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동향에 살아요... 거기다 옆으로 막힌 동향에 10층 아래라 겨울엔 진짜 오전에 잠깐 해들고... 하루종일 해가 안들어옵니다.
대신 봄부터 가을까진 12시전까진 들어오고요... 겨울이 참 힘드네요
어제 남향 얘기하면서... 오후늦게까지 밝다고 했는데... 지금 서울날씨(구름에 해 없고 미세먼지있는)에도 정남향은 거실쪽이 밝나요??
동향만 어두운지.. 다 그런건지 궁금해요....
전 동향에 살아요... 거기다 옆으로 막힌 동향에 10층 아래라 겨울엔 진짜 오전에 잠깐 해들고... 하루종일 해가 안들어옵니다.
대신 봄부터 가을까진 12시전까진 들어오고요... 겨울이 참 힘드네요
어제 남향 얘기하면서... 오후늦게까지 밝다고 했는데... 지금 서울날씨(구름에 해 없고 미세먼지있는)에도 정남향은 거실쪽이 밝나요??
동향만 어두운지.. 다 그런건지 궁금해요....
남향인데 흐린듯하지만 밝아요
저희 집도 밝아요. 동쪽으로 있는 방도 있는데 가봤더니 거기는 어두컴컴 하네요. 확실히 다릅니다.
날 흐른날은 비슷해요
해가 없는데 뭐가 밝다는건지..
고층 정남향인데
온 하늘이 새까맣도록 흐린 날이면 모를까
대 낮엔 거실등 켜 본 적 없네요.
네 남향쪽 공간은 밖과 밝기가 같아요
한여름은 오히려 어스름?하죠 해가 안들어오니
날이 흐리니 환하진않치만 어둡지도않은..
흐린날도 그늘은 더 어둡죠.
건물그늘에 가려지면 향도 소용없어요.
남향이라도 앞에 건물로 해가 가려지고 건물 그늘에
내 집이 들어가면 어두워져요.
동향도 앞이 탁트인 곳은 해 안들어와도 밝다고 느껴져요.
남향은 늘 밝고
한 여름이 제일 어두워요
해가 짧게 들어오고
겨을에는 거실을 지나 주방까지 들어와요
인천 이고 남동향인데 밝아요 아침엔 좀 어둑어둑해서 불 키고 애들 준비 시켯는데 구름 걷히니 밝아졌어요
그전엔 정남향살았는데 앞동 그림자 때문에 1시쯤부터 늘 어두웠어요 지금은 앞이 뚫려 있으니 앞동 그림자 안지면 저녁때까지 밝아요
오늘은 해가 반짝 안나는데
그래도 밝아요.
제가 동향 삺다가 남향 이사왔는데
정말 차이 많이 나요.
정남향. 앞에 가로 막고 있는 것 없고요.
환해요. 낮에 불 안 켜요.
지금 밝지않나요? 남향이고 거실 안방 조명필요없게 환해요
정남향 앞에 막힌 11층인데요.
거실 불 안켜도 될정도이긴 한데
환하진 않아요.
근데 같은 단지 동향보면 정오에 딱 건물전체가 그늘지더라고요.
해를 마주보는게 아니라 등진느낌.
그거 보구 무조건 남향이다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