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파트 중국사람들이 짓는거같아요

[음]

강남 재건축이 워낙 많은데
유명 건설가 브랜드 아파트인데 건설현장에 중국어로
쓴 안전 현장 현수막이 심심잖게 보이더라구요.
그리 비싼 분양가 아파트인데.
저 인건비 아낄려고 하나 싶기도 하고
하자 보수 쪽 걱정이 되는건 사실이네요.

[지하철은]

지하철은 태국인

[///]

아파트 현장 가보면 노동자들 대부분 조선족 아님 중국인입니다. 조선족도 물론 중국인이지만요.
아예 한국말도 모르는 중국인도 많아서인듯해요.
인건비 때문에
울나라 노동자들이 점점 설자리를 뺏기는듯해요.

[저희동네]

새아파트 짓는거 천지인데
아랍쪽? 사람 엄청많아요.
이삿짐센터 일하는분들은 조선족은 양반..
몽골..동남아분들이 많아서 의사소통도 잘 안되더라구요ㅜㅜ

[...]

그래도 조선족이면 말귀라도 통하죠.
이쪽은 힘좋은 몽골이나 중앙아시아쪽 노동자들도
많은데 말귀도 안통해 엉망진창이예요.
같은 아파트인데 어느팀이 작업했느냐에 따라
결과치도 천차만별

[한숨]

신도시 일대 아파트 공사장 인부 80~90% 가 중국인 인부 입니다. 단언할수 없지만 그들과의 소통부재 및 생활습관등의 차이에서 오는 괴리감으로 수많은 하지가 발생하는거 아닌가 조심스레 짐작해 봅니다. 지금 입주하고 있는 신도시들 입주하자 대란입니다.

[그거야]

한국 사람이 현장일 안 하려고 해서 생긴 일이에요
예전에는 인부들만 외국인노동자였는데
이제 예전 그 사람들이 반장급으로 올라가고
반장은 본인이 인부를 쓰니 같은 나라 외국인 쓰고
앞으로 점점 더 그렇게 될거 같네요

[아]

한국인이랑 외국인이랑 인건비 차이가 많이 나나요???
외국인도 어차피 최저임금 이상 주어야 하지않나요

[건설쪽]

우리나라 인부가 하나 외국인 인부가 하나 똑 같은 거죠. 관리 감독만 잘 하면. 전 세계의 유명한 빌딩들 다 외국인 노동자에 의해서 지어진 거예요

[..]

삼촌이 건설현장에서 일하시는데 전부 조선족이래요. 위에 오야지급이나 경력 오래된 나이든 사람들이나 한국사람이고. 건설현장서 한국사람을 안써서 없는게 아니라 한국사람들이 건설현장서 일을 안하려 해서 조선족이 다 차지했다더군요. 조선족중에 똑똑한 사람들이 슬슬 오야지하고 그런다고. 임금도 적게 주지 않는다고

[오해 하나]

인건비 아끼려고 쓰는게 아니고
일할 사람이 없어서 쓰는거래요.
중국인이면 다행일 만큼
다양한 사람들이 와 있는데
몇년간 공사장이 많아져서 그마저 인력 못구해서 난리난리에요

[병원]

간병인 조선족들 화장실에서 손 안씻고 나가는 사람 여럿 봤어요.

[현직2]

1. 건설현장에 외국인 노동자 포션이 커진건 꽤 오래됐습니다.
조선족 뿐 아니라 중국인들도 꽤 있고, 예전엔 인건비가 싸서 조수로 일하는 반장들로 많이 들어왔지만,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오야지나 팀으로 움직이는 조선족분들이 꽤 있습니다.
지금은 외국인이라 임금의 차별을 두는게 아니고 연차나 숙련도에 따라 다릅니다. 또한 현재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아지는 가장 큰 이유는 젊은세대들이 힘든 현장일이나 기술직을 꺼려하는 것이 주된 이유 입니다. 현장에 가보면 가장 젊은 내국인 노동자는 거의 없고 나잇대가 40초반? 이면 아주 젊은 축에 속할 정도 니깐요. (물론 공정마다 차이는 있음)

2. 하자관련해서..
하자발생의 유무는 현장 관리(각 건설사 공정별 담당자)자가 어느정도의 전문성이나 성실함을 가지고 각 공정을 관리하냐에 따라 달라지고, 내.외부 자재비를 건설사가 안빼먹고 스펙된 정품의 자재로 시공을 제대로 하냐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또한, 차후(입주 후) 하자보수 인력은 보통 전문 하자보수 팀이 별도로 있긴한데 일반적으로 본공사 때보다 금액이 안되니 정말 잘하고 실력있으신 분들은 as에 투입되지 않습니다. (하자보수작업의 일회성때문에 그러함)
물론 아주 실력있는 하자 보수팀이 있긴하나 일당이 무지 비쌈

본공사나 추후 하자보수는 각 건설사 별 공정관리나 AS관리를 어찌 갖구가냐에 따라 다르고 AS에 대한 관리가 철저한 탑 1.2위 건설사들은 그에대한 비용들이 다 원가(분양가)산정시 포함됩니다. 래미안이나 팰리스급, 자이 같은 아파트가 괜히 비싼게 아니지요.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편견과 현 대한민국 건설현장 실정을 모르시는 거 같아 지나가다 끄적였습니다

[현직2]

휴대폰으로 적다보니 말이 중언부언 하네요;;
수정하긴 귀찮아서 ^^ㅋ 에러가 많아도 이해해 주시길..

[..]

한숨밖에 안 나오네요.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편견 같은 소리 가소롭네요.
한국에서 인종차별 받고 힘들게 고생한다는 세간의 통념이 편견이죠.
외노자들 너무나도 한국에서 대접 잘 받고 잘만 살고 있습니다.
인종차별 같은 거 한국에는 없어요. 오히려 자국민이 역차별 받고 있는 현실이에요.
최저임금 올리면 뭐합니까? 다 국외로 빠져나가고 있는데.
외노자들만 살판 난 겁니다.
현직에서 일 한다는 분이며 중국 거주한다는 분이며 생각을 하고 사세요.
지금 흐름은 건설현장 기술력이 후세대 한국인들에게 전수가 안 되고 있는 실정이라는 겁니다.
한국인들이 이 일을 안 하니까 어쩔 수 없이 외노자들을 쓸 수 밖에 없다?
왜 한국인들 고용이 쉽지 않은지 그 이유를 분석하고 문제점을 찾아서 고치려는 노력을 해야지,
외국인들이 끝도 없이 밀려 들어오고 얼마든지 외노자 쉽게 고용할 수 있는 판에
왜 굳이 한국인 노동자를 고용하려고 하겠나요?
대체재가 우수수 쏟아져 들어오는구만.
정말 나라를 사랑하고 나라가 잘 되기를 바란다면,
현직 건설업 근로자로서 이 사태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고 사회적인 문제이다,
지금처럼 무제한적으로 외노자 고용하면 안 된다, 결국에는 우리 사회에 독이 되어 돌아올 것이다 라고
냉철하게 따끔하게 옳은 소리를 해주셔야지
외노자들에 대한 편견 운운 건설현장 실정은 내가 잘 아는데 별 문제없다니.. 참.
왜 한국에서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쓰레기 다문화 정책이 판을 치는지 그 이유를
너무나도 정확히 알겠네요. 바로 코 앞에서 지켜보는 사람 조차 사태의 심각성을 전혀 모르네요.
아무도 국가의 미래에 대해서는 신경도 안 쓰고 걱정도 안 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무슨 애국자인양 정의투사인양 지성인인양
특정 정치인 지지자들은 자뻑이 아주.. 징글징글
중국 살았다고 얼마나 중국에 대해 잘 안다고?!
한국인이 한국의 현실에 대해서도 모르면서 해외부심은 쓸데없이 많아서. 이게 뭐야 진짜.

[..]

여기있는 극성 문빠들
맨날 했던 소리 또 하고 또 하고 또 하면서
정치인들 욕 할 시간 있으면 이런 문제에나 열변을 토하세요.
노동환경 개선, 노동임금 현실화 등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가
한국인 노동자들 대신 얼마든지 외노자들을 쓸 수 있기 때문이라고요.
적폐는 다른 게 아니라 이게 적폐입니다.

[..]

아직 이렇게 편견이 심하다니 놀랍네요. 중국인이 막노동하고 현장에서 일하기 때문에 부실이라고요??
저 중국에서 살다 왔는데 좀 비싼 아파트이긴 했지만 층간소음 하나 없고 엄청 잘 지은 집이었어요.
이사흘 다섯 번이나 다른 지역들로 다녔으니 한아파트만 그런건 아니었고요.
우리 학교 다닐때 선배들 아르바이트로 건설현장 노가다도 했었는데 그들은 뭐 전문가인가요?
샌프란시스코 금문교도 중국인 노동자들이 지었는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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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각없이 중국 두둔해주기 바쁜 한국인아 제발 정신 차리세요.
언제적 샌프란시스코 금문교야.
지금 미국 건설업계에서는 자국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쿼터제를 둬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제한시키고 있어요.
알지도 못하면서 뭐가 잘 났다고.
님이 학교 다닐 때 언제를 말하는 겁니까?
지금은 대학생들이 그런 일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고요.
무슨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얘기 늘어놓으면서 기어이 중국 편 들어주려고.
중국에서 이사 다니고 쇼핑 하고 여행 가고 먹고 노는 시간은 있었어도
한국 사회의 문제를 고심할 시간은 없었나 보네요.
내가 살던 중국에 대해 안 좋게 쓴 것 같은 글에 자존심 상해할 게 아니라
한국인임에도 한국에 애정 없고 중국에 애정을 갖는 자신에 대해
자존심 상해 하셔야죠.
쓸데없이 해외부심은 있어서.
조선족이 한국인으로 가장해서 쓴 글이라면 이해합니다.

[..]

한국인들은 한국을 사랑하지 않아요.
애국심 그런 건 애초에 없었어요.
본인들이 있다고 강하다고 믿고 있을뿐.
오직 자기자신만을 사랑해요.
나라가 어떻게 되든 말든 오로지 자기자신만.
나라 욕, 사회 탓, 정치인 욕 하는 걸 애국심 있다고 믿는 우매한 사람들일뿐.
이번 생에 덕을 많이 쌓아서 다음 생에는 한국인으로 태어나고 싶지 않아요.
한국이라는 나의 조국은 언제나 사랑합니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진심으로 경멸합니다.
그들은 내가 사랑하는 나의 조국에 너무나 못된 짓을 많이 했어요.

[175.223.xxx.185]

진심으로 너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한다.
너의 어머니가 너를 임신하지 말았어야 해.
네가 영원히 불행하기를 기원한다.
나를 조롱한 댓가를 치르게 될 거다. 더러운 년.

[175.223.xxx.185]

미친년아 꺼져.
재수없는 년 뚫린 입이라고.
나 너 누군지 안다.
교활한 년.

[175.223.xxx.185]

내가 너 신고할 수도 있어.
니가 썼던 댓글들 내가 다 저장해뒀단다.
교활한 년 날뛰다가 자승자박하지.

[175.223.xxx.185]

꼴깝떨고 있네.
쫄아서는

[175.223.xxx.185]

풋. 신고한다고 깝치는 주제에 또라이라고.
얼른 신고해라. 빨리.
빨리 신고해라.

[175.223.xxx.185]

니가 제일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는 게 뭔지 확실히 알았다.
논리로 이길 자신은 없고
니 수준에서 할 수 있는 최대의 협박이 바로 신고질이라는 걸 니 입으로 실토했네.
알았다.
ㅋㅋㅋ 거리면서 남 비웃을 시간 있으면 논리수업이나 들어라.
할 줄 아는 건 말장난 밖에 없으면서 뭘 한다고.
너는 왜 논리적으로 긴 글 못 쓰냐?

[175.223.xxx.185]

아오 유치한 년이 주제파악도 못 하고.
냉수 먹고 속 차려. 잠이나 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