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직원들 핸드폰 압수해서 제보자 찾으려나봐요. 이건 불법적인 거 아닌가요? 제발 노조가 이런 행패로부터 직원 보호를 좀 해주면 좋겠는데.
어. 딴지에 회사 관계자의 글이 있어요. 이번 건 외에도 기자들에게 취재 포인트를 제시해주네요.
관세 피하려고 회장 사모의 명품 쇼핑에 지점이 동원되기까지 했나본데요
항공회사 답없다
아주 직원들을 노예로 보나보죠?
근데 박창진 사무장님 그렇게 당해도 힘도 안보태준 그 직원들
그냥 당해도 싸다 싶어요.
참 웃긴게요....
대한항공이 회사 이미지 엄~~청 신경쓰거든요..
승객도 아니고 그냥 일반 시민이 승무원 유니폼있고 음료마시는거 보기안좋다..
컴플레인하면 바로 공지가 내려져요.
승무원 유니폼입고 전화금지..
유니폼입고 공항버스에서 수다...보기안좋다...암튼...대단해요.
그렇게 회사이미지 생각하면서 직원들 잡는 회사가
그 딸들때문에 두번이나 이미지 폭망했으니...
넘 웃긴거 있죠?
단체로 반발해야죠.
내라고 한다고 내면 병신
이게 사실이면 직원들 들고 일어나야 하는데요.
그 사무장님만봐도..
계란으로 바위치기란걸 아는거같아요
알아서 해야죠.
박사무장 때 보니 답도 없던데.
다 자기들도 당할 일인데 모르쇠로 부족해 오히려
더 힘들게 동조 했잖아요.
약자들은 연대가 힘인데.
인권침해 아닌가요?
직원들이 노예근성에 쩔어 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