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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샘이 새로 바뀌는데요

중딩맘 조회수 : 1,235
작성일 : 2018-04-24 15:15:46
현재 중2여학생이구요
현재과외샘이 몇개월안되셨는데 부득이하게 그만두게 되셨다고 어제말씀하시며 너무미안하다고 부러 새로 맡아줄쌤까지 구해서 찾아주셨더라구요
아마 어느싸이트에 올리셨다는거같고 몇분연락이왔는데 그중통히해보니 제일괜찮아시다해요
그건 너무고마운 일이구요
근데 제가 현재하는선생님도 이전하던샘도 서로 남매였는데 두분은 정말믿을만한분이었는데 이번에 구해주신분은 어떨지모르겠네요
제가 직장맘이라 제가 바기에서 일하는동안 수업이 이미 이루어지고 제가 퇴근하면 샘은 이미 가시고없는시간이거등요
정말 시간약속이며 수업이며 믿을만한 분이어야하는데
제가없어서 어찌제크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자기소개서 간략하게 받아주셨고 연락처함께 넘겨주셨는데
아직 통화전이에요
오늘낼중으로 통히하고 담주쯤부터 수업을시작해야할거같긴한데
어떤부분을 질문하고 체크하고 당부하면되는건가요
제가 샘을직접구하긴 첨이라서요
IP : 106.247.xxx.2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24 3:16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두번째 줄에 '부러'가 뭔가요?
    불어?? 제2외국어인가요?
    제2외국어를 과외하실 것 같진 않고

  • 2. 음..
    '18.4.24 3:18 PM (218.50.xxx.154)

    '일부러'를 쓰려고 하신거 아닐까요?
    윗님 웃겨요ㅋㅋㅋㅋㅋ

  • 3. ...
    '18.4.24 3:22 PM (220.120.xxx.158)

    "부러"라눈 말 있잖아요
    과외샘이 일부러 신경써서 새로운 쌤을 알아봐줬다는 얘기

    그렇게까지 신경써주는 분 못봤는데 과외쌤이 책임감 있으신 분이네요

  • 4. 원글이
    '18.4.24 3:23 PM (106.247.xxx.222)

    부러->일부러 맞아요^^;;

  • 5. 바기???
    '18.4.24 3:37 PM (122.38.xxx.28)

    밖에?????

  • 6. dlf
    '18.4.24 3:39 PM (122.35.xxx.174)

    일 자를 실수로 빠뜨린게 아니고...
    실제로 일부러를 부러라고 말 많이 하던데요?

  • 7. 중2면
    '18.4.24 3:42 PM (122.38.xxx.28)

    5시쯤 수업해도 퇴근하고 오면 볼 수 있을건데..아님..시간을 7시쯤으로 정하시면 충분히 볼 수 있잖아요. 시간 조절하면 되는건데..고민거리도 아니고..

  • 8. 원글
    '18.4.24 3:54 PM (106.247.xxx.222)

    시간을 7로하면 식구들의 저녁식사가너무늦어요 ㅜ
    아이방이 너무공간이 작아 식탁에서 하거든요
    아익 도 늦은시간에 하는거원치않구요
    그거말구 샘구하시면서 체크하시는사항이 뭐가있으신지 궁금해서 여쭤본거였어요
    편하게 해드려도좋으나 마냥 편하게 만만해보이면 저도없겠다 눈가리고 아웅할수있을거같아서요

  • 9. 눈 가리고 아웅?
    '18.4.24 4:15 PM (122.38.xxx.28)

    아이고.. 저런ㅠ

  • 10. 애가
    '18.4.24 5:19 PM (223.62.xxx.219)

    애가 똘똘하면 그 나이에 다 압니다.
    새로운 선생 어떤지요.

    논다고 쿵짝짝 할 애 아니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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