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밥이 많은데
찬밥으로 또 밥솥에 넣어 밥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찬밥이 많은데
찬밥으로 또 밥솥에 넣어 밥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밥하는 쌀 위에 찬밥 남은거 얹어 같이 한다는 말은
82쿡에서 들었는데
찬밥이 많으시면 다 모아 찌세요.
밥으로 또 밥을 하면
찐밥이 되어요 ㅋㅋㅋ
가지 또는 콩나물 밑에 깔고 고속취사로 하세요
너무 많이 먹어요 죽도 밥도 아니게 됩니다.
차라리 재가열을 누르세요.물 추가할필요없구요.
그리고 차라리 죽을 끓여먹는게 낫습니다.
신박한 질문ㅋㅋ
가스불에 올리는 압력밥솥이면 찬밥에 물을 조금 뿌리고 (그냥 하면 타니까요)
조금만 가열하면 따뜻한 밥이 되구요. 찬밥 밖에 없는 급한 상황에 몇번 해봤어요.
아쉬운 대로 먹을만 한데요, 오래돼서 냄새나는 밥은 구제 방법이 없어요.
전기 압력밥솥은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저는 새밥 지을때
씻은 쌀 안쳐놓고 밥솥 가장자리에 어제 남은 찬밥(한그릇분량일때나, 찬밥 양 비율이 많아지면 새밥 밥맛을 해칠까봐요)
밥솥 가장자리로 몰아놓고 밥 안쳐요
취사 끝나고 뚜껑열면 얼핏 같이 한 새밥 아닌 헌밥도 아닌~
그 밥 안섞이게 고대로 떠서 제가 먹어 찬밥 그나마 잘 해결^^
아무튼 전자렌지 나온 밥 보다는 맛있어요
모아서 찌세요~ 찐밥 맛있어요~
그냥 볶음밥이 최고에요
밥그릇 중에 아주 높이가 있는 것에 반쯤 담아서 중탕을 하면 됩니다.
냄비의 물은 밥그릇에 넘쳐 들어 가지 않도록 적당량을 넣으세요.
이렇게 하면 따끈따끈 하고 맛있어요.
맛 없죠
새밥위에 올려도 찰짐은 사라지고
물 보충해 새로하면 죽도 아닌것이 밥도 아닌것이되고
찌면 물 냄새나고
렌지에 돌리는게 가장 양호
후라이팬에 눌려서 누룽지 만들어서 냉동실 보관.
밥이 너무 고슬하게 되서 바로 뜨거운물 보충해서 다시 취사버튼 눌렀는데 퍼석하니 너무 맛없었어요
그냥 누룽지 만들어 먹던지 얼려놨다 갈아서 김치만들때 넣던지 하세요
질어져요
가끔씩 찬밥 한덩이 남았을 때 씻은 쌀 위에 얹어서 새밥 하거든요
그부분만 물 많이 먹은 죽도 밥도 아닌 것이 있어요
새밥 부분 이랑 잘 섞어서 밥 풉니다
찬밥 부분만은 너무질고 맛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