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수입으로 먹고사는데 원래 있던
세입자 나가고 여러달째 비어있어서 힘드네요
부동산에서도 경기탓을 하더라구요.
애도 작년 대학졸업후 반백수상태예요.
경력직만 뽑거나 채용자체가 많이 줄었더라구요.
임대수입으로 먹고사는데 원래 있던
세입자 나가고 여러달째 비어있어서 힘드네요
부동산에서도 경기탓을 하더라구요.
애도 작년 대학졸업후 반백수상태예요.
경력직만 뽑거나 채용자체가 많이 줄었더라구요.
서울이신가요?
길 지나다 보면 역세권 1층 상가들도 많이 비었어요
우리동네 유명 음식점도 저번 달에 폐업했어요
소규모사업장 하는데
이전 매출에 비해서 24년도가 2/3 예요ㅠ
코로나때도 이정도 아니었고 유지됐었는데..
그리고 저희는 그나마 규모라도 작지, 거래처들.. 작년 한해
주3일 근무한 곳도 있어요 근데 거기라도 그만두면 갈 곳 없어서 직원들 거의 그만두지 않고요..
올해 진짜 걱정되네요ㅠㅠ
경기 체감 최악이에요
사람들이 돈 만원을 못씁니다.
친구들도 안만나게 됬어요.
꽤 손님이 많았던 가게들이 하나씩 문을 닫는 거 보니까 진짜 경제가 안 좋은게 절감됩니다.
동네 가게가 갑자기 사라져요.
공실이 전혀 안나가고요.
가게들이 한산하고요
아파트 단지마다 상가가 많이 비어있고 식당에도 사람들 많이 줄었어요
바글대던 단골식당도 지난달에 가보니 손님 많이 줄었더라구요
상가 공실은 시대가 바뀌어 그런거 아닌가요.
요즘 젊은이들은 쿠팡과 해외여행에만 돈 쓴다 하더군요. 인스타 맛집은 인증샷찍으러 갈거고. 나머진 모두 망이져 뭐.
아들네 회사는 작년에 신입사원 전혀 안뽑고 올해도 못뽑는대요
빠져나간 직원업무 충뤈없이 기존 직원들이 나눠서 할만큼 일거리가 줄었대요
신입을 기를 여유가 없어서 필요한 자리에 경력직만 뽑는대요
딸네 직장도 마찬가지구요
애들이 이직타령하다가 현실깨닫고 자기 직장에 충실하는걸로 자리매김 하더라구요
이사가야 되는데 아예 집보러도 안 올 때 많이 느껴집니다.
비어있는 상가가 많더라구요. 가득찼던곳인데
제 경우는 주문이 6~70% 어쩔땐 그 이상 줄어들었어요.
다른곳에서 느낄 필요도없이 직격탄을 맞아서
계속 마이너스 행진중이네요.
공실이요 몇 년간 장사 잘되던 가게가 문닫혀있고
새 아파트 상가 대부분이 공실인 채로 일 년 넘게 있더라고요
공실이 너무 많아요
저희 거래처가 공장이나 회사인데
실제 폐업한 곳이 정말 늘어나고있어요.
당연히 저희매출 감소구요.
버티는자가 승자가될지 앞을 모르는 상황이에요
회사다니는데 진짜 업무량이 줄었습니다 ㅠ
반도체관련
아이 돌봄 하는 친구 일자리가 없다네요
아이 엄마들이 다 잘려서 집에서 애보던가
아빠가 잘려서 애본다고해요
가게 폐점이 많아요.
박살나고 있어요
저희애 작년 하반기에 입사 했는데 6개월 인턴후 정규직 전환이라고(95% 이상)
얘기 들었는데 다른때보다 정규직으로 계약이 많이 안됐다고 해요(반도체 장비사)
사는곳이 시청 근처이고 유동인구 정말 많은 곳인데도 임대 붙인곳이 너무너무 많아요
작년 지나면서 특히요 규모 작은 점포는 무인으로 바뀌고 좀 큰 점포는 공실로 몇개월째예요
하는데 많을 때는 2억, 아무리 못해도 1,500ㅡ2천
했는데 작년 11월 부터 200, 220 갖고 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