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대통령 화법은 국어책에 실려야 됩니다.
역시 오늘도 김정은 위원장께 공을 돌리는 거 보고 존경심이 드네요
불라불라~~~~~오늘의 이 상황을 만들어 낸 김정은 위원장의 용단에 경의를 표합니다. ~~~~~~문대통령 음성지원 될겁니다. ㅎㅎ
문대통령님.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우리 곁에 계셔주시길 또한번 빌어봅니다.
1. ...
'18.4.27 10:41 AM (125.134.xxx.228)겸손이 몸에 배신 것 같아요. 존경!
2. ..
'18.4.27 10:41 AM (182.226.xxx.163)배울게 참 많으신분이죠..존경합니다.
3. ..
'18.4.27 10:42 AM (218.148.xxx.195)진짜 고수죠?
4. ㅇ
'18.4.27 10:42 AM (116.124.xxx.148)외유내강의 표본.
5. ㅇㅇ
'18.4.27 10:42 AM (175.192.xxx.208)품격이란게 이런거죠. 저도 존경합니다.
6. 음..
'18.4.27 10:43 AM (14.34.xxx.180)전세계 언론에서 그걸 알더라구요.
뒤에서 조용히 눈에 띄지 않게 하신다고
하지만 너무나 너무나 잘하신다고 그래서 외신들이 존경하는거 같아요. 문대통령님을7. 문재인 대통령
'18.4.27 10:43 AM (223.38.xxx.164)자랑스러워요. 그리고 감사해요
8. 굳이
'18.4.27 10:44 AM (175.211.xxx.84)스스로를 높일 필요가 없는 수준의 사람이 쓸 수 있는 화법이란 생각도 들어요.
(겸손하신 건 사실임!)
참 존경스러운 분임.9. 저도
'18.4.27 10:45 AM (118.220.xxx.166)그거 느꼈어요 김정은 위원장의 용단에 경의를 표한다고 아마 그랫을거에요
그런 말 쉽게 안쓰는 말인데.우쭈쭈에도 격이 느껴지더군요10. 그저다안녕
'18.4.27 10:46 AM (1.245.xxx.212)저분의 임기가 4년밖에 안남아서 너무 슬퍼요...
11. 진정한 국민의 정치인
'18.4.27 10:46 AM (175.223.xxx.143)국민들의 평화를 위해서라면 김정은 트럼프 체면 세워주시고 뭐든 다 하시네요
12. 응원합니다
'18.4.27 10:47 AM (221.139.xxx.127)오늘 화동들한테도 고마워~ 하시는데도
섬세하고 자상하신 성품이 화면으로도 묻어납니다.
외유내강이신 문재인 대통령님이시지요.
우리 대통령님 이신것이 정말 자랑스럽네요.13. 정말 배우고싶어요
'18.4.27 10:48 AM (180.224.xxx.155)따뜻한 눈빛도 그렇고 사람자체가 따스해요
14. 제생각도
'18.4.27 10:48 AM (124.54.xxx.150)이미 스스로 높일 필요가 없는 경지에 이르신분이라 가능한 화법 ㅠ 잘나고 겸손하지않은 사람이 대다수이겠지만 일단 삶 자체가 이렇게 누구나 이룰수는 없는 삶을 살아간다는게 우선되어야한다는게 함정 ㅎ
15. 경탄
'18.4.27 10:51 AM (125.183.xxx.190)저도 모두발언 어떻게 하실까 걱정하며보다가
논리정연하고 군더더기하나 없는 표현에 정말 대단하신분이다 느꼈어요
정은은 긴장도 하고 설렘도 있는지 정리는 안되었지만 자기 하고싶은
얘기는 한거같구요16. ...
'18.4.27 10:52 AM (124.50.xxx.94)방송중 어느 패널이 그러더라구요.
김여정이 모르는게 있다..
바로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4년 남았다는 것이다.....라고
뭔말인지,17. 저도
'18.4.27 10:53 AM (220.120.xxx.194)그 부분에서 감탄했어요.
언제나 남을 자신보다 낫게 여기시는 평소 생각과 뜻, 그 인품이 그대로 언어에서 드러나셔요.
저도 정말 본받고 싶어요.
사랑스럽고 또 자랑스러운 대통령님^^
아~~~
행복해^^^^^18. 이니♡ 하고픈 거 다해!!!
'18.4.27 10:53 AM (122.46.xxx.56)청와대 직원들의 대통령 배웅.jpg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0427001651509219. 진짜
'18.4.27 10:59 AM (118.220.xxx.126)걱정입니다 4년밖에 안남아서...또 당연히 이사람이지가 아니라 누군가를 골머리 써가며 골라야 한다는것도 스트레스고
20. ㅠㅠ
'18.4.27 11:00 AM (123.212.xxx.56)오떻케...
4년밖에 안남았다니,
지난 10년은 날짜 가기만 기다리다가,
이젠 시간이 흐르는게 아까우니...
무엇보다 품격있는 국민의 표본이 되어주셔서 감사하죠.
우리도 은연중에 품위있는 국민으로 변모될것같아요.21. .....
'18.4.27 11:07 AM (175.223.xxx.220)스스로를 높일 필요가 없는 수준의 사람이 쓸 수 있는 화법이란 생각도 들어요.(겸손하신 건 사실임!) 222222
22. 하하
'18.4.27 11:19 AM (123.212.xxx.200)우쭈쭈 화법받고요, 꿈뻑꿈뻑 신공 얹습니다^^
정말 배워야겠어요. 제가 제일 존경하는 분입니다.23. ciel
'18.4.27 11:26 AM (223.33.xxx.144)저도 오늘 아침 일찍 출근하니 회사 앞 도로 분위기가 왠지 대통령님 지나가시는 길 같아서 얼른 가방 내려놓고 다시 나와서 배웅해드리고 왔어요. 차량 보기만 해도 뭉클했어요. 대통령님 고맙습니다.
24. ..
'18.4.27 2:22 PM (121.128.xxx.111)자랑스러운 문재인 보유국!!
25. 6769
'18.4.27 2:44 PM (211.179.xxx.129)국민을 섬기는 지도자
낮은 곳을 향하는 지도자
존경심 뿜뿜 입니다^^26. 진심으로
'18.4.27 2:54 PM (58.233.xxx.49)문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