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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입장 전문

음.. 조회수 : 5,180
작성일 : 2018-03-11 12:33:20

정봉주 전 의원 입장 전문

2011. 12. 23. 저는 렉싱턴 호텔 룸을 간 사실이 없고, 렉싱턴 호텔 룸에서 A씨를 만난 사실도 없습니다. 따라서 렉싱턴 호텔 룸으로 A 씨를 불러서 성추행을 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1. 저는 A씨를 위 기사와 같이 성추행한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2. 저는 2011. 12. 23. 렉싱턴 호텔 룸에서 A씨를 만난 사실이 없습니다. 저는 이 날 A씨만이 아니라 그 어떤 사람과도 렉싱턴 호텔 룸에서 만난 일이 없습니다.   
  
3. 위 기사에는 2011. 12. 23. 어느 시간대에 호텔 룸에서 저를 만났는지도 특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래 정리한 2011. 12. 23. 무렵 제 행적을 살펴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이 날 A씨를 렉싱턴 호텔 룸에서 만날 시간 자체가 없었습니다. 
  
○ 제 사건에 관해 2011. 12. 22. 대법원의 확정판결이 있었습니다. 당일 검찰이 제게 1차 출두요구를 하였습니다.   
  
○ 저는 2011. 12. 22. 밤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나는 꼼수다” 방송을 녹음하고 멤버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 검찰은 제게 2011. 12. 23. 오전 10시까지 출두하라는 내용의 2차 요구를 하면서, 수사관 5명을 제 자택으로 파견하였습니다. 이러한 긴박한 상황에 저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오전에 민변 사무실을 방문하여 변호사들과 회의를 하고,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 그런데 바로 이 날 어머니가 쓰러지셔서 하계동 소재 을지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저는 오후에 민변에서 어머니가 입원해 계신 을지병원으로 바로 이동해 어머니를 뵈었습니다.   
  
○ 이 무렵 검찰은 저에 대한 강제 구인을 계속 시도하고 있었는데, 결국 최종 출두 일자를 12. 26. 오후 1시로 확정하였습니다. 한편 이 사실은 제게 통지되기 전에 먼저 언론에 보도되었고, 저는 기자들의 전화를 받고 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 이후 저는 계속되는 강제 구인 등 검찰의 이례적인 태도에 분노하는 한편 두려운 마음도 있어 주로 “나는 꼼수다”멤버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들과 같이 카페에서 차를 마시고 있던 중 늦은 오후 명진스님이 찾아 와 손수 쓴 글 “탈옥하라 정봉주”와 책, 편지 및 염주를 주고 간 사실도 있습니다. 이후 저는 “나는 꼼수다”멤버들과 인근 고기집에서 저녁 식사를 하였습니다. 
  
○ 사진 스튜디오를 운영하던 최00이 그 날을 전후해 저와 동행하였고, 제 사진을 수시로 촬영하였습니다. 
  
○ 또한 저는 언제 강제 구인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 혼자서 누군가를 만나러 갈 여유가 없었고, 그럴만한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위와 같이 저는 2011. 12. 23. 여의도 렉싱턴 호텔 룸에서 A씨를 만난 사실이 없습니다.   
  
4. 성추행 주장 이외에도 위 기사의 내용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A씨는 신문 등에서 시민들에게 큰절을 하는 사진을 보고 시민들이 제가 이중적인 사람인지 모를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시민들에게 큰 절을 한 것은 2011. 12. 22. 대법원 앞에서 형이 확정된 때였으므로, A씨가 성추행을 당했다고 한 2011. 12. 23. 이전입니다. 따라서 A씨가 저를 이중적인 사람이라고 느끼게 되었다는 계기들은 실제 사실과 어긋나고, 시간상 앞뒤도 맞지 않습니다. 이러한 사정은 부수적인 것으로 사안의 본질은 아니겠지만, 기사의 신빙성을 의심케 하는 대목이라고 할 것입니다.   
  
5. 마지막으로 입장표명이 늦어지게 된 경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이명박 저격수로서 BBK사건의 진실을 폭로했다는 이유로 얼마 전까지 피선거권이 10년간 박탈되어 정치활동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드디어 이명박의 범죄행위가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어, 제게 다시 정치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지난 시간의 억울함을 딛고 서울시민들을 위해 일하겠다는 꿈을 선언하기 직전, 이번 기사가 보도된 것입니다. 이미 이명박 정권에 의한 정치적 음모에 시달려온 제 입장에서, 이번 보도는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제 입장 표명이 늦어져,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송구스럽습니다. 이 보도로 인해 받은 충격이 어마어마해서 헤어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는 점 이해주시기 바랍니다. 
  
6. 저는 미투 운동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이러한 입장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저는 이번 프레시안 기사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미투 운동에 부정적으로 작용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미투 운동으로 인해 우리 사회에서 모든 종류의 성폭력이 완전히 사라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최선을 다해 이를 지원할 것입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국민과 지지자 여러분께 정말 송구스럽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 마음가짐을 다잡고, 앞으로 더욱 신중하게 처신하겠습니다.  

2018.03.09

 
   
IP : 118.32.xxx.20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1 12:35 PM (121.174.xxx.144) - 삭제된댓글

    나와라 기자야..

  • 2. 몇년만에 미권스에
    '18.3.11 12:39 PM (118.32.xxx.208)

    한때 참 가엾고 억울한 정치인이라 여겨 관심 두었다 최근까지는 관심을 뚝 끊었었는데 저무렵은 정말 확실히 기억하지만 진짜 한인간이 두려움과 긴장을 억지로 웃으며 스스로를 다져나가던 그 모습이 기억나서 '설마 그시절 그런행위를?? '하며 의심하긴 하였습니다.
    암흑정권의 긴긴 터널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그 시절에 얼마나 두려웠을까요? 너무 두려워 그가 책에 쓴걸 본적이 있어요. 감옥체험 미리하면서 견뎌보려 했다던..
    아무튼 진실을 잘 밝혀서 기사를 내면 좋겠습니다. 정봉주씨도 미투운동 지지한다고 했고 프레시안도 조금더 신중하길 바랍니다.

  • 3. 뻔뻔정 뺀질정
    '18.3.11 12:42 PM (139.59.xxx.122) - 삭제된댓글

    평소 입바른 소리하더니
    자신의 대두되니
    깔끔한 인정이 아닌
    바로 저리 질질 끌며 진흙탕을 만드는구나

    그래서 정보를 미리 입수한 김어준이
    이렇게 곧 터질 줄 알고

    정봉주 안희정 터지기 며칠 전에
    갑자기 뜬금없이 미투 음모론 제시하며 미리 연막친거였구나

  • 4. ...
    '18.3.11 12:45 PM (223.57.xxx.249)

    정직원 주말 특근 중입니다~~
    --------------
    뻔뻔정 뺀질정
    '18.3.11 12:42 PM (139.59.xxx.122)
    평소 입바른 소리하더니
    자신의 대두되니
    깔끔한 인정이 아닌
    바로 저리 질질 끌며 진흙탕을 만드는구나

    그래서 정보를 미리 입수한 김어준이
    이렇게 곧 터질 줄 알고

    정봉주 안희정 터지기 며칠 전에
    갑자기 뜬금없이 미투 음모론 제시하며 미리 연막친거였구나

  • 5. ㅡㅡㅡㅡ
    '18.3.11 12:45 PM (219.254.xxx.109)

    139야 니가 무당이냐? 모르는게 없나봐.그럼 그 여기자 불러내서 아니라고 해달라고 부탁해봐.

  • 6. ㅎㅎ
    '18.3.11 12:46 PM (110.15.xxx.98)

    (139.59.xxx.122) 는 실패!!!

    정봉주 힘내세요~!!
    가상의 인물 A씨는 사람이면 모습을 드러내라!!!

  • 7. 기자
    '18.3.11 12:47 PM (211.109.xxx.76)

    기자는 반드시 해명을 해야겠네요.

  • 8. 보는 시각이 참 다르시네요
    '18.3.11 12:49 PM (210.220.xxx.245)

    자신의 그날 행적에 대해 다 밝히고 그런 사실이 없다고 깔끔하게 인정했잖아요
    이제 그 기자 말대로 미투란 자신의 얼굴 드러내고 하는건데 한사람의 정치인 인생과 다른 인생을 모두 망가트릴수도 있는 발언을 고작 이메일 캡춰한 증거랑 친구들이랑 이야기했다는 그정도만으로 흔들어버린다는건 분명 잘못된 미투의 전형이라는걸 본인도 잘알고있는만큼 그만 얼굴드러내고 제대로 이야기해봅시다.

  • 9. 쓸개코
    '18.3.11 12:49 PM (218.148.xxx.212)

    139.59.xxx.122/ 진흙탕 되기를 기다리는거겠지....요.

  • 10. ...
    '18.3.11 12:53 PM (175.223.xxx.71) - 삭제된댓글

    게다가 2011년 12월 23일은
    금요일이었어요.
    길 많이 막히는 걸로는 금요일이 최고인데
    이동시간 고려해봐야하구요.
    그날 일기예보를 보니 영하 십도의 날씨였고
    23일 오후부터는 서울, 경기남부, 충청도에
    한파특봐함께 눈이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있어요.
    크리스마스 이브 하루전인 금요일 눈내리는 오후 또는 저녁시간에
    피해자는 여의도에서 일산까지갔다..는 주장인데
    그렇다면 피해자는 낮 또는 아침시간에 정봉주를
    만났다는건데
    그 시간의 알리바이로는
    피해자가 만난건 정봉주가 아닌 제3의 인물이거나
    이 모든 얘기가 지어낸 얘기라는 소리가됨.

  • 11. ...
    '18.3.11 12:55 PM (175.223.xxx.71) - 삭제된댓글

    피해여기자라는 사람은
    가공의 인물인듯한데
    진짜라면 실체를 밝히라.
    진술이 오락가락하고 일관됨이 없으며
    타임퍼즐이 맞지않음에 대해서
    해명해야할것이다.

  • 12. 무문교저
    '18.3.11 12:55 PM (61.105.xxx.166)

    글을 교묘하게 꾸며 죄에 빠뜨리다
    프레시안 서어리 기자 얼굴을 드러내라

  • 13. ㅇㅇ
    '18.3.11 12:55 PM (1.243.xxx.148) - 삭제된댓글

    기자라는게 미투의 본질도 모르나요?
    왜 폭로만 해놓고 전면에 나서지를 않는건지...글케 억울하면 좋아하는 뉴스룸에 나와서 인터뷰를 하던가 ㅉㅉ
    정치권 미투는 공작의 냄새가 너무 납니다. 아니정 제외하고

  • 14. 범인
    '18.3.11 12:57 PM (118.216.xxx.94)

    139.59.xxx.122 는 보시욧~!

    숨는자가 범인이다!!
    시간대별로 정봉주가 밝혔으니 그 시간대 알리바이를 깨는건 숨어있는 기자가 할 일 이다

    숨는자가 범인이다!!

  • 15. 서어리
    '18.3.11 12:58 PM (61.73.xxx.9)

    기레기야
    당장
    나와서 사과해

  • 16. 기레기
    '18.3.11 1:01 PM (61.73.xxx.9)

    분명 모종의 거래가 있지 않고서야
    저런 중범죄를
    일개 기레기가 저지를 수가 없지
    프레시안 영원히 아웃

  • 17. ..
    '18.3.11 1:04 PM (125.132.xxx.228)

    23일 그여자 핸드폰 위치추적 기록이 아직 남아 있는줄 모르겠지만

    경찰청이나 통신사에 공식적으로 요청해 자료있다면 그것도 언론에 같이 공개해요..

  • 18. 저는 그당시
    '18.3.11 1:06 PM (118.32.xxx.208)

    달려라 정봉주인지 날아라 정봉주인지 암튼 그런 행사들이 많았던걸로 기억해요. 시청쪽인지 거기서 시민들 격려속에 큰절하고 그러던 싯점도 아마 그때였던듯... 방송으로 보고 매우 추운날씨였던것도요.
    이래저래 저 싯점은 아닌듯 해요.

  • 19. 서어리기자인지뭔지
    '18.3.11 1:11 PM (223.62.xxx.250)

    성추행당했다는 그 기자를 밝히쇼 아니면 잘못했다고 기사내던지

  • 20. 서어리기자인지뭔지
    '18.3.11 1:12 PM (223.62.xxx.250)

    진짜 당당하면 실명내고 성추행으로 고소해라 남한테 고소하라고 간보지말고

  • 21. ....
    '18.3.11 1:13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저는 이제 미투 지지하지 않겠어요.
    그냥 아무 판단 안하려고 해요.
    대부분의 사태는 남의 정보나 말에 의해 좌우되니까요.

    피해자가 있다면 증거 들고와서 본인들 시시비비 가리던지 말던지 아 하겠죠.
    구경만 할겁니다.

  • 22. 초승달님
    '18.3.11 1:18 PM (14.34.xxx.159)

    별그지같지만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추문때문에 난리네요.
    일단 말이 퍼지면 그게 어느정도는 사실인양 매도 되어버려서ㅠ
    김기덕.조재현의 싸이코패스들이외엔 섣불리 욕하지 말아야겠어요.

  • 23. ㅡㅡ
    '18.3.11 1:20 PM (122.45.xxx.28)

    139.59.xxx.122/ 뺀질정?
    뭘 반박을 하려면 근거 있게 해야지
    댓글부대 수준 떨어져서 쯧쯧
    정도사~기자 좀 이제 족칩시다!!!

  • 24. ...
    '18.3.11 1:21 PM (218.236.xxx.162)

    정봉주의원 힘내요 !

  • 25. dd
    '18.3.11 1:53 PM (116.121.xxx.18)

    현직 프로그래머가 이메일 조작 가능성도 제기했네요.

    정봉주는 참고 하길 바란다. 찌라시 뿌린넘과 제보한 년넘들 다 고소하길.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029470&s_no=1029470...

  • 26. 참나
    '18.3.11 1:57 PM (210.96.xxx.161)

    기자란 여자가 왤케 불투명한거죠?
    당당하게 이름까고 얼굴까고 나와봐리.

  • 27. 또릿또릿
    '18.3.11 2:13 PM (223.62.xxx.204)

    그냥 메이드된거같아요
    삼별의 큰그림...
    이제야 보이네요

  • 28. 늑대와치타
    '18.3.11 2:17 PM (42.82.xxx.244) - 삭제된댓글

    삼성을 족칩시다. 이 모든 설계는 삼성입니다.

  • 29. 흙탕물 마구 튀기는데
    '18.3.11 2:20 PM (211.206.xxx.50)

    붙잡아서 세탁비라도 받아야 되는 거 아니에요?

  • 30. ㅋㅋ
    '18.3.11 3:28 PM (117.111.xxx.146) - 삭제된댓글

    139.59.xxx.122는 정직원이라고해주기엔 너무 아는 게 없고 무식해서 그냥 패스해도 되겠습니다.
    한국어 간신히 배운 노인네 티가 납니다.

  • 31. 카이베르
    '18.3.11 4:45 PM (59.189.xxx.228)

    달려라 정봉주

  • 32. 봉도사 믿어요
    '18.3.11 4:48 PM (222.104.xxx.209)

    저 기자 봐주면 안됨

  • 33. 기자라면
    '18.3.11 5:16 PM (118.176.xxx.191)

    얼굴을 밝혀라. 못 밝힐 이유가 없다. 139, 너는 썩 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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