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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돌한여자..란 노래한곡으로 현금70억 벌었대요ㅋㅋ

.. 조회수 : 21,558
작성일 : 2018-04-04 23:51:37

http://issuein.com/index.php?mid=index&document_srl=10734059

서주경의 당돌한여자?
전 가수도 노래도 처음 들어봐요.
그런데도 이 한곡으로 현금70억 벌었다네요.
연예인들 수입은 진짜 일반인 수준으로 절대 생각하면
안되는거네요.
그럼 장윤정, 홍진영은..걸어다니는 기업이란말이 이래서 나온듯.
와우.
당돌한여자 한번 들어봐야지~~~
IP : 223.38.xxx.19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nowmelt
    '18.4.4 11:52 PM (125.181.xxx.34)

    세상 쓸데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이라면서요.

  • 2. 좋아하는
    '18.4.4 11:53 PM (116.127.xxx.144)

    노래중의 하나입니다.

    전 서주경이 부르는것보다..뱀이야...그여자가 부른 당돌한 여자가 더 좋았던거 같은데...
    하여간.

  • 3. ㅋㅋ
    '18.4.4 11:55 PM (121.145.xxx.150)

    장윤정도 트로트곡 받고 울었다던데
    포화상태인 장르보다 트로트가 장난아니죠
    곤드레 부른가수도 지갑에 현금이 터져나가게
    들고다녔다네요 ㅎㅎ

  • 4. ㅡㅡㅡ
    '18.4.4 11:57 PM (122.35.xxx.170)

    이러니 가족들이 죄다 빨대를. ㅠ

  • 5. 좋아하는
    '18.4.4 11:57 PM (116.127.xxx.144)

    곤드레
    박현빈 노래도 엄청 좋아해요
    다만, 이 가수가 머리는 텅텅 빈거 같아서 실망하기도 했지만,
    이 가수 노래 다 좋았어요..

  • 6. 좋아하는
    '18.4.4 11:59 PM (116.127.xxx.144)

    그러네요
    연예계에 하나가 진출하면 식구들이 다 빨때 꽂는게 이해가 되네요
    장윤정은 엄마와 남동생이 그렇게 안놔줄려는것도이해가 되고...ㅋㅋ

  • 7. 현직
    '18.4.5 12:06 AM (211.192.xxx.237)

    회식때 동료가 항상 부르는 노래
    덕분에 배웠어요

  • 8. 시골장터 가서도 노래해야
    '18.4.5 12:10 AM (112.161.xxx.190)

    정육점, 마트 이런 데 혼자 덜렁 가서도 노래하고 그래요.
    뜨기 전에는 진짜 지방 행사까지 밥도 못 먹고 다니더라구요.

  • 9. ..
    '18.4.5 12:12 AM (116.33.xxx.29)

    어머나 이전에 나온 어머나급이에요..
    당돌한 여자 / 무조건 / 어머나 이 세개 탑 쓰리 아닌가요

  • 10. 좋아하는
    '18.4.5 12:12 AM (116.127.xxx.144)

    아..맞아요.
    시장같은데서도 막 불러야 할수도 있겠군요....
    그런 가수들 본적 있는듯...무명가수들

  • 11.
    '18.4.5 12:23 AM (121.130.xxx.60)

    나가는 모든 제반비용은 계산하지 않고 순매출만 말한거겠죠.
    저기서 기름값이니 식대니 인건비니 온갖거 다 제하고 나면 한 30억?
    그노래로 활동기간 5년은 잡아야겠죠
    1년에 5-6억정도 벌었단거죠

  • 12. 한노래하는데
    '18.4.5 12:23 AM (182.222.xxx.37)

    음..... 지금이라도?

  • 13. 그럼
    '18.4.5 12:23 AM (121.130.xxx.60)

    박현빈은 한 500억쯤 벌어야겠네

  • 14.
    '18.4.5 12:33 AM (121.129.xxx.242)

    복면가왕에서 우주소녀의 엑시라는 가수가 불렀는데요.
    맛있게 잘 부르더라고요.
    그때 처음 알았는데 원곡 가수가 부른 버전은 별로고 엑시가 부른 버전이 참 예뻐요.

  • 15. ㅇㅇ
    '18.4.5 12:48 AM (125.183.xxx.190)

    원곡이 트로트풍이 강해서 찐한 맛이 나죠~~~

  • 16. 언플
    '18.4.5 1:15 AM (121.162.xxx.34)

    .
    이런 글 보면 국세청에 전화 한 번 해보고 싶어져요.

  • 17.
    '18.4.5 1:19 AM (211.114.xxx.97)

    와 70억이요.?

  • 18. 무슨
    '18.4.5 4:47 AM (119.82.xxx.48)

    다 제하고 나면 30억이 남아요?
    순이익 70억 정도 충분히 남을 거예요.
    나온지 20년이 넘은 노랜데 지금도 노래방에서 꾸준히 불려지잖아요.
    밤무대나 행사로 번돈도 20년동안 그 정도 되고도 남겠네요.

  • 19.
    '18.4.5 8:47 AM (182.215.xxx.169)

    적게잡아 70억 아닐까요?
    지방행사 제일 싼거도 500도 더 받을걸요..
    어마어마한 행사가 널렸어요.

  • 20. 장윤정은
    '18.4.5 9:22 AM (49.161.xxx.193)

    하루에만 지방 행사 여러개 뛰어서 차 수명이 2년을 못간다고 방송 나오던데요..

  • 21.
    '18.4.5 9:22 AM (121.159.xxx.91)

    ?김이나(?)작곡작사(?)가 맞나요?
    제일 어려운게 트로트라네요

  • 22. 20년가까이
    '18.4.5 9:36 AM (222.99.xxx.102)

    노래방에서 불러서요 ㅋㅋㅋㅋ 그 저작권도 만만치
    않을듯 ㅋㅋㅋㅋㅋ

  • 23. 이해 되는데
    '18.4.5 10:23 AM (146.185.xxx.122) - 삭제된댓글

    20년 동안 노래방에서 제일 많이 불린 노래 중 하나 일 거 같은데요.
    어마나 만큼 불렸어요. 회식이나 오락 자리에 꼭 한 두명은 부르잖아요ㅋㅋ
    거기다 저 노래로 하루에 몇 개씩 행사 뛰고 전국 밤무대를 누볐으니
    20년 계산해 보면 저 보다 더 벌었을 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적게 번 느낌

  • 24. ㅋㅋ
    '18.4.5 10:35 AM (220.118.xxx.92)

    이거 엄청 유명한 노랜데 왜 모르세요 ㅎㅎ
    장윤정보다 더 먼저 히트친 노래에요.
    70억은 줄여 말했을 듯...

  • 25. ...
    '18.4.5 10:48 AM (119.196.xxx.3)

    저작권에 밤무대에 지역축제에
    그럴만 하네요

  • 26. 작년에
    '18.4.5 11:25 AM (223.38.xxx.220)

    MBC 나온건데 수십억 벌어서 한푼도 남은거 없다고 해서 더 놀랐어요.
    친정엄마 대수술 몇번하고 언니네 형부 조카들까지 본인이 가장이었다고 하는데 더 깜놀. 맏이도 아닌데 친정 다 먹여살렸던데요.

  • 27. ㅇ리
    '18.4.5 6:04 PM (58.120.xxx.63)

    밤무대 행사장이 돈벌이 무대

  • 28. ㅇㅎㄹㅇㅀㅇ
    '18.5.4 12:39 AM (178.62.xxx.111) - 삭제된댓글

    ㄱㅎㄱㅎㄱㅎ

  • 29. dgsdgs
    '18.5.30 5:39 PM (178.62.xxx.49) - 삭제된댓글

    gsdgsdg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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