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베이비핑크색 아기돼지가 거실에서 자고 있는
제 이불속으로 쏙 들어와서 안겼어요
지금껏 아이둘 꿈을 남편이 꿨고 평소에도 기억날만한 꿈이 없을정도로 푹 자는데
돼지꿈을 꾸고 복권을 사도 꽝 특별히 좋은일이 생긴것도 아니고
태몽은 더더욱 아닌;;
태어나서 좋다는 돼지꿈 꼭 한번 꾸고 팠는데 딱 꾸니 생생히 기억은 나는데 반년이 지나도 좋은일은 없네요 ㅎㅎㅎ
평소 사지 않던 로또를 3만원치나 샀는데 다 꽝 ㅜㅡㅜ
5천원도 안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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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꿈
햇살가득한뜰 조회수 : 782
작성일 : 2018-03-24 11:39:09
IP : 182.216.xxx.21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예지몽
'18.3.24 11:58 AM (211.55.xxx.13)무지 잘 꾸는 사람인데요....지인분 태몽을 꿔주셨거나...아님 좀 더 기다려보세요 전 5년전 아~주 선명한 예지몽을 꾼뒤 5년지나서 현실로 이루어지는걸 경험했습니다.큰사건일수록 한참후에 실현됩니다 길몽이든흉몽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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