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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민기라는 배우 안타깝지 않아요?

유감 조회수 : 14,152
작성일 : 2018-03-11 20:57:51
조민기가 대한민국 절대악은 아니었잖아요
성범죄인들중 가장 최악의 흉악범도 아니었구요
정말 죽어야할 사람들 여럿 있죠
조두순
이영악
도가니의 가해자들
부모의 손길이 부족한 이웃아이 둘을 성폭행하고 살인한 혜진 예슬이의 살해범
비서 성추행 성폭행 미수범 호식이 두마리 치킨 대표
일하는 알바생 겁탈해 알몸 사진 찍어 협박해 상습적인 성폭행을 일삼은 업주
세상에 무수히 많은 성폭행범들중 왜 조민기씨만 자살을 했을까요?
왜 그랬을거 같으세요

'미투가 사람을 죽인게 아니라
밝혀지면 죽을만큼 창피한게 성폭력임을 깨달아라'

다른이들은 창피함을 몰랐기 때문에 죽지 않았을까요?
조민기씨는 얼굴이 알려진 공인이었기 때문입니다
같은 수위에 죄를 저질렀어도 마치 극악 범죄를 저지른양 몰아붙였습니다
오히려 낮은 수위라면 낮은거였죠
조씨는 성도착증세라면 모르지만 성폭행 증거가 지금껏 알려진바로 없는것으로 압니다
밝혀지지도 않는 범죄를 마치 확신하듯 희대의 성폭행범으로 둔갑시켜 마녀사냥한것입니다
수치심에 사람이 죽을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일반인이라면 그런 거대한 비난을 받았을까요?
공인이라서 여러분의 눈덩이같은 비난과 악플을 무방비로 실시간으로 당하고
18일만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어떤 사과도 사람의 목숨보다 먼저는 아닙니다
죽은 사람에게 내 빚 갚으라는 요구
즉은 사람에게 사과 안하고 죽었다고 분노하는 마음
잔인하잖아요
여러분 잔인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가만히 생각 좀 해보세요
분위기에 휩쓸려 죽은사람 다시 마녀화형이라도 바라듯
절대 수면 아래로 내려가지 않도록 씹고 씹고 또 곱씹지는 않았는지요
.
.
.
IP : 39.7.xxx.97
1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1 8:59 PM (118.33.xxx.166)

    전혀~~~네버~~~~~

  • 2. ..
    '18.3.11 9:00 PM (1.241.xxx.219)

    안타깝죠. 어쨌거나 한 목숨을 스스로 끊었는데요.
    그 가족들 하나도 안불쌍하단 댓글 속에서도 안쓰럽다고 댓글 단 1인 중 하나인데..
    지금 이런 글은 또 다른 분란만 일으킬 듯 해요.
    또 다시 고인이나 그 가족에 대한 안좋은 얘기들이 달릴 것이고요.

  • 3. .....
    '18.3.11 9:00 PM (211.109.xxx.225)

    안타깝지 않아요. 안 밝혀졌으면, 미투 운동 없었으면 계속 그렇게 살았을 거 아니에요. 꽃다운 아이들 짖밟으면서.

  • 4. ..
    '18.3.11 9:00 PM (223.62.xxx.220)

    재능이 아깝지만 그런 인성은 필요없음

  • 5.
    '18.3.11 9:00 PM (223.33.xxx.113) - 삭제된댓글

  • 6.
    '18.3.11 9:02 PM (121.146.xxx.90)

    제발 새 판 깔지말고
    그냥 둡시다

  • 7. 말씀하신대로
    '18.3.11 9:04 PM (219.248.xxx.165)

    수십년간 공인으로 살아오면서, 다른 연예인들 성.도박.마약 등의 문제로 대중에게 어떻게 지탄받고 추락하는지 많이 봐 왔을텐데 중간에 그런 행동들 멈추지 못한 점은 안타깝네요.

  • 8. 피해당한 사람은 ?
    '18.3.11 9:07 PM (42.147.xxx.246)

    그만 두세요.
    피해당한 사람들은 입을 다물고 있어요.

  • 9. 저도
    '18.3.11 9:08 PM (1.234.xxx.114)

    원글님같은 생각했어요
    안밝혀져 그렇지 연예계 얼마나많겠어요
    그바닥이 더럽잖아요 남자뿐아니라 여자들도 웬만한각오로는 참기어려운곳맞구요
    조민기가 잘못한건맞지만 죽을정도는 아니었죠
    근데 스스로 죽었으니 죄값다했다고생각해요
    더이상 욕하는건 아닌듯

  • 10. 그렇다고 해서
    '18.3.11 9:08 PM (61.80.xxx.46)

    미투 운동이 중단 되어선 안되죠.
    그들은 그렇게 피해자들의 영혼을 자살 시킨걸요.
    물론 더 악랄한 그들은 자살이란걸 안하죠.

    왜 본인이 감당도 하지못할 잘못을 한건지 안타까움은 있죠.
    또 피해자들이 그 짐을 지게 될까봐 그게 더 속상하네요.

  • 11. 원글
    '18.3.11 9:08 PM (39.7.xxx.97)

    제 마음에 후폭풍이 왔나 봅니다 글은 놔둘테니 공감이 안되시면 가볍게 패스 부탁드립니다

  • 12. 글 지우세요 원글님
    '18.3.11 9:10 PM (222.96.xxx.215) - 삭제된댓글

    고인은

    스스로가 잊혀지길 원해서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겁니다.

    판 깔지 마시고

    잊혀지도록 아예 언급을 하지 마세요

  • 13. --
    '18.3.11 9:1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아휴.. 밑으로 보면 흉악범이 끝도 없어요.

  • 14. ㅇㅇ
    '18.3.11 9:13 PM (1.232.xxx.25) - 삭제된댓글

    남은 인생 욕먹고 사는게 그렇게 두려운 나약한 인간이
    그런 손가락질 받을 일을 하고 살았다는게
    아이러니죠
    스스로 인생 마감한건 안타깝죠
    남의말도 삼일이라고
    몇년 지나면 다 잊혀져서
    그냥 조용히 살면 될것을 극단적인 선택을 한건
    이해가 안가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하며 견디었어야죠
    생각보다 의지가 약한 사람이었나봐요

  • 15. 원글
    '18.3.11 9:15 PM (39.7.xxx.97)

    스스로 잊혀지길 원해서 자살을 했다





    세상에 그런 심정으로 자살하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제가 고인을 욕보이는글을 썼다면 님들이 하신건 사이버 살인입니다

  • 16. ㅇㅇㅇ
    '18.3.11 9:16 PM (14.42.xxx.188)

    그가 연예계 그바닥 더럽게 만든 사람 중에 한명이겠죠 이번 기회에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 17. 원글
    '18.3.11 9:17 PM (39.7.xxx.97)

    제 글엔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삭제를 원하시기전에 님들이 고인에게 쏟아낸 악플이나 찾아 삭제하세요

  • 18. ........
    '18.3.11 9:18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성범죄 연예인 보고 누가
    댓글로 누가
    "님 실망입니다" 이러고 말까요.
    다 자초한 거지.
    그리고 안타까워 해야 한다면
    그건 조씨의 멘탈이죠.
    넌 줘도 안 먹는다느니 이딴 말 할 때만 강심장이면 다인가요.

  • 19. ㅇㅇ
    '18.3.11 9:19 PM (114.200.xxx.189)

    전혀 안타깝지 않아요..수치스럽게 자살했지만 살아있을때는 권력휘두르면서 갑의 입장에서 잘살았을테니까요...

  • 20. 피해자들을
    '18.3.11 9:20 PM (211.195.xxx.35)

    2번 죽이는 글이네요.

  • 21. 전혀
    '18.3.11 9:22 PM (175.118.xxx.71) - 삭제된댓글

    피해자들과 피해자 가족들이 댁같은 사람들 때문에 더 상처 받고 평생
    트라우마에 고통 당할 듯.

    핸드폰이랑 노트북 경찰이 압수해 갔으나

    경찰조사까지 가지 않앗으니 추행까지인지 폭행까지인진 모르죠 이제 영원히

    묻혀 버리게 돼 버림

  • 22. 그럼
    '18.3.11 9:23 PM (175.118.xxx.71) - 삭제된댓글

    피해자들과 피해자 가족들이 더 상처 받고 평생
    트라우마에 고통 당할 듯.

    핸드폰이랑 노트북 경찰이 압수해 갔으나

    경찰조사까지 가지 않앗으니 추행까지인지 폭행까지인진 모르죠 이제 영원히

    묻혀 버리게 돼 버림

  • 23. ...
    '18.3.11 9:23 PM (218.147.xxx.79)

    공인이라 더 지탄받았지만
    공인이라 수십년을 더 누리고 살았어요.
    그와 그 가족이 누리고 산게 누구 덕인가요.

  • 24. 넌줘도안먹는다
    '18.3.11 9:24 PM (223.33.xxx.211)

    그학생 학교그만뒀다잖아요
    개성파조연도가능할텐데
    그렇게망가뜨린인생은요??
    성폭행없다하는데
    차안에서가까스로도망쳤다는
    커피숍아가씨는요?

  • 25. .......
    '18.3.11 9:25 PM (211.178.xxx.50)

    안밝혀졌으면 계속그랫을건데요?
    최악의 살인마랑비교하면 다 천사게요.
    하다못해 조두순도 전씨가 죽인사람수에 비할까요
    가해자 까는 글이죠?이거?유족들이 보면 더 열받을듯.

  • 26. 늑대와치타
    '18.3.11 9:26 PM (42.82.xxx.244)

    밝혀진 피해자만 거의 열명이 넘어요.
    도대체 무슨 사고로 사는거에요?

  • 27.
    '18.3.11 9:26 PM (175.117.xxx.158)

    어쩌겠어요 다알려지니 본인이 수치스럽다 생각한걸ᆢ
    핸폰압수당했다면서요. 그바닥 원래 그리살은지 몰라도
    알려지니 쪽팔려 죽은거네요

  • 28. ....
    '18.3.11 9:27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윗님이 말한 거처럼,
    솔직히 까놓고
    연예인들이 괜히 "이바닥 발 들여놓으면 못떠난다", "마약같다"고 하는 게 아님.
    고충이야 있지만 득이 더 많으니까.
    살면서 몰랐을까요?
    나 잘못하면 욕 먹을 수 있다.
    근데 잘못하며 살았죠?
    그럼 그 일을 저지를 땐 ("못생긴 애야 넌 줘도 안먹어^^")
    이런 거 떠벌려지면 훅갈 줄 몰랐대요?
    왜? 부도덕해서?...

  • 29. 원글
    '18.3.11 9:28 PM (39.7.xxx.97)

    우리 사람되기 힘들어도 괴물은 되지 맙시다

  • 30. 피해자들이
    '18.3.11 9:28 PM (124.54.xxx.150)

    이 글을 읽으면 어떤 심정일까요
    수많은 성추행 성폭행을 당한 사람들이 이 글을 읽는다면요
    원글님도 생각없이 글 쓰시고 사람 죽이는 행동하는거에요 누가 누굴 욕하는건지 원

  • 31. 흉악범도
    '18.3.11 9:31 PM (61.80.xxx.94)

    얼굴을 가리는 이유가 있지요
    전국민이 다 아는 사람을 공개적으로 비난 받을 위치에 놓을 권한은 아무에게도 없습니다
    범죄를 저질렀어도 기사에는 성만 나오게하고 조사하고 범죄 결과가 드러나면 죄값 받게 하면됩니다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말고는 당사자 양심문제인거구요
    조민기씨 죽음은 안타까운 일 맞습니다

  • 32.
    '18.3.11 9:33 PM (223.62.xxx.57) - 삭제된댓글

    누가 괴물인지 모르겠네. 괴물을 감싸는 자가 괴물 아닌가? 생각이란 게 있으면 정 안타까우면 친구한테나 지껄이든가 피해자가 볼 수도 있는 광장 같은 곳에 이딴 글 왜 씀? 피해자가 이런 글 보면 내가 괜히 말했나 생각들지 않겠음?

  • 33. 원글씨
    '18.3.11 9:33 PM (58.232.xxx.191)

    딸이 그렇게 당했어도 그사람의 죽음이 안타까웠을까요?

  • 34.
    '18.3.11 9:33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원글님적은것처럼 공인이라고 대접받고 편하고 좋은것만 누릴려했지 ᆢ책임감없이 공인답게 행동못하고 양아치 처럼 굴다가 저꼴난거죠 누굴 탓해요 원인제공은 본인인것을ᆢ

  • 35. 댓글 잘 안달지만
    '18.3.11 9:34 PM (58.230.xxx.131)

    저 아빠를 부탁해 정말 열심히 시청한 시청자인데요 조민기씨가 딸을 바라볼때의 그 꿀떨어지는 눈빛,보는것도 아까워하던 눈빛 생생히 기억납니다. 본인 딸이 소중하면 남의 딸도 아들도 소중하다고 생각했어야죠.조민기씨는 첨에는 부정하고 침묵했죠 첨 일이 발생했을때 진심어린 사과를 피해자들에게 했다면 국민들의 분노를 덜 샀겠죠 죽음은 안타깝지만 원글님 처럼 이런글 올려서 다시 입방아 오르게 하는게 저는 고인에게는 더 안좋다고 생각되네요

  • 36. 원글
    '18.3.11 9:34 PM (39.7.xxx.97)

    본문 단한줄의 언급도 없는 피해자를 소환하시는 님이 괴물입니다

  • 37. ...
    '18.3.11 9:35 PM (223.38.xxx.46) - 삭제된댓글

    피해자 단어 안 썼다고 피해자 패싱이 되는 글이냐? 괴물!!!

  • 38. 본문에
    '18.3.11 9:37 PM (211.195.xxx.35)

    꼭 피해자라는 단어가 등장해야 소환이 안된건가요?
    이 문제는 피해자를 떼놓고 사고하면 안되는건데.
    알아들으려나... 머리가 나쁘시네

  • 39. 피해자가
    '18.3.11 9:40 PM (61.80.xxx.94)

    지금 분노하고 있는지,죽기까지 했냐고 원망하고 있을지,자기가 받은 고통 이상으로 되갚아 줘서 통쾌해하고 있을지,혹여 미안해하고 있을지..어떻게 알고 피해자인냥 난리인지ㅡㅡ

  • 40. 원글
    '18.3.11 9:41 PM (39.7.xxx.97)

    단 한명도 애도 하는이 없었던 연예인으로
    기억되길 바라나봐요 모두

    이게 무슨 영향력있는글이라고 완장질을 하세요
    에이구

    괴물들

  • 41.
    '18.3.11 9:42 PM (175.117.xxx.158)

    결국 안죽으려면. 안죽게하려면 ᆢ피해자가 얘기말았어야 했다ᆢ그런맘들게하는게 피해자 두번죽이는거예요
    이번일 안알려졌으면ᆢ계속 그리살았을텐데 ᆢ그면 계속 당하라는 얘긴가요

  • 42. 원글
    '18.3.11 9:43 PM (39.7.xxx.97)

    곡해하면 끝이 없어요

    그냥 지나들 가시길

  • 43. ...
    '18.3.11 9:44 PM (218.236.xxx.162)

    많이 안타까와요... 죄 값 치루고 살았으면 좋았을텐데...
    피해자들 상처 회복이 될 수 있을까 이것도 걱정되고요
    다만 조민기씨가 주장했던 수업 중 발언은 무엇이었을까 궁금해요 언론사에 보냈으나 보도 안해줬었다는 (사후 공개) 한장 편지 말고 유서는 여러장이라니 피해자들에 대한 사과가 더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4. .......
    '18.3.11 9:44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애도여부 문제가 아니라
    님 방식/논리의 문제죠. 어이없어
    괴물!!

  • 45. aaa
    '18.3.11 9:44 PM (121.165.xxx.139)

    모든 범죄에는 가해자가 있고 피해자가 있어요
    조민기씨는 가해자였고 수많은 피해자들인 어린학생들이 있구요
    사람들은 조민기씨의 범죄를 비난했지 죽으라 한적 없습니다
    님이 말한 공인 네 공인임을 이용해 교수가 되었고 그 지위릉 이용해 범죄를 저지른거예요 좋을때만 공인이용하면 안되죠

    예전 최진실씨 사건처럼 있지도 않은 일을 가지고 덤벼들었던 댓글러들은 죄책감을 느껴야하고 잘못을 저지른거지만,
    조민기씨에게는 본인의 죄를 감당할 멘탈이 약했기때문에 자살한거예요 (죄책감때문은 아닌거 같네요 유서라도 나온것 보니 전혀 성추행행위에 대한 반성은 없더군요)
    이번일로 피해자들을 더 보듬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46. ..
    '18.3.11 9:45 P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

    할말 없으면 피해자 소환해서 입막음 하더라구요.
    안타까우면 피해자로 물타기 그만하고 본인들이 손가락으로 무슨 죄를 지었나 반성을 해야죠

  • 47. 곱씹는 건 원글...ㅎ
    '18.3.11 9:45 PM (122.46.xxx.26)

    그래서요?
    어쩌라구요? 어떻게 해야 하는데요??

    그보다 더 안타까운 사람들도 너무 많아서,
    그 생각 그리 길~게 할수도,
    계속 이용해먹고 생각없이 자기 글 주제삼아 떠드는 사람들 때문에
    생각하고 싶지도 않네요...!

    오십보 백보이건 뭐건간에~

    다 떠나서~

    스스로 죽음을 선택해서 죽었어요.

    떳떳하지도 못한 일들 여기저기 벌려놓고!

    자기 가족들도 배신하고!


    자기가 벌인 죄들 감당하지 못해서~
    감당하기 싫어서 한 자기선택이라구요.
    이름 직접적으로 계속 거론하는거
    두 번 죽이는 거라는 걸 몰라요?
    잊어요~~~
    대중한테서 잊혀지는게 낳을 지도 모르겠네요.
    그런 생각은 안들어요??
    그 사람 생각하는 척 하면서
    이렇게 두번 죽일 필요? 있어요?
    이용하는 거 아니면~아무 생각없음으로 가혹한 거죠!

    그 어떤 일에도 도움은 안되면서 말이예요~

  • 48.
    '18.3.11 9:47 PM (122.46.xxx.26)

    맨 아랫문장이 젤 어이없네요~

    본인이 글 올리고 곱씹으면서...

    글올려서 곱씹게 만들면서...

    뭐냐고요...

    이도저도 아니라고요!

  • 49. ...
    '18.3.11 9:51 PM (223.38.xxx.28) - 삭제된댓글

    유아인 sns 가서 같이 애도해요

  • 50. 원글
    '18.3.11 9:52 PM (39.7.xxx.97)

    피해자 때문이 아니라는걸 제가 얘기하고 싶네요
    아니 주장하고 싶네요
    절대 죄책감을 가져선 안됩니다
    미투는 계속되야합니다
    그렇지만 기사한줄에 부아뇌동 말고
    차라리 자살하라든지
    가족 걱정하는척 돌려까는 도를 지나친 악플은
    앞으로 자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난의 완급조절만 있었다면 죽지않고 정상적인 조사가 이루어졌을거에요

  • 51. ...
    '18.3.11 9:53 PM (219.250.xxx.47)

    밝혀지지않았으면 지금까지 계속 그 짓을 하고 제자들을 추행하고 있었겠지요.
    피해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하고 벌을 달게 받았어야하는데 그것조차 하지않고..피해자들에게 죽을때까지 상처를 준 사람이라 생갑합니다.

  • 52.
    '18.3.11 9:53 PM (223.62.xxx.42) - 삭제된댓글

    부아뇌동

  • 53. 딸기엄마
    '18.3.11 9:57 PM (210.97.xxx.151)

    정말 한심해요 나라를 구했어요? 아님 인류를 구제할 획기적인 약을 개발했어요? 기껏해봐야 연기좀하는 조연배우나부랭이예요 그가 끼친 해학에 비함 티끌같은 인생이예요 머가 그리 아깝다고 그래요 그가 망친 수많은 젊은 영혼들이 훨씬 불쌍해요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가족과 같이 예능에 나온걸 보면 죄를 뉘우친게 아니라 감당이두려워서예요

  • 54. 아진짜
    '18.3.11 10:13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오늘 왜 이래요?
    그 꽃다운 아이들을 짓밟아 놓은죄
    지옥가도 죗값 다 못치룰것 같은데.

    성폭행당하고 아파트 옥상에서 떨어져 죽고 왜 그러겠어요.
    그만큼 고통스럽고 죽을만큼 괴로운일을 당한것이기 때문이예요.

  • 55. 조민기
    '18.3.11 10:13 PM (222.238.xxx.3)

    죽음 너무 안타까운거 맞아요
    다른 극악무도한 범죄에 비하면 약한 수준이고 학생들도 여러명이서 주로 당한거라 1대1 성추행보다 충격이 덜했을수도 있다는 측면에서 생각해 봐도 그렇구요

    조민기배우는 커다랗고 겁먹은 듯한 눈을 가진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향의 소유자같아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성적으로 타락하게 되어서 제어가 안되었던게 아닐까싶어요
    저를 포함해서 조민기의 연기를 좋아하던 사람들 대부분이 조민기라는 인간에 대한 평가점수가 높았을거에요
    사생활은 모르지만 연기를 통해 바라보기에 반듯해보이고
    바르게 보였는데
    터져 나온 학생들의 고발내용은 경악스러웠죠
    예상치 못한 배우였기 때문이었던 거죠
    다른 조씨등은 크게 놀라지 않잖아요 우리가...

    유서라고 공개된 편지글을 봤는데
    글씨체가 정말 감성적으로 보였어요
    남자글씨체가 아닌거같이 곱고 단정하더라구요
    저도 조민기씨 죽기전에는 같이 욕하던 1인인데
    사실 죽고나니 너무 욕하고 비난한 것이 후회가 되긴 했어요

  • 56. ....
    '18.3.11 10:15 PM (122.34.xxx.106)

    본인이 죽었잖아요. 가족 다 데리고 예능 나오던 사람이 제자들 성추행하고 그거 걸렸는데 그럼 사람들이 조용하게 있을까요? 조민기는 피해자에 대한 사과 검찰조사 등등 자기 할 일을 마치지 않고 본인이 벌인 일을 감당 못하고 죽었어요. 누가 누굴 죽음으로 몰아요. 본인이 벌인 일이고 감당 못한 것도 본인이죠.

  • 57. 한지혜
    '18.3.11 10:17 PM (116.40.xxx.43)

    대학 강사가 자기 가르치는 학생 상대로 그 짓 한건데 악질이라고 봅니다.

  • 58. 감정이입
    '18.3.11 10:21 PM (122.46.xxx.26)

    그렇게 감정이입되는 사람...
    그렇게 투사되는 사람...
    이 사람밖에 없어요?
    성추행 저지른 배우...이 사람밖에 없어요?

    이 세상에 너무도 많아요.
    넘쳐 난다구요.

    인간으로서 다른 인간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거...
    비판할 사람 없어요.

    하지만, 그 선을 넘거나...
    다른사람들에게 동조를 구하지는 마요.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위하는 척 하면서 직접적으로 이름을 자꾸 거론하는 것은
    두 번 죽이는 거예요.
    그 걸 아시길...

  • 59. 교수나 교사나 아버지가 하는
    '18.3.11 10:21 PM (223.62.xxx.8)

    성범죄가 가장 나쁩니다
    뭐가 더 나쁜지 따지면 그렇습니다

  • 60. 희한
    '18.3.11 10:21 PM (223.33.xxx.105) - 삭제된댓글

    자기가 가르치는 자기 딸 또래 학생들 상대로 자기 딸은 금지옥엽이야 키우면서 그런 짓거리 한 게 정말 악질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삽입 안 했다고 관대한 여자들 많네요

  • 61. 희한
    '18.3.11 10:22 PM (223.33.xxx.105) - 삭제된댓글

    자기가 가르치는 자기 딸 또래 학생들 상대로 자기 딸은 금지옥엽이야 키우면서 그런 짓거리 한 게 정말 악질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삽입 안 했다고 관대한 여자들 많네요. 내성적이고 감성적인 인물이 변태적 욕망을 억누르기 못해서 어쩌고 하는 글들은 진짜 우웩

  • 62. 원글
    '18.3.11 10:23 PM (39.7.xxx.97)

    조민기씨는 유서를 쓴적이 없습니다


    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15566&logNo=221225630485&targetKeyword=조민기 아들&targetRecommendationCode=1

  • 63. 그래서요??
    '18.3.11 10:25 PM (122.46.xxx.26)

    그래서요??

  • 64. 원글
    '18.3.11 10:27 PM (39.7.xxx.97)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15566&logNo=221225630485&targetK... 아들&targetRecommendationCode=1

  • 65. 본인
    '18.3.11 10:30 P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

    또는 본인의 딸이 그런 짓을 당했어도 조민기의 죽음이 안타까우세요? 전 안타깝다는 생각보다는 비겁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던데요. 경찰 조사받고 사과할거 하고 처벌 받을거 받고 죽었다면 몰라도 전 딱히 안타깝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오히려 그에게 성추행 당하신분들이 안타까워요. 그들 잘못이 아닌데... 그들 행동이 옳은 것인데도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그들에게 비난의 화살을 날리는 것이 안타까워요. 어쨌거나 한가지 분명한건 이제 조민기라는 사람에게 성추행이나 성폭행을 당하고 정신적인 고통을 겪을 여자는 더 이상 없을 거라는 것. 전 조민기 죽음에서 그것만 생각하렵니다.

  • 66. .
    '18.3.11 10:32 PM (121.161.xxx.49)

    물론 생명은 아깝죠.
    반성하고 다 사죄하고 보상하고 다시 겸허한 자세로 일어선다면 모를까
    그런 나약한 정신,태도,자세로는 사람들 앞에 설 자격없습니다.
    조민기씨 아니더라도 훌륭한 연기자 많구요.
    오히려 조민기씨가 꿰찰 곳에 숨겨진 재능있는 다른 연기자들 자리가 생길 수도 있죠.
    저는 성추행 당해서 큰 충격에 빠져본 입장으로서 그 피해자들 입장을 그냥 가볍게 넘길 수 없더라구요.
    도와줘야 될 사람이 오히려 딸같은 얘들 데리고 성노리개마냥 희롱, 외모비하나 하고 앉아있고..
    유언으로도 말은 미안하다고 했으나
    진정한 사과로 안 느껴지더라구요.

  • 67. 이해가안돼네
    '18.3.11 10:32 PM (1.224.xxx.86)

    안타깝지 않아요?....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
    왜이렇게 본인의 관점에 동의하길 바라고 납득시키려고 하는거에요?
    이런 글 올린다고 서람들이 아 맞아요 그러네요 이럴거 같으세요?
    그런 설득은 님 아이들한테나 하세요

    씹고 또 씹다니요?
    조민기한테 별 관심 없어요
    그런데 조민기가 뭘 그렇게까지 잘못했냐 너희들 너무한다 이런글 자꾸 올리는 사람들 덕에 조민기가 다시 씹혀지고 있잖아요
    이런 글 조민기 팬카페 올리고 서로 이야기 나누시면 될텐데 굳이 여기에 돌아가면서 올리고 반감사게 만들어 다시 욕먹이고 너희들 너무 잔인해 못돼처먹었어 무한 반복 .,,,

  • 68. 이봐요
    '18.3.11 10:33 PM (115.136.xxx.67)

    제발
    죽었다고 해서 미화하지는 맙시다

    제가 볼 때 이분 죄질은 정말 악질적인것이었어요
    절대 가볍게 볼 일이 아닌데 이걸 왜 축소시키나요

    본인이 교수나 상사한테 불려가 성추행 당한 후
    얘기합시다

    예시로 든 사람들은 최악 중 최악이었고
    입에 담기 힘들 정도의 예시입니다

  • 69.
    '18.3.11 10:39 PM (112.140.xxx.186)

    조민기동생인가?
    1도 안불쌍함

  • 70. 당신이 건 링크
    '18.3.11 10:40 PM (122.46.xxx.26)

    들어가 보고 싶은 생각이 안들어요.

  • 71. 자기 생각
    '18.3.11 10:40 PM (122.46.xxx.26)

    자기 언어로 쓰세요.

  • 72. 이봐요
    '18.3.11 10:46 PM (115.136.xxx.67)

    그리고 본인 논리대로라면
    그런 흉악범과 조민기에 비하면
    단지 말로 좀 씹은거랑 동정안하는 네티즌은
    무죄라고 해야죠

    성폭행도 성추행도 안했잖아요
    잘못한 일을 욕 좀 한건데
    왜 그리 네티즌 비난해요?

  • 73.
    '18.3.11 11:00 PM (211.195.xxx.35)

    에너지 위안부 할머니 처참함을 알리는데 사용하세요.
    진정 분노해야할곳은 무관심이면서.

  • 74. ..
    '18.3.11 11:06 PM (125.178.xxx.196)

    자기가 잘못 저지른거잖아요 뭘 어쩌라는건지
    얼굴도 알려진 공인이면 더 조심했었어야죠
    가만히 있어도 말 만들어내는 위치인데 ㅉ

  • 75. ...
    '18.3.11 11:07 PM (223.62.xxx.46) - 삭제된댓글

    있지도 않은 일, 말실수, 외모, 연기, 무례한 언행 정도로 욕 먹은 거예요? 곱씹은 게 아니라 계속 터지니 계속 욕 먹은 건데..

  • 76. 인기
    '18.3.11 11:10 PM (210.104.xxx.48) - 삭제된댓글

    공인....TV이라고 하는 매체에 얼굴을 내밀어 타인의 이목이 자신의 인기가 되고 그 인기는 각자의 이미지를 만들어 내죠.
    왜 제약광고에 이순제나. 최불암같은 김상중 같은 사람들을 쓰겠습니까....그들은 자신들이 대중에게 만들어 놓고 익숙해져 온 '신뢰'라는 이미지를 팔았고 제약회사는 그
    이미지를 사서 광고에 넣어 대중에게 믿어도 된다는 신뢰를 더 새겨주는 것이지요.

    대중이 정치인이나 연예인에게 비난이 가센 이유는 그들은 대중에 인기를 기반으로 이미지를 만들어 왔고 그 이미지가 대중에게 듬직하고 도덕적인 느낌으로 새겨지도록 만들어져 왔기에 이번 일은 대중의 공분을 사는것이지요.

    역차별 ...이다....반문에 간결하게 답을 하자면....
    대중은 그들이 이용하고 싶을땐 대중의 인기를 얻기위해 눈에 기억되기 위해 보여지는것이 얼마나 중요하다는걸 너무나 잘아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너무나 평이한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어떤것인지 잘아는 그들이었기에 비난이 더 거셀수 밖에요.

    인기란 양날의 검....아니겠는지요....

    그럼 버텨내는 사람은 무엇이냐....는 질문이 남겠지요.

    대중은 잊기 마련이고 세월이 흐르면 흐릿해지고 다른 새로운 이야기들이 그 이야기들을 덮어줄것이니까요.

    그리고 아무도 관심갖지 않을때까지 시간을 버텨내는것이겠지요.

  • 77. 이런글은
    '18.3.11 11:12 PM (14.52.xxx.212)

    전혀 조씨에게 도움이 되지 않아요. 진정한 사과는 잘못을 저지른 본인한테 하는 거에요. 용서도 그 사람에게

    받는 것이구요. 그 사람들이 용서할때까지 용서를 구하지도 않았는데 본인이 택한 죽음이 거기에 상응한다고

    무조건 받아들이라는 것도 무리가 있네요.

  • 78. 이런 글 원글은
    '18.3.11 11:35 PM (211.58.xxx.127)

    머리가 나쁘거나 감성이 치우쳐 이성으로 생각할 능력이 없거나.

  • 79.
    '18.3.11 11:46 PM (222.97.xxx.110)

    조민기씨에 대해 첨으로 원글님때문에 댓글 다는데요
    저 젤 먼저 생각한것이 올해 입학 한 아이들은 정말 다행이구나..였어요.
    어디 감히 내가 눈에 넣기도 아까운 내새끼들 가지고 놀고 희롱하고
    그게 딸가진 놈이 할짓인가요?
    한사람이 욕해도 죽었을지
    백사람이 욕해도 안죽을었지는 본인이 선택하겠죠

    욕해도 아니면 바로 잡으면 되고
    살고 싶으면 여학생들 농락했던 멘탈로 버텨야죠
    지금 뭐 죽음으로 의로움을 알렸습니까?
    죽음으로 억울함을 알렸습니까?
    이런거 올리는 원글때문에 더 고인을 욕되게 하는거죠

  • 80. 광기 를 보았네요
    '18.3.11 11:52 PM (68.195.xxx.117)

    중세에 witch craft 라고 돌로 쳐 죽이거나 화형을 시키는 일이 있었는데 온나라 여자
    들이 돌로치니 누구인들 살아 남기가 어렵죠. 잘못은 많이 했지요.

    죄의 정도는 돌로 쳐죽이거나 불에 활활 태워 죽이는건 아니죠 . 광기의 사람들이 승리라고는 믿지 않읍니다

  • 81. 절대 악?...
    '18.3.11 11:56 PM (122.46.xxx.26)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또는 영화나 드라마...

    너무 봤다~너무 봤어~

    심취하셨어...ㅎ

  • 82. ...
    '18.3.12 12:02 AM (122.36.xxx.161)

    저도 그 전에도 댓글 단적 한번도 없었고 고인이 되신 조민기씨를 뭐라고 할 생각없는데요. 원글님이 뭔가 잘못 알고 계신거 같아서 댓글달아봅니다. 조민기씨는 대중의 사랑을 받고 살았던 연예인이에요. 그래서 더욱 몸가짐을 조심해야할 사람이었어요. 게다가 교수였지요. 아직 사회에 첫발을 내딛지 못한 학생들에게 차마 저질러선 안될 일들을 저지려서 아이들이 좌절하고 포기했지요. 만약에 지위가 높은 부모를 둔 학생이 있었다면 그에게는 그렇게 하지 못했을 거에요. 약자에게 폭력을 저지른 것이라 사람들이 더 많이 분노했던 것 같아요. 원글님이 괴물이라고 하기 전에 이 점을 한번 돌아보셔야할 것 같네요. 여하튼 안타까운 일이에요.

  • 83. 조민기도
    '18.3.12 12:04 AM (175.120.xxx.181)

    실망이지만
    지금 여기서 죽은 사람에게 여전히 돌 던지는 사람들
    아주 악질이에요
    지들은 흰눈처럼 하얀가?
    입에 지껄인대로 벌 받을것임

  • 84. ...
    '18.3.12 12:06 AM (223.62.xxx.253)

    죗값받고 사죄하고 속죄하고 살다 우울증으로 죽었음 정말 안타까웠을거같아요

  • 85. ㅎㅎㅎ
    '18.3.12 12:28 AM (122.46.xxx.26)

    돌 던지는 사람들도 있다는 걸
    충분히 알면서도
    자꾸 직접적으로 이름까지 거론하면서
    판깔아주는 인간들은?
    어찌 생각하나요??ㅎ

    그 생각도 좀 말해봐요?!...ㅎ

  • 86. ㅎㅎㅎ
    '18.3.12 12:30 AM (122.46.xxx.26)

    한 개인의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거론할수록 좋지 않아요.

    고인 위해주는 척 할 시간에

    좀 더 의미있는 방향으로 집중을 하길...!!!

    ㅎㅎ

  • 87. 개소리 하고 자빠졌네
    '18.3.12 3:31 AM (116.121.xxx.93)

    제목과 같다 내용은

  • 88. 솔직히
    '18.3.12 6:37 AM (124.57.xxx.16)

    더럽고 추잡하지만 죽을 죄는 아니죠.
    그냥 죄 지은 만큼 벌 받고 돈도 많은데 외국 나가 살지 싶더군요.
    근데 배우로써 그를 다시 보고 싶진 않네요.
    그가 다시 배우로 또는 다른 무엇으로 잘 사는 모습을 매스컴으로 보게되면 그게 피해자들에겐 상처일 테니.

  • 89. 기가 찬다
    '18.3.12 9:24 AM (223.33.xxx.18)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에서 죽을 죄 없어요
    사형이 없는데 죽을 죄가 있나요?
    사람을 엄청나게 죽여도 사형은 없어요

    자기가 저지른 일로 인해 지금까지 똥폼 잡고 살았던 걸
    앞으로 못하게 되니
    연기섭외도 안들어온다 봐야하고
    자식들한테도 면이 안서고 자식들 혼사에도 영향 끼칠거고
    그러니 스스로 생을 마감한 겁니다
    법적인 판결은 판결이고 세상이 내리는 벌은 또 따로 있는 겁니다
    그럼 그럿 짓을 해놓고 발각이 났는데 세상의 손가락질에서
    자유로울지 알았어요?

  • 90. ㅇㅇ
    '18.3.12 4:21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몇번 말했지만 현 와이프 만난게 인생 로또라니깐요....

    여자도 조씨 와이프라는 덕 봤겠지만 저렇게 갑질하면서 걱정없이 지내던것도 와이프덕

    가장이란 사람이 가장노릇은 해봤는지??? 결혼초부터 여자가 먹여살리더만

    책임이란걸 모르는거같아요..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한 뉘우침이 있음 극단적인 선택 안했겠죠.

  • 91. 아뇨 전혀요
    '18.3.12 4:22 PM (175.223.xxx.20) - 삭제된댓글

    교수라는 갑의 위치에서 펴보지도 못한 어린것들한테
    몹쓸짓한 조민기 어떤 성범죄자보다 추악하고 죄질 드러워요
    피해자들더 너무 많고요

    남얘기는 언제나 객관화가 잘되죠
    님 어린딸이 조민기한테 당해서 평생 트라우마로 상처안게 돼도 조민기 안타깝고할지 의문이네요

  • 92. 미쳤나..
    '18.3.12 4:22 PM (223.38.xxx.38)

    내 가족 내 새끼가 당했어도..
    이런 사고가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피해자들 얼굴보고 앞에서 이 소리 똑같이 하실 수 있으신거죠???

  • 93. ㅇㅇ
    '18.3.12 4:23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전 드는 생각이 오죽했음 학생들이 저렇게 터뜨릴까 싶더라구요....

    한두건이야 할말이죠

    학창시절에 변태선생들 많았지만 조씨가 한정도까진 아니었어요.

    근데 자질도 없는걸 연기경력때문에 모셔온 청주대가 문제긴해요.

  • 94. 아뇨 전혀요
    '18.3.12 4:23 PM (175.223.xxx.20)

    교수라는 갑의 위치에서 펴보지도 못한 어린것들한테
    몹쓸짓한 조민기 어떤 성범죄자보다 추악하고 죄질 드러워요
    피해자들이 너무 많고요

    조민기는 쪽팔려서 죽은거예요.
    피해자에게 미안해서 사과의 의미는 없고
    그저 쪽팔리고 가족에게 미안해서 죽었죠

    남얘기는 언제나 객관화가 잘되죠
    님 어린딸이 조민기한테 당해서 평생 트라우마로 상처안게 돼도 조민기 안타깝다고할런지 의문이네요

  • 95. 그럼
    '18.3.12 4:32 PM (58.120.xxx.80)

    저도 조민기라는 젊은 배우를 다시 볼수없는건 참 안타까워요. 하지만 미투가 아니었다면 피해본 아이들만 상처속에 살아야했겠죠. 결국 아무도 그를 죽인사람은 없어요. 스스로 자기의 삶의 결론을 죽음으로 선택한거지.

  • 96. 단연코
    '18.3.12 4:43 PM (176.26.xxx.10)

    절대악 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 97. ..
    '18.3.12 4:47 PM (118.223.xxx.145)

    그러니까 수위가 낮아서 죽은게 불쌍하다? 뭐 그런건가요
    내 가족이 당해도 수위타령 하며 그런 범죄자에게 공감을 해줄껀지

  • 98.
    '18.3.12 4:50 PM (175.120.xxx.219)

    그냥 주무세요.

  • 99. ...
    '18.3.12 4:53 PM (175.223.xxx.119)

    피해자가 자살을 하던 살해를 당하던 아무 관심도 없다가
    가해자 하나 죽었다고 난리라니..
    역시 유명인은 죽어서도 동정받고 대단하다~

  • 100. 광기댓글들
    '18.3.12 5:27 PM (183.96.xxx.93)

    저위에 122.46.xxx.26 실실 웃어가면서 비웃는게 악마같아요

    조민기 죽인 댓글들 위에 많이 보이네요

  • 101. 자살은
    '18.3.12 5:33 PM (121.190.xxx.139)

    스스로에게 폭력을 가한겁니다.
    그나마 남에게 안한게 다행이긴 한데
    이사람은 스스로에게도 폭력을 가한거지만
    죽는 순간까지도 추행한 제자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준거예요.
    연기력이 그만한 사람 널렸고
    평소에 잘 살았으면 죄를 지었어도 다 찾아갑니다.
    고인을 두고 이런얘기 하기 싫으니
    헛소리 좀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 102. 전혀
    '18.3.12 5:34 PM (175.223.xxx.15)

    네버 안타깝지 않아요.
    성추행도 자살도 모두 그의 선택일 뿐 입니다.
    안타까운 건 성적 자기 결정권을 짓밟힌 피해자들이죠.

  • 103. 121.190
    '18.3.12 5:59 PM (180.69.xxx.199)

    님 말씀에 동의해요.

  • 104. ㅇㅇ
    '18.3.12 6:00 PM (223.62.xxx.63) - 삭제된댓글

    전혀요
    가수대학 들어간 풋풋상큼한 아이들에게 평생 가져갈 상처를 줬는데 안타깝긴요
    피해자들이 더 안타까워요

  • 105. ㅇㅇ
    '18.3.12 6:00 PM (223.62.xxx.63)

    전혀요
    갓 대학 들어간 풋풋상큼한 아이들에게 평생 가져갈 상처를 줬는데 안타깝긴요
    피해자들이 더 안타까워요

  • 106. 잊혀지기위해 자살했다?
    '18.3.12 6:06 PM (175.213.xxx.182)

    아 그런사람도 있나요 ?잊혀지기위해 자살하는?
    그의 추행이 스무명에게 고소됐고 카톡 대화내용까지 세상에 다 드러났고 딸도 티비예능에 출연했었다니 딸 얼굴도 다 팔렸고
    어찌 얼굴을 들고나 살겠어요?
    죽은사람에 대한 예의는 아니지만 죽었다해서 그가 저지른 일들을 미화시키진 맙시다.

  • 107. ...
    '18.3.12 6:07 PM (1.248.xxx.74)

    한 짓은 추접하지만 안타깝긴 해요. 여러가지 의미로.

  • 108. 인터넷 대법관님들.
    '18.3.12 6:13 PM (1.248.xxx.176)

    이명박 정권 시절 맘에 안들면 밥줄 끊어서
    사람들 자살하게 하고 입다물게 하는걸 배워서 그런가.
    이명박 하고 똑같은 짓을 하고 있는 악마같은것들 많아요.

    조민기는 밥줄이 tv였는데 네티즌 살인마들이 나서서
    밥줄을 끊어버렸으니 자살할수 밖에.

    조두순이나 이영학이나 이명박이나 전두환이나
    다 자기 밥줄 따로 있으니까 욕을 처먹어도
    지랄하거나 말거나 먼상관? 이러면서 살지.

    조민기는 네티즌 살인마들이 사이버 살인한거 맞음.
    네티즌 살인마들은 문제인게 죄책감을 나눠가져서
    죄책감을 느끼지 않음.
    게다가 살인도구도 지네집 안방 키보드니 살인무기라고
    생각도 안함.

    편하게 앉아서 대법관 놀이 하면서
    키보드란 칼로 사람인격 난도질 하는거지.
    성폭행이 인격살인?
    지들이 하는건 인격 살인이 아니고?

    지들이 하는 살인은 나쁜놈을 죽였으니 좋은 인격살인이고
    조민기가 한 인격살인은 나쁜 인격살인인가?
    조민기는 인격 살인은 아니고 인격 상해정도의 사건인데?

    그리고 무죄추정의 원칙 모르나?
    조민기가 재판받아서 형 확정 받기전까지는 아닥 하고 있어도 될건데
    그걸 밥줄 못끊어서 난리 발광.

    네티즌 살인마들은 뇌가 없어.
    좀비들 마냥 떼로 몰려다니며 영혼이 없지
    240버스 애엄마 죽일년 만들더니 버스기사 죽일놈 만들고
    나중엔 유포한사람 죽일년 만들고 쓰윽 하고 사라지지.

    세모자 사건때도 그랬고
    채선당 사건때도 그랬지.

    그냥 씹고 찌르고 괴롭히고 놀릴건덕지가 생기면
    앞뒤 안가리고 언론이 주는대로 그냥 갈기갈기 찢어버리지.

    나향욱이가 한말이 괜히 한말이 아니야.
    개돼지라 언론이나 주인님이 짖어라 하면 짖을 주나 알고
    시체를 던져줘도 감사합니다 처먹을 주나 알지.
    생각이란걸 안해.

    조민기가 나쁜짓 한거 맞어.
    근데 네티즌 니들도 살인마짓 한거 맞어.

    좋은 폭력이 어딨냐?
    남편이 니들 잘되라고 때리면 감사합니다 하고
    뺨내주것다?

    니들 잘못해서 남편이 18일동안 타박하면
    굽신굽신하면서 잘도 조아리겠다?

    이명박=네티즌 살인마
    조민기=네티즌 살인마
    니들이여.
    뭐 잘났다고 죽은 사람보고 부관참시하고
    얼레벌레 춤을 추냐?

  • 109. ...
    '18.3.12 6:18 PM (39.7.xxx.57)

    계속 이런 글 올리는 사람이 제발 이 사람 다시
    까주세요 하고 올라는거 같아여

  • 110. 뭐를
    '18.3.12 6:46 PM (183.96.xxx.93) - 삭제된댓글

    평생 가져갈 상처를 줘요
    정말 피해자의 입장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지나치게 피해자 빙의된 사람도 문제많아요
    성추행의 문제였고 그걸로 평생 운운할정도면 대한민국에 모든 여자들이 다 평생 상처받고
    엄청난 고통속에 살아가야하겠네요 비약을 심하게 하면서 무슨 자격으로 죽은사람을 이리 난도질하나요
    지금 돌아가는꼴을 보면 82도 그렇고 한사람을 죽이려고 작정하고 달려들어요
    그렇게까지 심하게 비난받아야할 사안 아니라고봐요
    진짜 죽일듯이 비난해야할 사람은 삼성 회장이나 이명박이죠
    조민기한테 퍼부은것 십분의 일이라도 거기다 퍼부으세요
    정말 보기 진저리나니까.

  • 111. 뭐를
    '18.3.12 6:47 PM (183.96.xxx.93)

    평생 가져갈 상처를 줘요
    피해자의 입장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지나치게 피해자 빙의된 사람도 문제많아요
    성추행의 문제였고 그걸로 평생 운운할정도면 대한민국에 모든 여자들이 다 평생 상처받고
    엄청난 고통속에 살아가야하겠네요 비약을 심하게 하면서 무슨 자격으로 죽은사람을 이리 난도질하나요
    지금 돌아가는꼴을 보면 82도 그렇고 한사람을 죽이려고 작정하고 달려들어요
    그렇게까지 심하게 비난받아야할 사안 아니라고봐요
    진짜 죽일듯이 비난해야할 사람은 삼성 회장이나 이명박이죠
    조민기한테 퍼부은것 십분의 일이라도 거기다 퍼부으세요
    정말 보기 진저리나니까.

  • 112. dlsto
    '18.3.12 6:49 PM (124.49.xxx.61)

    인생이 허망해요. 첨엔 교수 됐다고 집에서 좋아햇겠죠?
    제가 알기론 조민기도 무명시절이 있었고 그옛날 제일 백화점? 인가 모델로 나왔던게 기억나네요. 그러다 차츰 탤런트로 역할맡더니 승승장구 와이프도 애들도 부와 명예 다얻었는데
    교수돼고 그렇게 됐네요. 그냥 연기만 하지...사진인가도 했던거 같던데..

    에휴...똑바로 살았어야죠..조민기를 보면서 바르게 살아야 끝이 좋다는걸 알겠어요. 그리고 남자들은 여자 !! 성 마약 도박 이면 인생끝짱인거 같아요 ..더이상..

  • 113. ..
    '18.3.12 7:14 PM (115.143.xxx.49)

    원글님은 뭔 소리가 하고
    싶으세요?
    조두순이고 뭐고 조민기도 개쓰레기 맞아요.
    본인이 범죄 저지르고 감당 못할꺼 같으니
    자살해버린 무책임한 인간 동정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네티즌들의 비난이 문제라구요?
    대중의 사랑과 돈으로 먹고 사는 직업인데
    비난은 당연한거고 그거 감당못할 멘탈도
    본인의 나약함이고 어리석음이지 대중을 탓하는건
    아니죠.
    가족이요?
    알았건 몰랐건 가족이니 감당하는수 밖에요.
    좋을때만 가족은 아니잖아요?
    전 이런문제 가족도 힘들지만 되돌아 봐야 한다고 봅니다.
    과연 건강한 가족관계 였는지..
    전 절대 아니라고 보거든요.

  • 114. 00
    '18.3.12 7:15 PM (211.245.xxx.48)

    개념글

    인간이 한가지 측면만 있는 게 아닙니다.

    조민기 실제 수업 열정적이었다고 합니다.

    수업준비 안하면 그냥 나가버리고 혼내고 무안주고

    그의 말대로 풀어주려고 밥과 술 잘 사주고 노래방도 가고

    격의 없는 젊고 멋진교수 컨셉이었는데 그 과정에서 본인 말대로 오버했고

    그러다 욕심을 냈던 것으로 보입니다.

    카톡내용도 그렇고 밝혀지지 않은 얘기가 많았습니다.

    이 일 말고는 연예인중에 글 잘 쓰고 사진 좋고 책도 내고 꽤 문화적 소양이 있었던 사람이었던 건

    사실입니다. 인간이 죄가 되어 한 가지로 낙인 찍히기엔 너무 다양한 측면이 있습니다.

    살면서 억울하고 억장 무너진 적 없습니까.

    간만에 개념글 보내요. 쉴드글 처럼 비쳐지는 제 댓글이나 원글이나 2차피해 2차피해 읍읍 분위깁니다.

    어제는 송영창 딸 뮤지컬배운데 참 노래 잘하네 춤 잘 추네.

    판 깔고 빅엿 가족마녀 사냥하던데 죄 짓는 겁니다. 왜 가족까지 연좌제 단두대 매답니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5. 뭔소리
    '18.3.12 7:22 PM (115.143.xxx.49)

    열정적?ㅋㅋㅋ
    정말 개소리도 참신하네요.
    열정적이라서 그랬다는 거군요?
    그래서 오버하다보니 오해를 산거예요?
    진짜..어이가 없네요.
    격의 없는 젊은 교수라서 애들 집으로
    불러서 술먹이고 섹농하고 침대에 눕히고
    조물딱 거리고 뽀뽀하고 그랬다는 거죠?
    거기에 동감 하시는 거구요?
    두번만 격의 없었다가는 애만들겠네요.
    나참...
    글쓰신분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
    당신딸이 당하면 당신 자식한테 꼭 저렇게 말해주세요.
    진짜 미친인간들이 왜이리 많은지..ㅉㅉ

  • 116. 분란글
    '18.3.12 7:26 PM (175.197.xxx.98)

    조민기 두둔하는 사람은 자기가 그런일 당했어도 그런말이 나오는지 정말 역지사지를 못하는 사람들인것 같습니다.

    스스로 견딜수 없을 만큼 쪽팔려서? 죽었을뿐 아무런 동정심도 생기지 않습니다.

    용서는 피해자분들이 먼저 마음에서 우러나와 해주면 제3자 입장에서 조민기를 불쌍하게 생각할 순
    있지만 피해자분들의 용서도 없는데 무슨 제3자가 이러쿵 저러쿵 하는지....

    이러니 미투운동은 사회가 싹 바뀌는 자정작용을 위해서라도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117. ...
    '18.3.12 7:31 PM (110.14.xxx.45)

    밥 잘 사주고 술 사주고 그러면 교수 권위로 딸 또래 애들 가슴 만지고 억지로 침대에 눕히는 게 이해가 되나 봅니다? 무슨 개돼지도 아니고. 말이 되는 쉴드를 치세요.
    인간의 다양한 측면이라... 죄는 죄인 거예요. 천재가 죄 지었다고 그 죄를 사합니까? 누가?? 피해자가?? 천재의 기여도를 인정하는 온 인류가?? 봉사활동 하던 살인마는 봉사활동으로 그 죄가 마이너스되나요? 잘못은 어디까지나 잘못이었고, 그것봐라 그깟 피해로 사람을 들쑤셔서 죽게 만들었다라고 하는 게 충분히 2차가해가 되고 있는 상황이죠. 진정으로 애도하는 마음이 있다면 조용히 애도하는 게 좋아요.

  • 118. 대법관나리진정하소서
    '18.3.12 7:33 PM (1.248.xxx.176)

    대중의 사랑과 돈으로 먹고 사는 직업인데
    비난은 당연하다?

    그럼 연예인이 아닌 사람들한텐 왜 비난함?
    대중의 사랑과 돈으로 먹고사는 직업이 아닌데?

    그냥 악플달고 싶고 드잡이 하고 싶은데
    핑계가 그거밖에 없는거 아님?
    공인이니까~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니까~
    잘못하면 내가 단죄할거야!

    조두순은 왜 비난함?
    대중의 사랑을 받은 연예인 아닌데?

  • 119. 고등학생 딸들이 그러더군요.
    '18.3.12 7:35 PM (110.11.xxx.9)

    조민기 죽은 소식을 접하자 마자
    고3, 고2딸들이 똑같이 한 얘기는 '비겁하다' 입니다.
    아니거나, 덜했으면 밝혔어야죠.
    그 긴 교수 재직 기간 동안 얼마나 그러고 다녔을까 싶고 얼마나 4년의 학교 생활을
    지옥처럼 만들었을까 싶습니다.
    죽음은 본인이 선택한거죠. 우리가 죽으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우리가 원한건 사실을 밝히고 사죄하고
    죄값을 치뤄야 하는 거죠.
    고3딸이 그러더군요. 죽어도 끝까지 변호사 세워서 재판 하는 나라가 있다고요.
    잘잘못은 가렸어야죠.
    미투 운동을 먹칠한 끝까지 비열한 의지 약한 , 책임감없는 그리고 당한 학생들의 맘을 평생 힘들게 한
    정말 정말 나쁜놈입니다.

  • 120. 으이구
    '18.3.12 7:41 PM (110.14.xxx.45)

    위에 대법관 어쩌구 한 사람은 돌대가리인가
    조두순을 왜 비난하냐고? 죄를 지었잖아 피해자가 어떻게 당했는데...

  • 121. 대법관나리들.
    '18.3.12 7:43 PM (1.248.xxx.176)

    조민기가 죄가 없답니까?
    죄민기 죄 지은거 맞다구요.
    근데 조민기가 민형사상 책임만 지면 되지.

    대중들이 밥줄 끊어놓고 자식들 연자죄로 묶어서 조리돌림 하고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니 나의 악플은 당연한 것이다
    말도 안되는 자기합리화로 한사람 밥줄 끊어서
    자살 당하도록 하는게 올바른 사회냐고요?

    북한 마냥 인민재판하고
    중국마냥 대중앞에서 자아비판 하고
    프랑스마냥 여의도 공원에서 길로틴 축제하는거랑
    지금 니네들이 하는짓이랑 다를바가 없는거 모름요?

    세상에 착한 폭력있소?
    남편이 니들 잘되라고 때리면 감사합니다 하고
    뺨내주것소

    니들 잘못해서 남편이 18일동안 타박하면
    굽신굽신하면서 잘도 조아리겠소?

  • 122. 으이구
    '18.3.12 7:45 PM (110.14.xxx.45) - 삭제된댓글

    위에 대법관 어쩌구 한 사람은 돌대가리인가
    조두순을 왜 비난하냐고? 죄를 지었잖아 피해자가 어떻게 당했는데...
    어떻게 연예인이라 비난받는다가 대전제냐 비난은 지은 죄가 있으니까 받았다는 게 대전제다.

  • 123. ...
    '18.3.12 7:48 PM (110.14.xxx.45)

    미투 운동 며칠이나 됐다고 피해자들은 수 년에 걸쳐 일어난 팩트를 이야기했던 것 뿐인데. 밥줄을 누가 끊었든?? 조민기 밥줄이 끊겼다는 건 금시초문이네???
    솔직히 자기가 사과하고 법적으로 책임지고 버텨냈으면 잊혔을지도 모를 일. 죽음은 본인이 선택한 거지.

  • 124. 글쎄
    '18.3.12 7:52 PM (125.177.xxx.11)

    절대 수면 아래로 내려가지 않도록 씹고 씹고 또 곱씹게 만드는 건 원글님 아닌가요?

  • 125. 으이구 대법관님.
    '18.3.12 7:57 PM (1.248.xxx.176)

    으이구 대법관님.
    다른대법관님 댓글도 좀 읽어보시유.

    조민기보고는 대중의 사랑을 받아서
    내가 비난한다라고 "..."대법관님이 써놔서 그렇게 쓴건데?

    눈알은 장식이유?
    대중의 사랑을 받아서 대중이 비난할 자격이 있는거면
    대중의 사랑을 못받은 사람은 왜 비난하냐고 물은건데
    그게 그렇게 대가리가 안돌아가우?

    돌대가리가 누군지 모르겠네.

  • 126. 으이구 대법관님.
    '18.3.12 8:00 PM (1.248.xxx.176)

    자살한게 그렇게 비겁한거면
    여기 그렇게 물고 빠는 전 노무현 대통령도 비겁한거것소?

    보나마나 범죄자랑 노무현대통령이랑 비교하냐고
    대가리 텅텅빈 댓글 달리겠지만.


    성추행이나 성폭행이나 똑같이 나쁘고
    조두순이나 조민기나 똑같이 나쁘면
    자살은 다 자살이지
    뭐는 정의로운 자살 뭐는 비겁한 자살 있소?

    좀 종신들좀 차리고 살으세요 들.

  • 127. 참나
    '18.3.12 8:04 PM (203.145.xxx.104)

    이것보세요,그는 그가 죽음을 택했고 우리는 그 뉴스를 들었고 그렇다고 누구에게 그의 추문과 행동을 잘했다 됐다 죽을 정도는 아니다 할 자격이 있나요? 누구맘대로 고만하라 인민제판이네 길로틴 축제한다고?
    참 그 자는 죽어서까지 우리를 욕보이네.
    잘 난척 좀 고만 쯧.

  • 128. 으이구
    '18.3.12 8:15 PM (110.14.xxx.45)

    눈알은 장식이유?
    대중의 사랑을 받아서 대중이 비난할 자격이 있는거면
    대중의 사랑을 못받은 사람은 왜 비난하냐고 물은건데
    그게 그렇게 대가리가 안돌아가우?

    돌대가리가 누군지 모르겠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당연히 진짜 돌대가리가 누군지 모르겠지 댁이 돌대가리니까.
    거기에 갑자기 조두순은 그럼 왜 비난받냐??가 나오려면 조두순이 죄가 없어야 맞지
    대전제가 연예인은 비난받는다냐? 대전제는 죄짓는 사람은 비난받는다지.

  • 129. 가만 보니
    '18.3.12 8:23 PM (110.14.xxx.45)

    으이구 대법관님.
    '18.3.12 7:57 PM (1.248.xxx.176)
    으이구 대법관님.
    다른대법관님 댓글도 좀 읽어보시유.

    조민기보고는 대중의 사랑을 받아서
    내가 비난한다라고 "..."대법관님이 써놔서 그렇게 쓴건데?

    눈알은 장식이유?
    대중의 사랑을 받아서 대중이 비난할 자격이 있는거면
    대중의 사랑을 못받은 사람은 왜 비난하냐고 물은건데
    그게 그렇게 대가리가 안돌아가우?

    돌대가리가 누군지 모르겠네.

    으이구 대법관님.
    '18.3.12 8:00 PM (1.248.xxx.176)
    자살한게 그렇게 비겁한거면
    여기 그렇게 물고 빠는 전 노무현 대통령도 비겁한거것소?

    보나마나 범죄자랑 노무현대통령이랑 비교하냐고
    대가리 텅텅빈 댓글 달리겠지만.


    성추행이나 성폭행이나 똑같이 나쁘고
    조두순이나 조민기나 똑같이 나쁘면
    자살은 다 자살이지
    뭐는 정의로운 자살 뭐는 비겁한 자살 있소?

    좀 종신들좀 차리고 살으세요 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거 말하는 거 보니 심상치가 않네?

  • 130. 원글 나빠
    '18.3.12 8:27 PM (222.236.xxx.145)

    조민기가 잘못한것 맞구요
    잘못한것 알고 목숨으로 죗값치렀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죗값치른 조민기는 잊혀지길 바랐구요
    여기서 가장 나쁜 사람은
    피해자들은 자동 연결된다는것 알면서도
    피해자들고 나온사람 괴물로 치부하면서
    잊혀지길 바란사람 소환해낸 원글입니다

  • 131. 이런짓을
    '18.3.12 8:30 PM (222.236.xxx.145)

    안타깝다 하면서 이런짓을 하는사람들은
    머리가 정말 멍청해서 분별이 안되거나
    악마적인 경우가 많죠
    착한척 하면서
    가장 비열한짓을 해대는....

    그렇게 보여요

  • 132. 00
    '18.3.12 8:46 PM (211.245.xxx.48)

    미투 파쇼를 말하는 건데 대충 듣고 자기 하고싶은 말만 하는 사람들.

    어디에 조민기 찬양 있나요.

    송영창 딸 욕보일 때 어떤 반응 보였나요.

    정신차리세요.

  • 133. 그러니깐
    '18.3.12 9:00 PM (175.223.xxx.195)

    빨리 구속을 했어야 했는데

  • 134. ...
    '18.3.12 9:02 PM (110.14.xxx.45)

    윗님도 대충 듣고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는 건 마찬가지예요.
    82가 한 사람도 아니고 송영창 딸 욕보인 사람이 다수 중 누군지 어떻게 알며
    미투에 파쇼를 붙여서 명명하는 것 자체가 피해 사실을 말도 못 꺼내게 하는 파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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