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가 많이 답글로 올라온 거 보구... 매장에 직접 가서
시음해보구 네스프레소 버츄오로 구입햇답니다.. ㅎㅎ 6개월 할부
캡슐이 조금 커요 ..보라색 파란색 은색... 아침마다 오늘은 어떤 맛으로 타볼까
우유를 좀 타봣다가... 뜨거운 걸 좋아하는지라.. 먼저 우유를 덥힌 후 넣어 타보기도 하고
아침에 일어나는 게 넘나 행복해요
남편은 커피를 원래 안마시는데 향이 좋은지 ...에구.. 귀찮게 타 달라고 어제부터 일거리가 한가지
더 늘엇네요 ㅎㅎ
에스프레소 느낌의 파란 캡슐( 죄송.. 요렇게밖엔 기억이 안나네요 ) 도 마셔보니 넘 뒷맛이 좋구요
카페 가면 그저 아메리카노 내진 ..모카커피.. 카페라떼.. 요렇게밖에 신청못하는 잼벵에다
머신기 사면 ..찬장에 쳐박혀 ..활용못하면 어쩌나 ..늘 망설이기만 몇년햇는데
용기내서 이번에 넘 잘 들엿네요.. 돌체 구스토랑 이것 중 고민햇는데 잘 산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