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의원은 분명히 한 트위트를 고소했을뿐인데
언론은 특히 뉴스룸은 "이재명 측근" 을 고소했다고 진흙탕 싸움이라고 하네요.
그 트위트랑 이재명의 관계를 확실히 알아보고 저렇게 보도했겠죠???
조중동, 특히 뉴스룸이 저런 사실도 알아보지 않고 저렇게 보도했을리는 없겠죠??
혹시 "이재명 측근" 이라고 보도한것도
노룩 취재, 다음지도 취재의 연장은 아니겠죠???
도대체 어떤 경로로 알아보고
"이재명 측근" 이라고 타이틀 달았을까요??
측근이면 어느정도 가까운???
그리고 자꾸 트위트의 주인이 누구냐로 몰아가네요.
만에 하나 와이프가 아니라면
거봐 와이프 아니잖아...
이건 마치
거봐 청와대 7시간 굿한거 아니잖아...누구랑 읍읍한거 아니잖아......
이거와 똑 같잖아요??
와이프 아니면 저 저질 악질 트위트랑 주고받고 히히덕 거린
이재명의 잘못은 없는건가요???
청와대 침실에 있었으면 박근혜의 세월호 대응 잘못 없는건가요???
이사건에 대한 언론의 보도 특히 공정뉴스 1위 자부심 뉴스룸의 보도는 진짜 이상합니다.
왜 자꾸 본질을 호도하고
시청자의 눈과귀를 가리려고 애를쓰는거죠???
참 희한해요.
문재인에 관한거라면
팬클럽의 별것도 아닌 댓글을 아주 나쁜댓글처럼 모자이크 까지 해가며 보도하고
안철수와 이재명의 보도는
어떻게 해서라도 보호하려하고
엉뚱한쪽으로 여론몰이 하는게 다 눈에 보이는데
그들의 깊은 속내는 대체 무엇일까요????
한걸음 더 들어가겠다는 뉴스룸.
가장 신뢰받는 언론인 손석희.
역시 독점은 위험하네요.
특히 언론의 시청률 독점은 정말 위험하다는걸
부역시절 케백수를 보고 느꼈지만
뉴스룸을 보면서 민주시절 언론독재도 위험하다는걸 느낍니다.
케백수, 마봉춘, 스브스가 빨리 자리잡아서
뉴스룸, 연합뉴스, ytn 과 공정경쟁해서
진정한 공정언론 경쟁시대가 되었음 합니다.
"민주당 진흙탕 싸움, 전해철 이재명 측근 고발" 이라는 타이틀
저는 어이없게 뽑았다 생각했는데
한편으론 진짜 잘뽑았네요.(그들의 의도를 확실히 알수있는)
정치혐오자, 자유한국당지지자들에겐
엄청난 먹잇감을 던져준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