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년생 여자아이 2명 이에요.
큰아이 지금은 5세 일반유치원 다녀요.
초등 입학 전에 영유를 1-2년 보내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공평하게 해주는건, 각각 1년 또는 2년씩 보내는 거지만.
언니랑 동생이랑 다른 유치원 다니면 등하원 시간도 다르고, 준비물 요일마다 챙기는것도 다르니 신경쓰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이모님이 계시긴 하지만, 엄마가 챙겨야 할 건 따로 있으니까요)
지금은 큰애5세 일반유치원, 작은애4세 어린이집 다니는데.
3월이라 그런가 제가 너무 긴장 상태에요. 요일마다 뭐 빠뜨린건 없는지 잠들기 전까지도 걱정하다 자요.
변두리 지역이라 이곳 영유는 7세에도 시작반이 있어서 들어갈 수는 있대요.
큰애는 영유 1년, 작은애는 2년 다녀서.. 둘째가 언니보다 더 잘하면 어쩌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