꾸 앞자리에 아빠와 누나가 앉은 곳으로 걸어서 내려오고.. 그 버스에 탔던 모든 사람들이 다들 무척 불편했지만 그 가족은 계속 두시간을 그러고 왔어요. 기사분도 별 말 없길래 아무도 뭐라 못하더군요.
    애엄마가 애 끌고 나와서 저러는 경우 많이 봤어요.
    물론 애아빠가 끌고나와서 저러는 경우에도 똑같이 욕 먹어야 하구요.

  • 63.
    '18.4.30 6:39 PM (14.39.xxx.139)

    저 사이트가 좀 찜찜하기는 하지만, 실제로 저런 부모들 있습니다. 저도 본적 있어요. 애가 울든말든 버스 안에서 애 엄마는 자고 애 아빠는 핸드폰만 하고.. 애는 안전벨트도 안하고 자꾸 앞자리에 아빠와 누나가 앉은 곳으로 걸어서 내려오고 소리지르고 짜증내고 웃다 울다 난리.. 그 버스에 탔던 모든 사람들이 다들 무척 불편했지만 그 가족은 계속 두시간을 그러고 왔어요. 기사분도 별 말 없길래 아무도 뭐라 못하더군요.
    애엄마가 애 끌고 나와서 저러는 경우 많이 봤어요.
    물론 애아빠가 끌고나와서 저러는 경우에도 똑같이 욕 먹어야 하구요.

  • 64. 그린
    '18.4.30 6:41 PM (110.70.xxx.75)

    여혐 단어 82에서 이렇게 쉽게 내뱉고 '여자' 프레임으로 진상을 형상화하는 짓 그만 합시다.
    진상은 진상일 뿐입니다.
    22222222222222222222


    위에 이상님.
    사이다 글이네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 65. ..
    '18.4.30 6:48 PM (110.70.xxx.75)

    82 애정합니다만,

    세상 둘도 없는 진보성향을 띄다가도

    사회 곳곳의 문제들을
    그저
    타자화된 '여성'으로,
    '맘충' '김치녀' 프레임으로 승화시키는데
    동조하고 묵인하면서
    자신만은 해당사항 없다는 듯 고상하게 달리는 댓글들..

    여성인식 수준은
    홍씨랑 다를게 뭔지..

  • 66. ,,
    '18.4.30 6:51 PM (14.38.xxx.204)

    여자여서 피해보는 일도 많지만
    여자이기때문에 혜택보려는것도 많은지라
    저런말이 나온게 아닌가 싶어요.

  • 67. ..
    '18.4.30 6:56 PM (110.70.xxx.75)

    추가로..

    난 저런적 없어
    카페 갔더니
    어떤 여자가, 어떤 애엄마가, 어떤 여자애들이 그러더라.

    이러면 내 얘기 아닌것 같죠?

    난 저들과 달라, 개념녀야. 이렇게 될 것 같죠?


    천만에요.
    여성혐오, 여성비하 단어들이 존재하고
    이렇게 쉽게 쓰이는 이상

    저들 눈엔 그저 당신도 똑같은
    김치녀 맘충일 뿐이에요.

    제발 여기서라도 여혐은 좀 몰아냅시다.
    한번 쯤 생각해보자고요.
    이 시대 여성들이 당면한 현실을요.
    그리고 우리 딸들이 살아갈 사회를요.

  • 68. ...
    '18.4.30 7:09 PM (49.142.xxx.139)

    남자건 여자던 잘못된던 잘못됐다고 해야죠
    같은 여자라는 이유로 감싸주지 말고요

  • 69. ....
    '18.4.30 8:20 PM (121.187.xxx.29)

    김치녀, 된장녀, 성괴, 맘충... 이런 단어가 세태를 풍자하는 말일까요 아님 그냥 여혐일 뿐일까요?

  • 70.
    '18.4.30 8:24 PM (118.223.xxx.145)

    그 진상들도 진상짓 한건 사실인데

    외지 손님 많다면서 그리 싫으면 노키즈존 제발좀 하세요
    당하지만 말고

  • 71. 문앞에 써붙이세요
    '18.4.30 8:46 PM (175.213.xxx.182)

    이런 이런 예외적인 써비스 안한다고..
    저런 거지근성들이라니...

  • 72. ..
    '18.5.1 3:04 AM (5.81.xxx.119)

    맘충 때문에 같은 애엄마라는 사실이 쪽팔려요. 왜들 그러고 사는지 한심하구요. 그런데 댓글 중에 보배드림 글이라면서 사이트 성격 운운하는 분들은 뭔가요. 자영업하는 사람이 무개념 엄마들 때문에 받는 고충이 글의 핵심 아닌가요? 그리고 저도 82하는 아줌마지만 다른 커뮤 평가하는 글 볼때마다 웃겨요. 82는 뭐 대단한 사이트인가요? 여기는 외부에서 여자연예인 얼굴 뒷담이나 까는 한심한 아줌마 집단으로 불리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순기능도 많은(저 보배드림 펌글처럼 생각해 볼만한 게시물도 많은) 사이트니까 저도 이용하고 있는거구요. 유난히 타사이트 돌려까기 하는 일부 82회원들 꼴보기 싫어서 댓글 길게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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