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지금 작전이 민주당, 김어준 타격인 거죠?

[///]

민주당은 정치적으로 최대의 방어선이고,

김어준은 최강의 스피커이자 아젠다설정으로 여론결집능력이니

이 두 축을 타격해서 지방선거 흔들고, 성공하면 정부 공격으로 이어질 수 있는 그림인 거죠?

와중에 적폐들은 출구를 찾아서 결집하고요.

삼성과 명박이, 언론, 자유당의 연합전선이

젠더라는 고리로 걸어서 집중난타하려는 작전

그러니 저 매국연합들의 미투는 절대 기사화되지도 않죠. 

유서깊은 아랫도리 공화국의 뿌리가 저것들인데. 

알고 있으면 당하지 않겠죠. 

[눈치]

챘어요.....서로서로 고루고루 나눠감서 보도해야
눈치못채지 유치하고 머리나쁜것들..

[ㅎㅎ]

maybe.
그리고 김어준이 정확하게 집은것이 뭐냐면요.

성누리당 인간들이 그런 짓 해봤자 그들 지지자들은 그러려니 해요.
하지만 진보진영은 그런 것을 허용하지 않거든요.
지지자들은 약간 결벽증도 있고 그런 일 생기면 뻐도 못추리게 몰락시켜 버립니다.
모두 잘라내기 딱 좋죠.

하지만, 진보진영에서는 이것을 기회로 하여
위계간음이 어떤 것인지에 대하여 뼈아프게 각성하고
진짜 진보로 거듭났으면 합니다.

[ㄹㄹ]

참 꼼꼼하지 않나요?

[이참에]

안희정,정봉주 분리수거 한것은 좋은데
이제부터 뉴스에 쥐새끼가 나오게
엠비씨를 푸쉬해야 할듯
안희정이 저젓 하고 다니는데 삼성이 조중동이
몰랐을까요?
저것들 다알고 있었던거야
쓰레기는 이참에 분리수거하고 바로 서면 됩니다

[헐]

성폭행 성추행범 단죄에 진영이 어딨어요.
잘못한 놈은 무조건 다 조지면 됩니다.

[ㅎㅎ]

홍발정이 진짜 성폭행 했다고 하더라도
그 지지자들은 지지철회 안한다니까요.
그쪽은 잃을게 없는 게임임.

[175님]

전혀 별개의 문제를 얘기하고 있는 거에요.
범죄자 처벌은 당연한 건데 말할 필요도 없구요.

이 이슈를 의도적으로 집중적으로 향하는 방향을 얘기하는 겁니다.
오늘 홍발정이 속내를 드러냈죠.
안희정 기획을 임종석이 했다는 개소리.
범죄행위를 어떤 식으로든 민주당과 정부에 타격을 주려고 발광하는 속셈을 내보인 겁니다.

[..]

안희정, 정봉주 성추문 났다고
민주당 지지하던 사람이 자유당으로 안가요.
그렇다고 지지율 바닥인 바미당도 안갑니다.
반면 자유당 지지자들이 깨끗하다고 민주당 지지 안해요.
그냥 더러운 것 도려내면 되는 겁니다.

[뻔하죠]

피해자가 있는 것은 사실이고
그 피해자를 이용해 계산된 작전이에요.
아주 강력하면서도 대응하기 쉽지 않고 거의 모든 남자들 다 걸려들고 야당쪽 피해자는 그 동네가 성향이 끼리끼리다보니 성폭력 개념도 없는 집단인데다 진짜 피해자는 기존방식대로 쥐도새도 모르게 처리하고 그러다보니 야당쪽은 조용하지 않을까 싶은데..
전 이 방식이 마지막 같고 민주당이 마지막으로 두들겨 맞는 시련이 될겁니다. 결국 삼성의 눈깔대로 되지는 않을겁니다. 모두가 상처가 많은데 그게 다 터져 나오고 이용하는 집단도 있죠.
하지만 지금 성폭력범들이 그 죗값을 받는 것을 보면서 부메랑의 시곗바늘이 빨라졌다는걸 느낍니다. 이용하는자들과 비데기들한테도 빠르게 돌아갈것 같아요.

흐르는 강물을 바라 보면 원수의 시체가 떠내려 올겁니다.

[..]

홍준표 임종석 발언은 누가 봐도 자살골이에요.
태극기 부대나 먹히지 나머지는 안사요.
한마디로 자기편 20%만 먹고 나머지는 버리겠다는 병신 같은 짓인데 제 1야당 대표란 인간이 저렇게 삽질해주면 오히려 고맙죠.

[175님]

그건 콘크리트 지지층이구요
중간층을 말하는거죠.

이른바 자한당에 실망해서 민주당 지지할까 하다가
민주당 사건 터지는거 보고 에잇 둘다 똑같네 이런 부류...


담주 여론조사 보면 대충 방향이 나올것 같지만
민주당 위기는 위기에요.

[표적은 단순하지 않아요.]

모든 범죄행위에 궁극적인 타겟을 연결시키려는 시도를 하고 있죠.

그 타겟이 김어준 - 민주당 - 문재인정부라는 거고요.
지금까지 저 타겟에 연결될 수 있는 미투만이 엄청난 화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초의 서검사 때도 언론은 느닷없이 박상기 장관을 가해자처럼 만들었고요.

연예인 조씨 등등은 가쉽 정도로 다뤄지지만
현 정부와 김어준에 연결고리가 있는 경우는 꼭 정치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

어떤 식으로든, 김어준의 정상적인 발언조차 의도적으로 왜곡하며 공범을 만들려고 기를 쓰는 상황.

이건 단순히 지지층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70%에 달하는 적폐청산의 여론을 무너뜨리려는 거에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지켜봅시다.

[위기는 무슨]

중간층 그렇게 병신 같이 보지 마세요.
너희도 어쩔수 없네 깨끗한척 하더니 까지는 가도
역시 자한당이 쵝오 이렇게 되지는 않아요.

[..]

단어 골라 내는 거 보세요.. 오늘은 총수와 나꼼수팀 공격인가봐요.. 여태 조용히 작전짜고 어제부터 아주 난리네요~~ 애써라 삼송의 눈까라~~

[제일 위험하니까요]

나꼼수 4인방 잡아먹으려 덤비겠지 삼성과 자한당과 엠비가 얼마나 이가 갈리겠어요 천국 가는 줄 알았는데 저들이 가는 길마다 서있으니

[원글에 격하게 동의]

어떤 식으로든, 김어준의 정상적인 발언조차 의도적으로 왜곡하며 공범을 만들려고 기를 쓰는 상황.

이건 단순히 지지층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70%에 달하는 적폐청산의 여론을 무너뜨리려는 거에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지켜봅시다.22222

[삐진 것 같아요.]

삼성과 이명박, 자유한국당들이 자기네 관심 좀 가져달라고 우리에게 추리문제 내며 앙탈 부리는 듯 하는데
매일 그들 재판 기사로 도배 해 줘야 할 것 같네요~

[제발. 이 로직을 넘어서세요]

지방선거 6월. 아직 많이 남았음

자유당과 다른당은 도덕적으로 흠결없을거 같나요?
언론의 보도행태가 문제입니다

자유당관련 뉴스는 당명빼고
성범죄 저지른 의원들 실명 사진 대부분 안보여주고여

민주당 진보측은 하루종일 사진내걸고 보도합니다

김어준팀들이 얼마나 영향력이 있는지는
각자가 접하는 뉴스플랫폼에 따라 달라요

우리는 성범죄를 저지른 가해자는 진보 보수를 떠나서
법의 처벌을 받아야합니다
그래야 미투운동을 넘어서겠죠

[ㅇ]

그 무엇으로도 문재인 정부 인기가 흔들리지 않으니
성추문을 들고나오는거죠
거를거 거르고 실망할거 실망하고 제대로 가다보면 전화위복이 될것입니다

[.....]

성폭행 성추행범 단죄에 진영이 어딨어요.
잘못한 놈은 무조건 다 조지면 됩니다.22

지금 성추문 나오는 정치인들도 대의를 위해서는 그런 일이 사소하다고 생각했겠죠
여기서 특정인 지지하면서 대의를 위해서는 미투도 정치공작으로 모는 사람들도 같은 마인드인거죠

[...]

82보고 안심이 되기도 합니다.
예전같으면
진보끼리 싸움나고
민주당, 김어준, 아울러 문재인정부, 더 나아가.
충주시장 후보같은 자치행정단위에서조차
민주당은 가루가되게 까이고
진보쪽이 엉망진창이 되면서
새누리와 삼성의 승리쪽으로 흘러갔을텐데

이번에는
모두 알아요.
가해자처벌과 민주진영 해체라는 전혀 다른 지향점을
뒤섞어서
은밀하게 민주진영 와해를 시도한다는 티를
너무 내고있는건지
국민들이 똑똑해진건지 모르겠네요.

어찌됐든
작전이 상대방에게 간파되면
그 작전은 실패할수밖에 없어요.

이 게시판의 유저들 대부분이
그들이 말하는 아줌마들인데
아줌마들조차 안 속아넘어간다면
그들작전이 성공할리는 없지요.

촛불집회때 계엄령 선포할지도 모른다면서 언론에서
선수를 침으로써 저들의 계획을 무력화시켰듯이

우리 모두가 저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지않는다는 것을
알게 해줘야겠죠.

그 첫째는 가해자에 대한 엄정한 처벌.
아울러 자한당과 방씨일가에 대한
전국민적인 진실규명 요구를 병행해야해요.
저들이 숨기고싶은 그것을
강력하게 공개요구, 조사요구해야해요.

그들의 칼날이 스스로를 겨누도록 말입니다.

[118]

이 글에서 그런 난폭한 오독이 안 나오길 바랍니다.
미투 자체가 정치공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없어요.
피해자들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도 없습니다.

지금 얘기하는 건 피해자들의 미투를 교묘하게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세력에 대한 거에요.
범죄자 조지는 건 공권력이 하면 됩니다. 우린 우리가 할 일을 해야 하구요.
언론의 미투는 죽어도 기사가 되지 않는 걸 알아야죠.

[...]

정치판 지켜본지 십수년쯤 되니까
중심이 잡혀요
안에서 같이 휩쓸리면 어디로 흘러가는지 모르더라구요
좀 뒤에서 지켜보면 이 물길이 어디로 가는구나 대충 보이구요

[쓸개코]

여러분들 댓글 보니 맘이 풀리네요.
진정한 미투운동을 바라는게 아니라 신나서 들쑤시고 흘리는 일부 댓글보고 짜증났었어요.

[...]

이건 단순히 지지층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70%에 달하는 적폐청산의 여론을 무너뜨리려는 거에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지켜봅시다. 3333333333333

[...]

쥐색끼와 삼송의 몸부림이 처절하네요.
5월총선 승리합시다

[응?]

누가요?
이건 임종석이 그린 그림이라는 견해가 크던데요. 잠룡제거

[한가지 알고 계셔야 하는게]

범죄자 조지는 건 공권력이 하면 된다고 하시는데
미투 고발자들이 언론 통하는 이유 중 하나가 많은 경우 바로 공권력이 어쩔수 없기 때문입니다.
공소시효 지나면 법적으로 죄를 물을수 없어요.
성추행 경우 3년, 성폭행의 경우는 극히 예외적 경우를 빼고 10년..
이 기간을 넘기면 조사 자체를 할수 없고 처벌도 안됩니다.
그랩창중 경우도 국내 수사 미적미적 대다 결국 공소시효 만료로 기각되서 사건 종결 되었고요.
그러기에 미투를 하는 거죠. 법적 처벌은 안되니까요.

[180.69]

어디 70대 노인들 카톡에 도는 가짜뉴스를 지껄이는 수준하고는 꺼져라.

[1234]

지난 9년간 자한당이 보여준 추태나 모략에 우리 국민들이 더 단단해졌어요.
세련되게 순화된 언어로 글을 써도 알바를 바로 알수 있어요.
요즘 알바가 너무 많이 풀리고 반대의견을 달면 우르르 달려들어 까더라구요.

안지사는 정치생명이 끝났지만 계속해서 탑에 올리려는 알바 작전에
댓글을 달아줄 필요가 없었어요.
미투운동에 미안하지만 입에 담지못할 저열한 말을 써버리면
알바도 질려서 어버버 하다 댓글이 12개이상 안넘어 갔던 경험이 있습니다.
전 당분간은 그렇게라도 하려구요.

[왜?]

자한당쪽은 조용한건지?
그들이 그럴리가 없잖아~

[단단해지는]

과정으로 생각합시다.
저기 윗분 말씀 처럼. 안에서 같이 흔들리지 말고 조금 떨어져서 보면 전체 그림을 볼 수 있구요.
총선 승리 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