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마지막 2시간은 동아리까지 넣어서
주5일 전부 7교시네요. 7교시 끝나는 시간은 4시 40분.
다른 학교도 그런가요.
금요일 마지막 2시간은 동아리까지 넣어서
주5일 전부 7교시네요. 7교시 끝나는 시간은 4시 40분.
다른 학교도 그런가요.
제아이는 수요일 하루는 6교시까지가 정상수업이네요 하지만 항상 8교시까지는 학교에 있어야해요 야자를 하지않더라도 지방입니다
보통 그렇구요 제 아이 학교는 수업이 없어도 8교시까지는 무조건 학교에 남아 있게 합니다. 자습 시켜요...
월화목금 7교시 정규 수업
수요일은 6교시이나 7교시는 동아리등으로 대체
사실상 7교시가 고정이고
방과후 할때는 8교시까지
===== 대체적으로 이런 시스템일껍니다
제 아이 학교는 월~금 모두 9교시 6시 10분에 마쳐요...그리고 야자까지..
학원 가야하는 이틀만 야자 빼주고요
저흰 주3일 7교시 주2일 8교시던데
8교시, 9교시, 야자라니 저희애 학교엔 감사해야겠군요.
정말 학교에서 너무 오래 있네요.
그렇더라고요...라고 대답하려고 들어왔는데, 댓글들이 좀 의외군요.
제 아이 고등 때 7교시밖에 수업이 없어서 남편이랑 우리 땐 8교시가 기본 아니었나...아이들이 학원 가야 하니까 수업을 적게 할 수 밖에 없는 건가...공교육이 사교육 눈치를 보는 거라면 직무유기 아닌가...심지어 그런 얘기 했던 기억이 나거든요.
왜 수업도 없는데 8교시까지 있어야 하나요?
그 시간에 무엇을 하고요?
그럼 몇 시에 끝나는 건가요?
9교시가 6시10분이면, 8교시는 다섯시 대에 끝나는 거겠군요.
제 아이는 고등 때 4시 전후면 집에 왔어요.
지방 야자필수 10시에마침 ㅜ
여긴 지방 광역시인데 6시 10분까지 방과 후 수업하고 10시까지 거의 의무로 야간자습을 해요.
3월 첫달이라 학원가는것도 안빼주겠다고 적응 하라고 그러더라구요. 그거 숨막히고 힘들어하는 아이는 웬지 부적응자 같은 느낌이 들고 그러네요.
학교에서는 계속 아이들에게 학교말 안듣고 야자 빼고 학원 다니고 방학에도 학교 안나오고 무슨 기숙학원 다닌 애들 다 결과 안좋었다고 그런더네요. 지겨보는 부모도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