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담임 선생님에게 전화가 왔어요
아이가 어지럽고 머라가 띵하고 멀마하는것처럼 토할거 같기도 하다고 했다네요
그런데 이런 증상이 일주일에 두어번 반복됐다고 해요
저에게는 아이가 이렇게 구체적으로 말한적이 없어요
중간고사 전이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인지 어제 밤에 나 좀 아파라고하더라구요
공부하기 싫어서 꾀병하는거 같아서 그냥 자라고했는데 그때도 그런건지~~~ㅠㅠ
이럴땐 어느과로 가야하는지 제가 잘 모르겠네요
아시는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그럴때는 물어 봅니다,
어떻게하고 싶어 하고요
쉬고싶으면 집에서 쉬고,
참을수 있음 참고
둘중 선택하라고요
그럼 아이가 그러지요,,,공부는
공부가 중하냐, 니가 아픈데 ,,,하지요
그러면 아이가 그럽니다, 좀 참아볼께
그럼 다시 그러지요
억지로 참지마, 힘들면 쉬는것도 방법이야
결론
아직까지 한번도 안쉬었어요
그냥 가끔 엄마의 이런말이 듣고 싶나 봅니다,
저는 무조건 잠자고 쉬라고 합니다,
저희애가 그래서 사방 병원 다녔는데 스트레스였는지 대학가서 씻은 듯 나았어요. 학교도
못가고 그렇게 고생하더니. 힘내요
저도 강제적으로 하라고 하진 않아요
그런데 본인 스스로 하지도 않으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거같아요...
예민한 아이이기도 하구 걱정이에요
정말 무슨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단순히 스트레스라면 쉬면 될거 같기도 한데...
꾀병이라도 실제로 아이들은 배도 아프고 머리도 아픈거라고 하더라구요. 안아픈데 거짓말을 하는게 아니라. 공부가 하기 싫으면 진짜 머리 아프고 배도 아파진다고. 서천석 의사 강의에가 그러더군요.
아이기 혹 꾀병같아도 아픈건 사실이니 일부러 거짓말한다고 대꾸하시면 아이가 정말 마음을 닫을 수있으니 혹 정말 신체적인 문제인지 아님 심리적인 문제인지 잘 파악하셔서 대처해주세요. 신체적인거면 병원가면 되고 심리적인거면 좀 긴장을 풀수 있도록 기분전환이라도 시켜주시구요.
일단 신경과 가보세요
스트레스안받으니.나았다 이런거는 질환이 나타나지않았을경우에 하는말인거죠
감사합니다
그래도 병원은 한번 가봐야 하지않을까 해요
가끔 자기도 종합 검진을 받고 싶다고 말을 하거든요
심리적인 안정을 위해서라도 병원을 가서 검사라도 해야하는게 나을거 같아서요~~
두통으로 속이 메쓱거리고 어지럼증도 있지요.
신경과 진료 보세요.
순서로는 아이?(소아과나 내과) 괜찮으면 신경과, 괜찮으면 이비인후과-전정기능검사 등
스트레스성일꺼에요..제가 중 3 시험치던 날 처음으로 그 증상이 나타나서 그날 마침 학교에 제일먼저 등교했는데 혼자서 교실에서 구르고 난리났었지요. 그 이후로도 원인 모르고 시험치는 날이나 신경많이 쓰고 화가 많이 나는데 참는 날 등 스트레스 지수가 높을때 그런 증상들이 있었어요. 뇌에 이상있는줄 알고 CT찍고 MRI찍고 시집오기 전까지 별짓 다하고 고생하고 첫 애 낳을때까지 응급실 들락날락했어요. 딱 전조증상들이 있는데 어느날 병원에서 주는 약을 먹고 괜찮아졌는데 놀라서 물어보니 타이레놀이더라구요. 알고보니 스트레스 긴장성 편두통인데. 이걸 전조증상이 있는데 더 두면 이렇게 만신창이가 될정도로 토하고 구르고 아프고 그렇게 됩니다. 예민한 아이가 신경많이 쓰고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나타나는 증상이에요. 아마 말도 어눌해지고 토하고 눈도 이상하게보이고 머리가 깨질것 같고 온몸에 쥐가나고 그럴꺼에요. 예방은 미리 타이레놀 같은 진통제를 미리 먹어주고 푹 쉬어주는겁니다. 그럼 그럴일 없어요. 일단 좀 재우세요. 그 증상이 가라 앉을려면 자야하거든요. 그때는 진통제가 이미 안통해서 병원가서 일단 좀 재워달라하세요. 토하고 싶으면 토하게 하시구요. 한 숨 자고 일어나면 괜찮을겁니다. 그게 아닐 경우를 대비해서 뇌검사나 여러 검사 해보라는건 해보세요~ 응급실로 가시면 될겁니다.
무조건 스트레스, 예민함으로 넘기지 않고 불안감을 없애기위해서라도 병원 가서 검사 받겠어요.
동네병원가서 소견서 받아서 대학병원신경내과로 가세요.
몇학년인가요?
토할거 같다면 심각한데요
내과 갔다가 뇌 사진등 찍어야 되는거 아닌지ᆢ내과. 신경외과 정신과 다 가보세요
스트레스성이라도 문제가 작지 않아요
그럴 땐 공부 좀 내려 놓고 천천히 다른 방향으로 경쟁심 버리고 살 수 있도록 엄마도 환경도
바꾸어 주세요
제 아들은 고2때 같은 증상으로 신경과 갔는데 편두통이라고 하더라구요.
땅이 빙빙돌면서 꺼지는듯한 느낌이라고 했었어요
자라고 하는건 아닌거같고요
어지럽고 띵하고 토할거같으면 체해서도 그럴수 있어요
스트레스받아 소화안되는 상태에서 체한걸수도 있으니
일단은 가까운 병원부터 가보세요
네...감사합니다
하교하고 오면서 아이랑 얘기를 해봐야겠군요
그래도 걱정이 많이 되네요...
도움말들 감사합니다
스트레스성일꺼에요..제가 중 3 시험치던 날 처음으로 그 증상이 나타나서 그날 마침 학교에 제일먼저 등교했는데 혼자서 교실에서 구르고 난리났었지요. 그 이후로도 원인 모르고 시험치는 날이나 신경많이 쓰고 화가 많이 나는데 참는 날 등 스트레스 지수가 높을때 그런 증상들이 있었어요. 뇌에 이상있는줄 알고 CT찍고 MRI찍고 시집오기 전까지 별짓 다하고 고생하고 첫 애 낳을때까지 응급실 들락날락했어요. 딱 전조증상들이 있는데 어느날 병원에서 주는 약을 먹고 괜찮아졌는데 놀라서 물어보니 타이레놀이더라구요. 알고보니 스트레스 긴장성 편두통인데. 이걸 전조증상이 있는데 더 두면 이렇게 만신창이가 될정도로 토하고 구르고 아프고 그렇게 됩니다. 예민한 아이가 신경많이 쓰고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나타나는 증상이에요. 아마 말도 어눌해지고 토하고 눈도 이상하게보이고 머리가 깨질것 같고 온몸에 쥐가나고 그럴꺼에요.그 고통은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를정도로 심해요.차라리 죽는게 낫다고 생각할정도입니다. 예방은 미리 타이레놀 같은 진통제를 미리 먹어주고 푹 쉬어주는겁니다. 그럼 그럴일 없어요. 일단 좀 재우세요. 그 증상이 가라 앉을려면 자야하거든요. 너무너무 아프면 잠도 안오고 미칠것 같습니다. 그때 저는 응급실가서 좀 재워달라하거든요. 토하고 싶으면 토하게 하시구요. 한 숨 자고 일어나면 괜찮을겁니다. 아이가 누워있으면 머리랑 귀 뒤쪽으로 잠 잘오게 맛사지좀 해주시구요. 방 어둡게 해주세요.
뇌검사나 여러 검사는 꼭 해보세요~ 응급실로 가시면 될겁니다.
제가 딱 그증상
어지럽고 토할꺼 같고 멀미하는거 같은거
가까운 이비인후과 데려가 보세요
이석증일수도있어요
요즘 젊은애들도 많이 생긴다네요
제가 이석증으로 고생을 많이 해봐서~~저도 그 생각을 잠시 했는데요
이석증은 증상이 나타날때 가야 알수 있는거라 그것두 걱정이네요
일단 내과부터 다녀와봐야 할 거 같아요
일단 소아과나 내과->신경과-편두통이나 긴장성두통등 검사,->이비인후과 검사-이석증은 나이들어서 생기고 전정기능 문제일수 있으니 전정기능검사 권유
내과만 가지말고 꼭 대학병원 신경내과 가서 정밀검사 받으세요.
네..
감사합니다~~
스트레스면 그냥 한의원에서 치료해 보세요. 큰 병원 다니는 번거로움도 없고 부드럽게 증상이 줄더라구요. 다른 병이면 검사라도 해봐야겠지만 그런 것도 오래 걸릴테니 양한방 동시에 치료를 해보세요.
안경 도수가 안 맞아도 두통이 생겨요.
안과도 한 번 가보세요.
혹시 모르니 검사는 받아보시되 너무 걱정 안하셔도 돼요
어지럽고 토할거 같고..내과,신경과 나중에 검사 다 받았는데
결론은 학업스트레스였어요.
막 전교1등 놓치면 죽을거같은 경우도 아니었고 부모가 공부강요한것도 아니었고 아주 평범한 보통 성적
놀기 좋아하는데 공부는 해야겠고 따라가지니 어렵고 놀고도 싶고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겠죠
뭐 지금 멀쩡합니다 어지럽고 토하고 싶은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위경련이나 변비.설사같은 대장 문제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대요
잘 달래주고 이야기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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