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기있는 아이는 어떻게 되나요?

이기인 조회수 : 2,868
작성일 : 2018-04-05 18:55:20
돈으로 될수 있으면
학원보내서
돈으로 할텐데

학원이라도 보내고 싶네요.

공부 1등보다 어려운게
반에서 인기있는 아이인듯해요.

어떻게 하면 되나요?
IP : 223.62.xxx.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5 6:57 PM (220.85.xxx.115)

    공감능력이 뛰어난 아이요.
    공감능력이 뛰어나니 배려도 잘하고 분위기 파악도 잘하고요..

  • 2.
    '18.4.5 6:58 PM (49.167.xxx.131)

    사교적이고 배려있거나 아니면 강한 리더쉽 근데 배려있고 사교적인 아인 오래가지면 강한 리더쉽은 나중에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인기는 타고나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애들 키워보니

  • 3. 타고나는듯요
    '18.4.5 7:00 PM (175.120.xxx.181)

    머리가 영리해야 하구요
    얼굴이 호감형이어야 해요
    사랑 많이 받아 구김살이 없고 인정도 있고
    거리낌이 없는 성격요
    우리 아들인데 인기가 무지 많아요
    태어났을때부터 귀엽더군요
    다른 아들은 운동잘하는 걸로 극복하더군요

  • 4. 타고남
    '18.4.5 7:07 PM (121.140.xxx.59) - 삭제된댓글

    타고 나기도 하고, 부모한테 좋은 교육을 받았겠지요.
    슈퍼맨의 고승재를 보면....인기 있는 아이가 될 거 같아요.

  • 5. 동성끼리는
    '18.4.5 7:11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남자는 축구 잘하는애
    여자는 손재주 좋은애
    이성은 모르겠네요

  • 6. 평타
    '18.4.5 7:23 PM (110.8.xxx.185)

    남자는 축구
    여자는 옷 잘입는 (이건 일단 키.몸매가 따라줘야)

    평타는 치더라구요

  • 7. 111
    '18.4.5 7:23 PM (175.113.xxx.162)

    아마 타고 나는 에너지랄까..기가 있는 것 같아요.
    같은 조건에서 똑같이 키웠는데도 학교보내보면 다르더라고요.
    서로 제대로 알기 전에 학기초부터 애들이 붙는 애가 있는 걸 보면
    꼭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고 그냥 인기가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존재감이 당장은 없어보일지라도 시간이 흐르면서 친구들을 깊게 사귀고 차분히 자기영역을 만드는 아이도 있어요. 당연한 말이겠지만 두 타입이 모두 장단점이 있고요. 타고나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어떻게 도와준다고 크게 달라지는 게 없을 거예요.

    중요한 건 자기 고유의 성격을 잘 지키면서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하도록 부모가 도와주어야 하는 거겠죠. ^^

  • 8. 울아들
    '18.4.5 7:29 PM (211.108.xxx.4)

    초등부터 중3인 지금까지 인기짱이래요
    샘들이 반친구모두가 같이 짝궁하고 싶어하는 학생
    모둠이나 체험학습일때 같이 하고 싶은 학생으로 1등이랍니다
    체육잘하고 착해요
    약지 않고 활발하기 보다 차분한데 간혹 웃긴말로 빵빵 터트린답니다
    그리고 공감능력이 좋아요 도움주고 친구에게 화내지 않고
    배려 많이 해요
    주도적이고 리더쉽 있기보다 친구들을 배려하고 맞추고
    그런데 함부로 할수 없는 학생..
    공부만 좀더 잘하면 좋겠구만 주말.평일 친구들로 인해 엉덩이가 매우 가볍습니다
    전 인기 없어도 좋으니 제발 진득히 공부 잘하는 학생이면 좋겠어요

  • 9. ..
    '18.4.5 7:31 PM (183.98.xxx.13)

    타고나는 부분이 많죠.
    외모든 재능이든 성격이든 뭔가 사람을 확 끌어들이는 매력을 가진 사람들은 따로 있지요.
    인기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재능을 발견하고 노력하면서 좋은 인성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지요

  • 10. 인ㅋ
    '18.4.5 7:37 PM (223.33.xxx.85)

    우리 아들 전교 1,2등 하는데 인기좋아요
    초 1때부터 상담가면 애가 똑똑한데 얄밉지않고 이쁘다고 선생님들이 쭉 그러셨어요 애들 평이 잘난척을해도 재수가있는 새끼라고 써놨더라구요 중학교졸업앨범에
    그냥 공감능력도 좋고 엄청 조곤조곤해요 설명같은것도 쉽게잘하구요
    근데 또 성격이 칼같이 단호하고 얼음처럼 차갑기도해요 본인에게
    친구들한텐 관대해서 별명 그럴수도있지에요
    늘 그럴수도있지 라고 편들어준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8789 쑥 인절미.. 15 떡주문 2018/04/10 4,931
798788 포털 정리 좀 도와주세요 요청 2018/04/10 684
798787 폐에서 서걱서걱 소리가 나는데요 8 무섭다ㅠ 2018/04/10 4,067
798786 이지아요 첨에 나왔을땐 뜬금포 주연을 계속 해서 4 ㅇㅇㅇㅇ 2018/04/10 3,973
798785 영어 해석 부탁드려요. 3 . 2018/04/10 935
798784 멸치,미역,다시마 구입하려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9 gamsa 2018/04/10 1,949
798783 유시민은 어려서 책을 많이 봣을까요? 16 ... 2018/04/10 6,459
798782 펜디 바이더웨이 쓰시는 분 계신가요 3 사서 고민 2018/04/10 1,736
798781 직장맘은 친정 근처가 진리인가요? 3 00 2018/04/10 1,642
798780 김부선과 성남시장 12 이 기사 보.. 2018/04/10 6,503
798779 피디수첩 남북정상회담 특집 “한반도, 대전환의 순간” 1 ... 2018/04/10 799
798778 꼭 보험을 들어야 한다면 2 기역 2018/04/10 1,250
798777 한겨레의 SBS 때리기가 놓치고 있는 것 기레기아웃 2018/04/10 702
798776 민간임대 아파트 장단점 알려주세요 독립할래 2018/04/10 3,738
798775 이단이라 성폭행? 1 이단잔치 2018/04/10 1,169
798774 사춘기 여드름 병원 가봐야 하는 건가요? 3 ... 2018/04/10 1,441
798773 가정조선 같은 여성지 아직도 많이 보나요? 4 ㅇㅇ 2018/04/10 999
798772 5학년 수학문제 좀 풀어주세요^^; 7 다봄맘 2018/04/10 1,372
798771 엄마들 다 이러시나요 아님 우리 엄마만 이러시나요 ㅠ 68 ... 2018/04/10 18,778
798770 이거 피부병 일까요 1 어느날 2018/04/10 1,075
798769 추가모집 합격자는 '면접관'…서울시 산하기관 채용 비리 1 ........ 2018/04/10 1,234
798768 키스 먼저할까요. 보면서 눈물이 ㅠㅠ 6 .. 2018/04/10 2,837
798767 전 빗소리가 너무 좋아요 14 Scorpi.. 2018/04/10 4,013
798766 문화일보, 김기식 보좌 인턴 SNS 사진 지면에 올렸다 내려 3 기레기아웃 2018/04/10 1,991
798765 암보험 가입할때 주의점과 많은보장가입 부탁드려요. 6 보험 2018/04/10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