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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정부이후 경기가 너무나쁘지않나요

하루하루살얼음 조회수 : 6,381
작성일 : 2018-04-27 07:16:21
출근해야하는데
요즘은 하루하루 고민이에요
문을닫을까 조금더버터볼까
사람들이 돈을 안써요
불안해서 돈을 못쓰겠대요
정상회담이 끝나고나면 또 무슨일이 일어날것같고
솔직한마음이에요
그저 이것저것 다 치우고
경제나 좀 좋아졌으면좋겠어요
오늘이지나면 나아질까요
다들 진짜 힘들지않으세요???
IP : 223.62.xxx.103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27 7:18 AM (61.73.xxx.9)

    아니요
    문정부 이후??
    경기가 갑자기 안 좋아졌다
    느끼시다니 둔하시네요
    아님
    좋은 날 깔려고 맘 먹으신건가?

  • 2. ㅎㅎㅎㅎ
    '18.4.27 7:19 AM (68.129.xxx.197)

    미국의 골드만 삭스에서는요.
    남북한이 함께
    미국 다음 세계 제2의 경제국이 될거라고 전망하더라고요.

    님같은 분이 꼭 문재인 대통령의 통일에 가까워지는 정책을 지지하셔야 하겠네요.
    잘 살려면
    통일 해야지요.

  • 3. 계약직
    '18.4.27 7:19 AM (58.79.xxx.144)

    저도 계약직인데 성과급제라 급여가 줄었어요.
    그래도 만족합니다.
    6시칼퇴근이 가능해졌거든요.
    그동안은 수당도 없이 8시 9까지 일했었는데
    이젠 조기 출근도 없고,
    9시 정각 출근, 6시 퇴근으로 바뀌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저녁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 4. .
    '18.4.27 7:20 AM (175.223.xxx.247) - 삭제된댓글

    노통때 못살겠다며 여의도에 모여 솥단지 쌓고 그렇게 데모까지 하던 자영업자들이 이명박근혜9년 세월에는 쥐죽은듯 고요하더라구요.
    그래서 경기가 활짝 폈나했네요

    대통령바뀐지 겨우1년이에요.

  • 5. ..
    '18.4.27 7:21 AM (58.236.xxx.49)

    1년전에 태어나셨어요?

  • 6. ....
    '18.4.27 7:22 AM (122.34.xxx.61)

    놀고있네.....언제나 나빴음....

  • 7. 정말
    '18.4.27 7:23 AM (223.33.xxx.185)

    힘들다는 소리뿐이예요
    경제가 꽉 막힌 느낌
    이집 저집 회사 짤린 사람이 너무 많고
    회사다녀도 불안하다고 하고
    장사하는 사람들은 뭐 말해 뭐하나요?
    죽을 맛이라고 하죠

  • 8. ...
    '18.4.27 7:23 AM (58.236.xxx.49)

    암튼 머리가 나쁘니 자한당이나 찍겠지..

  • 9. ...
    '18.4.27 7:23 AM (211.36.xxx.169)

    각종 경제지표는 경기회복기라고 나온다네요.
    자영업은 항상 힘들어요.
    우리나라 자영업 비율25%라는데 oecd인가 외국인가 평균은 10%래요.
    자영업이 너무 많아 과잉경쟁 되고 있는거 같네요.

  • 10. 진짜 안타까운게
    '18.4.27 7:24 AM (68.129.xxx.197)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덕분에 나라가 엄청 부강해졌었는데,
    이명박이 곶감 빼먹듯 다 빼먹고
    쭉정이만 남겨서
    박근혜가 그 쭉정이에 붙어 있던 조각들까지 야무지게 해쳐먹고
    지금 문재인 대통령이 다시
    흑자경제를 1년만에 만들어내고 있는데
    국민들은
    그걸 모르더라고요.
    지금 문재인대통령이 이어받은 경제는
    텅 빈, 아니... 빚만 잔뜩 진 경제였다구요!
    그런데 벌써 문재인 정부 들어서고 전 세계에서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 들여서 투자도 늘어나고,
    무역도 순조로워져서
    현재 한국은 다시 플러스 성장을 하고 있답니다.

  • 11. 으이구
    '18.4.27 7:24 AM (210.96.xxx.161)

    그래서 명박그네시절엔 펴졌나요?

  • 12. 자한당것들은
    '18.4.27 7:25 AM (112.185.xxx.31)

    남북화해하니 불안해서 그래요 원글이 자한당지지하나봐

  • 13. ...
    '18.4.27 7:26 AM (211.36.xxx.169)

    회사 나오면 너도나도 치킨집 차린다는게 농담이니 자영업 많을만 하죠.
    그 사람들이 다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 14. ...
    '18.4.27 7:27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문통 취임이후 주가를 보시오.

  • 15. ㅇㅇ
    '18.4.27 7:27 AM (175.192.xxx.208)

    힘드시다니 앞으로 좋은 시절 올겁니다. 조금 참아보고 힘내십시다. 다 사는게 그렇죠. 뭐

  • 16. 근본적인 구조 문제
    '18.4.27 7:28 AM (99.225.xxx.125)

    윗님도 지적하셨지만 우리나라는 자영업이 너무 많아요. 외국 가면 진짜 자영업 비율 낮아요. 그러니 어려울 수 밖에요.
    집앞에 작은 상가건물 안에 가게가 도대체 몇개인지.

  • 17. 점세개
    '18.4.27 7:28 A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뭐래는건지...

  • 18. 어이상실
    '18.4.27 7:29 AM (58.58.xxx.202)

    주식,부동산 연일 최고 갱신입니다...제주변 대부분 문프 이후 자산이 10억가까이 늘었네요. 남북관계 해결되면 최고의 횔황예고 입니다.

  • 19. ...
    '18.4.27 7:29 AM (211.36.xxx.169)

    근데 IMF 이후로 경기 좋단 말 한번도 못들어봤네요.
    그럼에도 IMF땐 코스피 500이던게 오늘 2475까지 올랐으니 그동안 경제성장 했다는게 팩트.
    박근혜 때 2000언저리였던거 같은데 요즘 더 올랐네요.

  • 20. 보여주기 쇼죠.
    '18.4.27 7:29 AM (94.177.xxx.139) - 삭제된댓글

    이명박땐 4대강으로 보여주기 쇼하다 뒷통수
    빅그네는 그런 건 안해서 좋았어요. 단 자신이 신나게 해외로 놀러다녔지.

    이거요. 김정은 한국온다니깐 이슈가 될 만한데
    그냥 1년 지나면 암것도 남는 거 없어요

    한두 번 이랬나?
    어린애들이 아니라면 김대중 대통령 역사적 평양 방문 때 어땠어요?
    대단했죠. 그리곤 ????????????????????? 걍 암것도 남는 거 없어요

    노무현 대통령때는 어땠나요. 김 대통령보단 기대감은 떨어졌지만
    다. 시. 한. 번 ! 기대감이 치솟았죠.... 그리곤?????????????????? 암것도 없어요.

    걍 일단 경제도 안정화되고 뭔가 안정감을 준 후에 해야.. 편하게 보지.
    먹고 살긴 점점 힘들어지고. 물가는 치솟고 다들 죽겠다 난리인데

    뭔 쇼인지 또.....

  • 21. 이명박그네 덕분
    '18.4.27 7:30 AM (220.126.xxx.184)

    에 골로 갈 뻔한 나라 겨우 붙잡았어요.
    오늘을 즐기세요.
    남북이 잘되면 평화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우리나라의 경제에 큰 영향을 끼칠거에요.


    멀리 내다보세요.

  • 22. ㅁㅁ
    '18.4.27 7:31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ㅎㅎ문통이 뭔 마술사도 아니고
    일년만에 그렇게 어려워지셨어요 ?
    그동안 호시절맹바기따라 쌓아둔거 빼먹고 사시면 되것네
    그땐 엄청 좋으셨단 얘기일터

  • 23. . . .
    '18.4.27 7:33 AM (119.64.xxx.243)

    난리긴 하네요. 특히나 자영업자들은 이래저래 힘든 시기 맞죠. ㅜㅜ 청년실업도 최악이고. ㅇ
    세금 오르고 시급 오르고. . .
    경기가 한번 확 타올랐으면 좋겠다 싶어요.
    오늘 좋은 결과 나와서 이래저래 일자리 좀 많이 생길 수 있는 남북 경제협력이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남북관련 경제에 불붙으면 화력 대단할거 같아요

  • 24. 뭔소리
    '18.4.27 7:33 AM (106.252.xxx.238)

    이명박근혜때 어찌 견디셨나요
    지금 그동안 똥 쌓아놓은거 치우느라고 힘들고
    새로 시작하는 수준인데

  • 25. ㅎㅎ
    '18.4.27 7:34 AM (220.126.xxx.184)

    ....님 동의해요

    자유한국당 때문에
    개헌 못하고, 떠도는 법안이 넘쳐나요.

    하루라도 빨리 체감하고 싶으시면
    자유한국당, 바미당 좀 어케 해봐요~^^

  • 26. 포비
    '18.4.27 7:35 AM (117.111.xxx.31)

    에공 댓글들도 이해가지만
    원글님 너무 힘드셔서 그러신듯하니 너무 날서지 맙시다

    십여년동안 망친경제가
    어떻게 일년만에 좋아지겠어요
    어쩜 문통재임시절에도 체감으로 느끼지 못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기초 발판은 마련되어가고 있을거라 믿고 싶고 바래봅니다

    힘내셔요

  • 27. 그런가요?
    '18.4.27 7:38 AM (122.128.xxx.102)

    이명박근혜 때는 경기가 좋아서 자영업자들이 조용했던 모양입니다.
    솔직히 박근혜가 끌려내려온 것은 경제문제도 있지 않았나요?
    이명박이 그렇게 해처먹고 박근혜가 그렇게 무능해서 엉망이 된 경제가 어떻게 1~2년 사이에 좋아집니까?
    박근혜 때는 제 2의 IMF설이 꾸준히 돌았어요.
    박근혜가 전쟁을 바랐던 이유가 단순히 통일이 대박이라서 아닙니다.
    어느나라나 국내문제를 국내에서 해결하기 힘들 때 외부의 적을 만들어 전쟁으로 돌피구를 찾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세월호 이후부터 장사가 안되더라고 식당을 오래하고 있는 지인이 그러더군요.
    세월호 사건이 경제에 영향을 미쳤다기 보다는 그 무렵부터 경제문제는 박근혜 정권의 능력으로는 어쩔 수 없는 지경이 된 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박근혜 정권 입장에서는 세월호가 침몰할 필요가 있었는지도 모른다는 거죠.
    어쨌든 기다려 봅시다.
    엉킨 실타래를 하루 아침에 풀 수는 없는 문제니까요.

  • 28. ...
    '18.4.27 7:38 AM (125.177.xxx.172)

    경기어렵다고 하소연하는 글이고 문통 비방하는 글이 아닌데 너무들 예민하신듯...
    요새 자영업자들 힘들어하시긴 합니다. 집값이 오르니 월세도 오를테고 반면 월급은 그대로니 다들 긴축하는거죠.
    그래도 하다보면 좋은 세월 오지 않겠어요? 너무 낙담하지 마시고 힘내십시요

  • 29. ..
    '18.4.27 7:39 AM (49.169.xxx.175)

    이명박근혜 무능경제정책의 결과가 지금, 현재이지요.
    이들은 무능에 더하기 패악질까지 IMF만든 정부랑 문제인정부는 비교가 안됩니다.

    노무현 때 10조이던 나라빚 이명박근혜 거치고 지금 몇백조!!!라죠 ㅠㅠ기레기들은 이때 침묵했죠.
    문프가 없는 살림 꾸려가느라 고생 많아요.

    현재는 과거의 결과입니다!!!!

  • 30. 자영업자 입장에서 보면
    '18.4.27 7:40 AM (175.112.xxx.24)

    이건 이명박근혜 정부에서 비롯 된거예요
    비틀어진 몸뚱이가 치료받았다고 하루만에 좋아지나요?
    저는 오히려 남북정상회담후 평화의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도 좋아질거라고 기대하고 있어요

  • 31. ...
    '18.4.27 7:42 AM (58.236.xxx.49)

    제목을 보세요.
    정권이 바뀌어도 경기가 풀리지 않네요...정도의 상식적인 제목이면 이런 반응 안하죠.
    문정부 이후에 경기가 나빠졌다 라는 틀린 주장이라 반작용이 나오는거에요.

  • 32. ...
    '18.4.27 7:42 AM (223.33.xxx.230)

    쥐와 닭이 나라돈을 수백조 훔쳐간 그 후유증 이죠

  • 33. ㅁㅁ
    '18.4.27 7:43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그냥 하소연이면 누가 날을 세워요?
    문재인을 제목에 붙였잖아요
    너그러운척은 혼자다 하는 ,,,
    어디가나 꼭 있는 인물

  • 34. 제목이 딱
    '18.4.27 7:43 AM (123.212.xxx.56)

    욕먹기 좋잖아요.
    마치 호황이다가 확 사그러든것처럼...
    10년 동안 싸질러놓은 ㄸ 치우느라
    죽을 고생하는건 안 보이나요.
    고통분담 없이 단물만 빨고싶다면,
    이 정권에 할 말 없어요.
    사상 최고로 힘든 대통령이 될거라
    안 봐도 비디오인 최악의 상황이었어요.
    심지어 문대통령 찍는것까지
    심각하게 고민했어요.
    새벽이 왔고,
    해가 뜨는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원글님도 좀 더 발상의 전환을 해보세요.

  • 35. 남북회담 먹칠하는 방법도
    '18.4.27 7:48 AM (73.33.xxx.53)

    가지가지 다양하네요.

  • 36. 이래서
    '18.4.27 7:50 AM (122.128.xxx.102) - 삭제된댓글

    저는 홍준표나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봤어요.
    이명박근혜 정권이 싸질러 놓은 어마무시한 똥덩어리는 하루 아침에 치워질 수 없는건데도 머리 나쁜 개돼지 국민들은 문재인 대통령에기 그 잘못을 뒤집어 씌우겠다 싶었거든요.
    역시 그렇네요.
    이럴거면 홍준표나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어 확실히 말아먹는게 나았겠어요.

  • 37. 이래서
    '18.4.27 7:51 AM (122.128.xxx.102)

    저는 홍준표나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봤어요.
    이명박근혜 정권이 싸질러 놓은 어마무시한 똥덩어리는 하루 아침에 치워질 수 없는건데도 머리 나쁜 개돼지 국민들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그 잘못을 뒤집어 씌우겠다 싶었거든요.
    역시 그렇네요.
    이럴거면 홍준표나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어 확실히 말아먹는게 나았겠어요.

  • 38. ㅎㅎㅎ
    '18.4.27 7:53 AM (39.121.xxx.103)

    오늘 또 이런 분탕질...
    정말 징그럽다 ㅉㅉㅉㅉ

  • 39. gr
    '18.4.27 7:56 AM (210.103.xxx.30)

    역사적인 날 똥줄타니?ㅎㅎㅎ

  • 40. 오해가 싫으면 제목을
    '18.4.27 7:56 AM (122.38.xxx.145)

    딱짚어 이 정부들어와서 경기나쁘다니 기가차죠
    저위에 댓글좀봐봐ㅋ
    박그네때는 외국놀러다니는거 빼곤 좋았다네ㅍㅎㅎ

  • 41. ..
    '18.4.27 7:56 AM (49.169.xxx.175)

    윗님 ㅠㅠ그랬음 우리나라 필리핀꼴 났죠.
    노예와 제벌만 있는 경제구조 됐을 거고, 헬조선이 아니라 지옥국 됐으려나. .
    상상만해도 끔찍합니다.
    98년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살하고 퇴직하고 가정이 붕괴 됐잖아요.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바미당,자한당이 제발 정신차리길!!!깨시민 파이팅!!!

  • 42. --
    '18.4.27 7:57 A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지난 9년 동안 감방에라도 다녀오셨어요? 작년에 출소했고? 도대체 뭔 소리를 하는 건지.

  • 43. ....ㅎㅎㅎ
    '18.4.27 7:58 AM (175.223.xxx.220)

    ㅎㅎㅎㅎ 국정원 기무사 댓글 알바 경기가 너무 나빠졌죠? 한숨 나고 눈물날 거에요 ㅎㅎ

  • 44. 이분
    '18.4.27 8:02 AM (90.255.xxx.160)

    댓글 알바하다 짤리셨나봄. ㅋ

  • 45. ㅉㅉㅉ
    '18.4.27 8:03 AM (121.128.xxx.122)

    어디 많이 아프신 분 같아요.
    병원 부터 가 보셔야 할 듯.

  • 46. ..
    '18.4.27 8:03 AM (39.121.xxx.242) - 삭제된댓글

    저 40년 넘게 살아오면서 경기좋아졌다는 얘기 한번도 못들어봤어요
    매년 장사힘들다라는 얘기나왔구요 내수시장이 좋아지려면 인구1억은 넘어야 되는데 갈수록 저출산으로
    인구는 줄어들고,
    더군다나 9년동안 나를 말아먹은놈들 때문에 부채는 더 증가되고 통일대박이니 하면서 전쟁문턱까지 끌고갔따고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하고 있는데 경기가 갑자기 나빠졌다고요?
    개돼지들은 아직도 자기보다 못한 놈들한테 지배를 받아야 맘이 안정이 되나봅니다

  • 47. 댓글알바 ㅋㅋ
    '18.4.27 8:04 AM (180.224.xxx.155)

    어디소속??경찰.국정원??한날당??ㅋㅋ

  • 48. 만약
    '18.4.27 8:06 AM (1.238.xxx.192)

    경기가 금뱡 좋아지지는 않더라도 요즘은 뭔가 나라에 대한 자부심이 생겨요.
    폼이 나는거죠.. 정신적인 게 역시 중요한 듯.
    좀 덜 먹어도 마음이 고고해 진다는 ㅎ ㅎ ㅎ

  • 49. Stellina
    '18.4.27 8:07 AM (82.52.xxx.207)

    "사람들이 돈을 안써요
    불안해서 돈을 못쓰겠대요
    정상회담이 끝나고나면 또 무슨일이 일어날것같고 "

    대체 이게 무슨 뜻이지요?
    그럼 전쟁이라도 나면 돈을 쓰나요?
    테러 위험 국가에서 구제되니 별 희한한 논리로 문정부를 깍아내리는군요.
    자한당 의원나리들 자리펴고 데모하고 있으니 거기 가서 하소연해보세요.

  • 50. 가만보면
    '18.4.27 8:11 AM (1.238.xxx.192)

    자한당 지지자들을 그들 나름대로 정치의식이 있는 게 아니라 나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각자 다른 생각이 아니라.
    대한항공 경영진들 패악질 보면서 드는 생각이에요.
    인간이 저렇게 악한 존재들이 있다는 것을.

  • 51. ..
    '18.4.27 8:16 AM (39.121.xxx.242)

    역사적인날 뭐가 그렇게 불안할까나? 종전될까봐 불안하셔여? 안보팔이 장사해야되는데 ..
    그것도 안되니 이젠 경제팔이 경제야 ~~~~~~~
    원글님은 개돼지로 산 지난9년이 그리운가봅니다

  • 52. 노통 때는
    '18.4.27 8:18 AM (122.128.xxx.102)

    호강에 겨워 요강에 똥을 싸댔죠.
    노통을 그렇게 보내고 명박이를 찍은 것은 그야말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른 꼴이었어요.

  • 53. ㅇㅇㅇ
    '18.4.27 8:19 AM (106.102.xxx.42) - 삭제된댓글

    문대통령 당선되고 나아진건 없는건 사실..
    제가 사는곳은 지방인데..이래도 되나 싶은정도로
    동네 번화가 나가보면 곳곳의 상가들이 손님도 뜸한 채로 썰렁...
    최저시급제로 알바자리가 없다, 채용이 줄었다,
    때아닌 복지책으로 나라경제가 위태롭다고들 하는데
    서민입장으로서는 사실 위기감을 심하게 느끼고 있어요.
    문통 재임시기동안 경제를 일으키지 못하고.. 국민들에게
    경기풀린 체감효과를 느끼지못하게 한다면 문통을 신뢰
    할수 없을거 같네요. 결국엔 경제가 중요한것..

  • 54. 왜요
    '18.4.27 8:21 A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전국 곳곳 집값올라서 다들 앉아서 돈벌었잖아요?

  • 55. ...
    '18.4.27 8:24 AM (58.236.xxx.49) - 삭제된댓글

    딱 우물안 개구리같은 소리 하시네요.
    아이에게 이번학기까지 1등 못하면 니 인생은 끝이라고 하시겠네요?
    친일파 꼴보수들이 교육을 그리 시켰죠. 근시안적으로 ....
    신뢰하지 마세요.
    님에겐 이명박근혜 같은 대통령이 딱이네요.

  • 56. ㅇㅇㅇ
    '18.4.27 8:26 AM (106.102.xxx.42)

    문대통령 당선되고 나아진건 없는건 사실이지 않나요..
    제가 살고있는 곳은 대도시로 손꼽히는 지방인데...동네 번화가 나가보면 이래도 되나싶을 정도로 곳곳의 상가들이
    손님도 뜸한 채로 썰렁하기만 하네요...

    주변얘기도 최저시급제로 대학생들알바자리가 없다,
    채용이 줄었다, 때아닌 복지책으로 나라경제가 위태롭다고
    들 하는데 사실 서민입장으로서는 사실 위기감을 심하게
    느끼고 있어요.

    문통이 재임시기동안 경제를 일으키지 못하고.. 국민들에게
    경기가 풀려서 살만해졌다는 체감효과를 느끼지 못하게
    한다면 문통을 신뢰할수 없을거 같네요. 결국엔 경제가 중요하니까요...

  • 57. 최저시급제요?
    '18.4.27 8:27 AM (122.128.xxx.102)

    돈이 있어야 쓸 거 아닙니까?
    월급은 쥐꼬리만큼 주고는 내수가 활발하기를 바라는 비양심으로 장사가 되겠어요?
    우리나라는 GDP 세계 11위의 경제대국이라서 이제 더이상 노동자들 등을 치는 것만으로 내수경제를 살릴 수 없습니다.
    공짜로 돈을 나눠주는 기본소득보장제라도 도입해서 소비를 촉진시키지 않는 이상은 솔직히 더이상의 내수성장은 힘든 지경이라는 말입니다.

  • 58. ...
    '18.4.27 8:29 AM (58.236.xxx.49) - 삭제된댓글

    복지책으로 나라경제가 위태롭다?
    조중동좀 그만 봐요.
    머리 썩어요... 진짜 답답한 소리만 하고 있네..

  • 59. 106.102
    '18.4.27 8:30 AM (58.236.xxx.49)

    복지책으로 나라경제가 위태롭다?
    조중동좀 그만 봐요.
    머리 썩어요... 진짜 답답한 소리만 하고 있네..
    신뢰할 생각도 없었으면서 웃기고 있네요.
    댁한테는 이명박근혜가 딱입니다.

  • 60. 힘든 이유
    '18.4.27 8:31 AM (221.167.xxx.200)

    뭔지 아세요?
    이기적이기 때문이에요.
    알바라면 말할것도 없지만
    일반 서민이라도 오늘같은날 저따위 제목으로
    재뿌리지 않을텐데 오로지 근시안으로
    오늘을 이기적으로 살기 때문이죠.
    오늘만 그럴까요?
    어제도 그랬을테고 내일도 이기적일거예요.
    그러니 계속 이기적으로 살면
    계속 힘들거예요



    전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된, 역사적인 오늘
    한마음 한뜻으로 남북정상회담 성공 기원을 해도
    모자를 판에 흠집내고 싶고, 잘 될까봐 걱정되고
    그래서 재뿌리고 싶은거 다 티납니다.

  • 61. 에라이~
    '18.4.27 8:33 AM (211.207.xxx.153)

    퉤~퉤~퉤~

  • 62. 그리고 말이죠
    '18.4.27 8:33 AM (122.128.xxx.102) - 삭제된댓글

    이제 오프라인 장사는 힘들지 않나요?
    제가 소비의 80% 이상을 온라인으로 하거든요.
    마트도 인터넷으로 주문했고 옥션에서 택배가 2개 왔어요.
    오늘도 택배가 2개 더 올 예정이네요.
    눈에 보이지 않는 온라인에서 이렇게 다 사는데 오프라인 가게들이 어떻게 버팁니까?
    그리고 식당들이 너무 많아요.
    사먹을 사람보다 파는 사람들이 더 많은데 뭘 어쩌라구요?

  • 63. 그러니까...
    '18.4.27 8:35 AM (123.212.xxx.56)

    공산주의 국가도 아니고,
    국가에서 경제를 통제할수는 없어요.
    규제와 법으로 조금씩 바꿔가는거죠.
    1년만에 가시적으로 경제를 살리는건 세상 누구도 못해요.
    이명박이 4대강 살리겠다고
    난리쳐서 찍어준 사람들...
    살림살이 나라졌어요?
    조삼모사보다는
    이나라 백년을 내다보는 큰그림이 필요하고
    꿈도 못 꾸던 남,북 경협 이뤄질수도 있어요.
    인구 1억에 육박하면 내수만으로도 먹고살수있다고요.
    오늘같은 날 이런글 올리는건
    개인적으로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그런다해도,
    지금 정부 욕 먹이자고 쓴 글이잖아요.
    그런 맥락이라면,
    지난 10년 정부부역자들은 죄다 종신형도 아깝지않아요.

  • 64. 그리고 말이죠
    '18.4.27 8:35 AM (122.128.xxx.102)

    이제 오프라인 장사는 힘들지 않나요?
    제가 소비의 80% 이상을 온라인으로 하거든요.
    어제도 마트도 인터넷으로 주문했고 옥션에서 택배가 2개 왔어요.
    오늘도 택배가 2개 더 올 예정이네요.
    눈에 보이지 않는 온라인에서 이렇게 다 사는데 오프라인 가게들이 어떻게 버팁니까?
    그리고 식당들이 너무 많아요.
    사먹을 사람보다 파는 사람들이 더 많은데 뭘 어쩌라구요?

  • 65. 쓸개코
    '18.4.27 8:35 AM (218.148.xxx.20)

    원래 신뢰하지도 않았던 사람들이 포기하는거마냥;;

  • 66. .......
    '18.4.27 8:37 AM (59.8.xxx.177)

    이명박그네 도둑년놈만 아니었으면
    진작에 복지국가 되고도 남았음.
    쥐새끼 찍은 손가락들을 원망하세요.

  • 67. ㅇㅇ
    '18.4.27 8:39 AM (223.62.xxx.87)

    경제타령도 이젠 안먹혀요
    이명박그네가 하도 경제타령으로 사기를 쳐서 ㅋㅋㅋ
    종북도 안먹혀 경제도 안먹혀
    아주 죽겠쥬?ㅋㅋㅋㅋ

  • 68. 이게
    '18.4.27 8:55 AM (223.39.xxx.54)

    솔직한 서민들 심정이죠
    드루킹이 82도 관리했다더니 이런글에 우루루 댓글다는 인간들이야말로 알바인가봐요

  • 69. 이명박근혜가
    '18.4.27 8:56 AM (222.109.xxx.216) - 삭제된댓글

    싸질러놓은 똥이 있는데 갑자기 좋아지기는 어럽겠죠
    난 이글 읍읍이가 쓴것 같네요

  • 70. ㅇㅇㅇ
    '18.4.27 8:59 AM (117.111.xxx.209) - 삭제된댓글

    원래 신뢰하지도 않았던 사람들이 포기하는건지 어떻게 아십니까?
    믿어볼까 기대하고 관심가지다가, 크게 드러나고 체감되는게 없으니 서운한거를 갖다가 그렇게 밖에 표현들 못하시나요.
    나무라는 일부 82님들 그릇도 참..보기보다 작으시네요
    남의 믿음과 생각을 너무 쉽게 넘기거나 단정짓지마세요.

  • 71. ㅂㅅㅈㅇ
    '18.4.27 8:59 AM (114.204.xxx.21)

    아..그니까 박근혜 때는 잘 되다가 문통 당선되니 바로 경기가 안좋아졌나보죠? ㅈㄹ 하네 여보세요 문재인 대통령 된지 1년도안되었네요..작작하죠?

  • 72. 이명박근혜가
    '18.4.27 9:00 AM (222.109.xxx.216) - 삭제된댓글

    싸질러 놓은 결과물이 있는데 갑자기 좋아지긴 어렵죠
    원글 새벽에도 의미없는 글 올리던 아이피랑 비슷한데 읍읍이 관런글 주목못받게 하러는거 아닌가

  • 73. ㅇㅇㅇ
    '18.4.27 9:03 AM (117.111.xxx.209)

    원래 신뢰하지도 않았던 사람들이 포기하는건지 어떻게 아십니까?
    오랫동안 정치에 관심없었고 불신에 체념뿐인데..믿어볼까
    기대하고 관심가져도 안좋은 얘기들만 들려오고..기다려도.경제효과가 드러나고 체감되는게 없으니 서운한거를
    표현하던데 문통 절대지지자분들 그렇게 밖에 표현들 못하시겠나요?
    일부 82님들 나무라는거보니 그릇들이..생각보다 작으시네요
    남의 믿음과 생각을 함부로 쉽게 넘기거나 단정짓지마세요

  • 74. 알바는 무슨
    '18.4.27 9:06 AM (222.109.xxx.216) - 삭제된댓글

    제대로된 지도자 뽑아서 우리애들 좋은세상에서 살게 하러는 엄마들이다
    맘카페랑 붙어서 끝이 좋았던 정치인 없거든
    그건 알바들 댓글때문이 아냐
    애들 다키운 전업주부라서 댓글 달 시간 충분하단다

  • 75.
    '18.4.27 9:17 A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내 살림살이는 내가 컨트롤 할 수 밖에 없어요
    문 찍었지만 어떤 정부에게도 별 기대 없어요 솔직히

  • 76. ....
    '18.4.27 9:55 AM (39.118.xxx.74)

    아뇨 좋은데~원글님 가게에 문제가 있겠죠.

  • 77. ,,,
    '18.4.27 10:21 AM (1.240.xxx.221)

    명바기새끼 지 입에 처 넣는 것만 생각해서 나라를 아작을 내고
    그네년은 아몰랑 구중궁궐에서 뻘짓한 세월이 9년입니다
    지금 경기가 안 좋은 것은 당연해요
    문통탓이 아닙니다

  • 78. 원글과 댓글 중 정말 이해 안가는
    '18.4.27 10:36 AM (116.40.xxx.2)

    두 가지.

    - 정상회담 끝나고 또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고. ????????

    - 문프 이후 주변사람 대부분 자산이 10억씩 늘었음 ???????

  • 79. ㅁㅁ
    '18.4.28 5:52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무반응인거보니 알바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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