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냥이 강쥐 하루에 사료량 알려주셔요.

냥이 조회수 : 720
작성일 : 2018-04-09 09:19:39
7살 강쥐
5살 냥 ,청소년냥 .
그동안 자율급식했는데요.
길냥 출신 냥이를 들였는데 이 녀석이 식탐이 많아
자율급식이 힘들어요.
한참 먹성 좋을때라 그런지
강쥐밥 ,누나밥 다 먹고 엎어 놓거든요.

규칙적으로 바꾸려는데
하루 몇번,언제언제,얼만큼 주면 좋을까요?
IP : 211.202.xxx.1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8.4.9 9:24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성견은 종이컵 한컵을 아침 저녁으로 나눠 주면 됩니다
    사료봉투에 써있어요
    우리 강아진 오전7시 저녁6시 밥주고 그사이에
    전용 간식(고구마 소시지 껌 육포 과일등 ) 주고있어요

  • 2. ...
    '18.4.9 9:29 AM (58.122.xxx.53)

    강아지 몸무게에 따라 다를거예요.
    우선 사료봉투에 있는대로 급여하시고, 모자르는지 충분한지 며칠 살펴보시면서 강아지에 맞게 조절해보세요.

  • 3. ㅇㅇ
    '18.4.9 9:39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8살 말티즈인데 하루에 한번 먹어요.
    아침에 한컵 가까이 강아지 전용 밥그릇에 내놓으면
    정오에 먹을때도 있고.. 초저녁에 먹을때도 있고..
    자기가 조절하는건지 불규칙한건지 감이 안오긴 하네요;;
    동물병원에서 성견은 하루에 한번 먹어도 괜찮다고 하던데요?

  • 4. ㅇㅇㅇ
    '18.4.9 9:40 AM (121.130.xxx.123)

    길냥이 한테만
    사료 물에 많이 뿔려서 가득주세요..

    정신없이 며칠먹다가
    아~ 이집에서는 먹는게 풍부하고 많이 먹어둘필요가 없다는 인식이 생기는 순간
    정량만 먹게됩니다.


    저도 냥이 식탐땜에 저방법으로 했더니..금방 잡히더라구요...

    경험담.

  • 5. 길냥이는
    '18.4.9 9:40 AM (183.102.xxx.50)

    들인지 오래되셨어요??
    얼마 안되신거면
    많이 먹어도 그냥 놔둬보세요
    저희 냥이도 길냥출신인데
    길거리 생활하면서 먹을거에 한이 맺혔던지
    집에 들이고 주구장창 먹어대더니
    조금 지나니까 알아서 줄여서 먹더라고요

  • 6. 냥이
    '18.4.9 9:46 AM (211.202.xxx.161)

    들인지 세달 정도 됐는데 식탐은 여전하네요ㅠ

  • 7. ㅇㅇㅇ
    '18.4.9 9:59 AM (121.130.xxx.123)

    첨에 식탐이 너무 강해서
    정말 주는대로 배 터질까 걱정될때까지 무한정 먹어서
    사료 자율급식기까지 사서 사용했는데..

    하루종일 사료급식기에 붙어서 씨름하고...냥이 스트레스만 커지더라구요..

    그래서 조언받은게..

    사료 물에 뿔려서 정말 원없이 먹게했어요..
    물에 뿔리면 사료 양이 많아지거든요...

    저렇게 1주일만에 잡혔던거 같아요..

    고양이 까페 조언받아서 한건데..저방법이 가장나은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3693 가정용 프린터기 추천부탁드려요 2 솔맘 2018/05/22 1,490
813692 민주당때문에 짜증날땐 문프! 4 부선시장 2018/05/22 807
813691 RM 문제적 남자에 나왔던 거 맞죠? 6 방탄 2018/05/22 2,182
813690 오이지 담글때 설탕 소금만넣고 담궈도 되나요 4 2222 2018/05/22 1,706
813689 백악관이 제작한 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 2 ㅇㅇ 2018/05/22 799
813688 방콕,베트남,북경 중 8,9,10월달 중에 여행가기 좋은 곳은?.. 3 패키지여행 2018/05/22 1,825
813687 이스라엘 여행 해 보신분 9 돌돌이 2018/05/22 1,395
813686 원금균등 대출받고..3.4년후 상환할때 손해가 있을까요? 8 대출 2018/05/22 1,247
813685 남자 전문직은 500억 여자는 만나야 덜손해인가요? 18 ㅇㅇㅇㅇ 2018/05/22 4,883
813684 동안이라며 자신만만했던 50살인 사촌언니... 54 2018/05/22 33,550
813683 앜 !!기분전환용 그릇사고싶어요 2 .. .. 2018/05/22 1,584
813682 집안일 서툰 남편, 칭찬이 필요했네 댓글 2018/05/22 859
813681 석탑이 여기저기 많은 이유가뭐에요? 2 궁금 2018/05/22 1,026
813680 샤넬 보이백은 요즘 매장에 수급상황이 어떤가요? 1 유나로빈 2018/05/22 1,574
813679 불교이신분들께 질문이요 11 궁금 2018/05/22 2,015
813678 미국흑인들이 가난한 이유는 2 ㅇㅇ 2018/05/22 3,888
813677 에어콘, 거실하고 안방중 한군데만 놓는다면 어디 놓는 게 좋을까.. 10 dd 2018/05/22 2,421
813676 아는 분이 175에 55kg인데 너무 이뻐요 11 미인 2018/05/22 6,431
813675 미시 언냐들이 혜경궁 흔적 또 찾아내신듯./펌 1 missyU.. 2018/05/22 1,833
813674 나 한바쁨한다 하시는 분들 10 ........ 2018/05/22 3,117
813673 남자 전문직이 집안 일도 요구받나요?? 33 ㅇㅇㅇㅇ 2018/05/22 5,740
813672 호텔에서 본 프랑스 여자때문에 짜증 27 000 2018/05/22 11,730
813671 경공모 회원들 다 어디갔어요? ... 2018/05/22 605
813670 물없이 오이지 담는거 너무 달면 어쩌죠? 4 ........ 2018/05/22 1,539
813669 사고력을 기르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3 .. 2018/05/22 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