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고지혈증 있어요.
166. 55kg 인데, 갱년기가 되니 기초대사랑이 줄어들어서 그런지 밥을 안먹어도 배가 안고파요.
막상 밥을 먹으면 입맛이 돌구요.
배가 고프면 식사를 하는게 좋겠죠?
식사량을 줄이니 면역이 떨어져 두드러기 까지 나네요.
총체적 난국입니다.
50대, 고지혈증 있어요.
166. 55kg 인데, 갱년기가 되니 기초대사랑이 줄어들어서 그런지 밥을 안먹어도 배가 안고파요.
막상 밥을 먹으면 입맛이 돌구요.
배가 고프면 식사를 하는게 좋겠죠?
식사량을 줄이니 면역이 떨어져 두드러기 까지 나네요.
총체적 난국입니다.
그럴려고 노력을 합니다.
배안고프면 밥 안먹었어요 내배가 고프지않은데 왜 세끼 맞춰서 먹어야하는지 이해 안되요
저는 안고파도 먹어요
입이 심심해서 ㅠㅠㅠㅠ
안고프면 안먹어요..대신 물이나 차는 마셔요.
저도 그래요.
세 끼 다 안 먹어요.
그런데 밥 한 숟갈 들어가면 입 맛이 돌아서 두 공기 씩 먹게 될 때가 종종 있네요.
하는 일이 없으니 열량 소모 할 일도 없고 간헐적 금식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글님께서는 매끼 영양가있게 챙겨 드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배가 고프지않은 경우는 과식하고 다음끼 걸르는 수준이라
공감을 못하지만 원글님처럼 병이 생길정도라면
임신했을때처럼 자꾸 먹고싶은걸 떠올려 식욕을 올리시든지
양질의 음식을 준비해 소식이라도 정기적으로 섭취해야하지
않을까요?
면역력 떨어지면 오만 잡병에 노출되는거라 정말 고생하세요.
아파서 못먹고 면역력은 더 떨어지고.. 악순환이요.
식사량이 적어지니 면역력이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영양제를 이것저것 챙겨먹어요
50 넘고 나서는 배고픔 느껴본 기억이 몇 번 없어요.
소화 시간이 길어진 건지 다음 끼니 때까지 배가 안 고파요.
예전에는 식사 시간 30분 전쯤 되면 늘 허기를 느꼈는데 말이죠.
그나마 요즘은 오전에 운동하니까 점심 때 식욕이 느껴지네요.
안고파도 먹어요ㅜ
원래 두끼만 먹는데, 집에서 암것도 안하고 있을땐 배가 안 고파서, 우유한잔이나 찐계란 하나정도 먹거나,
아예 안 먹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