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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내립니다

이런 조회수 : 6,808
작성일 : 2018-03-05 21:41:47
댓글들 보면서 제가 성급하게 판단했다 싶습니다
더 지켜볼 사안이니 글 내리겠습니다
경솔했네요
IP : 121.169.xxx.78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3.5 9:42 PM (116.125.xxx.64)

    홍준표 ,안철수, 안희정 ,이재명 다싫어요

  • 2. ,,,,,,,
    '18.3.5 9:44 PM (58.127.xxx.232) - 삭제된댓글

    기혼자로써 여성으로써 그비슷한 동네서 일해본 경험으로써...
    느낌은 연애하다 헤어진 여자 같은데... 그래도 뭐 폭력이라니.. 밝혀봐야겠죠..

  • 3. 동감
    '18.3.5 9:45 PM (122.36.xxx.66)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군요.
    뭐 그렇다고 안지사를 두둔할 생각은 없지만 여자가 쫌....이란 생각은 많이드네요.

  • 4. 내연녀로
    '18.3.5 9:46 PM (121.130.xxx.60)

    자기만 있는줄 알았는데 다른 여자도 더 있다는거 알고 빡돈건가.
    아님 맹하게 있는와중에 눈치챈 다른 어떤 사람이 이 여자를 구슬려서 도와주겠다하면서
    다 불게 했는데 그뒤엔 알고보니 삼성관련쪽 끄나풀인가.

  • 5. 저도요
    '18.3.5 9:46 PM (61.42.xxx.66)

    옥바라지하고 벌어먹인 부인을 배신한 건 둘째치고 대통령을 꿈꾸던 놈이 민주당에 똥물을 끼얹었으니 치가 떨립니다.
    그러나 , 방송에 얼굴 신분 다 까고 나올 용기가 있는 분이 왜 진작 계속되는 성폭력에 저항 못했는지 아쉬운 것도 사실입니다. 아 진짜 싫다 ㅠㅠㅠ

  • 6. 인터뷰 하면서
    '18.3.5 9:46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

    왜 자꾸 피식피식 웃나요..

    이윤택 피해자 분들은
    정말 의연하면서도 분노에 차 있음이 느껴지던데..

  • 7. 쎄하다는거
    '18.3.5 9:46 PM (222.119.xxx.145) - 삭제된댓글

    느낌이 오긴해요. 이상합니다..
    보도대로라면 안희정 나쁜짓한건 맞는데요.
    그 여자분 자기가 없어질거같아서 무서워서 제보했다는데 그건 살해위협을 말하는건지??
    만일 이 모든 게 계획된 스토리라면 저 여자분이 정말
    위험한거아닐까요.??안희정에 의해서가 아닌??
    참ㅁㅁㅁㅁ뭐가 뭔지

  • 8. ..
    '18.3.5 9:47 PM (175.115.xxx.188)

    다른여자가 또있고 이혼도 안할거 같으니
    터트린 느낌?
    그래도 폭력이라니 밝혀봐야죠222222

  • 9. 00
    '18.3.5 9:47 PM (221.138.xxx.9)

    너무 두렵고 무서워서 패닉상태겠죠
    누구보다도 슬프고 두려워보였어요
    직장 , 그것도 좋은 직장 그만두기가 쉽나요
    더구나 상대가 계속 잊어라. 잊어라. 했다던데
    그냥 나만 잊으면 되는건가, 고민했겠죠
    그러는 동안 더 당하고..
    불륜은 무슨, 어린 아가씨가 저런 아저씨한테 연애감정이 들까요 더구나 왕처럼 구는 직장상사인데

    저도 공부오래하고 30대초반에 첫직장에서 별일 다 겪었고
    회사 옥상에서 자살해야겠다 생각도 하고
    매일 울고 정신치료 책들 읽고
    그랬었는데도 안그만뒀어요
    너무 억울해서. 내가 어떻게 들어간 좋은 직장인데 몇달만에 그만두면 내 남은 커리어 다 망가지고 사회에 실패자가 되는 줄 알았어요 ㅠ

  • 10. 같은 느낌
    '18.3.5 9:49 PM (39.7.xxx.114)

    눈, 입..근육의 움직임 유심히 관찰했는데 좀...

    개인적으로는 ’불륜이었구나..’ 라는 추측이.

  • 11. 저도
    '18.3.5 9:50 PM (119.70.xxx.59)

    그리 느꼈어요. 이혼 안 할거같고 그러니 좋아서 사귀다 트러블 생긴 ? 위계에의한 간음으로 보이는 데, 그 여자분 캠프에서 일하면서 좋아하는 마음있던 걸로 보이고 어찌저찌 엮인 거 같아요. 암튼 안희정은 끝. 아웃. 전 안 부인과 아이들이 안됐어요. 경선때 얼굴 다 공개하고 인터뷰하고 유세따라다녔는데..
    참 아까 그 비서분 나경원 닮지않았나요? 약간 빈숭맞게 생겨서리

  • 12. 불륜인데
    '18.3.5 9:51 PM (122.38.xxx.28)

    거래가 있으니 나와서 저러겠지.이건 미투가 아니라..걍 불륜이야..

  • 13. 자리가
    '18.3.5 9:51 PM (115.143.xxx.49)

    전 그녀가 가지고 있는 직책이 마음에 걸려요.
    그 자리가 그리 맹하고 쉬운자리 인가요?
    아무리 봐도 그녀에게 어울리지 않았던 직책이고
    나이를 봐도 그렇고 쎄하긴 합니다.
    안희정이 개늠인건 당연하고요.

  • 14. 미친
    '18.3.5 9:52 PM (223.62.xxx.125)

    성폭행 안 당해보고 사랑해서 섹스 한 사람들은
    말도 안되는 소리도 하고
    여자가 나쁜년이라 몰아가죠

  • 15. ㅇㅇ
    '18.3.5 9:52 PM (118.33.xxx.198)

    도대체 저 정도 인터뷰를 안 믿으면 어떤 말을 믿겠다는 것인지..
    정치적 호불호나 정파와 상관없이 그녀의 가졌을 아픔과 크나큰 권력앞에 느꼈을 무력감에 분노가 일었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로서 지방선거 앞두고 당이 부담해야할 것들에 걱정이 앞서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이번 마투 적극지지하고
    김지은씨 보호를 위해 앞장설 것입니다.

    2차 가해를 가하지않도록 다들 조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 16. ..
    '18.3.5 9:53 PM (211.224.xxx.248)

    여자가 너무 맹해요. 도지사 비서 빽으로 들어가는거예요? 요즘 저렇게 맹하기 쉽지 않은데.

  • 17. 더듬어 섹스당
    '18.3.5 9:53 PM (110.70.xxx.221) - 삭제된댓글

    더듬어 섹스당 당원이신가부죠

  • 18. ㅇㅇ
    '18.3.5 9:53 PM (118.33.xxx.198)

    그녀의 -> 그녀가

  • 19. 다른것보다
    '18.3.5 9:53 PM (223.39.xxx.85) - 삭제된댓글

    그게 다른 의미의 웃음이었을지라도 중간중간 허탈하게? 황당하게? 암튼 웃는 모습이 진짜 이해가 안갔어요.

  • 20. 인터뷰 내내
    '18.3.5 9:53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

    눈을 내리깔고
    손석희 시선을 계속 피하더군요

    지난 번 여검사와는 매우 다른 자세라
    인상에 남았어요

  • 21. ..
    '18.3.5 9:53 PM (1.241.xxx.17)

    좀 이상해요. 다들 비슷하게 느끼시네요.

    여튼 안희정은 전부터 아웃인데,
    깔끔히 정리되네요.

  • 22. 저도
    '18.3.5 9:53 PM (203.152.xxx.206)

    인터뷰 보면서 왠지 쎄한 느낌이... 좀 그랬어요.
    내가 피해자를 피해자로 안보고 뭔 생각하는거지???? 하고 나 스스로에게 의아했었거든요.

  • 23. ....
    '18.3.5 9:55 PM (121.171.xxx.237) - 삭제된댓글

    웃기고들 있다 진짜
    뭔 근육 타령까지ㅋㅋㅋ
    감정 표현 방식이 다 같은가?
    성격에 따라 감정 표현도 다를 수 있지

  • 24. ~~
    '18.3.5 9:56 PM (119.66.xxx.76)

    성폭력을 당해도
    일반적인 피해자이미지에 부합해야 하는 거군요ㄷㄷㄷ

  • 25. ...
    '18.3.5 9:57 PM (125.132.xxx.228)

    비서 자리를 아무나 들어가는지 아네요..

    무슨 몇년간 행정법 행정학 영어 달달 외우고 도서관에서 책하고 일체되어 죽어라 공부해서 들어갔는데
    그런일이 있었다면 뭐 저 여자분의 분노와 허탈함 그냥 끌려다니다 방송에 나와 얘기한다 하지만..

  • 26. aaaa
    '18.3.5 10:00 PM (121.160.xxx.150)

    여자는 촉은 성폭행 남자 기사나면
    이전부터 인상이 더러워서 그럴 줄 알았다의 전지전능 수준인데
    촉이 반응해도 여자니까 발동하면 안돼요? ㄷㄷㄷ

  • 27. ..
    '18.3.5 10:00 PM (175.115.xxx.182) - 삭제된댓글

    인정한 사실로도 안희정은 아웃이나
    저도,

    뭐지? 이 쎄한 느낌은?

  • 28. ㅇㅇㅇ
    '18.3.5 10:01 PM (58.238.xxx.47)

    저도 여자가 이상하긴합니다.
    그래도 안희정은 아웃이죠

  • 29. 쎄한거 좋아하네
    '18.3.5 10:03 PM (59.15.xxx.86)

    저번 여검사 폭로때도 쎄하다고 하더니...
    방송에 나와 더 한 어려움이 있을거 각오하고 한 말이라
    저는 다 믿고 지지합니다.

  • 30. 아이사완
    '18.3.5 10:04 PM (175.209.xxx.23)

    자신의 인생을 걸고 직접 나와 증언을 한 사람을 두고

    이런 식의 매도는 매우 불쾌합니다.

  • 31. ㅇㅇ
    '18.3.5 10:07 PM (110.70.xxx.27)

    기혼 유부녀 위주 사이트라 그런지 자꾸 상간녀 스토리에 감정이입하네요
    오늘도 계속 전화왔다고 하고 아마 뉴스 터뜨리기 직전 며칠 내내 회유하려고 여기저기서 연락왔을듯 한데 저렇게 패닉 상태 되는거 이해감...

  • 32. 이래서
    '18.3.5 10:07 PM (223.62.xxx.88) - 삭제된댓글

    정치병 환자들은 싫어.
    그냥 팬클럽 광신도랑 다름없음.
    아마 추종자였으면 여자 죽일* 만들텐데.
    같은 교회 장로님 정도라 이정도로 언급하는 거죠?
    진짜 싫다.

  • 33. ..
    '18.3.5 10:09 PM (175.115.xxx.182)

    처음 성폭행을 당한 것만으로
    이미 안희정의 도덕성은 파탄난거고
    가식적인 정체성을 알게 됐을거고
    그 때 폭로해도
    안희정의 명줄은 끊어지는 건데
    무슨 권력이 있다고
    무서워 4번을 당하도록 입다물고 있었다는게
    납득이 납득이 안감.
    그래서 이게 뭔가 있나. 의심하게 됨.
    하...아 패닉

  • 34. 아이고
    '18.3.5 10:09 PM (180.224.xxx.210)

    이건 만의 하나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그 때 욕해도 충분한 문제인 건데 근거도 없이 이런 글은 왜 올리시는 건지...

    얼굴 내밀고 인터뷰한 이유가 신변의 위협을 느껴서 그랬다잖아요.

  • 35. 저도
    '18.3.5 10:11 PM (210.96.xxx.161)

    좀 아리송하긴 했어요

  • 36.
    '18.3.5 10:15 PM (14.55.xxx.89)

    정치병 종자들.......
    진짜 더럽다 니들...

  • 37. 마키에
    '18.3.5 10:21 PM (182.212.xxx.27)

    피해자 태도가 다 일관되게 똑같아야 하나요????
    사실관계 확인이야
    필요하고 최소한 불륜 최악으로 강간범이겠지만
    피해자들마다 자기 고통 받아들이고 뱉어내는 모습도 다를텐데 자로 잰 듯 똑같지 않다 비난 하지는 말아주세요~~

  • 38.
    '18.3.5 10:27 PM (223.62.xxx.94) - 삭제된댓글

    내렸다니 다행이에요!! 정신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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