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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 조회수 : 18,240
작성일 : 2018-03-07 14:27:05
남편이 몇년전에 우연히 귀지파는 동영상을 카톡으로 받아보구서 그뒤로
자주 유튜브에서 귀지파는 동영상이나 피지 짜는 동영상 보더군요
제가 더럽다고 제발 그런거 보지 말라고 화내도 말만 알겠다고 하구서 그뒤로
계속 몰래 보는거 제가 몇번이나 봤어요.
왜 자꾸 보냐니깐 보면 자기도 모르게 시원해지는 기분들고 스트레스 풀리고 뭐
그렇다네요.
이정도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건데 정신과에 같이 가봐야 할까요??
IP : 122.254.xxx.242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7 2:28 PM (122.34.xxx.61)

    저도 보는데 왜요?

  • 2. queen2
    '18.3.7 2:30 PM (110.70.xxx.46)

    그게 무슨 정신과 갈일이에요
    아주 정상입니다

  • 3. 123
    '18.3.7 2:30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ㅜㅜ저두 보고 피지낭종도 보고.. 저도 정신과 가나요?

  • 4. ,,,,,
    '18.3.7 2:30 PM (115.22.xxx.148)

    남편 얼굴을 유심히 보다가 제가 대신 짜줍니다..아프다고 도망가면 돈만원으로 꼬시기도...ㅡㅡ;;;;

  • 5. 님은 그런 남편 왜 보는데요???
    '18.3.7 2:31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희안한 집착이네.....님도 이상하다고 보면 이상한 분이오.

  • 6. 아니왜
    '18.3.7 2:32 PM (110.14.xxx.175)

    싫을것같아요

  • 7. 무슨?
    '18.3.7 2:32 PM (42.147.xxx.246)

    보는 사람이 다 시원해 지는데요.

    야동도 아니고...

  • 8. 음...
    '18.3.7 2:34 PM (118.41.xxx.198)

    제가 울언니 눕혀놓고 흰머리 뽑아주는거랑 비슷한걸까요?
    묘한 쾌감이 있어요 -_-;;;;;;;;

  • 9. ㅇㅇ
    '18.3.7 2:36 PM (175.223.xxx.70)

    우리아들 귀지안파질때 잠깐 그거보면 스트레스풀려요.
    ㅋㅋ

  • 10. 건강
    '18.3.7 2:36 PM (110.13.xxx.240)

    저도 은근 즐겨요
    정신적으로 문제가..없는것같아요
    유튜브 조회수 장난 아닌데요

  • 11. 야당때문
    '18.3.7 2:39 PM (61.254.xxx.195)

    저는 닥터 sandra lee 즐겨찾기 해서 봐요.
    은근 속 시원하거든요.

  • 12. 아귀여워
    '18.3.7 2:42 PM (49.168.xxx.249)

    ㅋㅋ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좀 그렇네요
    계속 찾아보는거면 이상해뵈긴 할 듯요.
    근데 본인이 시원해지는 느낌이라 스트레스 풀린다는데 정신과까진 아니지 않을까요??

  • 13. ㅋㅋ
    '18.3.7 2:43 P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

    전 토 나와서 절대 못 봐요 ㅋㅋ

  • 14. ㅇㅇ
    '18.3.7 2:43 PM (175.223.xxx.70)

    "산드라 리" 찾아볼게요. ㅋㅋ

  • 15.
    '18.3.7 2:44 PM (175.223.xxx.63) - 삭제된댓글

    드럽긴하네요.
    어떤 남편은 블랙박스 사고 장면들 유튜브로 본다던데
    그것보단 나은가

  • 16. ...
    '18.3.7 2:45 PM (117.111.xxx.32) - 삭제된댓글

    인간에게는 배출의 욕구가 있고
    그런 것을 봄으로써 그런 욕구가 충족에 되는 거죠
    그런거 보면서 좋은걸 피르가즘이라고 부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그걸 즐거본다는거 아닐까요

  • 17. ㅡㅅㅡ
    '18.3.7 2:46 PM (117.111.xxx.32) - 삭제된댓글

    인간에게는 배출의 욕구가 있고
    그런 것을 봄으로써 그런 욕구가 충족에 되는 거죠
    그런거 보면서 좋은걸 피르가즘이라고, 따로 부르는 이름이 있을만큼
    많은 사람들이 그걸 즐거본다는거죠

  • 18. ^^
    '18.3.7 2:46 PM (180.66.xxx.82)

    그런 부류 꽤 많아요

    부르는 명칭이 있던데 생각이 안나네요

    전 낯선 사람들 짜야될거 발견 함 진심 따라가서 짜주고 싶어요 ㅠ

  • 19. ...
    '18.3.7 2:47 PM (117.111.xxx.32) - 삭제된댓글

    인간에게는 배출의 욕구가 있고
    그런 것을 봄으로써 그런 욕구가 충족에 되는 거죠

    그런거 보면서 기분좋은걸 피르가즘이라고, 따로 부르는 이름이 있을만큼
    많은 사람들이 그걸 즐거본다는거죠

  • 20. 흐미..
    '18.3.7 2:48 PM (1.237.xxx.175)

    유튜브에 그런 세계가 있나요.
    저희 집은 남편이 밤마다 귀지 파고 발각질 떼고있고
    아들놈은 피자짜내고 있어요. 더러워서 죽을 지경입니다.
    이젠 콧털도 뽑고 있는데.. ㅠ

  • 21. 문제 좀 있으면 어떤가요?
    '18.3.7 2:48 PM (122.46.xxx.56)

    남에게 피해 안주고 스트레스 해소돼서 기분 좋아지면 되는 거죠.

  • 22. ..
    '18.3.7 2:48 PM (223.38.xxx.48)

    평범한 보통 사람입니다. 기호와 취향에는 차이가 있을 뿐이예요. 저는 비위 약해서 그런거 싫어하지만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 23. ..
    '18.3.7 2:53 PM (223.38.xxx.188)

    원글님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 24. 음..
    '18.3.7 2:54 PM (14.34.xxx.180)

    저 정신적으로 엄청 건강하다는 말 듣는데 가끔 귀지파는거 피지제거 하는거 봅니다.
    뭔지 모르지만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요.

  • 25. 오!
    '18.3.7 3:10 PM (121.167.xxx.191)

    산드라 쌤 유튜브 봤는데 피르가즘 끝내주네요.ㅋㅋ
    저도 귀지파는 동영상 좋아해요

  • 26. 먹는거
    '18.3.7 3:19 PM (175.205.xxx.78)

    저희신랑은 먹방 bj들이 엄청난 양을 쌓아놓고 먹는걸 몇시간씩보고있어요~아빠가 그걸 자주보고있으니 애들도 지나가다 한번씩 보더니 이젠 아빠한테 보여달라고 하기까지 해요~진짜 사람이 도저히 못먹을 양을 쌓아놓고 쩝쩝거리면서 먹고있는 걸 몇시간씩 보고 있는걸 보면 머글것만 밝히는 뇌가 없는인간같고 진짜 정떨어져요

  • 27. 먹는거
    '18.3.7 3:20 PM (175.205.xxx.78)

    먹을것만 오타났네요~^^;;

  • 28. 어머
    '18.3.7 3:23 PM (119.196.xxx.13)

    댓글보니 드런사람들 많네요
    귀지못파서 동영상까지봐요?

  • 29. ...
    '18.3.7 3:24 PM (211.36.xxx.218)

    전에 6시 내고향 인가?
    시골에 계신 할머니 손자가 파주는장면나왔는데
    귀지가 강낭콤 만한게 통째로 나오더라구요
    손자는 막 좋아하고 ㅎㅎ

  • 30. ^^;;
    '18.3.7 3:29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나랑 우리 가족들은 다 정상? 이구나.. 안심합니다.

  • 31. ㅅㄷ
    '18.3.7 3:34 PM (175.120.xxx.219)

    전 좀 드럽던데요..ㅎㅎㅎ

  • 32. 죄송
    '18.3.7 3:37 PM (211.248.xxx.147)

    전...피르가즘이있어서..ㅠㅠ 하나당 오백원에 애들것도 가끔 짜줘요. 물론 소독철저히 하고 침과 압출기로 짭니다. 영상보는건 어떤건 더럽기도 하지만 어던건 쾌감을 지대로 자극해요 제 피부만 좋았다면 전 피부관리사 했을거예오.

  • 33. ㅠㅠ
    '18.3.7 3:38 PM (221.139.xxx.30) - 삭제된댓글

    저는 비정상인듯~~.
    드러서 못보겠는데...

  • 34. ..
    '18.3.7 3:38 PM (59.14.xxx.217)

    아우 드러워..그런걸 보는 사람도 있군요..

  • 35. ............
    '18.3.7 3:44 PM (121.133.xxx.32)

    남편분과 공유하고 싶은 좋은 영상이 있는데 글쓴님이 안알려주시겠죠?
    '말파리 유충제거영상' 라고......
    귀지, 여드름 제거 보신 분이라면 이것도 이미 섭렵했을 수도.........

  • 36. 있잖아 비밀이예요
    '18.3.7 3:50 PM (211.177.xxx.4)

    저는 편도결석 빼는 동영상 자주봐요
    후비류 앓는 요즘은 코청소로 콧물 덩어리 나오는 사람들 부러워서 무한반복

  • 37. ..
    '18.3.7 3:59 PM (115.23.xxx.69)

    저는 망고벌레 빼내는거 봐요

  • 38. ..........
    '18.3.7 4:00 PM (220.80.xxx.68)

    아이폰 등장하고 처음 어플 나왔을 때 가장 인기 끌 던 어플이 맥주 마시는 거(탄산, 마시는 소리)랑 피지 짜는 거였어요.
    사람들이 이거에 은근히 희열을 느끼는 듯해요;

  • 39. ..
    '18.3.7 4:35 PM (128.134.xxx.9)

    망고벌레 한때 유행...ㅋ

  • 40. ...
    '18.3.7 4:49 PM (203.234.xxx.239)

    피르가즘 모르시나보다.
    그게 더러운데 마지막에 쑥 나오는 그 장면이
    속 시원해 자꾸 보게 되는 거에요.

  • 41. 오호
    '18.3.7 5:19 PM (223.38.xxx.73)

    저장ㅋㅋㅋㅋ

  • 42. ㅎㅎㅎ
    '18.3.7 5:52 PM (203.145.xxx.4)

    저는 볼 욕구는 안 생기는데 나도나도 하는 댓글 보고 웃고가요. 사람 심리 재밌네요

  • 43. ㅎㄹ
    '18.3.7 6:07 PM (1.246.xxx.142)

    그거 즐겨보는 사람 많아요
    정상이에요

  • 44.
    '18.3.7 7:05 PM (211.38.xxx.42)

    좀 드럽긴해도...정신이상까지는 ㅋㅋㅋㅋ

    아..위에 편도결석하니 생각나는게 저도 몇년전에 빼보려고 열심히 검색했는데
    결국은 그렇게 쉽게?? 되진 않더라구요.

    지금은 안 봅니다만...

  • 45. ㅇㅇ
    '18.3.7 8:03 PM (59.18.xxx.161)

    ㅋㅋ저는보기싫어요

  • 46. ..
    '18.3.8 12:22 AM (180.224.xxx.155)

    저도 봐요. 뭔가 해소되는 느낌이 좋아서요
    스트레스 없고 살만큼 사는 정상적 인간입니다

    그런거 본다고 화낵 정신과 끌고가려는 사람이 더 이상한데요. 저같음 화내기전에 그런 동영상을 왜 보는지 알아복 이해해보려는 노력부터 했을것같네요

  • 47. 저도 가끔씩 보는데,
    '18.3.8 7:17 AM (222.98.xxx.43)

    Sandra Lee 추천해 주신 분 고맙습니다.
    망고벌레 한참 봤었어요.ㅎㅎㅎ
    인상 쓰면서 이상하게 보게 되던걸요.

  • 48. 와 세상에나
    '18.3.8 8:09 AM (1.225.xxx.199)

    별 걸 다 찾아보네~하면서 읽다가
    본인도 본다는 분 많아 완전 깜놀.
    아니 어찌 그 더럽은 ㅠㅠㅠㅜ
    일부러 찾아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러면 용어까지....
    피르가즘이라 ㅠㅠㅜㅜㅜ

  • 49. 저도 비정상인가 봐요
    '18.3.8 8:37 AM (50.67.xxx.52)

    저도 절대 그런 거 못보는 스타일인데
    근데 얼마전 산드라 리 동영상 봤는데
    어떤 남자 등에서 피지를 브로콜리 만큼 압출 하는 걸 본적이 있어요
    다시는 보고 싶지 않고 트라우마로 남아 있어요

  • 50. 전에
    '18.3.8 8:46 AM (1.234.xxx.114)

    올리지않았어요??같은분아니신가?
    그드런걸 왜볼까요

  • 51. ㅇㅇ
    '18.3.8 9:10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그것도 한때예요

    저도 봤는데 몸 청결히 관리해야겠단 생각이 들던데요

  • 52. 그게 무슨 정신문제예요
    '18.3.8 9:34 AM (14.36.xxx.209)

    저는 유기견 해외에서 잘 걸리는 망고웜(구더기) 짜내주는 봉사 동영상 자주 봐요.
    와 수백마리씩 짜면 나오는데, 다 짜낸 강아지는 죽다 살았네 싶은게
    얼마나 시원한지....짠하고 안쓰럽고 안아프게 짜줬으면 좋겠고 그래요...

    그럼, 이게 정신적인 문제라는 거예요??

  • 53. 한술 더떠서
    '18.3.8 9:35 AM (14.36.xxx.209)

    바다거북이를 죽이는 따개비 뜯어내주는 동영상도 봅니다. ㅠㅠ
    아, 정말 좋은 사람들이다 하면서요...

  • 54. ........
    '18.3.8 9:41 AM (39.113.xxx.94) - 삭제된댓글

    무론 내피지 짜면 시원해지는건 있지만 일부러 찾아보는건 문제있죠.
    자기들이 같은 짓하면 정상이라고 옹호하는 사람들이
    댓글 달았네요.
    그래도 정신과 갈일은 아닌거 같아요. 뭐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 55. 블랙
    '18.3.8 9:43 AM (73.97.xxx.114)

    손가락 만한 블랙 헤드 꺼내는거가 쵝오에요.
    진짜... 나올듯말듯....하다가 쑥빠지고 뻥뚤린 자리를 보면... 희열이 온몸을 타고 흐릅니다...음하하하하

  • 56. ....
    '18.3.8 10:38 AM (175.119.xxx.68)

    그렇게 따지면 변비 걸린분들 변비 해결하는 동영상 보면 스트레스 풀리나요. ,,, 으

  • 57. //
    '18.3.8 10:47 AM (61.83.xxx.231) - 삭제된댓글

    저는 남편분이 어느정도 이해가 돼요.

    제가 다른사람들 얼굴에 난 피지들 보면 짜주고 싶어서 환장하겠어요.
    제거를 못하고 그대로 두는 답답함과 제거를 할때 속시원함과 쾌감
    둘다 저를 미치게 해요.ㅎㅎㅎ 그래서 울집사람들은 제 마루타예요

  • 58. 개인취향
    '18.3.8 11:03 AM (119.192.xxx.23)

    취향인데 아내라고 남편의 취향까지 간섭하는것은..
    누구에게 피해를 주는것도 아닌데
    왜 아내가 남편에게 이것 봐라 보지마라 하나요?

    남편이 아내에게 이거 하라 하지마라 하는것도 간섭이지만
    아내가 남편에게 보라 보지마라 하는것도 사생활간섭이죠.

    이런 글쓰는 아내가 좀 이상한것은 아닌지요?

  • 59. ㅇㅇ
    '18.3.8 11:14 AM (121.168.xxx.41)

    원글 남편에 1차 놀랬다가
    댓글에 2차 놀랍니다.

    참 재밌어요ㅎㅎ

  • 60. ;;
    '18.3.8 11:47 AM (218.237.xxx.58)

    전에 6시 내고향 인가?
    시골에 계신 할머니 손자가 파주는장면나왔는데
    귀지가 강낭콤 만한게 통째로 나오더라구요
    손자는 막 좋아하고 ㅎㅎ
    ----------------------
    넘 웃겨요~~

  • 61. 나비
    '18.3.8 11:57 AM (220.70.xxx.220) - 삭제된댓글

    저도 보는데 ㅎㅎㅎㅎ

    뿅~ 하고 피지가 나오면 괜히 시원해지는 기분? ㅋㅋ

  • 62. asmr 이라고 요즘에
    '18.3.8 12:27 PM (219.248.xxx.47)

    소곤소곤 대는 것도 많고
    그런 거 보면 놀라시겠네요
    나름 장르인데 ㅋㅋㅋㅋㅋ

  • 63. 나옹
    '18.3.8 1:11 PM (223.62.xxx.95)

    대놓고 같이 보자하는 것도 아니고. 남에게 피해 안주고 본인 스트레스 잘 풀고 있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 64. 정상이군요.
    '18.3.8 1:52 PM (116.33.xxx.151)

    유튜브 보다가 우연히 얼굴 염증부위에서 벌레나 피지 짜서 나오는거 봤는데 보다 말았거든요. 근데 그런 류 영상이 참 많더라구요. 댓글도 많고... 보시는 분들 많다고 하니 그런가 보다 하네요. 징그럽긴 하지만 개운하기도 했어요.

  • 65. 아악
    '18.3.8 1:59 PM (223.39.xxx.217)

    악 너무 웃겨요.
    저는 귀 막힌 동영상만 잠깐 본적 있는데 가끔 생각나요. 생각날때마다 아주 답답해 미칠것같아요. 그걸 왜 봐가지구..

  • 66. ...
    '18.3.8 2:01 PM (1.252.xxx.235)

    좀 이상한거 맞는데요
    더럽게 그걸 왜봐요...
    개운하다고 찾아볼 정도면
    문제가 았어보여요

  • 67. 웃겨요
    '18.3.8 2:28 PM (211.209.xxx.57)

    저는 그런 거 못 보긴 하는데요
    그런걸 즐기는 것도 이해가 가긴 해요.
    참 세상은 넓고 취향은 다양하다 싶어 막 웃겨요.
    나와 다르다 뿐이지 문제가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뙤약볕 아래서 운동 즐기는 사람도 있고, 힘들어도 기어코 높은 산 올라가는 사람도 있고...
    전 사람들의 다양성을 발견할 때 막 설레면서 기쁨을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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