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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정은 표정이

궁금함 조회수 : 5,760
작성일 : 2018-04-27 13:31:30
저 정말 이런거 시러하는데요...
대통령 왕 모시듯... 막 그러는 거 시러하는데

문대통령 바라보며 웃는 김정은 표정이
나만의 스타 만나 너무 행복한 팬의 표정 느낌 ㅎㅎㅎㅎㅎ
막 쑥쓰럽고 부끄러운데 넘나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구런 느낌적 느낌...
아이 같기도 하고 ㅎㅎㅎ


그냥 티비 앞을 못떠나겠네요
넘 행복해요
IP : 1.232.xxx.21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들도
    '18.4.27 1:35 PM (14.39.xxx.191)

    문대통령이 믿을만한 사람인 거 아니까 그러겠죠.

  • 2. 솔직히
    '18.4.27 1:38 PM (112.164.xxx.149)

    인상이 나쁜지는 않아요. 의외로 표정 숨기기도 젊어서 잘 안되는 것도 같구요.
    전에 레드벨벳 옆에 있을때 단체사진에서 발그레한 얼굴이 생각나요.
    그리고 오늘 전통 의장대 사열 지켜볼때 문프가 거수경례할때... 순간 김정은 얼굴보고 감격한 느낌 느꼈어요. 남한 사열에 감격했다는게 아니라 작지만 전통적인 사열에 무언가 느낀걸로 보여요... 우리랑 같은 역사를 가졌잖아요. 전쟁 전의 역사는 같기 때문에 삼국시대부터 같은 감성일거거든요. 비록 백두혈통으로 감싸느라 단군신화같은건 다 없어졌겠지만...

  • 3. Pianiste
    '18.4.27 1:39 PM (125.187.xxx.216)

    그러게요.
    쩜따 나가야하는데, 데이타가 부족해서 데이타 충전시키고 나가려구요. ㅠㅠ
    아무것도 못하겠네요 오늘..

  • 4. 기레기아웃
    '18.4.27 1:41 PM (183.96.xxx.241)

    시장 가야 하는데 아웅 못나가고 있네요

  • 5. 그쵸
    '18.4.27 1:43 PM (125.177.xxx.71)

    아직 어리긴하구나 하는생각이 들더라구요
    독재 공산주의라 무시무시한 점도 있지만 앞으로 관계가 좋아지면 그들도 서서히 변하지 않을수 없을거라봐요
    탈북자들 탈북정착기를 요즘 계속 보고 있는데 너무나 끔찍하고 비참하더라구요
    잘 될거라 믿고싶어요

  • 6. ..
    '18.4.27 1:44 PM (117.111.xxx.113)

    전밧데리 단디챙겨나왔어요
    데이타 무제한~~~

    일하는거만 아니면 방콕하고싶은날이네요

  • 7. 그래요
    '18.4.27 2:04 PM (118.176.xxx.230)

    진짜 너무 좋아하는 티 나요. 심지어 수줍어하기도 하고. 귀엽네요.

  • 8. 같은 핏줄
    '18.4.27 2:11 PM (218.237.xxx.189)

    중국 방문에서 시진핑 만날 때는 잔뜩 기가 죽고 긴장한 표정이었는데,
    모든 게 처음이었을 남한에서 문프를 만나는데, 왜, 내 고향에 돌아와서 기 받은 느낌이었어요.
    더 당당해지고, 더 자연스러워지고, 더 여유로워진 느낌.
    조금 더 보여줘도 괜찮을 것 같은 느낌. 아니 더 보여주고 싶고, 표현하고 싶은 느낌.

  • 9. 6769
    '18.4.27 2:30 PM (211.179.xxx.129)

    북한 도로 사정 나빠서 문통 모시기 민망하단
    얘기를 했대서 깜놀했어요
    솔직하네요. 허세도 없고
    젊어서 그런가?
    얼굴도 살빠지면 괜찮을 인물이네요

  • 10.
    '18.4.27 2:43 PM (106.102.xxx.198)

    북한방송보면 의외로 사람이 잘웃고 밝던데요

  • 11. ///
    '18.4.27 2:49 PM (1.224.xxx.86)

    같이 있으니까
    그냥 발그레한 청년이 어르신 대하는 느낌 ㅎㅎ

  • 12. 문지지자인듯요 ㅎ
    '18.4.27 2:49 PM (222.104.xxx.209)

    트럼프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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