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순 말하는스타일

00 조회수 : 22,941
작성일 : 2018-03-08 18:52:38

좋지 않아요?

이제 효리보다 이상순 나오면 더 좋아요.


아무리 대본 있는거라지만

상황상황에 대처하고 말하는게 매력있네요 ㅋㅋ효리가 왜 선택했는지 알거 같음.

진지할땐 진지하고 웃길때 웃기고

세련된 사람 같아요.

IP : 124.49.xxx.61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삶에
    '18.3.8 6:53 PM (175.198.xxx.197)

    관조와 여유가 있어 보여요.

  • 2. 맞아요
    '18.3.8 6:57 PM (220.118.xxx.242)

    저런 사람 흔치 않은 거 같아요. 성격이 좋은 듯~

  • 3. 똑똑한
    '18.3.8 6:57 PM (112.152.xxx.220)

    엘리트같아요
    품위있고 위트있는 스탈

  • 4. ...
    '18.3.8 7:03 PM (175.223.xxx.233)

    맨날 대본타령

  • 5. ㅇㅇ
    '18.3.8 7:04 PM (175.223.xxx.189)

    저두요~~ 같이있으면 정말 재밌을거같음

  • 6. 내가
    '18.3.8 7:07 PM (61.109.xxx.246)

    삐뚫어졌나... 어지간한 사람 그런 환경에 가져다 놓으면 다 그정도 하지 않을까요?
    볼때마다 이상순 팔자 상팔자다 싶다는...ㅋ

  • 7. 라라라
    '18.3.8 7:15 PM (39.113.xxx.94)

    전혀요..
    남자들 위트있거나 웃긴 사람들 많아요.

  • 8. ~~
    '18.3.8 7:15 PM (125.130.xxx.155)

    이효리 때문에 보기 시작해서
    이상순 때문에 보게 되는...

  • 9. ..
    '18.3.8 7:21 PM (175.115.xxx.188)

    저런사람 많다구요?
    욱하고 덜떨어진 남편들 82에만 나오나보네

  • 10. .........
    '18.3.8 7:2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조곤조곤
    다정하고
    따뜻하고
    할말 다 하고
    위트 있고.
    볼매에요.

  • 11. 연애할땐
    '18.3.8 7:32 PM (125.180.xxx.52)

    저런남자많아도
    결혼하고도 저렇게 다정하긴 쉽지않죠

  • 12. ㅎㅎ
    '18.3.8 7:33 PM (1.235.xxx.248)

    저 아시는분 씽크로율 백프로
    그 분 매력장난 아님.인기 무지 많아요

  • 13. ..
    '18.3.8 7:35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마인드가 세련됐죠

  • 14. 편안하고
    '18.3.8 7:36 PM (175.213.xxx.182)

    마인드가 오픈돼 있어서 좋아요.

  • 15. 하하
    '18.3.8 7:37 PM (124.53.xxx.190)

    82에 막장 남편 시모 시누이 장인 장모. . 등등. . 이
    세상의 다가 아니죠.
    좋은 분들. .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읉테니까요?

  • 16. 효리가
    '18.3.8 7:42 PM (175.115.xxx.188)

    가끔 말투가 매니저한테 말하듯 할때가 있어요
    내가 이상순이면 야 내가 니 매니저냐! 소리 한번 칠거 같은데 이상순은 하수가 아닌거 같아요
    낮고 단호하게 노라고 효리를 꼼짝 못하게 할거같아요

  • 17. 다른것보다
    '18.3.8 7:42 PM (125.178.xxx.187)

    이효리도 그렇고 어른인것 같아요.
    어둥바둥하는게 돈이 많아서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게스트들 허물없이. 대하는것도 주인이라고 폼잡는것도 없고 그냥 사람 있는그대로 자연스럽게 대하는게 어딘가 통달한거 같은 휴식같은 사람들이에요.

    게스트들이 다수 어리고 힘들다면 힘든 사람들인데 바짝 다가가. 손내미는것도 아니고 그냥 편하게 적당히 느슨하게 대하는게 사람을 대하는 진짜 방법을 아는거 같아요.

    윤아더러 효리가 눈썰매장서. 나중에 너도 제주도에 내려와 살아,하니 윤아가 좋을거 같은데 사람들이 좋아야 하는데 라고 흐리니까 효리가 만들면 되지 하는것보고 참 잘 사는구나 싶더군요.
    성찰과 통찰,실천을 하고 삶을 주도하는 자세가 감동스럽더군요.상순은 이런저런 주장은 안하는데 말한마디에 편안함,휴식같은 느긋한 방식이 부럽기도하고 아무나 쉽게 하는 생활이 아닌거 같아요.

  • 18. 너무
    '18.3.8 7:43 PM (210.204.xxx.3)

    부러워요 그 여유가...그렇게 사는 부부 몇이나 있을까요

  • 19. 저는
    '18.3.8 7:46 PM (59.15.xxx.105) - 삭제된댓글

    효리에게 다정한 것도 좋지만 사람들이나 상황에 대해 무조건 친절하고나 서람 좋아 보이려 하지 않고 담백하개 정리하거나 선을 긋는 행동이 좋더라구요. 저도 사람 좋다는 소리 많이 듣는데 제가 느끼기에도 약간 위선적으로 포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사람은 결국 어느 한순간 피곤해지고 그러면 만만한 사람이나 자기자신에게 스트레스를 풀게 되거든요. 약간 윤아가 그런 과인 것 같아요. 근데 이상순은 그냥 그 자체가 본 모습인것 같아서 단단해 보이고 부러워요.

  • 20. 저는
    '18.3.8 7:50 PM (59.15.xxx.105)

    효리에게 다정한 것도 좋지만 사람들이나 상황에 대해 무조건 친절하거나 사람 좋아 보이려 하지 않고 담백하게 정리하거나 선을 긋는 행동이 좋더라구요. 저도 사람 좋다는 소리 많이 듣는데 제 스스로 느끼기에도 약간 위선적으로 포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사람은 결국 어느 한순간 피곤해지고 그러면 만만한 사람이나 자기자신에게 스트레스를 풀게 되거든요. 약간 윤아가 그런 과인 것 같아요. 근데 이상순은 그냥 그 자체가 본 모습인것 같아서 단단해 보이고 부러워요.

  • 21. 저두좋아요
    '18.3.8 7:51 PM (175.223.xxx.211)

    댓글들 전부다 동감해요.
    기타도 잘치고!!!!

    게다가 동물사랑할줄도 알고~~~

    저도 그런남자 만나서
    멍이 냥이 많이 키우며 살고싶어요.

  • 22. 플랫화이트
    '18.3.8 7:53 PM (121.128.xxx.95) - 삭제된댓글

    효리가 마이크로 노래부르니까 싫어하더라구요.
    '조용히 살려고 내려왔쟎아'하면서...
    이상순 매력있어요.
    지적인면도 있고....

  • 23. 좀내향성
    '18.3.8 8:05 PM (125.182.xxx.27) - 삭제된댓글

    이 강한것같아요 효리랑 잘맞는듯 내조상순

  • 24. ..
    '18.3.8 8:54 PM (203.229.xxx.102)

    59.15 님 말씀에 완전 동감해요.
    선을 넘지 않는 적절한 경계라는 거 진짜 어려운건데
    현명하고 속이 꽉찬 사람이라 느껴요.

  • 25. ㄷㅈ
    '18.3.8 9:14 P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옆에 있으면 볼수록 빠져들 스타일이죠

  • 26. ...
    '18.3.8 9:26 PM (39.113.xxx.94)

    속이 꽉차건 뭐건 너무 못생겼어요
    외모 크게 안따지는데도 제눈엔 너무 못생김..

  • 27. 저도
    '18.3.8 10:12 PM (1.243.xxx.42)

    좋아요
    롤코때부터요

  • 28. ...
    '18.3.8 10:43 P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

    그러면서도 윤아 번호 저장하면서
    직장 소녀시대 헝ㅎㅎ 이러는데 웃기더라구요

  • 29. ㅇㅈㅇ
    '18.3.9 12:33 AM (219.251.xxx.29)

    전 그프로안봐서 낄수없지만ㅜ
    롤러코스터 엄청 좋아하는데
    그 음악이 넘 세련되고 재치있고 매력적이에요
    사람 이 음악닮았나
    젤좋아하는 한국뮤지션...

  • 30. 효리좋겠다
    '18.3.9 1:07 AM (223.33.xxx.133)

    들떠 있지 않고 묵묵히 일 처리하고
    뭣보다
    효리가 뭐든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남편인게
    젤 부러워요
    그 어떤 시련이 와도 굳건히 잘 헤쳐 나갈 사람

  • 31. ㅇㄹ
    '18.3.9 9:08 AM (1.224.xxx.86)

    잘생겼는데 어딘가 촌스런 남자보다
    못생겼는데? 세련된 사람이 더 좋더러구요
    사람 괜찮으면 외모도 크게 눈에 안들어 오지 않나요
    남자는 체격과 목소리도 외모에요
    이목구비만 잘생긴건 그닥
    상순같은 매너 남자들 예전보다는 많아졌는지 몰라도 우리나라 전체 남자들 비율로 보자면 흔하지는 않아요

  • 32. 맞아요 저는님
    '18.3.9 9:21 AM (124.49.xxx.61)

    댓글처럼 '담백하게 정리하거나 선을 긋는모습'이 어른스러워보이고 처신을 잘한다..생각이 들어요.효리도 그렇고
    그러니 저프로를 계속 할수 있지 싶어요. 너무 감성적인 남자도 부담스럽고 재미없고 속을 모르겠는 남자도 그렇죠. 이상순이 딱저프로에 효리남편으로 적격인듯하네요.효리를 컨트롤할수 있고 믿고 의지할수 있는 남자임
    인간관계도 여우 ?같이 잘할거 같아요.ㅎㅎ

  • 33. ??
    '18.3.9 9:22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저런 환경 되면 저렇게 살 남자 많을꺼라구요?
    말하는 스타일은 모르겠으나
    요리며 청소며 하다못해 이불 개고 옷 개는 일까지 모든 집안일에 저렇게 자발적으로
    몸 튕겨나가 움직일 자세가 되어 있는 남자가 얼마나 되나요
    저 환경 되면 대부분 남자들 드러누워 티비보죠
    시키는거나 수동적으로 움직여주지
    이상순 튕겨나가 일 할 준비 되어 있는 몸 자세 하나는 인정해요

  • 34. ...
    '18.3.9 9:23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저런 환경 되면 저렇게 살 남자 많을꺼라구요?
    말하는 스타일은 모르겠으나
    요리며 청소며 하다못해 이불 개고 옷 개는 일까지 모든 집안일에 저렇게 자발적으로
    몸 튕겨나가 움직일 자세가 되어 있는 남자가 얼마나 되나요
    저 환경 되면 대부분 남자들 드러누워 티비보죠
    시키는거나 수동적으로 움직여주지
    이상순 튕겨나가 일 할 준비 되어 있는 몸 자세 하나는 인정해요
    말하는 스타일이나 생김새와 달리 빠릿한 움직이에요

  • 35. ....
    '18.3.9 9:28 AM (1.237.xxx.189)

    저런 환경 되면 저렇게 살 남자 많을꺼라구요?
    말하는 스타일은 모르겠으나
    요리며 청소며 하다못해 이불 개고 옷 개는 일까지 모든 집안일에 저렇게 자발적으로
    몸 튕겨나가 움직일 자세가 되어 있는 남자가 얼마나 되나요
    저 환경 되면 대부분 남자들 드러누워 티비보고
    젊은 남자들도 게임이나 하고 늘어져 있죠
    시키는거나 수동적으로 움직여주지
    이상순 튕겨나가 일 할 준비 되어 있는 몸 자세 하나는 인정해요
    말하는 스타일이나 생김새와 달리 빠릿한 움직이에요

  • 36. 말투고성품은
    '18.3.9 9:30 AM (1.234.xxx.114)

    좋아보이는데 너무 못생겨서 매력이 ...전 잘생긴남자가 좋나봐요

  • 37. //
    '18.3.9 9:30 AM (14.36.xxx.209)

    화 낼 줄을 모른다고 하더군요.
    나긋나긋 조용한 저음 듣기 좋더군요.
    그래도 뭐든 예스맨은 아닌 듯해서 그것도 좋아보여요.

  • 38.
    '18.3.9 9:49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이번 시즌도 재밌나봐요

    윤아는 전혀 무매력인지라 시즌1에 열광했던거 비하면 관심 뚝이 됐는데

    이상순 좋죠 롤러코스터 좋아해서 라디오 한참 많이 나오던 시절도 기억하고 음반도 꽤 있는데 그땐 말수적고 지금처럼 예능하던때도 아니라 성격도 알진 못했는데 남편으로 좋던데요

    저환경 갖다놔도 절대 안되고 각자 다른게 사람이죠
    드라마 연기도 아니고 일상생활이 일정수준 이하인 사람 진짜 많아요

  • 39. ....
    '18.3.9 9:53 AM (175.209.xxx.46)

    못생겼는데 매력있어요.
    말투나 목소리 등등이 조화를 이루니 외모도 다르게 보이나봐요.

    집에 있으면서 여유롭게 살면 다 저렇다는 분도 있는데...
    제가 봤을 땐 타고난거에요,
    저런 성품과 유머 등등

  • 40. 많이 부러운 부부
    '18.3.9 10:07 AM (118.176.xxx.102)

    현명하고 지혜로와요
    자기 할말은 부드럽게 하는 사람같아서 좋던걸요.
    다만 한량느낌이... ㅎㅎㅎㅎ
    저는 효리처럼 돈을 못벌어서 ㅋㅋ
    효리랑 상순은 참 천생연분같아요 ^^

  • 41. ...
    '18.3.9 10:18 AM (119.196.xxx.223)

    위에//////

    외모 크게 안 따지는데 너무 못생겼다구요?
    집에 거울이나 보세요...허참

  • 42. 얼굴보다
    '18.3.9 10:30 AM (115.88.xxx.60)

    말투가 다정하고 유머스러우면 좋아지는듯요.. 효리네 민박 보면서 이상순도 보고 삼시세끼 보면서 유해진 보면서 얼굴은 미남은 아니지만 말하는거 보니 매력 있더라구요.. 효리네 민박에 오는 손님들도 생각보다 이상순씨 얼굴 잘 생겼다고 그러던데 실제로 보면 세련되었을듯요ㅎㅎ

  • 43. ....
    '18.3.9 10:32 AM (14.33.xxx.242)

    머리산발이고 조금못생기고 ㅋㅋㅋㅋㅋ 그랬지만
    잘봐요 키가크고 날씬해요 그러니 길죽길죽하니 옷입어도 나쁘지않아요

    거지같이 입은거같지만 ㅋㅋ 그거지같은옷이 매우비싼옷이구요 ㅋㅋㅋㅋㅋㅋ

    조근조근말하는거 참좋고 저도 무조건 예스아닌 거절도 잘하고 알아서 조절하는모습이 좋아요
    다만 !!! 가끔 이효리 음악성?에 맞춰줘야할때 지못미 ㅋ

  • 44. 부자맘
    '18.3.9 11:48 AM (116.126.xxx.142)

    제남편이 이상순 스타일이에요...
    못생겼는데 저음으로 말하고 다정스럽고 유머있고....
    매력 장난아니에요...제가먼저 사귀자고 대쉬해서 5년연애,결혼16년째....
    지금도 제눈엔 제남편이 제일 멋있고 예뻐요.....
    제가 이효리 성격이고 남편이 이상순성격....효리네 잘살겁니다...콩각지가 안벗겨지거든요.ㅋㅋㅋ

  • 45. ㅇㅇㅇ
    '18.3.9 11:59 AM (14.75.xxx.29) - 삭제된댓글

    여러분의 남편들도
    아침에 느지막히 일어나 차 마시면서
    일안하고 때쓰는 애들도 없고
    집은 또 전원주택이고
    그러면 이상순보다 훨씬 더 좋게 말하실겁니다

  • 46. 그러니
    '18.3.9 12:18 PM (218.50.xxx.154)

    세상은 공평한가봅니다.
    이상순은 다 가졌는데 외모가 없네요 ㅋㅋㅋ

  • 47. 맞아요
    '18.3.9 12:18 PM (218.50.xxx.154)

    이상순 은근 디게 웃기더라고요.. 그런 적시적소 날리는 멘트는 대본으로는 못하는거예요

  • 48. ㅇㅇ
    '18.3.9 12:20 PM (121.168.xxx.41)

    남녀차별 발언이긴 한데
    이상하게 남자는 처음에는 못생겼는데..
    자꾸 보다보면 이 사람이 못생겼다는 걸 잊어버리게 돼요

  • 49. ..
    '18.3.9 12:59 PM (211.224.xxx.248)

    서민으로 살았어도 그 부모님이 굉장히 자존감도 높고 건강한 인격체에 건강한 가정였던거죠. 제 친구중에도 겉보기엔 어수룩해보이고 촌스러워보이는데 옆에 같이 오래있다보면 깜짝깜작 놀랄때가 많은 친구가 하나 있어요. 반듯하고 바르고 그런데 차분히 말 받아치는 솜씨가 보통이 아닌 친구. 제가 봤을때 제일 자존감이 높다고 느낀 친구예요.

  • 50. ...
    '18.3.9 1:02 PM (218.39.xxx.114) - 삭제된댓글

    이상순씨는 귀엽게 안생긴스타일, 볼수록 정감가네요.^^
    두부부만 괜찮다면
    효리네 민박 시즌은 오래 오래 해주면 좋겠어요.

  • 51. 효리가
    '18.3.9 1:15 PM (175.114.xxx.142)

    효리가 그랬죠. 자기는 감정 기복이 심해서 좋았다, 싫었다 변화무쌍한데 이상순씨는 그 모든걸 품어주는 사람이라고요. 즉 자잘한것에 삐지지않는 다고요... 어쨌든 효리보다 한수 윕니다. 꼬인데 없고 유머있고 먹는거, 입는거 소탈하고 동물도 좋아하고 ~ 참 맘에 듭니다. 이건 돈이 많다고 나오는 거 아니죠...

  • 52. 결론
    '18.3.9 1:26 PM (175.121.xxx.207)

    효리네민박은 이상순의 재발견!!

  • 53. ..
    '18.3.9 1:34 PM (115.137.xxx.76)

    서두르지않고 차분한 모습이 매력적으로 보이더라구요

  • 54. 우리나라
    '18.3.9 1:40 PM (118.176.xxx.9)

    최고의 직업은 이상순인 것 같은데요
    제주도 넓고 좋은 집에서 한때 대한민국 최고의 여가수와 함께 일어나기

    개들 밥 주고 챙기기 햇살 즐기기 개 만지기 가끔 장작 패고 찻물 내리기
    부인이 사준 최고급 기기로 취미생활하기 디제이한다고 베짱이놀이 조금 하다가 서울왔다갔다 주목받고 생색 내기
    이 모든 걸 가능케한 부인에게 마이크따위 못 사준다 안된다 가끔 으름짱 놓고 권위 세워보기
    부인에게 따뜻한 말 안 나올 이유가 없어요.
    이렇게 흉흉하고 척박한 세상에 그 얼굴 그 능력으로 태어나 이런 신선놀음을 하게 해주는데요.

    항상 눈 뜨면 예쁘고 엉뚱하고 귀여운 여자가 옆에서 돌아다니고 있고
    막상 그녀는 그 둘러싼 모든 걸 스스로 얻기위해 누구보다도 치열한 젊은날을 보내고 상처도 입어봤고 몸고생 맘고생했는데

  • 55. 무엇보다
    '18.3.9 2:34 PM (223.38.xxx.56)

    그 프로 뜸뜸히 봐서 잘은 모르지만 이효리가 결혼할 정도면 매력적인 사람이라 생각했어요ㅎ

  • 56. ㅎㅎㅎ
    '18.3.9 3:05 PM (223.39.xxx.15)

    한량같음 ㅎㅎㅎㅎ

  • 57. 효리네 민박 손님왈
    '18.3.9 5:49 PM (116.41.xxx.18)

    "누가 못생겼데???"

  • 58. ...
    '18.3.10 2:19 AM (108.35.xxx.168) - 삭제된댓글

    힝 성격, 하는 행동 괜찮은 사람 같아요. 상순씨요. 그런데 환경을 무시 못합니다.
    처자식 벌어 먹이지 않아도 살수 있는 환경이 사람을 더 유순하게 만들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게 해요.
    물론 상순씨 성품이 기본적으로 화를 다스릴줄 아는 사람같아 보여요. 그러나 뭐든 인간은 자신의 심리와 상황이
    만족스럽고 편해야 저런 여유가 나온다는 것.

  • 59. ...
    '18.3.10 2:20 AM (108.35.xxx.168)

    성격, 하는 행동 괜찮은 사람 같아요. 상순씨요. 그런데 환경을 무시 못합니다.
    남자에게 처자식 벌어 먹이지 않아도 편히 살수 있는 환경이 사람을 더 유순하게 만들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이성적으로 판단하게 해요. 물론 상순씨 성품이 기본적으로 화를 다스릴줄 아는 사람같아 보여요.
    그러나 뭐든 인간은 자신의 심리와 상황이 만족스럽고 편해야 저런 여유가 나온다는 것.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7606 접촉사고 차량이 전화를 안받아요 9 2018/03/08 2,233
787605 고1모의고사가 그렇게 어려운가요? 9 고등궁금 2018/03/08 2,057
787604 애들책 중고책매입하는 서점에 몽땅팔아보신분~~ 6 김인숙 2018/03/08 1,083
787603 가성비 갑! 여행캐리어 어떤 게 있을까요?^^ 21 ㅎㅎ 2018/03/08 4,879
787602 安 "미투로 민주당 지지 이탈..우리 지지율에 실망하긴.. 26 ..... 2018/03/08 3,388
787601 탁현민 ''내 성적판타지는 임신한 선생님'' 72 민주당노답 2018/03/08 9,607
787600 처음 만드는 만두.간단하고 맛있는 만두속 만드는법 알려주세요^^.. 19 플랫화이트 2018/03/08 3,411
787599 고1 첫평가 모의고사 보고 충격먹은 아이가 드러누웠어요 29 힘들다 2018/03/08 5,173
787598 선의가 호구가 되는 순간 12 알레르기 2018/03/08 6,901
787597 아...이 글 읽는데 왜 울컥 눈물이 나는지...함께 읽어봐요... 11 우리는 2018/03/08 3,953
787596 손바닥 가려움.. 밤새 너무너무 가려웠어요. 병원서는 그냥 좀 .. 11 ㅠㅠ 2018/03/08 10,733
787595 고등학교 반배치 고사... 3 ㅎㅎ 2018/03/08 1,444
787594 이사일정 허약체질 ㅜ.. 2018/03/08 345
787593 중2딸아이 교복치마를 접어입습니다 ㅜ 29 엄마 2018/03/08 5,078
787592 박수현 '내연녀 프레임, 안희정 이어 나를 처리하려는 비열한 의.. 27 ... 2018/03/08 4,379
787591 北, 핵 폐기 대가 6000억달러 원조·평화협정 요구 10 ........ 2018/03/08 2,748
787590 류 여사 부탁해요 8 하고나서 2018/03/08 2,083
787589 다크한 분위기의 문재인대통령.jpg 6 ㅡㅡ 2018/03/08 4,248
787588 옷 전부 새로 사고싶어요 10 옷버리기 2018/03/08 6,034
787587 이상순 말하는스타일 46 00 2018/03/08 22,941
787586 공익제보자 보호처 신설 청원 7 공익제보자 .. 2018/03/08 385
787585 여론몰이 마녀사냥 미투 캠페인.. 15 오마이갓 2018/03/08 1,083
787584 핸드폰 사진 인화하는 방법 4 출력 2018/03/08 3,125
787583 미투동참, 용기를 냅니다 4 ㅇㅇ 2018/03/08 1,075
787582 문재인대통령님 도핑 테스트 결과 발표 5 배달공 2018/03/08 3,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