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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부에서 집을 빼래요.

저녁숲 조회수 : 19,841
작성일 : 2018-03-29 17:46:12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5746737


어제 아는 분을 만났는데..
10년째 임대아파트에 사는데.

땅도 조금 있고 장사하는데 지금은 주춤하지만 돈 진짜 잘벌었거든요. 완전 현금장사..

그런데도 임대 아파트 살길래 대단하다 했는데.
십년동안 잘 살았는데..

문재인 정부 들어서자마자 계속 뭘 열람했다는 우편물이 계속 날라 오더래요...
그러더니 최종 연락와서 집 빼라고...

땅도 재산으로 잡히고 적금 보험 잔고 등등 아주 탈탈 털었더라네요.
그간 10년동안 한번도 그런적이 없는데..
그 아파트에 주민들 대부분이 나갈판이라고 속상하다고 하는데..


솔직히 저는 문재인 정부가 일을 잘하고 있구나 싶어서 내심 좋았습니다.
그아파트 주차장만 봐도 외제차 엄청 많거든요...


이제 정말 거기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살았으면 합니다.^^


확실히 문정부가 일을 잘하는모양입니다 ^^


IP : 116.44.xxx.84
9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금느리게
    '18.3.29 5:47 PM (211.36.xxx.171)

    반가운 소식이네요^^

  • 2.
    '18.3.29 5:48 PM (49.167.xxx.131)

    잘됐네요 어려운사람 살곳을 돈있는사람이 뺏어 살았네

  • 3. 코코리
    '18.3.29 5:48 PM (39.112.xxx.143)

    good~^^

  • 4. ....
    '18.3.29 5:48 PM (220.75.xxx.29)

    좋네요^^

  • 5. ...
    '18.3.29 5:48 PM (203.228.xxx.3)

    당연히 그렇게 해야죠

  • 6. 좋네요
    '18.3.29 5:50 PM (122.128.xxx.102)

    정말로 가난한 사람들이 살아야 할 집에 능력되는 사람들이 살고 있으니 진짜로 그런 집이 필요한 사람들이 갈 곳이 없잖아요.

  • 7. 저도
    '18.3.29 5:51 PM (110.70.xxx.231)

    그거 보고 진짜 어의없었는데
    잘 됐네요^^!
    함께사는 세상이 되길

  • 8. ..
    '18.3.29 5:52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잘됐네요. 공무원들 일하나보네요.
    주변에 국내 몇대뿐인 외제차 몰면서 차상위계층같은거? 등록해서 정부에서 혜택받는 사람도 있었어요.

  • 9. ...
    '18.3.29 5:52 PM (175.223.xxx.253)

    진짜 좋은 소식입니다.

  • 10. ...
    '18.3.29 5:53 PM (125.185.xxx.178)

    임대아파트, 더 큰 평수 아파트가 붙어있는데요.
    임대아파트 자동차들이 후덜덜합니다.

  • 11. 현정부 박수
    '18.3.29 5:54 PM (59.3.xxx.165) - 삭제된댓글

    제대로 하시네요
    임대아파트에 부정 자격 취득자 수두룩 합니다.
    다 걸러 내야 합니다!
    박수 치고 싶은 일 잘하는 정부!!

  • 12. 송이송
    '18.3.29 5:55 PM (119.204.xxx.37) - 삭제된댓글

    칭찬합니다

  • 13. ...
    '18.3.29 5:55 PM (125.177.xxx.148)

    진짜 일 잘하는거죠.
    제가봐도 그런일 많을것 같더라구요.
    형편되는 사람들이 빠져야 더 어려운 사람들이
    혜택을 보죠.

  • 14. 공무원들
    '18.3.29 5:56 PM (14.138.xxx.96)

    일한다는 이야기죠 좋네요

  • 15. ..
    '18.3.29 5:58 PM (124.61.xxx.229)

    임대아파트 그거도 문제많아요
    정작 들어가야할 사람들은 못들어가고 약싸빠른 사람들이 지차 남의 명의 통장도 다른 식구명의로 하고 잘만 삽니다
    저 아는분도 차. 통장 다른 식구 명의로 돌리고 잘만 살아요
    윗분 말대로 벤츠도 심심치 않게 서있어요
    아주 잘하는 겁니다
    이제야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네요
    정말 힘든 분들이 거기서 살라고 지은거 아닙니까

  • 16. ㅇㅇ
    '18.3.29 6:00 PM (122.45.xxx.28)

    진짜 혜택 받을 분들에게 돌아가길...

  • 17. ....
    '18.3.29 6:01 PM (121.124.xxx.53)

    이래야죠..
    자기 재산 차명으로 다 돌려놓고 외제차 끌고 다니면서 이런저런 혜택받는 사람들도 꽤 있잖아요.
    세금도둑이고 못사는 사람들 혜택 뺏어가는 도둑들이죠..
    이거부터 제대로 잡아야해요. 무조건 혜택 늘리는것보다..
    일 진짜 잘해요.. 문통..

  • 18.
    '18.3.29 6:06 PM (1.232.xxx.236) - 삭제된댓글

    국가 장학금도 철저하게 조사했으면 하네요
    대학생 아이 말 들어보면 외국에 살다온 아이들 부모가 외국에 살아서 소득이 안 잡혀서 국장 받는다 하고
    현금 장사하는 집 아이 잘 사는데 국장 받아서 그돈으로 해외여행 다닌다고ᆢ(부모가 현금장사한다는건 본인이 직접 한 얘기)이런 어이 없는 경우들도 다 밝혀졌음 좋겠네요
    기)

  • 19. ㅎㅎ
    '18.3.29 6:08 PM (59.30.xxx.248)

    아 정말 어찌 이런분을 우리가 대통령으로
    우리가 해냈어요~~

  • 20. ㅇㅇ
    '18.3.29 6:10 PM (175.192.xxx.208)

    진짜 공무원들이 일하나 보네요.

  • 21. 좋아요
    '18.3.29 6:14 PM (27.118.xxx.60)

    진짜로~ㅋ

  • 22. ..
    '18.3.29 6:15 PM (58.125.xxx.108)

    그럼요 꼼꼼하게 잘 하시는거죠

  • 23. 공정한 사회
    '18.3.29 6:15 PM (27.176.xxx.117)

    화이팅....!!

  • 24. 와우
    '18.3.29 6:15 PM (110.70.xxx.187)

    좋은소식이네요!!

  • 25. 다행
    '18.3.29 6:16 PM (125.140.xxx.226)

    정말 어려운 사람들이 살아야죠..그동안 공무원들은 일 안했나보네요..

  • 26. ..
    '18.3.29 6:17 PM (218.148.xxx.164)

    저학력에 최빈민계층은 각종 복지 정보에 어두울 뿐아니라 신청하는 절차도 복잡해 사실상 소외되기가 쉬워요. 그러다 보니 약삭빠른 인간들이 온갖 편법을 이용해 불법적으로 혜택을 누리고 있죠. 신청 절차는 간단히 하고 대신 실사와 조사 업무를 강화해 소외된 계층에게 실질적인 기회가 갔으면 좋겠습니다.

  • 27. . .
    '18.3.29 6:19 PM (58.141.xxx.60)

    돈많고 놀러다니는 사람 임대 사는거 보고 세금이 정말 아깝다고 느꼈어요
    이런 적폐도 뿌리뽑아지길요

  • 28. ㅇㅇㅇ
    '18.3.29 6:21 PM (122.36.xxx.122)

    주작이란 댓글도 있는데요??????????

  • 29. 튤립
    '18.3.29 6:23 PM (58.224.xxx.32) - 삭제된댓글

    우와!!! 속이 다 시원하네요!!!!
    꼼수로 우리세금 갉아먹는것들 다 뜯어내야죠!~
    저희단지 옆 임대도 보면 다들 외제차에 대기업이던데 죄다 골라냈음 좋겠네요!!!

  • 30. 맞아요
    '18.3.29 6:26 PM (175.213.xxx.144)

    소득 속이고 임대 사는 분 여럿 보았습니다. 심지어 기초(노령)연금 수령자 중에도
    소득 분산하시는 어르신들 많다고 하니.. 참 국가예산 앞으로 얼마나 더 들어갈지
    모르겠어요.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건 아닌지.

  • 31. 제 주변에도
    '18.3.29 6:34 PM (124.54.xxx.150)

    있어요 재산 소득있는데 임대사는사람.. 어떻게 숨기는지는 모르나 참 그거 보면 세금 줄줄 샌다 싶어요

  • 32. 역시
    '18.3.29 6:48 PM (112.153.xxx.164)

    모두 제자리. 모두 제자리... 모두모두 제자리~~

  • 33. 완전
    '18.3.29 6:55 PM (211.36.xxx.226)

    칭찬합니다

  • 34. 부부사기단
    '18.3.29 6:59 PM (211.186.xxx.137) - 삭제된댓글

    중국에서 이혼하고 한국남과 재혼한 조선족인지 한족인지 여자가 있는데,
    다문화혜택 받아서 지하철 1분거리의 새로지은 처음 입주하는 아파트에서 살고있죠.
    근데 중국에서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아들이 장성하여 한국에 들어와 딸은 화장품 사업으로 수십억쯤 번거같고 아들도 관광지에서 통역인가 한대요.
    듣자니 그 자식들이 식구들 일년에 해외여행 몇번씩 보내주고 상가를 보러다니고, 딸이 한번 돈쓰면 오천만원을 쓰네어쩌네 하고, 소문만으로도 엄청 번다고 알고있는데
    그 엄마는 여전히 임대아파트에 살고있어서 항상 의아스러웠는데 알고보니 가족관계상에 중국에서 낳은 자식들은 안뜨니까 부양가족으로 안잡힌거예요.
    거기다 수급자혜택을 받고 있는데 남자가 받는지 여자가 받는지는 모르나 한국남자와 두번째 이혼을 하고도 어디갈땐 또 같이 다니던데 교육급여, 의료급여 다 받아서 거의 내돈 안쓰고 살더군요.
    남자는 교도소 들락대던 사람이고 보험설계사 출신.

  • 35. ..
    '18.3.29 7:06 PM (124.216.xxx.234)

    임대주택에 자격도 안돼는 사람들이 많이 산다고 해서 진정 가난하고 집못구하는 사람들 주거가 요원하다 생각했는데 너무 칭찬합니다 바로 저런게 민생을 살피는거죠 정말 제자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36.
    '18.3.29 7:10 PM (117.123.xxx.53)

    잘 하고 잇네요..

  • 37. 오~~
    '18.3.29 7:14 PM (125.186.xxx.75)

    엄지척..

  • 38. 벌써
    '18.3.29 7:16 PM (211.186.xxx.137) - 삭제된댓글

    중국에서 이혼하고 한국남과 재혼한 조선족인지 한족인지 여자가 있는데,
    다문화혜택 받아서 지하철 아주 근거리의 새로지은 처음 입주하는 임대 아파트에서 살고있죠.
    중국에서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아들이 장성하여 한국에 들어와 딸은 사업으로 엄청 벌고 아들도 버는데.
    듣자니 그 딸이 일년에 해외여행 몇번씩 보내주고 상가를 보러다니고, 딸이 한번 돈쓰면 오천만원을 쓰네어쩌네 하고, 차도 좋은차...
    그 엄마는 여전히 임대아파트에 살고있어서 항상 의아스러웠는데 알고보니 중국에서 낳은 자식들은 한국서류상 조회가 안되니 가능했던것.
    수급자혜택도 받고 있으니 다달히 생활비에 의료혜택 다 받아서 거의 자기 돈 안쓰고 살더군요.
    이것말고도 많지만 그냥.

  • 39. 벌써
    '18.3.29 7:30 PM (211.186.xxx.137) - 삭제된댓글

    중국에서 이혼하고 한국남과 재혼한 조선족인지 한족인지 여자가 있는데,
    다문화혜택 받아서 지하철 아주 근거리의 새로지은 처음 입주하는 임대 아파트에서 살고있죠.
    중국에서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아들이 장성하여 한국에 들어와 딸은 사업으로 엄청 벌고 아들도 버는데.
    듣자니 그 딸이 일년에 해외여행 몇번씩 보내주고 상가를 보러다니고, 딸이 한번 돈쓰면 오천만원을 쓰네어쩌네 하고, 중국에 집을 몇채를 샀네, 차도 좋은차...
    그 엄마는 여전히 임대아파트에 살고있어서 항상 의아스러웠는데 알고보니 중국에서 낳은 자식들은 한국서류상 조회가 안되니 가능했던것.
    수급자혜택도 받고 있으니 다달히 생활비에 의료혜택 다 받아서 거의 자기 돈 안쓰고 살더군요.
    이것말고도 세금세는거 많이 알고있네요.

  • 40. 문재인정부 잘하네요
    '18.3.29 7:36 PM (175.213.xxx.182)

    이게 정상이죠.

  • 41. 벌써
    '18.3.29 7:43 PM (211.186.xxx.137) - 삭제된댓글

    중국에서 이혼하고 한국남과 재혼한 조선족인지 한족인지 여자가 있는데,
    다문화혜택 받아서 지하철 아주 근거리의 새로지은 처음 입주하는 임대 아파트에 몇년째 살고있죠.
    중국에서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아들이 장성하여 한국에 들어와 딸은 현금만지는 사업해서 엄청 벌고 아들도 일하고..
    일년에 해외여행 몇번씩 보내주고 상가를 보러다니고, 한번 돈쓰면 오천만원을 쓰네어쩌네 하고, 차도 좋은차...
    그 엄마는 여전히 임대아파트에 살고있어서 항상 의아스러웠는데 알고보니 중국에서 낳은 자식들은 한국서류상 조회가 안되니 가능했던것.
    수급자혜택도 받고 있으니 다달히 생활비에 의료혜택 다 받고 한국에서 낳은자식 교육급여받고, 거의 자기 돈 안쓰고 살더군요.

  • 42. 벌써
    '18.3.29 7:49 PM (211.186.xxx.137) - 삭제된댓글

    중국에서 이혼하고 한국남과 재혼한 조선족? 여자가 있는데,
    다문화혜택 받아서 지하철 아주 근거리의 새로지은 처음 입주하는 임대 아파트에 살고있죠.
    중국에서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아들이 장성하여 한국에 들어와 딸은 현금만지는 사업해서 엄청 벌고 아들도 일하고..
    일년에 해외여행 몇번씩 보내주고 상가를 보러다니고, 한번 돈쓰면 얼마를 쓰네, 중국에 아파트를 몇채를 샀네. 차도 좋은차...
    그 엄마는 여전히 임대아파트에 살고있어서 항상 의아스러웠는데 알고보니 중국에서 낳은 자식들은 한국서류상 조회가 안되니 가능했던것.
    부부가 수급자혜택도 받고 있으니 다달히 생활비에 의료혜택 다 받고 한국에서 낳은자식 교육급여받고, 거의 자기 돈 안쓰고 살더군요.

  • 43. 박수박수
    '18.3.29 8:02 PM (115.136.xxx.67)

    잘하고 있네요
    근데 여기서 더 해서 벌금 내야하지 않나요?
    자격이 안되는데 그리 오래 살았음 벌금도 내야한다고 봐요

  • 44. 벌써
    '18.3.29 8:14 PM (223.39.xxx.185) - 삭제된댓글

    중국에서 이혼하고 한국남과 재혼한 조선족? 여자가 있는데,
    지하철 아주 근거리 신축 임대 아파트에 살고있죠.
    중국에서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아들이 장성하여 한국에 들어와 딸은 현금만지는 사업해서 엄청 벌고 아들도 일하고..
    일년에 해외여행 몇번씩 보내주고 상가를 보러다니고, 한번 돈쓰면 얼마를 쓰네, 중국에 아파트를 몇채를 샀네..
    그 엄마는 여전히 임대아파트에 살고있어서 의아스러웠는데 중국에서 낳은 자식들은 한국서류상 조회가 안되니 가능했던것.
    부부가 수급자혜택도 받고 있으니 다달히 생활비에 의료혜택 다 받고 한국에서 낳은자식 교육급여 받고, 거의 자기 돈 안쓰고 살더군요.

  • 45. 저도 이런 사람들 몇 아는데
    '18.3.29 8:19 PM (1.231.xxx.54)

    이런 사람들이 뭐라고 하냐면 그 임대아파트를 자기 명의로 줘야 한데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원

  • 46. 겸둥맘
    '18.3.29 8:37 PM (125.177.xxx.83)

    투표 잘한 보람 있네요^^

  • 47. ...
    '18.3.29 10:0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기쁜 소식이네요^^

  • 48. ...
    '18.3.30 12:05 AM (175.119.xxx.144)

    벌금도 내야하지 않나요
    10년간 누린게 있는데

  • 49. 그들이
    '18.3.30 12:18 AM (175.223.xxx.242)

    박사모

  • 50. 진짜라면
    '18.3.30 12:27 AM (218.155.xxx.137)

    와~~살맛 난다!!
    어떤 곳이든 가짜는 골라내야 합니다!
    공정한 나라가 돼야지요!

  • 51. richwoman
    '18.3.30 12:40 AM (27.35.xxx.78)

    외제차 타면서 현금 숨겨둔 사람들이 임대 아파트까지 점령?
    양심도 없는 악마들. 자한당과 똑같아요.

  • 52. ...
    '18.3.30 12:42 AM (118.176.xxx.202)

    이거 제가 본것만
    이십년전부터 기사나고 했어도
    담당 공무원들 재산 확인 어렵다고 놔두더니만...

    많이 늦었지만 이제라도 꼼꼼히 제대로 처리하면 좋겠네요.

  • 53. 2013년엔
    '18.3.30 1:18 AM (116.36.xxx.35)

    집값이 바닥였죠.
    분양아파트 지금 분양사대비 8억넘게 올랐어요
    그런데도 그당시 조건에 향후 5년간 무주택으로 간주 .
    그래서 그사람들은 신규분양에 또 무주택으로 1순위로 넣을수 있더군요 .
    대단지란 엄청 올랐는데 이런경우가 주변사람들 상대적 박탈감 더 오게하더군요

  • 54. 오타
    '18.3.30 1:20 AM (116.36.xxx.35) - 삭제된댓글

    분양사대비>>> 분양시대비
    등기가 17년에 낫기때문에 22년까진 무주택.
    어이없는 박근혜정권의 결과예요

  • 55. ??
    '18.3.30 3:38 A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

    남의 앞으로 재산 돌려놓거나 차명계좌하면
    못 밝혀내죠
    그런 자들은 임대생활은 지속가능이죠

  • 56. 윗님
    '18.3.30 6:26 AM (218.48.xxx.69)

    그런 사람들은 사기 당하면 전재산 날립니다.
    지난 번에도 어떤 분이 언니 이름으로 집을 15년인가?? 해 놓았더니 형부가 자기네 집이라고 한다고~
    그런 글 있었잖아요.

  • 57. ...
    '18.3.30 7:41 AM (61.253.xxx.51)

    주작의 느낌이 확..
    이 정부 들어서가 아니라 어느 정부에서든 계좌나 서류심사는 정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실사도 하고 있구요.
    저 사람이 작정하고 차명으로 숨긴 거면 못 찾아요.
    정기적인 심사에 걸렸을 순 있지만 무슨 아파트 거주자 대부분이 쫒겨나요?
    그 아파트만 비리가 있다면 모를까.. 그 정도 비리라면 뉴스에 나왔구요.
    저도 이렇게 저렇게 많이 접해 봤고 저런 사람에게도 내 세금이 들어가다니 싶은 사람 봤지만 복지의 사각지대가 많지 눈먼 돈 얻어 걸리는 사람 많지 않아요.
    그리고 그 얻어 걸리는 사람도 서류로는 완벽해요.
    예를 들어 유부남과 살림 차려서 아이 낳았지만 본처 호적에 있어서 호적상으로는 무자녀..
    한부모가정인데 실제론 사실혼 관계의 동거남이 있는 경우..
    아무리 서류를 뒤져도 방법이 없어요.
    이런 글 되게 위험한 게.. 일선에서 고생하는 사회복지공무원과 받을만 해서 받는 대다수의 급여 대상자를 물 먹이고 색안경을 끼게 만들잖아요.
    문재인 정부 지지자가 문대통령 발목 잡는 흔한 예의 하나네요.
    문대통령 복지 마인드와는 궤를 달리하고 있으니까요.

  • 58. .. ..윗님
    '18.3.30 8:28 AM (203.251.xxx.31)

    제가 본것들은 눈먼돈인가보네요
    차상위계층 그거 문제 있든데
    진료기록 꾸준히 만들어놔야 주는거요.
    약만타고 약도 안먹고 버리시고
    그냥 진료기록 만들어야해서 병원 가시는경우가 더러있던데 개인이 아니고 관장인지 하는분이 단체로 봉고 태워서 모시고 가죠...

    임대주택에 사는분 외제차 끌고 숨긴재산 있는거 동네서 다아는데 공무원도 어쩌질 못하든데
    작정하고 숨기면 그런것들 사진찍고 고발란 이용할까싶네요.

  • 59. ...
    '18.3.30 8:43 AM (211.36.xxx.8) - 삭제된댓글

    윗님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나요?
    사회복지공무원은 이런 부정혜택을 열심히 직업적 소명을
    가지고 가려내서
    님이 걱정하는 진짜 급여수급자가 받을 혜택이 엉뚱한 가진자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노력해야 하는게 맞죠!
    그러라고 공무원 월급 국민들이 주는거구요, 내가 낸 세금이 나보다 여유있는 계층이 임대아파트 혜택받는데 쓰이는거 못보겠는데요.
    그런 일이 발본색원돼서 사회가 투명해져야 님이 걱정하는 진짜 수급자가 색안경쓰고 보이는 일이 없어지죠.

  • 60. ...
    '18.3.30 8:49 AM (211.36.xxx.181) - 삭제된댓글

    이런글이 위험한 글이라니...ㅎㅎㅎ
    복지부공무원이랑 대다수 급여대상자를 색안경 끼게 만들어서 위험하다구요?

    이런게 이슈가 되어야 오히려 믿음이 생기고 그런 색안경이 사라지죠.
    해당공무원이신가?

  • 61. ....
    '18.3.30 8:53 AM (1.216.xxx.23) - 삭제된댓글

    이런글이 위험한 글이라니...ㅎㅎㅎ
    복지부공무원이랑 대다수 급여대상자를 색안경 끼게 만들어서 위험하다구요?

    이런게 이슈가 되어야 오히려 믿음이 생기고 그런 색안경이 사라지죠.
    해당공무원이신가?

  • 62. 정말
    '18.3.30 9:01 AM (221.138.xxx.62)

    삶이 고단해도 살맛나는 세상입니다.
    브라보다 ㅎㅎ

  • 63. 노원구 상계동
    '18.3.30 9:42 AM (144.59.xxx.226)

    노원구 상계동에 몇단지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그단지 전동이 공무원 임대아파트
    이동네 단지내 세대수가 많지요.

    20여년전에 후배가 7급 공무원하고 결혼했는데,
    결혼후에 헉~~을 두번 했지요.
    군인관사는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공무원 아파트가 있다는 것을 그때 첨 알고 놀랬고,

    재산이 없어 임대아파트,
    그것도 13평인가 15평인가 였는데,
    그단지에 주차하면서 차량들이 (그당시 내차 엑셀)
    그랜저도 많고 외제차도 드문드문 보여서
    친.인척이 놀러 왔나.....했드니,

    그후배 말,
    자기도 놀랬다고!
    재산 숨기고, 은행에 저금 안하고 현찰만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
    이단지에 너무 많다고~~~
    그래야 정기적인 감사.실사때 빠져 나갈 수 있가 있고,
    이아파트에서는 잠만 자고 있다고 보면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 세대수들 많고
    거의 차도 친.인척 명의로 가지고 있다고....

    어쨌든,
    누군가 이 글을 보는 실사 공무원이 있다면,
    상계동 공무원 임대 아파트에 주차하고 있는 차량들부터
    차주가 누구인가? 그아파트에 살고 있지 않으면서 매일 주차를 하고 있다면,
    조사시점을 이 차량부터 시작하면 비엔나 소세지처럼 줄줄이 나오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 64. ㅋㅋ
    '18.3.30 9:44 AM (1.243.xxx.148) - 삭제된댓글

    점셋이야말로 구린내가 폴폴나네
    외제차 모는 임대아파트 주민이신가?

  • 65. ...
    '18.3.30 9:48 AM (61.253.xxx.51) - 삭제된댓글

    제 글을 제대로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은데 눈먼돈이 없다는 게 아니잖아요.

    원글 내용은
    1. 문정부 들어서 별별 정보열람을 하더니 쫒겨났다.
    2.임대 아파트 주민 대부분이 쫒겨날 처지다.

    1,2가 다 말이 안된다는 거잖아요.
    제가 언급한 케이스 둘 다 실제 사는 형편은 아주 좋아요.
    특히 아들이 본처 호적에 올려진 케이스는 백화점 물건 아니면 취급도 안하는 수준이에요.

    그런데 그런 케이스가
    1. 정보열람해서 쫒아낼 서류적 근거가 있나요?
    2. 그렇게 흔한 케이슨가요?
    둘 다 아니라는 거죠.

    위에서 언급한 경우도 마찬가지잖아요.
    약 안 먹고 버리거나 차명으로 재산 은닉한 걸 복지담당공무원이 정보열람으로 찾아낼 수 있어요?
    그리고 그런 케이스가 비일비재한 것처럼 매도하는 건 나의 복지에 관한 관점이 들어 있는 거예요.

    중국동포 베이비시터 괴담을 생각해보시면 쉬울 겁니다.
    왜 그렇게 사이트마다 납치된 지인아기가 많은지..
    거기엔 중국동포를 보는 내 시선이 담겨있는 거죠.

    복지급여자 대부분이 날로 먹고 있다는 시선은 딱 자한당스러운 시선이죠.
    사각지대 해소와 눈먼돈은 동전의 양면이에요.
    그럼 저런 불순물(?) 없는 순도 백프로 복지의 사각지대 해소가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모든 정책엔 빛과 그늘이 있으니까 결국 선택의 문제예요.
    송파 세모녀 사건이 재발하더라도 예산을 타이트하게 운영하느냐, 얄미운 수혜자가 있어도 그늘진 구석이 없게 폭넓게 예산을 운용하느냐..
    그러니 복지를 강조하는 사람은 송파 세모녀 같은 안타까운 사연에 포커스를 맞출 테고 작은 정부, 적은 세금을 강조 하는 사람은 눈먼 돈, 방만한 예산을 포커스를 맞추겠죠.
    그렇다면 문재인대통령의 지향점은 어딜까요?
    때문에 이런 글은 사실 여부는 둘째치더라도 문정부 정책방향을 역행하는 자살골이란 얘긴데 그래도 이해가 안가세요?

  • 66. ...
    '18.3.30 9:51 AM (61.253.xxx.51) - 삭제된댓글

    제 글을 제대로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은데 눈먼돈이 없다는 게 아니잖아요.

    원글 내용은 
    1. 문정부 들어서 별별 정보열람을 하더니 쫒겨났다.
    2.임대 아파트 주민 대부분이 쫒겨날 처지다.

    1,2가 다 말이 안된다는 거잖아요.
    제가 언급한 케이스 둘 다 실제 사는 형편은 아주 좋아요.
    특히 아들이 본처 호적에 올려진 케이스는 백화점 물건 아니면 취급도 안하는 수준이에요.

    그런데 그런 케이스가 
    1. 정보열람해서 쫒아낼 서류적 근거가 있나요?
    2. 그렇게 흔한 케이슨가요? 
    둘 다 아니라는 거죠.

    203.251님이 언급한 경우도 마찬가지잖아요.
    약 안 먹고 버리거나 차명으로 재산 은닉한 걸 복지담당공무원이 정보열람으로 찾아낼 수 있어요?
    그리고 그런 케이스가 비일비재한 것처럼 매도하는 건 나의 복지에 관한 관점이 들어 있는 거예요.

    중국동포 베이비시터 괴담을 생각해보시면 쉬울 겁니다.
    왜 그렇게 사이트마다 납치된 지인아기가 많은지..
    거기엔 중국동포를 보는 내 시선이 담겨있는 거죠.

    복지급여자 대부분이 날로 먹고 있다는 시선은 딱 자한당스러운 시선이죠.
    사각지대 해소와 눈먼돈은 동전의 양면이에요.
    그럼 저런 불순물(?) 없는 순도 백프로 복지의 사각지대 해소가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모든 정책엔 빛과 그늘이 있으니까 결국 선택의 문제예요.
    송파 세모녀 사건이 재발하더라도 예산을 타이트하게 운영하느냐, 얄미운 수혜자가 있어도 그늘진 구석이 없게 폭넓게 예산을 운용하느냐..
    그러니 복지를 강조하는 사람은 송파 세모녀 같은 안타까운 사연에 포커스를 맞출 테고 작은 정부, 적은 세금을 강조 하는 사람은 눈먼 돈, 방만한 예산을 포커스를 맞추겠죠.
    그렇다면 문재인대통령의 지향점은 어딜까요? 
    때문에 이런 글은 사실 여부는 둘째치더라도 문정부 정책방향을 역행하는 자살골이란 얘긴데 그래도 이해가 안가세요?

  • 67. ...
    '18.3.30 9:58 AM (61.253.xxx.51)

    제 글을 제대로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은데 눈먼돈이 없다는 게 아니잖아요.

    원글 내용은 
    1. 문정부 들어서 별별 정보열람을 하더니 쫒겨났다.
    2.임대 아파트 주민 대부분이 쫒겨날 처지다.

    1,2가 다 말이 안된다는 거잖아요.
    제가 언급한 케이스 둘 다 실제 사는 형편은 아주 좋아요.
    특히 아들이 본처 호적에 올려진 케이스는 백화점 물건 아니면 취급도 안하는 수준이에요.

    그런데 그런 케이스가 
    1. 정보열람해서 쫒아낼 서류적 근거가 있나요?
    2. 그렇게 흔한 케이슨가요? 
    둘 다 아니라는 거죠.

    203.251님이 언급한 경우도 마찬가지잖아요.
    약 안 먹고 버리거나 차명으로 재산 은닉한 걸 복지담당공무원이 정보열람으로 찾아낼 수 있어요?
    그리고 그런 케이스가 비일비재한 것처럼 매도하는 건 나의 복지에 관한 관점이 들어 있는 거예요.

    중국동포 베이비시터 괴담을 생각해보시면 쉬울 겁니다.
    왜 그렇게 사이트마다 납치된 지인아기가 많은지..
    거기엔 중국동포를 보는 내 시선이 담겨있는 거죠.

    복지급여자 대부분이 날로 먹고 있다는 시선은 딱 자한당스러운 시선이죠.
    사각지대 해소와 눈먼돈은 동전의 양면이에요.
    그럼 저런 불순물(?) 없는 순도 백프로 복지의 사각지대 해소가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모든 정책엔 빛과 그늘이 있으니까 결국 선택의 문제예요.
    송파 세모녀 사건이 재발하더라도 예산을 타이트하게 운영하느냐, 얄미운 수혜자가 있어도 그늘진 구석이 없게 폭넓게 예산을 운용하느냐..
    그러니 복지를 강조하는 사람은 송파 세모녀 같은 안타까운 사연에 포커스를 맞출 테고 작은 정부, 적은 세금을 강조 하는 사람은 눈먼 돈, 방만한 예산에 포커스를 맞추겠죠.
    그렇다면 문재인대통령의 지향점은 어딜까요? 
    때문에 이런 글은 사실 여부는 둘째치더라도 문정부 정책방향을 역행하는 자살골이란 얘긴데 그래도 이해가 안가세요?

  • 68. 부정수급
    '18.3.30 9:58 AM (223.39.xxx.247) - 삭제된댓글

    신고처가 복지부인가

  • 69. 잘됐네요.
    '18.3.30 10:12 AM (58.234.xxx.195)

    저희집애거 좀 떨어진 임대 단지. 외제차도 있고 대형차도 많아요. 다들 위성 방송 안테나에 이동네에서 제일 잘되는 수퍼가 그 단지 슈퍼일정도로 돈잘쓰는 사람도 있고.
    많은 분들이 안그렇겠지만 개중엔 정말 놀러운 사람도 있어요.
    아이 어릴 때 돈이 쪼들려 어린이집 비용 고민했더니 어린이집 원장님 왈 더른 사람 재주껏 정부지원 받게 수쓰는 사람 많다고 알아서 좀 해조라고. 거게 오는 사람도 여러명 저소득이라고 어린이집 비용 거의 지원 받는데 그 집 엄마 맨날 외제차 타고 온다고 집도 엄청 좋은데 살고 맨날 돈자랑한데요. 저 완전 멘붕왔었어여

  • 70. 아프지마요
    '18.3.30 10:16 AM (14.35.xxx.16)

    박근혜 칭찬은 아니지만 이런 조사는 원래부터 했어요.

    부모님이 임대아파트 사시고 소득도 재산도 전무인데 사정상 엄마 주민등록만 동생집으로 옮겼어요.
    동생이 부모님 집으로 옮긴게 아니고요.
    동생은 월급쟁이에 재산 없고 연봉 5천 정도이고 부모님께 생활비 80-100 보내요.
    그런데 2년 갱신 주기에 동생 소득을 부모님 소득으로 잡아서 퇴거를 해야 한다고 통보를 받았었어요.
    어찌어찌 해결은 되었지만 하마터면 쫓겨날뻔 했어요.
    임대아파트 거주자 소득 등 조사는 비교적 잘하고 있었어요.

  • 71. ...저위에 61님
    '18.3.30 10:42 AM (211.36.xxx.187) - 삭제된댓글

    자꾸 궤변 늘어놓으시는데
    문정부 복지정책이랑 문먼 가짜 수급자 색출해내는거랑 왜 자꾸 연결시켜서 얘기하세요?
    그래서 이 문제가 크게 이슈화 되는게 바람직하지 않다는 건가요?

    방만한 예산과 반대급부의 복지축소 이런 개념과 부정수급을 막는 노력이 왜 비교 대상이 돼야하죠?

    문정부는 복지를 지향하지만 적폐청산도 지향합니다.
    사회곳곳에 이런식으로 누적돼있는, 부정하게 눈먼세금 쏟아붇는 적폐적인 관행 청산하는것도 문정부의 지향점이라구요.

    누가 어려운 일인거 모릅니까?서류가지고 심사하고 시시비비를 가리는게 어렵다는거?
    어려우니 그냥 대다수 정당한 수급자와 대다수 적당히 일하는 공무원을 위해 그정도 세금 낭비는 모른척 해야한다는 말씀이세요?

    그동안 다들 알고있던 사실인데 문정부에서 오히려 잘못된걸 바로잡겠다는 의지로 저런 케이스들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무슨 문정부 복지 정책방향을 역행하는 자살골이라고 여론을 호도하는건지 화가 나네요.

    이글이 사실이던 주작이던 상관없습니다.
    국민들이 다 알고 있잖아요? 임대아파트에 자격 안되는 사람들 비리로 들어가 살고있고 와제차 즐비하다는건 누구나 다들 인지하고 있는 복지 구멍인데
    무슨 여기서 송파 세모녀 사건이 나오고 복지정책 축소가 나오고....
    여론 호도하지 마세요.

  • 72.
    '18.3.30 10:49 AM (116.124.xxx.148)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은 풍경.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

    아름다운 세상 됐으면 합니다.

  • 73. 누리심쿵
    '18.3.30 10:57 AM (106.250.xxx.62)

    나랏돈 못빼먹는 사람들이 바보라고 하는 인간들도 있던데
    이 사람들 쫓겨나는거 당연하지만
    그동안 혜택받은것에 대한 벌금도 물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 74. 임대거주자
    '18.3.30 11:08 AM (125.130.xxx.155)

    도대체 어느 아파트임?
    저도 임대아파트 살지만, 차는 모닝 아반떼가 젤 많네요
    아무리 눈 씻고 찾아봐도 잘 산다는 느낌 풍기는 사람 없구요.. 부정수급자? 주변에서 못 봤구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만큼 많지 않아요.. 나라에서 관리 잘 하고 있어요. 소수 때문에 다수까지 매도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임대아파트 대부분 어려운 분들이 삽니다~!!

  • 75. ...
    '18.3.30 11:23 AM (61.253.xxx.51) - 삭제된댓글

    211.36님같은 분때문에 새는 세금만 막으면 복지할 수 있다는 사기가 통하는 거예요.
    부정 수급자 색출은 예전에도 했고 지금도 했고 앞으로도 할 겁니다.
    그러니 새삼스럽게 문정부에서 달라질 건덕지가 없는데 무슨..
    미안하지만 부정수급자 단속이 심했던 건 이명박근혜 정부였어요.
    근로장려금도 주민등록만 같이 되어 있어도 생계를 같이 하는 걸로 간주해서 탈락시키고..
    부정수급을 강조하면 감사에 걸릴 티끌만한 것도 공무원은 몸을 사리게 되니까요.
    적당히 일하는 공무원??? 딱 이명박이 직원들 바라보는 마인드네요.
    제일 큰 적폐는 바로 님처럼 나 빼고 다 더럽다고 생각하는사람이에요.
    사회복지공무원 숱한 자살소식 기사에서 본 적도 없어요?
    얼마나 더 갈아 넣어야 적당히 일하는 게 아닌가요?
    나 아는 사람, 나 아는 사람, 나 아는 사람.. 이런 류에 휘둘리는 거 하루,이틀 겪은 게 아닌데 내가 뭘 지지하고 뭘 원하는지 정책마인드가 없다 보니 이 공이 어디로 튈지 가늠이 안되는 거죠.
    그럴 리는 없지만 정말로 임대아파트에 외제차가 즐비하다면 문정부 들어서 더 달라질 게 없어요. 더 늘어나면 늘어났지..
    이런 식의 복지에 대한 집단 정서를 키워 놓는 건 언제든 극우가 뿌리내릴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하는 건 줄도 모르는 아리석음일 뿐이죠.

  • 76. ...
    '18.3.30 11:33 AM (61.253.xxx.51) - 삭제된댓글

    211.36님같은 분때문에 새는 세금만 막으면 복지할 수 있다는 사기가 통하는 거예요.
    부정 수급자 색출은 예전에도 했고 지금도 하고 앞으로도 할 겁니다.
    그러니 새삼스럽게 문정부에서 달라질 건덕지가 없는데 무슨..
    미안하지만 부정수급자 단속이 심했던 건 이명박근혜 정부였어요.
    근로장려금도 주민등록만 같이 되어 있어도 생계를 같이 하는 걸로 간주해서 탈락시키고..
    부정수급을 강조하면 감사에 걸릴 티끌만한 것도 공무원은 몸을 사리게 되니까요.
    적당히 일하는 공무원??? 딱 이명박이 직원들 바라보는 마인드네요.
    제일 큰 적폐는 바로 님처럼 나 빼고 다 더럽다고 생각하는사람이에요.
    사회복지공무원 숱한 자살소식 기사에서 본 적도 없어요? 
    얼마나 더 갈아 넣어야 적당히 일하는 게 아닌가요?
    나 아는 사람, 나 아는 사람, 나 아는 사람.. 이런 류에 휘둘리는 거 하루,이틀 겪은 게 아닌데 내가 뭘 지지하고 뭘 원하는지 정책마인드가 없다 보니 이 공이 어디로 튈지 가늠이 안되는 거죠.
    그럴 리는 없지만 정말로 임대아파트에 외제차가 즐비하다면 문정부 들어서 더 달라질 게 없어요. 더 늘어나면 늘어났지..
    이런 식의 복지에 대한 집단 정서를 키워 놓는 건 언제든 극우가 뿌리내릴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하는 건 줄도 모르는 아리석음일 뿐이죠.

  • 77. ...
    '18.3.30 11:33 AM (61.253.xxx.51)

    211.36님같은 분때문에 새는 세금만 막으면 복지할 수 있다는 사기가 통하는 거예요.
    부정 수급자 색출은 예전에도 했고 지금도 하고 앞으로도 할 겁니다.
    그러니 새삼스럽게 문정부에서 달라질 건덕지가 없는데 무슨..
    미안하지만 부정수급자 단속이 심했던 건 이명박근혜 정부였어요.
    근로장려금도 주민등록만 같이 되어 있어도 생계를 같이 하는 걸로 간주해서 탈락시키고..
    부정수급을 강조하면 감사에 걸릴 티끌만한 것도 공무원은 몸을 사리게 되니까요.
    적당히 일하는 공무원??? 딱 이명박이 직원들 바라보는 마인드네요.
    제일 큰 적폐는 바로 님처럼 나 빼고 다 더럽다고 생각하는사람이에요.
    사회복지공무원 숱한 자살소식 기사에서 본 적도 없어요? 
    얼마나 더 갈아 넣어야 적당히 일하는 게 아닌가요?
    나 아는 사람, 나 아는 사람, 나 아는 사람.. 이런 류에 휘둘리는 거 하루,이틀 겪은 게 아닌데 내가 뭘 지지하고 뭘 원하는지 정책마인드가 없다 보니 이 공이 어디로 튈지 가늠이 안되는 거죠.
    그럴 리는 없지만 정말로 임대아파트에 외제차가 즐비하다면 문정부 들어서 더 달라질 게 없어요. 더 늘어나면 늘어났지..
    이런 식의 복지에 대한 집단 정서를 키워 놓는 건 언제든 극우가 뿌리내릴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하는 건 줄도 모르는 어리석음일 뿐이죠.

  • 78. ....
    '18.3.30 11:36 AM (121.141.xxx.17) - 삭제된댓글

    윗님 뭐하는 사람이죠? 관련 공무원이신가?
    211님 다 맞는말만 했구만..억지소리 한것도 없는데
    왜 이렇게 부르르 해요?
    이런 글에 부르르 하는 사람이 이상한데요?
    다른 사이트에서도 문정부 잘한다고 응원하는 댓글뿐이드만 뭐가 아니래?

  • 79. ...
    '18.3.30 11:39 AM (121.141.xxx.17) - 삭제된댓글

    윗님 뭐하는 사람이죠? 관련 공무원이신가?
    211님 다 맞는말만 했구만..억지소리 한것도 없는데
    왜 이렇게 부르르 해요?
    이런 글에 부르르 하는 사람이 이상한데요?
    다른 사이트에서도 똑같은 글들 올라왔는데 문정부 잘한다고 응원하는 댓글뿐이드만 뭐가 아니래?

  • 80. ...
    '18.3.30 12:02 PM (61.253.xxx.51)

    다른 사람들 다 좋다고 그런다.. 이걸 논리라고 배우셨어요?
    부르르는 아니고 걱정스럽죠.
    박사모랑 달라야 할 것 아니에요.
    지지하는 사람만 다르지 생각하는 마인드나 찬양논조가 같다면 이 정권의 한계도 분명하니까요.
    부모는 자식을 쏘아 올리는 화살이라고 그러죠?
    국민도 마찬가지에요.
    그래서 국민은 자신의 수준을 능가하는 정부를 가질 수 없다잖아요.
    지금 복지는 확대되고 있고 당연히 얄미운 수급자도 늘어나요.
    근로장려금..제 지인 얘기거든요.
    박근혜 정부에선 해당안되다가 이번에 받았더라구요.
    과외로 상당한 고소득을 올리지만 서류상 잡히는 건 천도 안 돼서요.
    이런 경우가 늘어나면 문정부 비판해야 하는 거예요?
    그럼에도 이런 레토릭이 더 큰 부메랑이 될 거라는 게 이해가 안가면 답이 없는 거죠.

  • 81. 제가 알기로
    '18.3.30 12:32 PM (115.140.xxx.249)

    그전에도 했겠으나 이 정부 들어서 좀더 세심하게 하는건 맞는거 같아요.
    아는 분 중에 임대아파트 사는 분이 있는데
    차량 관련 단속이 확실해졌다고 했어요. 이번 정부 들어서.
    임대아파트 규정 중에 차량 관련 규정 있는데
    작년 가을 지나고 관련 규정 엄격히 단속한다고 했다고 했어요.

  • 82. 반가운 소식이네요
    '18.3.30 12:55 PM (14.34.xxx.36)

    조건 안맞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자식앞으로 예금 돌려놨다고 자랑하는 할머니 정말 짜증났는데..
    그런 집들 좀 어떻게 안되는지..

  • 83. -_-
    '18.3.30 1:32 PM (211.212.xxx.236)

    맞아요.
    저 지금 회사 관리직인데
    그동안 관행처럼 업계에서 자행?되던 불법 행위들이 20여년만에 걸려서 벌금 때려맞고있어요.
    업계 사장님들께서 다들 학을 떼신다는요. 신고하는것 때문에 교육 받으러 갔는데 작년부터 모니터링해서 년말부터 검거?하고 있다고 앞으로는 그전처럼 안될거라구요.

    벌금맞는것때문에 사장한테 욕먹어서 기분은 안좋지만 정부가 일 잘해서 저도 좋아요

  • 84. 반가운 소식
    '18.3.30 1:36 PM (116.127.xxx.144)

    형편 안되는 어려운 사람들이 살아야죠.
    대부분 그런곳은 소득이 조금이라도 잡히면 집 빼야해요.
    주위에서도 봤어요.

  • 85. 현금장사?
    '18.3.30 1:45 PM (211.224.xxx.248)

    면 길거리 노점밖에 없을텐데요. 요즘 자리얻어하는 가게서 카드 안받으면 장사가 안될텐데. 매출의 80프로정도가 카드일텐데.

  • 86. 쉬는날
    '18.3.30 2:43 PM (112.151.xxx.117) - 삭제된댓글

    저기 위에 긴 말로 자꾸 이상한 소리 하시는 분 계신데...
    부당 혜택을 받는 사람들 골라내자는 말이 무슨 문정부 복지정책에 부메랑이 된다는거예요?
    그럼 부당 혜택받는 돈많은 임대 입주민들 그냥 내비두고 자꾸 파헤치고 문제시 하지 말아야 복지를 늘리는사회가 된다는거예요?
    무슨 말도 안되는 논리를 이렇게 길게 써놨대요 진짜?

    근로장려금 받은 님 지인이 과외소득 신고가 안돼있어서 혜택 받게 됐는데, 이런 케이스 늘어나면 문정부 비판해야 하느냐는 말은 대체 뭔 헛소리죠?
    바로 그런 케이스를 잘 잡아내서 부당 수급 혜택을 줄여나가는 문정부가 잘하고 있다는 원글 내용인데

    복지 늘리는거랑 부당케이스 잡아내는거랑 무슨 상관관계냐구요.
    문정부 지지하는척 하면서 희한한 말도 안되는 논리로
    잘못된거 바로잡고 있는 정부 행보에 삐딱하게 댓글 달고 있는데 참 어이가 없네요.

    그래서 님 주장이 뭔데요?
    임대아파트에 돈있는 사람들 부정 입주한거 찾아내는거 어려운 일이니 하지 말자구요?
    사회복지공무원 과로사하게 힘드니까 그런 업무까지 늘리지는 말자는거예요?
    알다가도 모르겠네 주장하는 핵심을?
    이런글이 위험하다는 님 댓글 보니까 대다수 정당한 수급자와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한테 피해간다는건데
    그게 도대체 무슨 인과관계 있는 주장인지 본인이 납득이 되시나요?

    심플하게 주장하세요.님이 주장하는 바가 뭔지.
    뭐가 이런 방향이 문정부 복지에 역행하는 부메랑이라는건지....



    이사람 논리 이해되는 분 있으면 댓글좀 달아주세요.

  • 87. .....
    '18.3.30 2:47 PM (112.151.xxx.117) - 삭제된댓글

    저기 위에 긴 말로 자꾸 이상한 소리 하시는 분 계신데...

    부당 혜택을 받는 사람들 골라내자는 말이 무슨 문정부 복지정책에 부메랑이 된다는거예요?
    그럼 부당 혜택받는 돈많은 임대 입주민들 그냥 내비두고 자꾸 파헤치고 문제시 하지 말아야 복지를 늘리는사회가 된다는거예요?
    무슨 말도 안되는 논리를 이렇게 길게 써놨대요 진짜?

    근로장려금 받은 님 지인이 과외소득 신고가 안돼있어서 혜택 받게 됐는데, 이런 케이스 늘어나면 문정부 비판해야 하느냐는 말은 대체 뭔 헛소리죠?
    바로 그런 케이스를 잘 잡아내서 부당 수급 혜택을 줄여나가는 문정부가 잘하고 있다는 원글 내용인데

    복지 늘리는거랑 부당케이스 잡아내는거랑 무슨 상관관계냐구요.
    문정부 지지하는척 하면서 희한한 말도 안되는 논리로
    잘못된거 바로잡고 있는 정부 행보에 삐딱하게 댓글 달고 있는데 참 어이가 없네요.

    그래서 님 주장이 뭔데요?
    임대아파트에 돈있는 사람들 부정 입주한거 찾아내는거 어려운 일이니 하지 말자구요?
    사회복지공무원 과로사하게 힘드니까 그런 업무까지 늘리지는 말자는거예요?
    알다가도 모르겠네 주장하는 핵심을?
    이런글이 위험하다는 님 댓글 보니까 대다수 정당한 수급자와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한테 피해간다는건데
    그게 도대체 무슨 인과관계 있는 주장인지 본인이 납득이 되시나요?

    심플하게 주장하세요.님이 주장하는 바가 뭔지.
    뭐가 이런 방향이 문정부 복지에 역행하는 부메랑이라는건지....



    이사람 논리 이해되는 분 있으면 댓글좀 달아주세요.

  • 88. ㄱㄱ
    '18.3.30 3:02 PM (219.248.xxx.115)

    임대아파트 살지만 외제차 모는 사람들 못봤네요.
    독거노인 분들 많으시고, 지하철역과 떨어져 있는데 많이들 걸어다니시거나 대중교통 이용합니다.
    제가 매일 대중교통 이용하니까 주변 살펴보면 그렇더라구요.

  • 89. ...
    '18.3.30 3:09 PM (211.36.xxx.64) - 삭제된댓글

    그 유명한 서초 래미안에도 임대로 부정 입주한 사람 있다는데요?
    말그대로 외제차 모는 할머니.
    제 친구 거기 거금 주고 전세사는동안 알게됐는데
    심지어 임대로 들어온 사람들은 관리비도 엄청 싸다는거 알고 친구가 어이없어했어요.
    재산 다 빼돌리고 떡하니 서초래미안 최고급 커뮤니티에 임대로 들어와서 관리비조차도 혜택받아 조금 내고 사는거 보니 어이가 없다고...

  • 90. ...
    '18.3.30 3:22 PM (121.142.xxx.135) - 삭제된댓글

    원래 2년마다 재계약하고 할때마다 본인과 등본 올라간 사람들 재산 열람 한다고 동의서에 서명해서 심사하고 해요 결혼하고 10년 가까이 국민임대 살다 몇년전 이사 햇고 친구들은 아직 많이살아서 잘 알아요 차명으로 빼돌린 재산은 알수 없지만 본인 명의는 다 적발되어요 4인기준으로 500 얼마인가 수입 넘어가면 나가야 하구요 그래서 실제 이사나가는 사람들오 많아요 외제차 타고 다니는 사람도 간간히 잇지만 개털... 인 사람도 있고 ㅎㅎ 독거노인도 있지만 대부분 평범한 사람들이에요
    부정검사는 이명박때도 박근혜때도 다 햇는데 이정부에서 깐깐해서 문재인때메 쫓겨났네 그런말은 안하셧으면...

  • 91. ...
    '18.3.30 3:48 PM (61.253.xxx.51) - 삭제된댓글

    너무 심플하게 단무지로 사는 분들 정치에선 위험한 사람들이죠.(이런 인간들이 말아 먹은 역사가 한,둘이 아니라서)
    4천5백만이 얽혀서 사는 현실이 그렇게 녹록해 보이세요?
    제가 바빠서 아주 간단하게 말하자면.. 어린이집 이용률이 늘면 사고도 그만큼 늘듯이 복지가 확대될수록 부정 수급자도 늘어나요.
    예를 들어 지금은 직계존비속의 부양의무를 고려해서 수급권을 주는데 이걸 점진적으로 폐지할 예정이죠.
    그럼 부정수급자가 늘어나는 건 당연한 거죠.
    그런데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변함없는 정보열람을 가지고 문정부가 이전 정권과 다르게 엄청난 부정수급자를 적발한 것처럼 언플을 해놓으면 그게 결국 문정부 부담으로 가는 거예요.
    게다가 공적 부조의 수혜자들이 대부분 나랏돈 갉아먹는 들쥐떼가 태반인 것처럼 묘사하는 원글을 읽으면 그렇잖아도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 복지에 인색한 국민들의 복지마인드가 퍽도 좋아지겠어요.
    부정수급자 잡아내는 게 무슨 문제냐구요?
    누가 문제랬어요?
    현실에서 지당한 공자님 말씀이 어떤 프레임으로 작용하는지 뇌의 주름을 잡고 생각해 보세요.
    '인도적 지원은 가능하지만 퍼주기는 안된다'.. 구구절절 틀린 말 있나요?
    어느 당 프레임인지 아시죠?
    옳은 말인데 왜 우리는 혀를 찰까요?
    그래도 이해가 안 가시면.. 그냥 패스합시다.
    내일은 없고 오늘만 사는 분이신 걸로..

  • 92. ...
    '18.3.30 3:51 PM (61.253.xxx.51)

    너무 심플하게 단무지로 사는 분들 정치에선 위험한 사람들이죠.(이런 인간들이 말아 먹은 역사가 한,둘이 아니라서)
    4천5백만이 얽혀서 사는 현실이 그렇게 녹록해 보이세요?
    어린이집 이용률이 늘면 사고도 그만큼 늘듯이 복지가 확대될수록 부정 수급자도 늘어나요.
    예를 들어 지금은 직계존비속의 부양의무를 고려해서 수급권을 주는데 이걸 점진적으로 폐지할 예정이죠.
    그럼 부정수급자가 늘어나는 건 당연한 거죠.
    그런데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변함없는 정보열람을 가지고 문정부가 이전 정권과 다르게 엄청난 부정수급자를 적발한 것처럼 언플을 해놓으면 그게 결국 문정부 부담으로 가는 거예요.
    게다가 공적 부조의 수혜자들이 대부분 나랏돈 갉아먹는 들쥐떼가 태반인 것처럼 묘사하는 원글을 읽으면 그렇잖아도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 복지에 인색한 국민들의 복지마인드가 퍽도 좋아지겠어요.
    부정수급자 잡아내는 게 무슨 문제냐구요? 
    누가 문제랬어요?
    지당한 공자님 말씀이 현실에서 어떤 프레임으로 작용하는지 뇌에 주름을 잡고 생각해 보세요.
    '인도적 지원은 가능하지만 퍼주기는 안된다'.. 구구절절 틀린 말 있나요?
    어느 당 프레임인지 아시죠?
    옳은 말인데 왜 우리는 혀를 찰까요?
    그래도 이해가 안 가시면.. 그냥 패스합시다.
    내일은 없고 오늘만 사는 분이신 걸로..

  • 93. ...
    '18.3.30 4:11 PM (112.151.xxx.117) - 삭제된댓글

    허 참 그양반...말 한번 피곤하게 하시네...
    심플하게 주장하는거 싫어하시는거 인정해요.ㅎㅎ
    님이 좋아하는 안 모님하고 비슷한, 심플과는 거리가 먼 딱
    그 피곤한 화법이신데 어련하시겠어요?
    (진짜 죄송.난생 처음 구글링 좀 해봤어요. 뭐지?대체 이 해괴한 논리를 피는 사람 정체는?하고 궁금해서요 ㅎㅎ 찾아보니 딱 느낌 오더라구요? 세월호가 문재인 정부하에서였어도 다를게 없었다는 생각은 여전해요?그러면서 뭘 그리 문정부 복지정책에 해가 갈까 걱정된다면서 이런 글까지 위험하다는 건지? )
    저도 더이상 말섞기 싫어서 그냥 패스합니다.

    a에 대해 묻는데, b는 그게 아니고 어쩌고 a보다는 b가 문제이고 어쩌고....
    말이 통해야 주거니 받거니가 되는거 게시판에서 처음 경험해보네요.

  • 94. ...
    '18.3.30 4:25 PM (61.253.xxx.51)

    반포 래미안에 부정 입주자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임대주민에게 꼬장을 부리던 입주민들은 압니다.
    반포래미안은 소형평수는 확장하지 않고 들어가서 살 수 없는 집이에요.
    그런데 안전에 문제가 있다고(자기들은 하는 확장 sh는 확장하면 왜 안전에 문제가 생기는지 어리둥절) 태클 걸던 입주자들 정말 우스웠죠.
    부정입주자라는 사람 확실할까요?
    자한당의원 눈엔 모든 게 종북으로 보이고 조선족 포비아에겐 유괴범만 보이듯 사람의 지각이라는 게 자기 뇌 수준을 못 벗어나기에..
    그래서 전 82에서 동네 수준 찾을 때마다 웃습니다.
    그 대단한 교양이 자신의 이권내지 허영앞에서 얼마나 천박하게 변하는지 봤기에..
    지금까지 갖고 있었으면 좀더 벌었을진 모르겠지만 저에겐 가서 살고 싶은 마음은 1도 안 생기는 동네예요.

  • 95. 공무원증원찬성
    '18.3.30 4:25 PM (211.182.xxx.29)

    국가 장학금도 철저하게 조사했으면 하네요
    대학생 아이 말 들어보면 외국에 살다온 아이들 부모가 외국에 살아서 소득이 안 잡혀서 국장 받는다 하고
    현금 장사하는 집 아이 잘 사는데 국장 받아서 그돈으로 해외여행 다닌다고ᆢ(부모가 현금장사한다는건 본인이 직접 한 얘기)이런 어이 없는 경우들도 다 밝혀졌음 좋겠네요
    기) 2222

  • 96. ...
    '18.3.30 4:28 PM (61.253.xxx.51)

    제대로 쓰레기 인증해줘서 고마워요.
    앞,뒤 자르고 가져오는 것까지 이명박근혠데 문재인만 외치면 정의로운 것 같아요?
    전 사람 아니면 굳이 말 섞지 않아서 저야말로 패스..

  • 97. ..
    '18.3.30 5:19 P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

    남의 명의로 월급 받다가 본인 명의로 월급 받기 시작하면서
    애들 학자금이랑 뭐 이런저런 국가지원금 한달에 200 가까이 날아갔다고 엄청 억울해하던 분 생각나네요.
    그런 사람들도 색출해내야죠.

  • 98. 현금장사
    '18.4.1 9:16 AM (223.39.xxx.28) - 삭제된댓글

    중국인 상대하는 화장품장사가 현금장사네요.
    저 위에 노점 운운한분.
    중국 국적의 자식들이 수십수백억씩 버는 한족, 조선족도 임대에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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