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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JTBC손옹까방권 제겐 이제 다 까먹었네요.

.. 조회수 : 2,615
작성일 : 2018-03-08 14:37:19

삼성관련 비판보도가 약하다는 지적에 흥분해서, 우리도 비판적 논조로 다 보도했는데 왜그러냐.

타이밍 이상하게 (대북특사) 논란거리 많은 사람들(탁수정, 김재련 등) 데려다 인터뷰 하면서 미투 음해론을 일러바치듯 억울하다고 항변하며 자극적인 보도.

그간 일베성 배경, 대선과정에서의 통계그래프 조작 등 소소한 잘못들을 지나오면서 사장이 그런 세세한 것 까지는 못챙길 수 있지, 어쨌든 그가 없었더라면 최순실 국정농단과 세월호 파헤친 것만으로 다 감싸고 남들 욕할때도 옹호해왔었죠.

언젠가, 미 뉴욕타임즈지가 몇십년전  사소한 오타였는지, 오보였는지 그리 크지 않은 건임에도 스스로 정정보도를 했다는 것을 앵커브리핑에서 짚어주며 자기네도 그게 언론의 역할이고 사소한 잘못이라도 밝혀진다면 바로잡고 반성하겠다고 했던 멘트를 믿었었드랬죠.

평소 정치하는 것들은 다그렇지 하는 듯한 나만 고결하다는 인상을 받긴했으나, 그게 또 나름 캐릭터고 그렇게 때문에 뚝심있는 보도를 할 수 있는 것이겠지 너무 좋게만 생각했던듯 합니다.

지금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지금 미투를 제대로 선도해서 가고 있는 것인지,. 정말로 중요한 사회 전환점에서 자극적이고 폭로가 아니라 균형있는 시각으로 피해자보호와 사회 인식변화를 위한 기여를 하고 있는지.

정말 중요한 MB수사, 남북미관계 진전에 대한 균형있는 보도가 되고 있는지. 솔직히.. 실망스럽긴 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정치혐오로 이어지는 폭로가 아니라, 평화가 전제된 가운데 정의로운 사회로 전환하는 정말 중요한 시점이자 마지막 기회라는 점에서 신중한 보도태도가 너무나도 필요한 시점이라는 생각입니다.



IP : 125.129.xxx.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8.3.8 2:42 PM (114.129.xxx.47)

    손석희에 대한 까방권 다 썼네요.
    이 중요한 싯점을 미투 인터뷰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건 납득하기 힘든 행동입니다.

  • 2. .....
    '18.3.8 2:42 PM (58.234.xxx.92)

    보도한 사실은 맞죠
    하지만 30% 보도와 70%의 보도
    손석희는 보도의 경중을 어떻게 나누는지 정말 궁금하더군요

  • 3. ..
    '18.3.8 2:50 PM (218.148.xxx.195)

    타이밍이라는거를 모르지않을텐데
    뭔가 갸우뚱하는 부분은 있죠

  • 4. ....
    '18.3.8 2:51 PM (125.186.xxx.152)

    중대한 사항을 '충분히 비중있게' 다루지 않는다고 항의하는 시청자에게
    우리도 보도한적 있다!! 라고 화를 내는 앵커....
    자존심과 아집이 보이더만요.

  • 5. 요즘
    '18.3.8 2:55 PM (175.115.xxx.188)

    여유가 없어보여요

  • 6. .....
    '18.3.8 3:03 PM (175.223.xxx.48)

    뉴스란 시의성이 생명인데 중요 뉴스를 놓치고
    다음날 앵커브리핑에서 자기 억울한 걸 분풀이 하듯 하는 걸 보니
    남 비판은 잘하면서 남이 자기 비판은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성격인가 보더라구요.

    앵커브리핑 그날 그 시간에
    방북 특사단 성과를 "역사적 의의"를 요점으로 얘기 이어갔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 7. 손석희는
    '18.3.8 3:04 PM (122.38.xxx.28)

    최순실 건으로 할일은 끝났고..그 뒤는 안보는게 나을 정도라서..

  • 8. ㅇㅇ
    '18.3.8 3:05 PM (118.32.xxx.46)

    손석희 불쌍하네요
    뉴스내용이 자신들 입맛에 안맞는다고 미투룸이니 뭐니 하면서 조롱이나 받고
    삼성이랑 결탁한거냐고 음해성 내용을 퍼트려서 거기에 대해 바로 해명한걸가지고
    아집세다 시청자들한테 저러는거 아니다 라고 욕먹고.
    그냥 원하는 뉴스내용이 안나와서 싫은거잖아요

  • 9.
    '18.3.8 3:05 PM (222.236.xxx.145)

    잘하고 있다고 생각돼서
    제까방권은 쓰일일이 없네요
    미투 시작은 다른데서 했으나
    시작됐으니 제대로 정화하고 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정치이전의 좀더 기본적인 여성삶의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10. 세상 스트레스 없고
    '18.3.8 3:14 PM (125.177.xxx.55)

    만족도 높은 직업이 판사와 평론가라고 하죠 판사나 평론가나 공통점이 자신의 잘못보다는 남의 잘못을 가지고 먹고 사는 직업이거든요 기자도 비슷하죠 남들이 저지른 일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남이 한 일 가지고 애랬대요 저랬대요 스피커 드는 직업이지 나 잘못했다는 소리 듣는 일은 아니니까요. 그래서 자기 지적하는 걸 못 참는 것 같다는....

  • 11. ...
    '18.3.8 3:14 PM (218.236.xxx.162)

    mb수사, 남북관계 진전 매우 잘 보도하고, 특히 특사단 성과는 패널들 초대해서 심층 분석하고 있어요 (문정인 특보, 이종석 전통일부 장관) 까칠한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도 종종나오시죠~
    mb 주최 지난 연말 송년회 때 다스는 누구겁니까? 질문한 기자도 뉴스룸 기자고, 시민들 mb 구속하라 외치는 현장소리 그대로 다 들려줬어요 (예전 KBS는 제야의 종소리 타종 때 mb out 항의하는 시민들 목소리 음소거)

  • 12. ...
    '18.3.8 3:16 PM (218.236.xxx.162)

    북한 예술단 강원도 첫 공연 당일도 뉴스에서 화면들 보여줬고, 그에 대한 답가 그날의 엔딩곡은 내나라 내겨레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03766&page=1&searchType=sear...

  • 13. ...
    '18.3.8 3:16 PM (14.32.xxx.13)

    잘하고 있고 이슈 선점과 공정보도 잘 하고 있다고 봐요.
    까방권 다 썻으면 그냥 빨리 다른 뉴스로 돌리세요.

  • 14. 어휴
    '18.3.8 3:18 PM (39.7.xxx.21)

    난 100만년 까방권 드림..
    503내리고 문프 올린것만으로 백만년 까방권

  • 15. ㅇㅇ
    '18.3.8 3:20 PM (118.32.xxx.46)

    손석희가 삼성이랑 손잡아서 삼성뉴스 안내보낸다고 열심히 글 올리고 댓글 다시던분들 제가 얼마나 많이 봤는데 거기에 대해서 두말못하게 해명해버리니까 그 태도가 맘에 안든다, 자기 지적받는거 못참는다 욕하네요. 비판도 아니고 음해를 했잖아요 님들이. 그리고 대북특사 얘기도 메인으로 계속 내보내고 문정인 불러서 인터뷰했고 삼성은 과거부터 제이티비씨 혼자 열심히 보도하고 스트레이트에 나온 내용 조차도 이미 먼저 보도를 했는데요. 화내고 분풀이라니.......ㅎㅎ

  • 16. 이니이니
    '18.3.8 3:24 PM (223.62.xxx.18)

    저도... 완벽하진않을꺼라고 수도없이 까방권준후 이젠 mbc로 갈아탔어요..

  • 17. ^^
    '18.3.8 3:26 PM (61.82.xxx.223)

    난 100만년 까방권 드림..
    503내리고 문프 올린것만으로 백만년 까방권 2222222222222222

  • 18. ....
    '18.3.8 3:27 PM (121.171.xxx.237) - 삭제된댓글

    뉴스룸 보도에 대해서 너무 과장하고 있네요.
    요 몇칠 뉴스룸 탑보도는 대북특사였어요.
    6일 대북특사 결과 발표 보도는 무려 40분이나 해서 보다가 토하는 줄 알았군만...
    그날 뉴스룸보다 대북특사 보도에 더 많이 할애한 뉴스 있으면 나와보라고해요.
    바로 그 다음 주제는 MB였고...
    뉴스룸 보고 이런 글을 쓰는 겁니까?

  • 19. ^^
    '18.3.8 3:27 PM (61.82.xxx.223)

    그나저나 박성태 기자 펜클럽 하나 만들어야하지 않나요?ㅎㅎ

  • 20. ....
    '18.3.8 3:29 PM (121.171.xxx.237) - 삭제된댓글

    더할나위 없이 균형 잘 맞추고 있으니 걱정말아요

  • 21. ....
    '18.3.8 3:30 PM (121.171.xxx.237) - 삭제된댓글

    중대한 사항을 '충분히 비중있게' 다루지 않는다고 항의하는 것을 넘어
    삼성과 유착 관계라는 음해를 해대니까 해명을 하는 거죠.

  • 22. ..........
    '18.3.8 3:31 PM (121.171.xxx.237) - 삭제된댓글

    난 100만년 까방권 드림..
    503내리고 문프 올린것만으로 백만년 까방권 3333333333333333333

  • 23. 엔딩곡 또 하나 다스 내꺼
    '18.3.8 3:31 PM (218.236.xxx.162)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11400&page=1&searchType=sear...
    뉴스룸 엔딩곡 ㅋㅋ Das Ist meins이라니 ㅋㅋㅋㅋ

  • 24. 저의 얕은 소견으로는
    '18.3.8 3:31 PM (125.134.xxx.240)

    kbs.mbc 가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니까 옛날 만큼 jtbc의 시청률이 안나올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공영방송에 jtbc가 그대로 유지해 나가기는 쉽지 않을것입니다.
    그래서 생존경쟁에 쇼킹한 사건으로 밀고 가지 않으면 뉴스타파 처럼 밀려날걸요.

  • 25. ..
    '18.3.8 3:32 PM (61.76.xxx.200) - 삭제된댓글

    뉴스편집권을 님이 가져야 만족하실듯..
    뉴스룸은 민주당홍보방송도 아니고 국정홍보방송도 아닙니다.
    마음에 안들면 안보면 되지 내 마음에 들게 방송하려고 떼 쓸 권리까지 있을까요?

  • 26. 똥고집
    '18.3.8 3:34 PM (73.33.xxx.53)

    대단하죠.
    나만 남들과 다른 것을 하고 있다는 것에 무한한 자부심을 갖고있고 나만 옳다고 여기기 때문에 남들의 비판을 못 받아들여요.
    그릇도 작아서 한번 삐지면 지나가는 말로라도 나는 잘못없고 비판하는 니들이 몰라서 그런다고 짚고 넘어가는 성격입니다. 한두번 봤나요?

    잘못을 인정 안하니 사과도 안하고, 비판을 받으니 겸허히 수용이 아니라 대들죠.
    자신이 잘났다는 자아도취도 있어서 더욱 남의 의견을 못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잘못된 방향도 잘못되었다고 보지 못하고 남탓으로 돌리죠.

    예전에 100분 토론, 시선집중 할 때 참 좋게 봤는데 대선 전후부터 철수 띄우느라 그래프 조작하고 노룩취재에 민감한 미투에 앞장선다는 자만심에 빠져 팩트체크, 교차검증은 내다버린 아님 말고의 보도에 질려버렸어요.
    입으로만 균형있고 공정한 언론인을 말하고 정작 그의 보도는 손석희의 눈으로 보는 손석희가 좋아하고 중요하게 여기는 사안들이 뉴스의 우선순위를 차지하죠.
    미투를 응원한다면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지만 자신이 판단하고 시청자에게 강요하더군요.
    스튜디오에 부른 피해자는 위해주지만 뉴스를 만들면서 피해입은 보이지 않는 피해자는 두번 죽든 말든 신경쓰지 않는 선택적 정의감도 불편하고요.

    쉬지않고 미투에 올인하는 것이 과연 피해자의 새로운 삶을 지원하고 사회인식을 바꾸는데 기여를 할지 아니면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폭로의 장이 되어 국민들을 은밀한 뒷얘기에 열광하게 만드는데 기여할지는 시간이 가면 판명되겠죠.

  • 27. 이 기사 못보셨겠네요
    '18.3.8 3:36 PM (218.236.xxx.162)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559021
    [탐사플러스] "삼성측 제공 자료 부실…백혈병 사망 외면"

  • 28. 언론인에게 까방권이 어딨어요?ㅋㅋ
    '18.3.8 3:37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잘하면 칭찬받고, 못하면 비판 받는게 그들의 숙명인데...언론인에게 까방권 준다는 발상 자체가 그들을 명예스럽지 않게 대하는 거예요.

  • 29. ㅇㅇ
    '18.3.8 3:42 PM (175.223.xxx.189)

    손석희 성격가지고 비판하는것도 웃기네요.
    언론인이 시청자들 마음에 안들어 한다고 하려던 말 안하고
    고개 숙이는게 맞는거에요?
    그것도 특정 정당 지지자들이 욕한다고 숙이는게 맞아요?
    손석희는 떠도는 루머들에 대해서 하나하나 반박해 줬잖아요
    이게 그릇이 작고 쪼잔한 성격이라서 그러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0. ..
    '18.3.8 3:44 PM (223.62.xxx.87)

    까방권을 접는다는 거지 다른 언론인에 비해 그에 대한 믿음은 있어요. 다만 최근 그의 여유없고 방어적인 모습에 실망과 아쉬움이 있는거죠. 아직 소중한 자산이란 생각에는 변함없고요.. 완벽을 기대했으나 그렇지 못한것을 자꾸 확인하고 더구나 지금은 너무 중요한 시점이니 그 아쉬움이 크다는 거죠. 사람들이 욕할때 ‘야 그래도 뉴스룸 없었으면 최순실 박그네도 없다’고 늘 옹호해왔었던 사람으로서의 아쉬움이네요. 뉴스공장 다스뵈이다에서 목청높여 얘기했던 것들을 그나마 뉴스룸에서 받아줘서 이슈화 되는 것도 다만 자꾸’단독’이라고 보도를 하니 쫌 그렇긴했어도 고마왔어요

  • 31. 사과했나요
    '18.3.8 3:48 PM (125.177.xxx.55) - 삭제된댓글

    공지영‏ @congj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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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jtbc 뉴스를 보며 경악했습니다
    아침에 jtbc 송지혜 기자 전화 와서 자초지종을 이야기했어요
    그러나 메인 타이틀은 경로는 다 무시 “문단 자체 징계 0건”
    (징계위원장 공지영)
    항의했더니 ...시간이 모자라 그런다고 ㅠㅜ
    시간이 모자라 우리가 징계를 안했다고 보도를??? 이게 뭐죠???


    오전 4:15 - 2018년 2월 7일

  • 32. 오보 사과했나요
    '18.3.8 3:49 PM (125.177.xxx.55)

    공지영‏ @congjee

    지금 jtbc 뉴스를 보며 경악했습니다
    아침에 jtbc 송지혜 기자 전화 와서 자초지종을 이야기했어요
    그러나 메인 타이틀은 경로는 다 무시 “문단 자체 징계 0건”
    (징계위원장 공지영)
    항의했더니 ...시간이 모자라 그런다고 ㅠㅜ
    시간이 모자라 우리가 징계를 안했다고 보도를??? 이게 뭐죠???

    오전 4:15 - 2018년 2월 7일

  • 33. 언론은
    '18.3.8 3:49 PM (73.193.xxx.3)

    비판과 감시의 기능을 해야하고 JTBC 역시 그 역할을 하려고 여러모로 노력한다고 생각해요.
    어떤 날은 비판이 필요한 날이 있고 어떤 날은 칭찬이 필요한 날이 있구요.
    보도 방향에 박수를 보낼때도 있었고 아쉬웠을 때도 있지만 손석희사장이 언론인으로서 최선을 다하려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어요.

    손석희가 까방권을 원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삼성 보도에 대해 설명한 것은 시청자에게 한 것이 아니라 다른 언론 보도에게 한 것이구요.
    그런 설명은 태블렛조작설에 대해서도 했다고 알아요.

    조중동, 연합뉴스, 문화일보..이루셀 수 없이 많은 편향된 언론의 홍수속에서 자기 모습을 지키려 애쓰는 언론들에겐 전 계속 응원할거고 그중에 JTBC의 손석희 사장도 있습니다.

  • 34. ...
    '18.3.8 4:52 PM (125.186.xxx.152)

    손사장이 503은 내렸지만 문프를 올리진 않았습니다.
    찰스 못 올려 안달이었죠.

  • 35. ...
    '18.3.8 4:53 PM (122.35.xxx.34)

    까방권은 신뢰겠지요.
    그래도 그래도 하다가 손석희사장이 음모론 운운하며
    열받아 버벅거릴때 실소가 터졌어요. 뭘 저렇게까지...
    아, 그가 선을 넘었구나라는... 그에게 보내왔던 신뢰를
    당분간은 접어야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지금 미투운동의 시작점인 장자연리스트에 보도한다면
    그에게 다시 신뢰를, 까방권을 줄 겁니다.
    뭐, 내가 주거나 말거나 그는 신경도 안 쓰겠지만요.

    태생적인 한계겠죠. 종편이라는, 재벌가와 원조쓰레기
    언론의 배경으로 만들어진 방송국이니까요.
    그가 jtbc에서 나왔으면 합니다만, 당분간은 그럴 것
    같지 않네요.

  • 36. ㄷㅈ
    '18.3.8 5:00 PM (223.62.xxx.65) - 삭제된댓글

    503 내린 것까지만이에요 안촔이 앞장서 띄운 게 뉴스룸이었어요 그때 까방권 끝입니다

  • 37. 인듯 아닌듯
    '18.3.8 5:01 PM (221.167.xxx.170)

    내맘과같다가도 아님

  • 38. ...
    '18.3.8 5:18 PM (118.38.xxx.29)

    >>손사장이 503은 내렸지만 문프를 올리진 않았습니다.
    >>찰스 못 올려 안달이었죠.

    손석희의 그릇 과 한계가 드러나는 중 .

  • 39. ....
    '18.3.8 5:27 PM (110.47.xxx.214)

    손사장님 장자연사건 확실히 보도해주세여

  • 40. .....
    '18.3.8 5:30 PM (211.206.xxx.179)

    손석희가 삼성이랑 손잡아서 삼성뉴스 안내보낸다고 열심히 글 올리고 댓글 다시던분들 제가 얼마나 많이 봤는데 거기에 대해서 두말못하게 해명해버리니까 그 태도가 맘에 안든다, 자기 지적받는거 못참는다 욕하네요. 비판도 아니고 음해를 했잖아요 님들이. 그리고 대북특사 얘기도 메인으로 계속 내보내고 문정인 불러서 인터뷰했고 삼성은 과거부터 제이티비씨 혼자 열심히 보도하고 스트레이트에 나온 내용 조차도 이미 먼저 보도를 했는데요. 화내고 분풀이라니.......ㅎㅎ
    22222222222222222222

  • 41. ..
    '18.3.8 5:47 PM (223.62.xxx.139) - 삭제된댓글

    손석희가 예수님인가요
    그정도 큰일하고 까방권 드렸으니
    이번 생에선 그냥 까방권 지켜드림

  • 42. ....
    '18.3.8 5:47 PM (223.62.xxx.139) - 삭제된댓글

    그정도 큰일하고 까방권 드렸으니
    이번 생에선 그냥 까방권 지켜드림

  • 43. ..
    '18.3.8 6:24 PM (124.50.xxx.116)

    언론인에게 까방권이 어딨어요? 22222
    잘하면 칭찬받고, 못하면 비판 받는게 그들의 숙명인데 22222

    언론이 가지는 영향력과 힘을 생각하면
    평생 까방권은 굉장히 위험하고
    언론과 시청자 둘 다를 파괴하는 짓이죠.

    손사장이 503은 내렸지만 문프를 올리진 않았습니다.
    찰스 못 올려 안달이었죠. 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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