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티비에서 동상이몽해서 보는데 투덜투덜거리면서도 남편을 되게 좋아하는것처럼 보여요. 저정도 연차에 저런식으로 좋아하는사람 흔치 않을 텐데요.
상처도 잘 받는다고 불평하지만 노사연씨 나이에남편을 저렇게 멋있게 보는 것도 복인가하네요. 사실 이무송씨 외모는 흔한 아저씨느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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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씨는 남편을 참 좋아하나봐요
노노노 조회수 : 6,456
작성일 : 2018-04-21 09:33:44
IP : 14.39.xxx.20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인이 좋아하는데
'18.4.21 9:39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남편이 부인을 충분히 사랑해주지않으면 저런관계가 되더라구요.
여자가 남자의 사랑을 확신 못해서 불안정한 상태2. 좋아한다기보단
'18.4.21 9:42 AM (121.190.xxx.139)편해야 할 나이인데 힘들게하고 힘들어보여요.
부부관계를 어디까지 알겠냐만은요.3. 음음음
'18.4.21 9:43 AM (59.15.xxx.8)환갑이 넘은 여자가 아직도 저렇게 미숙성하니 실망스럽던데요.못생긴 남자를 두고 뭐가 불안한지...
4. 환갑아줌마가 주책스럽죠
'18.4.21 9:51 AM (125.180.xxx.52)나름 젊은 마인드로 보일려고 저러는것같은데 갑갑해서 저아줌마나오면 안보게되네요
5. 저집은
'18.4.21 9:55 AM (125.180.xxx.52)남편도 마눌님 살살 약올리며 즐거워하고 마눌님은 열받아 댕댕거리고...
나이먹음 서로 아껴주며 사는걸 보여줘야 보기좋지
뭔컨셉으로 저러는건지....암튼 재미없어요6. 안봐요
'18.4.21 10:09 AM (118.223.xxx.155)대놓고 마누라 불평하는거... 짜증나요
서로 예의가 있어야지
그 나이애도 지가 연허라 갑인줄 아는건지.7. 쿨럭
'18.4.21 10:15 AM (14.32.xxx.70) - 삭제된댓글이무송 정말 퉁퉁한 할저씨고
젊을 때도 그다지..8. @@
'18.4.21 10:17 AM (121.182.xxx.144)뭐....잘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이무송 일상 말하는게 살살 약올리고 즐거워하고..
저거 아주 싫어요.
나중에 장난이 진심이 되니깐요.9. 그것도그렇겠지만..
'18.4.21 1:48 PM (125.178.xxx.37)방송컨셉 삼아야죠..
딱히 스토리 만들것도 없고..
먹고 살아야되고..10. ...
'18.4.21 2:3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아까 보니 서로 문제를 알고 있던데요.
노는 본인만을 우쭈쭈해 주는 남자를
이는 누나, 엄마같은 여자를 원했는데
서로 번지수가 틀린거죠.11. 아
'18.4.21 6:54 PM (218.154.xxx.86)컨셉이겠지요 나는그집부부 싫어요 인물들도 그렇고
12. 이무송
'18.4.22 12:05 AM (27.118.xxx.101)별로.... 노사연 안됫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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