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여운 우리딸^^
진짜 귀엽네요
얼마전에 새송이 버섯 구워 줬더니 딸은 정말 잘먹고 버섯 질색하는 즈이 오빠는 안먹고 그거 독버섯이야 하면서 놀리더라구요ㅋㅋ
근데 어제 울딸이 저한테 귀속말 하면서 엄마 내일 삼겹살 기음 하고 독버덛 구워줘~그러네요 삼겹살 기름을 좋아하는데 발음이 안돼요!!ㅠㅠ ㅋㅋ
1. ...
'18.4.13 1:28 PM (118.221.xxx.222)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독버섯 구워 달라니..
오늘 어머니 독버섯 좀 구우셔야겠어요.2. ㅋㅋㅋ
'18.4.13 1:30 PM (118.221.xxx.84)정말 귀여워요.
울 딸도 귀여웠는데... 지금은 T.T
사춘기 중 2예요.3. 아유
'18.4.13 1:33 PM (211.201.xxx.67)귀여워~~
윗님 금방 지나가요
저도 딸 중2때 순간순간 밉고
서운하기도 햇는데
지금 대 2
아직도 넘나 귀엽네요~~~4. 음
'18.4.13 1:34 PM (49.171.xxx.160)큭~ 독버섯이라니 너무 귀여워요.
9살 울딸은 귀엽더니만 이젠 못하는 말이 없어요.5. dd
'18.4.13 1:35 PM (175.192.xxx.208)애고 진짜 귀엽네요.
삼겹살하고 버섯 많이 구워주세요.6. ㅋㅋㅋㅋ
'18.4.13 1:37 PM (110.8.xxx.185)독버섯 ㅋㅋㅋㅋ 아고 귀여워요
7. 꺅~~
'18.4.13 1:38 PM (112.218.xxx.14)귀여워.. 고기 먹을 줄 아는구나. 역시 삼겹살엔 독버섯이지..ㅎㅎ
8. .....
'18.4.13 1:39 PM (14.33.xxx.242)기음하고 독버덛 ㅋㅋㅋ 아 상상이가요 ㅋㅋ 아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9. 원글
'18.4.13 1:51 PM (223.38.xxx.1)딴사람한테 말하고 싶지만 팔불출이라 할까봐.. 역시 82가 편해요 모두들 즐점 하세요^^♡
10. ㅋㅋ
'18.4.13 2:04 PM (223.39.xxx.151)너무 귀요미네요~~
11. ㅎㅎ
'18.4.13 2:11 PM (183.102.xxx.194)너무 귀여워요 비타민~~
12. 꺄약!!!
'18.4.13 2:21 PM (121.137.xxx.231)삼겹살 기듬...독버덛...ㅋㅋㅋㅋㅋㅋㅋ
아...너무 너무 귀여울 거 같아요.13. 귓속말이 포인트
'18.4.13 2:22 PM (211.215.xxx.107)귀여워 ~~
이런 글 좋아요14. ㅜㅜ
'18.4.13 2:36 PM (210.183.xxx.236)아 너무 귀여워...용
15. 행복해진 아줌마
'18.4.13 2:36 PM (110.70.xxx.150)ㅎㅎㅎ
저녁 때 삼겹살기음에 독버덧 구워먹을랍니다.
♡♡♡♡♡16. 아구구
'18.4.13 2:52 PM (223.38.xxx.171)이뻐라~^^ 지금을 즐기세요. 울 딸은 어렸을때 집 씽크대밑쪽에 엄마 사랑해글귀와 그림을 조그맣게 그려놔서 방바닥 훔칠때 무심코 발견하고 행복했어요. 제 메모장에도 중간 중간 엄마 사랑해적어놔서 절 그리 행복하게 해줬는데....지금 시크한 고1이에요. 가끔 아이 어렸을적 엄마밖에 모를 적이 생각나면 코끝이 시큰해져요.
17. ...
'18.4.13 4:04 PM (211.109.xxx.68)한창 이쁠때 사진과 동영상 많이 찍어놓면 나중에 필요한 날이 온답니다^^
아이가 사춘기때 도움 많이 받았어요 ㅋ18. ㅋㅋ
'18.4.13 5:01 PM (121.128.xxx.111)어머니
오늘 삼겹살 기음하고 독버섯 좀 구워야 겠어요.
아고 귀여운 것.19. ..
'18.4.13 5:20 PM (1.227.xxx.227)아궁 넘넘 귀여워요!!!
삼겹살에 구운 버섯맛을 벌써 알아버렸네용!!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