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임종석이 북한과 조금만 연결되면 주사파 소리 나올줄 알았습니다. 이제 자유한국당같은 자들은 써먹을게 종북과 주사파밖에 없지요 눈에 뻔히 보이게.... 대미관계 위험 어쩌고 해야하는데 넘 찰떡궁합이라..
작년만해도 우리나라 불바다 된다고 전쟁임박설에 전세계가 전쟁 우려했어요.
아니 몇달전만해도 동계올림픽 위험하다고 , 아니 몇일전만해도 올림픽 끝나니 4월이 위험하다는둥 말이 많았지요.
위험하다고 우려할만할게 아니라 정치권은 그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위해 손을 맞잡아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1-2년전도 다른데..
20-30년전은 지금과 달리 대학생들이 인권,독재, 노동운동을 목숨걸며 감옥에 잡혀 고문을 당할 위험을 무릅쓰고 희생하며 우리나라를 지켜낸 용감하고 고마운 분들이예요..그 시대는 모든 국민이 통일을 염원하고 지지하며 이산가족상봉에 눈물짓던 시대지만 .. 그때의 저와 지금의 제는 생각이 다르죠.. 지금은 분단의 아픔을 전혀 못느낄 20대뿐만 아니라 그 시대를 겪어온 40대인 저와 제 주위사람들도 통일을 그다지 바라지않아요..전쟁없는 같은 민족, 두나라 체제정도..
그렇지만 확실한건 우리나라와 북한이 대치하면서 적대적인 관계를 이어가는 건..제발 그만두었으면 하는거죠.
너무너무 세상이 천지개벽하게 바뀌였어요.
사실 문재인은 반미일꺼란 생각, 문재인을 반대하는 많은 사람들 했을꺼예요.
대통령과 청와대참모와 정치인뿐만 아니고 모든 국민들은 친일, 친미, 친중, 친북 누구나 조금씩은 마음이 다를껍니다.
그게 내이익과 가장 결부되는 선택일수도 있구요..
다행히 문통은 내 이익이란게 장착이 안된 사람..내 나라와 내 국민의 이익만 보는 사람..너무나도 놀랍게 트럼프를 찬양하고 있죠..우리나라의 평화에 도움이 되는일이니 립서비스 확실히 해주네요,,어쩌면 진심일수도 있구요..그분의 성격상!
종복,주사파 타령하는 사람들.케케묵은 골방에서 수십년을 찡박혔던 사람이 아니라면...
이젠 2018년도로 돌아오세요.. 지금 미투운동벌이는 시대에 여자는 현모양처가 제일이지 할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