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늘에 밤낮없이 뿌려대는

이상한 하늘 조회수 : 1,635
작성일 : 2018-03-29 18:08:48
진짜 우연히 하늘을 보는데 흰연기를 뿌려대며
일자로 계속 왔다갔다 뿌려대는 비행기를 봤어요!
동네서도 지방에서도 심지어 방송에서도 보이더군요.
이상하다싶어 관심있게보니 이거만 뿌리고 가면
하늘이 조금 있다 뿌옇게 회색처럼 변하네요.
대체 이게 뭐죠?
이게 미세먼지 주범은 아닌지 급걱정되네요.
이것도 우리 국민들이 관심을 가져야할것 같아요!
여러분 각자 동네 하늘을 자주 봐보세요.
도대체 뭘 저리 뿌려대는지. .ㅜㅜ
IP : 1.243.xxx.9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9 6:49 PM (222.110.xxx.2)

    혹시 캠트레일이라는거 아니예요? 그거는 비행기 지나간 자리만 하얗게 됐다가 조금 넓게 퍼지고 말던데요.

  • 2. 항공방제
    '18.3.29 7:05 PM (182.172.xxx.169)

    일수도 있어요. 나무 군락지같은데 약 뿌리는거요.

  • 3. 이상한 하늘
    '18.3.29 8:15 PM (1.243.xxx.92)

    하도 이상해서 검색하니 켐트레일이라고 하네요.
    확실한건 모르겠지만 음모설로만 치부하기엔 너무 심해서
    제가 어쩌다 하늘이 좀 맑다 싶어 환기좀 시키려고
    베란다문을 열면 여지없이 뿌리고 다녀요.
    한줄로 쭈욱. .그것들이 퍼져요.
    그럼 하늘이 뿌옇게 변해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요.
    아직 많은 사람들은 관심조차도 없어요!

    저 성분보니 끔찍하다네요.
    이거 현명하신 82님들이 관찰들좀 해주세요!
    이곳분들이면 깨어져 열려 있으신분들이
    많으니 도대체 뭔지는 알아봤으면 좋겠어요!

    구제역.조류.독감등 죄다 관련 있어보이네요!
    관심좀 가져주세요!
    서서히 공기 오염으로 죽어 가는거 같아요. ㅜㅜ

  • 4. ...
    '18.3.29 8:43 PM (222.110.xxx.2)

    저도 캠트레일이라 불리는 그거 몇번 봤는데 전체 하늘이 뿌얘지지는 않던데요, 그 비행기 지나간 자리만 하얗구요. 그게 조금 퍼지기는 하는데 전체 하늘이 다 뿌옇게 되진 않아요. 청명한 파란 하늘에 그렇게 비행기 지나갈때 봤는데 걍 일직선이 생기고 조금만 번졌어요. 하늘은 그대로 새파랗고..
    그리고 그 켐트레일이란거요... 우리나라에서만 본게 아니라, 캐나다, 스페인에서도 다 봤어요... 뭔진 잘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만 있는건 아니고, 전체 하늘이 다 뿌얘지지도 않아요.

  • 5. 이상한 하늘
    '18.3.30 12:37 AM (1.243.xxx.92)

    그게 바로 뿌옇게 되는게 아니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그 일자로 뿌린 것이 서서히 퍼지면서 전체적으로
    뭐랄까? 뿌옇게 탁한 느낌 ? 그래요.
    제가 많이 살펴보고 거의 그런식으로
    되어갑니다.

    사진으로도 퍼지는 것을 찍어도 봤어요.
    직선으로 뿌리다가도 가끔은 약간 원스타일로도
    뿌릴때도 있고요.

    그 성분이 아주 치명적이란말이 있어요.
    알루미늄성분도 있다던데
    이것이 치매유발 물질이고
    이것뿐아니라. 다른 무서운 성분들도
    있다하네요.

    전.혹시 이런 것들로 인해서
    조류. 구제역등 생기는 것은 아닌지도
    의심스럽고. 바다 섕선들의 떼죽음등
    은근 의심스럽네요.
    알면 알수록. .

    자주 관찰해보세요.
    보통 심각한게 아니네요.
    요즘 더욱 더 뿌려대네요!

    눈.비 맞지 말라는 말도 있으니
    조심들하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0359 초등3학년 어금니 넘 아프대요 진통제 먹여도될까요? 8 ㅇㅇ 2018/05/12 1,667
810358 어제 뉴스 104세 과학자 스위스에서 안락사 7 흠.. 2018/05/12 2,540
810357 선관위 -혜경궁김씨 광고중단권고 11 청판사 홧팅.. 2018/05/12 2,389
810356 시크릿 마더.. 드라마 폭망삘이 13 짝퉁 2018/05/12 6,039
810355 과외쌤 결혼식 부조금 얼마 적당할까요? 13 ... 2018/05/12 3,956
810354 아이 책상하고 침대를 따로 놓는게 좋은가요? 11 .... 2018/05/12 3,407
810353 세친구 다시보기 하는데 진짜 완전 웃겨요 ㅎㅎㅎ 9 ..... 2018/05/12 2,754
810352 물 먹는게 진저리나게 싫은데 38 ㅡㅡ 2018/05/12 5,944
810351 펌) 김경수 후보가 선거캠프 이름을 지어달래요 5 ... 2018/05/12 1,552
810350 여자가 30살 넘어가면 인생 마인드가 달라지기도 하나요? 30 슬픔 2018/05/12 8,414
810349 한동근 그겨울의찻집 들어봤어요 8 잘하네 2018/05/12 2,422
810348 식당운영하는데 아들에게 물려주는법? 1 증여세 2018/05/12 1,310
810347 신당동 주변에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볼만한곳 없을까요 3 2018/05/12 1,316
810346 교수가 옷차림 지적하자 바로 항의한 학생 81 ??? 2018/05/12 19,130
810345 간호학과 온 게 후회 됩니다 85 ㅜㅠ 2018/05/12 64,769
810344 죄송하게도 한번만 더 올리겠습니다. 덧글 후원입니다. 8 내일은~ 2018/05/12 1,658
810343 산만한 아이가 같은그룹 수업해요 그만두어야겠지요? 3 2018/05/12 1,635
810342 왜이리 매번 돈쓸일이 많이 생길까요???? ㅠㅠ 7 ㅜㅜ 2018/05/12 3,536
810341 20대후반 악기샘 선물이요. 8 ㅇㅇ 2018/05/12 946
810340 토르가 잘 생겨졌네요.. 9 에휴 2018/05/12 1,921
810339 '홍문종·염동열' 국회 열리면 체포 동의안 자동처리 2 권성동은어쩌.. 2018/05/12 827
810338 베트남 현지에서 여성에게 줄 간단한 선물 뭘할까요? 6 ... 2018/05/12 1,288
810337 헐. . 심석희 때린 코치 6 진짜 헐이네.. 2018/05/12 5,888
810336 칙칙한얼굴 좀 밝아질수있는 홈팩있을까요? 3 가정에서팩 2018/05/12 2,310
810335 이런경험 있으신분? 2 이동 2018/05/12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