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척 위선떨어요
말로만 사람들 안도와주고(말로는 잘도와줌) 약자에 대해서는 욕도 잘하거든요?
근데 꼭 사람들 앞에서는 착한척 도덕적인 척 해요
안물어봤는데 굳이 한글을 깔아야 겠어요. 근데 전 불법다운로드 안해서 사려고 하는데 이게 가격이~
이렇게 말만 하네요. 사람들에게 도덕적이야 멋지네 이런 소리 듣고 만족해하고
후에, 한글은 누가 보내준거 깔았어요. 안사고. (그럼 저라면 그런 말 안할거 같은데 ;;그리고 저 말 할 때도 사람들은 그냥 들었지만 전 아 저사람 구입은 안하겠구나.. 생각 들었어요)
같이 얘기하는 자리에서 한 사람이 고민 털어놨는데 다들 할 수 있는 인간적인 고민이거든요
근데 그 후에 자기 얘기할때는 교묘하게 그 사람 깎아내리고 저는 그런 고민 안하고.. '그렇게 생각하면 안되는 거잖아요?'라고 말하며 앞사람 무안주고 그러면서 자기 도덕적 행동을 말해요.
전 이런 위선적인 행동이 싫은데 사람들은 이 사람을 좋아하네요. 제가 꼬인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