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상황에 모른척 못들은척 못하는성격이고
인정도많지만, 이기적이게 구는사람 보면 또 막 미워하는
성미도있네요 이런내성격이 요즘너무싫고요
가까이에 저와거의 반대인 사람이있어요
사정상 평생 같이해야할 관계인데요
이사람의 그런성격을 못봐주겠어서 힘들어요
저도 그사람처럼 내잇속만챙기며 모른척 그렇게살고싶어요
근데 굳혀진 제이미지덕분에 주변인들이 저만찾는다는거지요
몸고생맘고생 다제가하고 그쪽은 천하태평..
앞에선 그사람대하는거나 날 대하는거나 같긴해요
뒤에서들 그사람 욕하지.
그게 더 짜증나고 넌덜나요
겉으로 아무렇지않게 대해주니 그사람은 본인이 디게
잘하는줄, 평범한줄, 적당한줄 알고요
이제는 행동하나하나 말하나하나가 다 짜증나요
가식에 이기적에 순한척 착한척..
제가홧병들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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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척 못하는성격
.. 조회수 : 906
작성일 : 2018-04-29 18:24:10
IP : 14.42.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래도
'18.4.29 6:28 PM (221.141.xxx.150)님 팔자는 성격따라가니 참아야 되느리라 참으세요.
오지라퍼나 호구는 진상들을 피하는게 상책이랍니다.
제가 님같은 성격이었는데 그러사람들 피하면서 살다보니 자동차단 되서 살기가 편해졌답니다.
그게 인정받으려고 하는 무의식에서 비롯된거랍니다.
인정받으려고 하지마시고 자신만을 위해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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