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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간만 봤다하면 4시44분..

.. 조회수 : 6,465
작성일 : 2018-04-22 16:46:20
혹시 이런 경험 없으신가요?ㅎㅎ
물론 이 시간이 인상적이어서 더 기억에 남는 것이겠죠?
IP : 125.178.xxx.10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이
    '18.4.22 4:49 PM (223.38.xxx.253)

    저도 같은 숫자 본 적 많아요
    1시 11분 2시 22분 이런거요.

  • 2. 나야나
    '18.4.22 4:50 PM (125.177.xxx.147)

    저두 맨날~~~~ㅋㅋ 속으로 혼자 나 참 유치허다 이러고 있어요~^^

  • 3. 저하고
    '18.4.22 4:51 PM (111.171.xxx.170)

    똑같은경험 하셨네요
    저도 한동안 그랬었어요
    새벽에도그렇고 ‥
    그러나 우연일뿐이더라구요
    이제는 그런거에 신경안쓰고 있어요
    뭔가 불안한 생활을 할때 그런느낌이 드는거같아요
    결론은 아무것도 아니라는거 ‥신경쓰지마세요

  • 4. 바람
    '18.4.22 4:54 PM (124.49.xxx.239)

    애들 간식챙겨주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저녁준비하려고 시계보면 그시간일때가 많아요~

  • 5. ..
    '18.4.22 4:57 PM (124.111.xxx.201)

    어머, 저도 4시 44분에 시계본적이 많아요. ㅎㅎ

  • 6. 저는
    '18.4.22 5:00 PM (59.8.xxx.177)

    고속도로 밤에 자주 다니는데
    졸다가 딱 눈뜨면 땡땡장례식장 빨간 글씨가 뙇!
    한동안 잠에서 깨도 눈 안떴어요.

  • 7. 서커디안 리듬
    '18.4.22 5:00 PM (182.225.xxx.92)

    뇌 속에 있는 일종의 생체 시계랄까..서커디안 리듬 때문에 비슷한 시간에 시계를 보게 되는 거라고 해요^^

  • 8. ...
    '18.4.22 5:12 PM (218.144.xxx.249)

    저도 그래요.
    유난히 444가 기억에 남아요. 777은 별로 본적 없음
    근데 444봐도 별로 나쁜일 없으셨죠?
    제경운 그즈음에 주로 스맛폰 들여다보구 있다보니
    그런것 같다 진단했어요.
    앞으로 그럴 땐 기분좋은 생각하며 스트레칭이라도 해볼까요? ㅎㅎ

  • 9. ^^
    '18.4.22 5:16 PM (1.237.xxx.137)

    울아들이 4시44분 가르치며 죽음의 숫자라던데 ㅋㅋ
    5시55 2시22 3시33 11시11일때도 시간봅니다..ㅎㅎ

  • 10. 저도
    '18.4.22 5:20 PM (203.234.xxx.219)

    자주 그래요 그시긴에 애들 학원 데료다주는 시간이기도해서

  • 11. ...
    '18.4.22 5:23 PM (112.152.xxx.176)

    저는 44분....
    남편이 자기는 시계 볼때마다 44분이다 하기전까진 안그랬는데 그후론 죄다 44분이에요

  • 12. 그게
    '18.4.22 5:26 PM (211.36.xxx.156) - 삭제된댓글

    다른 시각도 많이 봤는데 그건 기억에 안남고 4시 44분만 기억에 남아서 그래요
    애들은 그게 행운이래요 요즘 아이들 재기발랄하고 긍정적인데 죽을 사가 3개 있는 것까지도 행운이라 생각하네요 재미있어요ㅎㅎ

  • 13. ㅇㅇㅇ
    '18.4.22 5:28 PM (58.237.xxx.72)

    네 많아요

  • 14. fefe
    '18.4.22 5:30 PM (220.88.xxx.66)

    와 저도 그래요!

  • 15. pianohee
    '18.4.22 5:34 PM (220.77.xxx.15)

    미투
    나만 그런줄 ‥^^
    다행다행임~~

  • 16. .....
    '18.4.22 5:35 PM (182.229.xxx.26)

    시계를 볼 때 마다 다른 시각일 경우가 99.99%이어도 1:11, 2:22, ... 4:44, 11:11.. 같은 숫자에 의미를 부여하고 그 시간만 의식하고 기억할 뿐이랍니다

  • 17. 저만 그런줄..
    '18.4.22 5:35 PM (124.5.xxx.38)

    아! 제가 쓰고 싶었던 글이네요!!
    재작년 새벽에 눈을떠 시계를보니 4월4일4시44분!!..왠지 기분이 별로였는데 그 후론 시계를 보면 44분이 자주..하루에 서너번은꼭 보게돼요.참 이상고 신기한 현상이죠.

  • 18. ...
    '18.4.22 5:39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시계봤을때도 여러번 있었지만, 한번은 새벽 4시44분에 문자가 왔는데,
    내용도 없고, 발신자번호도 없는...
    어떻게 보낸건지 미스터리.

  • 19. 은근 스트레스
    '18.4.22 5:47 PM (49.50.xxx.137) - 삭제된댓글

    새벽에 깨서 시계보려고 핸드폰 봤는데 44% 4:44
    44%는 핸드폰 배터리 남은거에요.
    기분나빠서 잠이 확 깼어요. 요즘 진짜 신기해요.
    44만 계속 봐요.

  • 20. ...
    '18.4.22 5:57 PM (39.117.xxx.59)

    저도 시계 444 잘 보는데 ㅎㅎ 그럼 기분 좋아요
    남들이 안좋을거 같다는 경우에
    저는 반대경우가 많더라구여^^

  • 21. **
    '18.4.22 6:16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헉 저도 몇번 그 시각에 시계 보면서 하필 4가 세자리네 했던 기억있네요

  • 22. 저두요.
    '18.4.22 6:31 P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

    4:44 보면 저도 기분 좋아요
    자주 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4자 좋아해서요. ㅎㅎㅎ

  • 23. ㅋㅋ
    '18.4.22 6:50 PM (175.223.xxx.181)

    제가 그래요!넘 자주 그래요 ㅎㅎ

  • 24. ㅋㅋㅋ
    '18.4.22 7:01 PM (218.50.xxx.154)

    기분 디게 나쁘죠~??
    4:44:44초면 더 그래요 ㅠㅠ

  • 25. 바로 오늘도 그랬어요.
    '18.4.22 7:02 PM (121.161.xxx.142)

    자주 있는 일이예요.
    그러려니 합니다,항상.

  • 26. 그리고
    '18.4.22 7:04 PM (121.161.xxx.142)

    기분 하나도 안나빠요.
    그게 뭐 기분 나쁜 일인가요?
    오히려 재미있다 싶을 때가 많아요.

  • 27. **
    '18.4.22 7:20 PM (218.52.xxx.235)

    저두 자주 그래요.
    살짝 기분 안좋으려다 무시해요.

  • 28. ..
    '18.4.22 7:50 PM (125.178.xxx.106)

    기분 나쁘진 않아요.ㅎㅎ
    그냥 엥?또냐?그냥 그런 생각이 들어요.

  • 29. 저도...
    '18.4.22 9:54 PM (61.83.xxx.45)

    111이나 222, 333 같은 숫자들은 본 적이 드문데 444는 보게 되는 일이 많아서 신기해요.

  • 30. 작년에
    '18.4.23 9:00 AM (118.222.xxx.105)

    새벽에 잠이 한번씩 깨는데 시계 보면 꼭 4시 44분이었어요.
    신기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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