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우용 트윗
상대가 KBS 보도본부장이나 손석희씨였다면, 저렇게 모욕적인 말은 못 했을 겁니다.
‘할 수 없는 분’과 ‘해도 되는 놈’을 차별하는 태도야말로, 미투운동의 적입니다.
1. 쓸개코
'18.3.15 7:14 PM (119.193.xxx.17)‘할 수 없는 분’과 ‘해도 되는 놈’을 차별하는 태도야말로, 미투운동의 적입니다. 222
2. 와
'18.3.15 7:20 PM (203.246.xxx.149)정곡을 찌르는 표현이네요.
이렇게 적확하게 잘 표현하시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3. ...
'18.3.15 7:22 PM (128.134.xxx.9)진짜 싸가지 없는 년이죠. 김어준이 만만하니 아주 성희롱을 하고.
네가 꽃뱀인지 아닌지 뒷조사 한다고 하면 어떤 반응일지...4. 본질
'18.3.15 7:33 PM (211.49.xxx.219)더하거나 뺄 거 앖이 그냥
촌철살인
미투의 본질을 꿰뚫고 있는 말 이네요5. 그렇죠
'18.3.15 7:35 PM (116.121.xxx.93)그런데 그x 그 새벽 아침에 샵까지 다녀온 듯 꽃단장하고 온 꼬라지라니 누구한테 꼬리치려고
호호호 그냥 농담이였어요~ 농담 이러면 괜챦다고 케빙쉰이 그랬다면서요6. 눈팅코팅
'18.3.15 7:41 PM (125.187.xxx.58)직위해제 당한 피디도 그래요...
교통방송은 특수목적 방송이라서 이윤광고를 못합니다.
그래서 뉴스공장 들으면 허구헌날 대한 심장학회나 강원도 경남도 등 지자체 광고만 해요.
그러나 명절 연속생방송 등은 제보자 사은품도 주고 통신원등도 있고 해서
협찬 해주는 쪽을 사이사이 명단만 쭉 읽어줍니다.
근데 제작진은 안내 멘트를 해줄 인력을 24 시간 상주시킬 수 없으니까
재미삼아 출연진들에게 좀 읽어달라고 부탁하고 그걸 재미 포인트로 삼습니다.
근데 박 뭐시기 여기자는 그걸 상업광고라고 규정하고
지가 공영방송 기잔데 협조할 수 없다고 싸가지 없이 군거에요.
국회의원도 지자체장도 다 해주는 걸 말에요...
쓰다보니까 본글로 다시 써야겠다는 생각이 막 드네요 ㅎ7. 그렇죠님
'18.3.15 7:42 PM (121.128.xxx.122)댓글에 빵 터졌네요.
개념없는 미친 *이죠.
할 말이 따로 있지.8. 눈팅코팅
'18.3.15 7:42 PM (125.187.xxx.58)근데 교통방송의 최고 직책으로 가면 서울시장이 있습니다.
선출직 정치인이니까 KBS 본사에서 내용증명으로 압박해서 교통방송 본부 측에서
걍 똥밟았다고 생각하고 중징계 내린겁니다.9. ㅇㅇ
'18.3.15 8:41 PM (49.167.xxx.69)저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나오는 기자 나부랑이나
그걸 항의하는 국민한데 밝은 분위기에서의 농담이라고 기가 찬 대답을 하는 공영받송이라니.....
참 아주 갈 길이 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